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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자동화 기구의 모듈화를 통한 PLC 탐구 학습자료 학생이 직접 제어프로그램 작성, 흥미 유발 공업고에서는 최근 산업체 생산 공정의 자동화 추세에 적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장비에 대한 이해 부족과 고가(高價)라는 이유로 실습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연구자는 자동화 시스템의 구체적인 실제 적용 사례를 학습자가 직접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자료를 고안했으며 범용선반의 구동기어, 복사기·프린터기의 부속 등 폐기된 기자재를 활용해 제작비도 절감했다. 또 이 작품은 전자기계 전공 학생에게는 자동화시스템을 설계·제작하고자 하는 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탐구학습자료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명우·강석렬 교사는 "학생이 직접 제어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어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평가된 것 같다"며 "4년 연구의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자기 주도적 감상능력 신장을 위한 WBI 교수-학습자료 수준별 학습 통한 감상능력 극대화 감상수업은 보통 오디오와 비디오에 의존해 왔다. 곡이 길면 주위가 산만해지고 무거운 곡일수록 학생들은 방관하기 일수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요즘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연구자들은 WBI(Web Based Instruction)를 활용한 새로운 음악감상 교수-학습 수업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에 구축된 자료와 MIDI, MP3, WAVE 등 음악파일을 이용해 학생이 자기주도적, 선택적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시디롬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 활용도 용이하게 제작됐다. 지용섭·박선미·최병철교사는 "수준별 학습 및 수행평가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음악의 생활화에 이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 30회 전국 교육자료전은 자료의 정밀도와 완성도가 예년에 비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CD-ROM, Web 자료 등 컴퓨터 활용 학습자료가 대종을 이루었는데 이는 학교교육이 정보화 사회환경에 적응하는 노력으로 높이 평가되어야 할 현상이라고 보았다. 또 2인 이상 공동작이 다수 출품되었는데 타 전문영역과의 협동이나 다학문적 접근을 위해 권장되어야 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보았다. 앞으로 발전을 위해 심사위원들은 자료 대상 교과와 학년이 광범위하고 양이 방대해 오히려 현장 기여도와 보급가능성이 의심스러운 점, 교실수업에 적절한 자료인지에 대한 의문, 자료의 방대함에 따른 경제성 등을 보완되어야 할 사항으로 지적했다.
교육개혁의 성공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인 중 하나는 교원의 능력 신장이다. 새로운 교육체제는 지금까지 교원들에게 요구되었던 능력과는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기술용 수업, 학사 업무와 행정업무 처리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능력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 지식, 정보를 적시에 입수하여 자신의 업무에 활용하고, 새로운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지구촌의 누구와도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까지 앞으로도 상당 기간 동안은 인터넷이 지식과 정보의 교류 활동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선진국 거의 대부분은 교사와 학생이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반을 구축하고, 인터넷 전자우편 계정(internet e-mail ID)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국은 교육정보화 계획에 따라 2002년경에는 전 교사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수업를 할 수 있고, 75%의 교사가 e-mail ID를 보유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은 2002년까지 모든 교실에 인터넷을 연결하고 있고, 교육정보화가 비교적 늦은 일본도 2005년까지 모든 학교 교실에 고속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나라도 교육정보화에 있어서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 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교원은 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 중 일부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을 뿐이다. 이같은 시점에서 교총과 하이텔이 협약을 맺고 평생동안 무료로 PC통신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은 큰 시사점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의 제2의 이름인 e-mail ID을 통해 교원 누구나 지구촌 어느 곳의 사람과도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더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창출해 교육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교육정보화의 기본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교육활동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화된 교육현장 창조에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2일 개원 2주년을 맞았다. 150여종의 연구보고서 발간, 국제직업기술교육박람회 개최 등 성장을 거듭해 온 직업능력개발원의 이무근(59) 원장을 만났다. - 지난 2년간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지. "2년이면 연구기반 구축만도 힘드는 기간이다. 그러나 직능원은 정책입안자료인 직업교육훈련기본계획 수립을 비롯 유네스코 세계직업기술교육회의 주관, 실업자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일을 해냈다. 변화되는 직업구조에 필요한 직업능력개발에 계속 매진할 것이다" -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고 본다. 홍보방안은. "아직은 홍보가 적극적이지 못하다. 단기 뉴스레터 발간, 계간 직업동향분석지, 보고서 등을 통한 적극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 '진로정보센터'를 최근 개소했는데 어떤 곳인가. "상담, 각종 검사, 직업 정보 등 진로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곳이다. 중3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아로'는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고 고교생과 자녀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중에 있다" - 교사의 진로지도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면. "모든 교사가 진로지도에 관한 기본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본다. 최소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직업세계 정보는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진로정보센터'의 자료가 교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정년단축과 명예퇴직 등으로 부족한 초등 학교 교사수를 메우기 위해 2000년도 시내 초등 기간제 교과전담교사 를 선발한다. 5개 과목에 총 900명을 뽑는 이번 선발에서는 △국어·영어 각 220명 △수학 180명 △사회·자연 각 140명 등이며 자격요건은 오는 31일 현재 만 35세 이하의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시교육청 산하 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며 1차 필기시험은 오는 31일, 2차 면접시험은 내달 21일 각각 시행된다.
'교육재정 GNP 6%확보'란 김대중대통령의 대선공약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교육예산은 GNP대비 4.1%선으로 올해의 4.3%보다도 크게 후퇴하고 있다. 이는 지난 97년말 김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제시했던 교육재정 GNP6% 확보와는 거리가 먼 수치다. 이에앞서 김영삼 前대통령도 재임기간중 교육재정을 5%선으로 상향시키겠다는 약속을 한바 있었으며, 실제로 97년 4.8%선까지 확보한 바 있었다. 물론 IMF 한파가 몰려오면서 국가경제가 일대 위기를 맞아 모든 분야가 초긴축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상황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든 상태에서 교육개혁의 핵심 요체인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가 시급하단 지적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중 교육예산 규모는 19조788억 규모. 이는 올 예산(2차 추경 17조9029억)보다 1조1758억 증액된 규모로 증가율은 6.6%다. 이는 정부의 예산증가율 5%보다는 높은 것. 교육예산안의 정부예산 규모 대비에서도 올보다 0.3%P 늘어난 20.5%수준이다. 그러나 선진국의 7∼10%선과는 큰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인프라구축이 취약한 교육환경 개선에 최소한 5∼6%의 GNP확보는 돼야한다는 지적이다. 정부 관계자와 경제 전문가들은 획복기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GNP대비 8%선은 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GNP성장율이 정확히 계량하기 어렵고 정부예산 증가율을 5%로 잡은 것을 감안할 때, 교육예산을 6.6%선으로 증가시킨 것도 정부의 교육개혁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각한 초등교사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올 2학기에 2차에 걸쳐 선발한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의 초등교원 충원 숫자는 6200명으로 이는 교대 졸업 정규 초등교사 신규모집 인원 5천명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다. 여기에 퇴직교원중 기간제 초빙교사로 임용된 3500명을 포함할 경우 기간제 교사는 97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전체 초등교원 정원 13만8300명의 7%선에 이른다. 교육부는 중등교사 자격증소지자의 초등임용에 따른 초등교육계의 반발을 의식, 내년도에 이를 가급적 억제하는 대신 퇴직교원 초빙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14일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회의를 소집하고 이와같은 내용의 초등교원 수급대책을 시달했다. 교육부는 내년 8월말까지 명퇴금 지급 65세 조항에 해당되는 교원이 1만2782명(초등 6078, 중등 6704)이며 문제가 되고있는 연금법 개정이 납득할만한 선에서 이뤄질 경우 초등교원 퇴직자수가 우려할만한 수준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란 낙관적 판단에 따라 시·도교육청이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의 초등임용을 가급적 억제해줄 것을 요망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초등 담임교사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의 2천여 특수학급중 초등 정규교사가 담임을 맡고있는 1천여 학급은 일반학급 담임으로 전환하는 대신 특수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이 자리에 충원토록 했다.
정부의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연금법 개정에 대한 일선 교원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일선 교원들은 IMF이전에 6조원을 넘던 공무원연금 기금이 올 연말이면 1조7000억 규모로 줄어들 것이며, 정부가 내년예산에 긴급 편성한 1조원의 연금기금 역시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고갈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와관련 연금공단 관계자들도 내년예산에 부채형식으로 편성된 1조원을 상환하기란 현행 법상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일선 교원들은 정부가 '현직 공무원의 기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선에서 연금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는 하고 있지만, 이는 내년 봄 시행될 총선용 '空約'이 될 소지가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공무원연금법 개정과 관련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연금제도를 계속 운영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일치시키고 있다. 즉 고사 직전의 연금제도를 기사회생시키는 방법은 전·현직 공무원과 국가가 함께 고통을 분담할 수밖에 없다는 것. 우선 현재 각각 7.5%로 되어있는 개인 및 국가부담율을 두자리 숫자로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 연금 수혜시기를 단계적으로 60세까지 늦추는 것과 퇴직금 지급방식을 변경하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 12일 교총이 낸 연금법개정에 대한 질의에 대해 회신을 보내왔다. 행자부는 회신에서 '내년중 기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선에서 법개정을 추진할 것'이라는 종전 정부입장을 거듭 밝혔다. 행자부는 또 '법개정과 관련,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제한 뒤, '공무원 연금제도는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 연금의 본래 취지, 형평성, 수지균형 등을 종합 검토하되 기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김민하 교총회장이 여권이 주도하는 신당 추진위원으로 참여함에 따라 교총 회장직의 사의를 표명했다. 김민하회장은 정년으로 명예교수가 된 8월말 이미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당시 회장단, 시·도교련회장회의, 이사회가 새 회장이 선출되는 11월 23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토록 권고해 계속 재임해 왔기 때문에, 회장의 사퇴처리 문제는 21일 개최되는 이사회의 심의 처리결과에 따르기로 했다. 김회장은 신당 추진위원 참여 배경에 대해 평생을 한국의 정치발전과 민족통일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한 학자로서 바람직한 새 정당을 만들어 정치발전과 민족통일에 기여하겠다는 뜻과 교총회장 재임중 정치권의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에 왜곡된 교육개혁 시정 그리고 교육계의 숙원과제인 교원정년 환원, 우수교원확보법 제정 등의 과제를 신당의 정강정책에 반영하는 등 교총회장으로서 다하지 못한 일을 직접 정치권에 참여해서 풀어보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신당의 정강기초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교육자의 한사람으로서 늘 교원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교권신장과 교원지위향상에 기여하겠으며 교육동지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리한 정년단축과 교원 사기침체로 인해 촉발된 초등교원 부족현상에 대한 초등 교육계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교대 등 전국의 11개 교대생들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수업거부를 한데 이어 14일부터 또 다시 수업거부를 포함한 무기한 투쟁에 돌입키로 했다. 전국 교대 교수협의회도 9일 성명을 내고 "초등교육 황폐화를 초래한 교육부의 교원 수급정책을 전면 수정할 것"을 주장했다. 교대 교수들은 "무리하게 추진된 교원 정년단축이 초등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있다"면서 "이와같은 사태를 초래한 교육부가 반성은 커녕 초등교육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외면한 채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에게 단기간의 보수교육을 시킨 후 초등교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파행적 편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대 교수들은 이와같은 문제점을 초래한 입안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교대의 기존 졸업학기제를 신축적으로 운용, 부족교원 충원 ▲내년 8월 예정되는 대규모 명퇴사태를 막기위해 명퇴수당 지급기간의 잠정적 연장 ▲교원 정년단축의 잠정적 유보 ▲비정상적 수급대책의 전면 중단 및 교대 학사편입제의 대폭 확대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교육부는 12일 분쟁이 발생한 사학의 법률적 검토와 해결방안 수립 및 분규사학에 대한 청문회 실시, 사립학교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따른 이사진 개편 등의 업무를 맡을 장관 자문기구 사학분쟁처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사학분쟁처리위 위원장에는 임희섭 교수(고대)가 선임되었다. ◇임원 명단 △박승서(70·변호사) △정병수(44·공인회계사) △정태수(68·대진대 교수) △이면영(66·홍익학원 이사장) △임희섭(63·고대 교수) △김신일(58·서울대 사대 교수) △권영빈(56·중앙일보 논설위원)
초등교원 부족 사태를 중등자격증 소지자로 충원하려는 정부의 방침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이미 수차 지적한 바와 같이 오늘의 사태는 교원정책의 실패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더욱 심각한 것은 편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교육부의 사고방식에 있다. 단기간의 연수로 초등교육을 맡을 수 있다는 판단은 환상에 불과하다. 교육 목적은 물리적인 시간만으로 결코 달성할 수 없다. 현실적인 문제 또한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초등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어려운 관문을 뚫고 편입한 예비교원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 또 이들이 정규교원으로 초등 현장에 배치되었을 때, 기존교원과의 갈등은 어찌할 것인가? 더구나 서울교육청의 경우, 기간제 교과 전담교사를 국어, 수학, 사회, 자연 등 예체능외의 과목까지 확대 채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교육대학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의 교대생들은 동맹휴업으로 맞서고 있고 한국교총을 비롯한 교육계도 정부 방침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초등교원수 부족사태는 전문성의 원CLR에 입각하여 가장 교육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우선 시급한 것은 교단의 안정을 통한 교직이탈 현상 방지다. 불안한 공무원 연금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하고, 내년 8월의 명예퇴직금 지급 시한을 최소 2년정도 연장하여야 한다. 적정한 인사배치를 통하여 기존의 교과전담교사를 최대한 학급담임으로 배정하고, 부득이한 경우 최대 40명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학급당 학생수도 조정해야 한다. 또 교육대학의 편입학 정원을 증원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근원적인 해결방안은 교원정년의 단계적 환원이다. 오늘의 사태가 무리한 정년단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정년환원은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교직 이탈현상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 정부는 해방이후 교원수급 정책이 실패할 때마다, 학교급별간 이동을 통한 땜질식 처방으로 일관하여 왔다. 그러나 정부의 시책에 순응한 해당교원들은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는 등 아직도 그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21세기 새로운 천년의 개막을 앞두고 그 어느때 보다도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정책의 후진성으로 인하여 교육계의 상처가 재연되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정부의 반성을 촉구한다.
미국의 양대 교원단체인 미국교육회(NEA)와 미국교사연맹(AFT)은 그 동안 활발한 단체활동을 통해 교직의 위상을 높이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단체교섭과 정치활동을 통해 교육문제를 사회문제의 전면에 부각시키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 두 단체 모두 설립 목적이나 규모, 운영 양태 등이 다르지만 사업이나 활동이 점차 유사해지고 있다. 먼저, 두 단체 모두 교원노조 성격을 띄면서도 교직의 전문직화를 추구하고 있다. NEA는 전문직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노동조합적인 성격을 발빠르게 가미하였다. AFT에서도 노동조합주의 노선을 견지하면서 교직의 전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말하자면, '노동조합주의인가 아니면 전문직주의인가'하는 양단간의 논리보다는 교직의 전문직화를 지향하면서도 방법적으로는 노동조합적 전술·전략을 동원하고 있다. 둘째, 단체교섭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원의 처우를 향상시키며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단체교섭은 AFT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NEA에서도 여기에 뒤질세라 독점교섭권을 확보함으로써 고용조건이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증대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내고 이를 시행하는데 경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셋째, 회원이 될 경우 신분 보장이라든지, 각종 정보 활용, 훈련 프로그램 참여를 비롯해서 다양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을 홍보하는 등 회원들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회세 확장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평교사들의 적극적이고도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여성의 권익신장이라든지 차별 철폐, 형평의 추구 등과 같은 가치 추구 노력을 내세우고 있다. 넷째, 교원단체의 총사령탑인 NEA와 AFT 본부에서는 효율적이고도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AFT에서는 전략 및 정책개발은 물론이지만 각종 자료개발, 교육 훈련, 홍보, 외부와의 연대 등을 강화함으로써 지방노조 및 주 노조연합 등을 지원하고 있다. NEA도 연방 수준에서의 전략적 계획수립이나 조정, 프로그램 개발, 주 및 지역의 단체교섭지원, 홍보활동, 주 및 지역단위 지도자 훈련 등 지원적인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즉, 각 지방조직의 자율권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중앙 집권적인 조직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AFT에서는 집단 지도체제 형태를 띄고 있는 집행위원회에 막강한 권한을 실어주어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조직운영을 꾀하고 있다. 다섯째, 적극적인 정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NEA와 AFT는 미국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이익집단으로서 교육문제는 물론이지만 교육 이외의 쟁점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이러한 사실은 300만 명이 넘는 NEA/AFT회원으로부터 매년 10억 달러에 달하는 회비가 걷히고 사용되며 정치자금이 매년 1억 달러 넘게 투자된다는 사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렇듯 활발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각 회원들로부터 년간 400-500$에 달하는 회비를 각출하여 활용하는 데 힘입은 바 크다. 여섯째, 교원 및 교육문제에 대한 실제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국가수준과 주 및 지역 단위에서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책자 발간, 기념품 개발, 보고서 배포, Website 운영 등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또한, 외부조직과의 유기적인 연대관계를 맺고 있는데, AFT의 경우 미 연방 산업별 노동조합(AFL-CIO)과 밀접한 연계체제를 맺고 있을 뿐 아니라 국제관계 업무도 매우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끝으로, NEA 와 AFT는 종전의 적대적 관계로부터 상호 협력과 선의의 경쟁관계를 정립하고 있다. 그 동안 두 단체가 회원 확보라든지 독점교섭권 획득, 경쟁적인 정책 개발 등에서 그 성격이나 활동이 많이 유사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미네소타 주에서는 NEA와 AFT 지부가 1998년에 통합이 이루어냈고, 플로리다와 뉴 멕시코 주에서도 통합 노력이 이미 상당히 진척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작년 9월 NEA와 AFT가 통합을 시도했으나 교직의 성격에 관한 양측의 인식의 차이와 AFT의 AFL-CIO와의 연대관계 등으로 인한 문제 때문에 통합에는 이르지 못하였지만 앞으로도 통합 노력은 계속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3개의 교원단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여 활동하고 있거니와,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투자 증진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강력한 전문적 이익 단체로서 활발한 단체 활동을 통해 교직의 사회·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교육 입국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다.
『 교권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 』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한국교총이 살아야 이 나라의 교권이 바로서고, 나아가 나라가 산다" 는 일념으로 제29대 교총회장으로 출마한 채수연입니다. 저는 교권이 바로서야겠다는 신념을 관철하기 위하여, 한국교총과 서울교련의 대의원, 서울교련의 직선 분회장, 구교련 고문, 한국교총의 윤리위원, 서울교련의 교권옹호위원과 중등교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한국교총의 개혁과 교직안정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 는 굳은 각오로 이번에 제29대 교총회장에 출마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해 정년단축반대를 위한 장충단집회 준비위원장과 한강둔치집회 준비위원을 맡아 반대집회를 주도하였고, 교원정년단축입법을 저지하기 위하여 수차 국회를 방문하여 항의하였으며, "정년단축 위헌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였고, 6년간 투쟁하여 내년부터 제2외국어를 대입수능시험에 반영되도록 하였습니다. 제가 교총회장 출마를 결심하고 각·시도의 일선 교육관련 인사들을 만나 보았을 때, 만난 분들마다 이구동성으로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수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즈음 우리 교육현장은 교육공황과 교육부재 현상을 초래하여 초등학교에서는 내몰았던 선생님들을 다시 모시지 않으면 안되는 교사부족 현상을 만들었고, 중등학교에서는 교육과 스승이 없는 교실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제가 교총회장이 되면 저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교총이 전문직 단체로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점진적인 개혁을 하겠습니다. 저는 특히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하는 데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교원들만의 독자적인 연금제도를 시행하도록 하여 교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 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교원정년을 65세로 환원시키겠으며, 수석교사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교원자녀의 대학학자금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교원 연구안식년제를 도입하도록 하 겠습니다. 넷째, 담임과 부장교사 수당을 획기적으로 인상하고, 초등학교 교원의 수업시수에 따른 초과수업 수당을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정책의 실패에 대한 교육청문회를 추진하고, 현장의 교육여건을 무시한 각종 교육정책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사학과 실업교육을 근본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일곱째, 세계화와 조국통일에 대비한 남북교원교류등 각종 교육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우리교총의 10대 과제"를 보완 수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기꺼이 추천을 해주신 대의원님과, 아낌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해주신 여러 분회장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이유서 저는 이번에 한국교총 회장으로 출마한 채수연박사와는 15년이 넘도록 우정을 나누고 있는 사람으로서,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로 채수연후보를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한표를 채수연후보에게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채수연후보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습니다. 교원정년단축 반대집회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사람이며, "교원정년 단축 위헌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여 교원의 권익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정의의 투사입니다. 둘째, 집념과 추진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채수연후보는 '한국 제2외국어 교사 회장'으로 6년간이나 끈질기게 투쟁을 하여 2000 학년도부터는 제2외국어를 대입수능시험에 포함시키게 한, 집념과 추진력이 강한 사람입니다. 셋째, 한국교총을 사랑하는 산 증인입니다. 채수연후보는 한국교총과 서울교련의 대의원과 분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고, 현재도 한국교총의 윤리위원, 서울교련의 교권옹호위원과 중등교사회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한국교총을 너무도 사랑해왔고 잘 알고 있는 산 증인입니다. 넷째. 한국교총을 재창조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채수연후보는 교육현장의 여론을 수렴하여 복수교원단체시대에서 우리 한국교총을 새로운 교권단체로 재창조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다섯째, 교권을 수호하는 대변자입니다. 채수연후보는 경찰이 체벌교사를 연행한데 대해 경찰청을 방문하여 항의하였고, 체벌에 대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하여 각종TV토론(KBS 쟁점토론, SBS 동서남북, K-TV 교권추락이대로 좋은가?, i-TV 백년대계 실종보고서)에 출연하는 등 우리 교육계에 대한 쟁점이 발생할 때 마다 우리들의 앞에 서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저는 이러한 이유로써 여러분 앞에 다시 한번 채수연후보를 한국교총 회장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추천자 : 광주교대 교수 전원범
힘있는 교총, 윤종건이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6월 3일에 생방송 된 KBS 제 1TV 길종섭의 쟁점 토론 「교육정책: 개혁인가 위기인가?」라는 프로에서 교육현장과 교원들의 정서를 시원하게 대변한 바 있는 윤종건입니다. 그동안 교육개혁이란 미명하에 추진되어 온 각종 시책들과 시장경제 논리를 바탕으로 밀어붙인 교원 정년 단축과 교원 계약제 및 성과급제 등은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포기, 교단 이탈의 극단적인 공황 현상까지 초래하였습니다. 이처럼 무너져 가고 있는 교육 현실에 대한 절망과 분노로 허탈감에 빠져 있는 선생님들의 처절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 윤종건은 지성인의 양심으로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하에 감히 교총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 교단에 서 있는 사람이지만 초·중등 교원으로서도 7년 동안 근무 한 경력과 한국교육신문의 논설위원으로서 6년간 사설을 집필한 경력이 있습니다. 제가 교총회장이 되면 이러한 경력과 교육현실적 감각 및 교육이론을 토대로 현재 교총 회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초·중등 교육과 교원이 당면한 다음과 같은 교육 현안을 적극적으로 타결하겠습니다. 1. 안정적인 교원 연금 제도를 구축하여 교원들의 연금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 초·중등 교원의 주당 수업 시수를 법제화하고 법적 초과 수업 시수에 대하여는 수당이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3. 경제논리로 추진된 교원 정년 단축을 환원하고 안정적인 교원수급 대책을 강구하겠 습니다. 4. 교원의 연수 기회 확대 및 연수 이수 학점화제도를 조속히 추진하고 연수비용을 정부 재정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5. 초·중등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하여 OECD 국가 수준으로 하겠습니다. 6. 수석 교사제의 도입으로 교단교사에 대한 우대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7. 교육행정기관의 교육 전문직 정원을 대폭 확충하고 보임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8. 교권 실추에 따른 학교 및 교실 교육 붕괴 현상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9. 교원의 잡무를 경감하여 교원은 교육 활동에만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10. 수행평가의 문제점을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 보완하겠습니다. 11. 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GNP 6%를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12. 교총의 단체교섭권을 강화하여 교원노조보다 우월한 교섭력을 확보하겠습니다. 13. 현장교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총의 민주적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추천서 이진기(서울 창동초등학교 교감) 1. 윤종건 후보는 교육에 대한 현장감이 뛰어납니다. 윤종건 후보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7년간 초.중등학교 교사를 지냈습니다. 교육행정기관과 교육연구기관에도 근무했으며, 현재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강의를 하면서 학장직을 맡고 있는 현장교육전문가입니다. 2. 윤종건 후보는 교원을 위한 헌신성과 합리적인 개혁성이 돋보입니다. 윤종건 후보는 오래 전부터 교총분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교육신문 시론을 2년간 썼고, 사설을 6년간 집필해왔습니다. 그의 붓끝은 항상 날카롭게 정곡을 찔러 교육행정당국을 당황케 한 바가 적지 않았고 특히, 교원정년단축과 관련하여 반대의견을 피력한 [교육개혁 잘 해보시오]와 최근의 [부교육감 자리]라는 글은 교원들의 입장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3. 윤종건 후보는 교육적 정열과 강한 추진력을 갖추었습니다. 윤종건 후보는 한국창의력교육학회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맡아 2년만에 회원 수를 3백명으로 늘리는 등 창의력 교육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거의 1년에 한 권의 저서를 낼 정도로 정열적입니다. [교사론], [한국교육의 이해], [창의력의 이론과 실제], [포스트모던시대의 교육행정과 학교경영], [21세기의 학교조직경영론]등은 교육현장을 잘 꿰뚫어보는 예지력으로 사랑받는 그의 대표적인 역저들 입니다. 4. 윤종건 후보는 진솔하고 창의적인 교육 실천가입니다. 윤종건 후보는 늘 솔직담백합니다. 또한 그의 조리있고 명쾌한 언어구사는토론장에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으며, 현재 전국의 교원연수기관에서 실시하는 창의력교육과 교육행정학 강의는 명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종건 후보는 학식. 경륜. 철학. 인품. 자질로 미루어 보아 그가 교총회장이 되면 역대 어느 회장보다도 열정적으로 교원의 편에서 교총을 강력하게 이끌어 갈 것이며, 흔들리는 교직의 길잡이가 되고, 힘있는 교총을 만들 것을 확신하면서 그를 교총회장후보로 적극 추천합니다.
개혁성공 경험있는 실무적 인물 필요 1. 공약사항 ① 교총의 조직 개편 : 현행 회장+사무총장 독주체제를 회장 + 16개 시·도 회장 집단협의체제로 결속강화 ② 시·군·구 회장 협의회 정례화 및 사기앙양 / 시·도 직능 단체 회장 및 여교사 대표를 당연직 교총이사로 임명 ③ 교총사무국 직제개편 : 본부장 제도 폐지 / 연봉계약제 시행 ④ 교원의 주권 찾기 : 교육부·교육청에 전문직 보임 확대 ⑤ 협조하는 정당과 결속 강화 ⑥ 한국교육신문사 흑자전환 / 회비 부담율 인하 ⑦ 총선전 단체교섭권 확보 / 정년 65세 환원 2. 연구경력 경북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정치학전공 (논문 : 한국 교원단체의 발전방향) /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 영국 Bell College 연수 3. 교총활동 ①「이해찬 퇴진 서명운동 」 최초 주창함 ② 時論「보편적 진리의 실종」(한국교육신문 99. 6. 7) ③「산업체 경력 100% 인정」최초 제안 / 교섭합의 ④「교총조직 개혁특위 」에서 개혁 방안 제시 / 교총회장 선거에 분회장의 직접 투표 주장 4. 대구교원단체 개혁성공 ① 대구교원단체 개혁성공 - 인원감축, 연봉계약제, 인건비 6천만원 절감 / 일반연수기관 개설 / 여교사협의회 창설 / 분회장 세대교체 /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② 신문제작방법 개선 등 각종 홍보활동 강화 / 회원 1000여명 증가 5. 변화의 시대가 요구하는 교총회장 ① 강력한 개혁의지 가진 인물 / 개혁성공 경험있는 / 실무적 내부인물 ② 외부인사 영입 안 된다 / 사무국이 외부인사 옹립하면 회장의 사무국 장악력 약화 / 사무총장 전횡우려 / 교총사무국 개혁 불가능 ③ 95%회원을 가진 초·중등에서도 회장 나와야 한다 / 50년간 대학에서 교총회장 독점 / 정년단축파동 때 대학교수 침묵 / 어용·관변단체 오명 벗자 ④ 예리한 판단력 / 미래 예측 능력 / 용기와 지략, 뚝심 / 협상능력 갖춘 인물 필요 #추천서 경쟁의 시대를 맞아 한국교총은 반드시 변화되어야 합니다. 회원들의 가장 큰 불만은 교총사무국 개혁이 안되는 데 있습니다. 교총은 지난 50년간 사무총장 등 소수의 수구파들이 앞장서서 외부의 유명인사를 옹립하여 회장 자리에 앉히고 이들 소위 공신들은 권력을 누리고 교총을 좌지우지해 왔으며, 이번에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6개 시·도 교련은 독립사단법인체임에도 회비의 ½이상을 한국교총에 납부하고 있지만 정책협의 과정에는 철저히 소외 당하고 있습니다. 이학무 후보는 정관개정을 통해서, 이러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16개 시·도 회장이 함께 참여하는 집단협의체제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각 시·도직능단체 대표를 교총의 당연직 이사로 임명하며, 시·군·구회장 협의회의 정례적 개최와 지원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교총 사무국의 직제 개편, 보수 등 전면적 개혁을 통한 우리 내부의 변화를 주도하실 분입니다. 이 분은 10여 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대구교원단체를 확실하게 개혁한 경험이 있고 미래 예측력과 배짱, 그리고 타고난 협상능력을 가지신 분으로 앞으로 대정부 교섭에서도 강·온 양면 작전으로 교총을 확실히 이끌어 가실 분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퇴진 서명운동』을 최초 주창하였으며 『연금법 반대 여의도 집회』는 결연히 반대하였습니다. 이유는 국민의 정서를 의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업체 경력 100% 인정을 최초 제안하여 교섭 합의케 하였습니다. 지난 6. 5일字 한국교육신문에 게재한 시론 『보편적 진리의 실종』은 전국의 교원들로부터 격려전화를 받은바 있습니다. 젊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교총 가입을 희망하게 하려면 우리 자신의 모습부터 과감하게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간판 스타, 얼굴 마담 시대는 지났습니다. 실무적 내부인물, 특히 95%의 초·중등 대표성이 인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이학무 후보를 추천합니다. 대구진천초등학교 교사 홍연성
"21세기 비전교총 창조" 지금 한국교육의 자화상은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과 신뢰감 상실 및 교원정년 단축을 빙자한 교원퇴출 등으로 교단을 굳건히 지켜 나가야할 수 많은 중견선생님들이 교단을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심각한 교육위기는 그동안의 교원단체의 대표로 자처해 온 한국교총이 제 소임을 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날의 안타까운 사태를 접하면서 깊은 자성과 함께 지난 40여년간의 교단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열강에 둘러싸여 시련이 많았던 조국, 좁은 땅 척박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교육이야말로 이 나라의 미래를 보장하는 소명이라며 소줏잔을 기울렸던 동료선생님들이 떠난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제가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선거출마를 결정하는 데는 지난 여름 진주에서 서울까지 "장한 어린이들"이란 주제로 개최된 걸어서 천리길, 탐험활동 속의 깨달음이었습니다. 하루걷고 울음을 터트리던 아이들이 세찬 폭풍우, 체감온도 40도의 아스팔트길을 참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서 위기의 강물을 건너야하는 오늘의 교육을 살리기 위해 저 자신이 쓰러지지않는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교권회복과 명예회복, 아울러 실질적 권익신장을 만드는 교육의 신 새벽을, 평생동지 선생님들과 함께 힘써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분회장, 대의원 여러분! 저에게 한국교총 회장직을 맡겨 주신다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일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첫째, 선생님들의 사기가 교권신장의 기반이라고 확신하며 교권회복을 위하여 ① 교원정년 65세 환원 관철 ② 교육정책 시행 실명제 및 청문회법 제정 ③ 독자적 연금관리 및 보수규정 개정 ④ 교원 사무 간소화 ⑤ 교사의 교육위원 및 교육감 선출권 확보 ⑥ 교원자녀 대학학자금 무상 지원방안마련. 둘째, 교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는 ① 각종 연수 무상지원 및 해외연수 기회 확대 ② 교원연수의 평가방법 개선 및 학점화 ③ 초·중등 교사의 연구지원비 확대 ④ 교육부, 청의 교사 보직 확대. 셋째, 열린 교총을 만들기 위해서는 ① 온라인 사무운영시스템 구축 ② 분회장·대의원의 역할 증진 ③ 예산 운영의 투명성 확보 ④ 직능단체의 조직과 역할 정립 ⑤ 회원의 수혜사업 개발 및 확대, ⑥ 교육정책 개발단 운영 ⑦ 단체 교섭권의 확보 ⑧ 교총 인터넷방송국 설치운영 ⑨ 국제·문화 교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동지 여러분! 저에게 위기에 처한 교육현장을 바로 세우라는 소명과 힘을 모아 주십시오. 우리 선생님들이 한데 뭉쳐 한마음으로 전진한다면 저는 오늘의 위기가 전화위복의 도약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단결합시다. 자신감을 가집시다. 그리고 큰 숨한번 드리쉬고 저와 함께 "21세기 비전교총 창조"를 향하여 다시 뛰어봅시다. #추천사 한국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학생들과 1만리를 걸어오신 교장님이 계십니다. 저는 이분의 남다른 집념과 강인한 의지가 현재 우리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 비전교총을 창조"하는데 가장 절실한 덕목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교사라는 직업이 보람과 소명의 천직인 줄 알고 살아온 우리들에게 교원을 대표한다고 자처해온 교총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교수나 총장등 소수 엘리트 교육관료들이 잠시 거쳐가는 자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 교권이 추락하는 안타까운 일련의 사태 속에서도 그렇게 무기력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치뤄지는 준직선 선거는 또다시 이러한 무기력한 대표를 뽑아서는 안된다는 자성과 다짐의 결정체라고 믿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김지묵" 교장선생님은 평소 단재 신채호 선생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힘없는 민족이 겪을 것은 시련밖에 없다,"는 교훈을 교육현장에서 앞서 실천하신 분입니다. 지금의 위기는 교사들의 단합된 힘이 없어서 겪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똘똘 뭉쳐 국가의 백년지대계, 소명의 일꾼으로서 우리 자신들이 서있는 무대를 지켜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충심으로 한국교총 회장으로 추천하는 "김지묵" 교장선생님은 이 일을 반드시 해낼분으로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개혁의 대상이 되어 언론과 여론의 난도질을 당했고 이것은 대량명예퇴직과 교원수급 불균형 현상의 난맥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당한 각오와 판에밖힌 수습노력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죽어서도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본인의 신체를 기증한 사심없는 사람, 희생과 헌신으로 책임을 다할 분으로 저는 "김지묵" 교장을 기꺼이 추천합니다. 존경하는 교육동지여러분! 우리 합심하여 잘 뽑아봅시다. 교총회장 선출대의원 확대 조치가 뜻 한바 이룰 수 있도록 이번 만큼은 우리 선생님들의 자존심을 지켜줄 사명감, 현장경험, 추진력, 그리고 땀내음이 물씬 풍기는 후보자를 현명한 판단으로 가려냅시다. 서울세곡초등학교 교장 권영춘
물이 깊지 못하면 큰 배를 띄울 수 없다. 존경하는 전국의 교총가족 여러분! 해방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던 어려운 교육 현실 속에서도 용기와 신념을 잃지 않으시고 후세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는 교총의 책임자가 되면 지금까지 행동으로 실천해 왔듯이 작금의 극에 달한 혼돈된 정부 교육정책이 제자리를 찾도록 하고 한국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첫째, 정부가 교직안정을 위한 획기적 대책을 시급히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이후 정년단축, 공무원연금 고갈, 교육청 및 학교 평가, 촌지문제 등 교직사회가 해방이후 가장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신뢰를 회복하고, 교원들의 떨어진 사기를 끌어올려 하루빨리 긍지와 보람이 넘치는 활기찬 모습의 교직사회를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교총의 사회 경제적 처우개선에 대한 단체교섭권 보장과 우수 교원 확보법 그리고 교육공무원 보수규정이 반드시 제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원의 승진체계도 이원화하여 교사로서 최고의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수석교사제를 실시토록 하고, 정년단축을 환원하고, 연금보장년도를 반드시 연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학교안전공제회제도를 즉각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앞으로는 모든 교육정책이 효율성과 시장경제원리 보다는 장기적이고 철학이 담긴교육원리에 맞게 실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은 실용적 인간이나 경쟁보다는 호혜와 상생(相生), 협력과 사랑, 여유와 반성적 성찰을 추구하는 인간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행평가는 여건이 조성된 후 실시토록 연기하고, 담임선택제와 기간교사제는 폐지하고 전문직이 우선하는 교육정책이 되게하며, 학교운영은 학부모의 개입을 극히 제한하고 학교장과 교원이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교육개혁의 범위와 속도를 전면적으로 재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관념이나 인식은 삶의 경험을 통하여 형성되고 체득되는 것이기 때문에 급격하게 변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교육개혁의 추진방법은 밀어붙이기식 보다는 일의 완급, 개성과 다양성의 조화, 사학의 자율성 존중, 특수학교에 대한 배려, 초중고대학의 학교급별 차이, 여교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의 책무성과 공공성이 강조돼야 하는 초중등 교육의 개혁은 대학처럼 강도 높고 급진적인 개혁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권 신장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려면 교육정책의 전문성에 대한 오랫동안의 준비와 끈질긴 투쟁정신을 겸비해야만 가능합니다. 교총의 지도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이 고인 곳이 깊지 못하면 큰 배를 띄울 수 없습니다." 장자(莊子)의 말입니다. #추천서 내가 이군현 교수님을 알게된 것은 80년 중반 주요 언론사의 논단 집필위원을 할 때부터이다. 글은 곧 그 사람의 생각의 깊이요 인격이다. 그의 글은 항상 교육에 대한 열정과 비전이 담겨있고 시대를 꿰뚫어보는 혜안이 있으며 논리적이면서도 균형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그를 교총의 지도자로 추천코자 하는 이유는 그의 해박한 글 뿐만 아니라 행동하는 실천력 때문이다. 첫째, 국가적 차원의 넓은 시야와 강력한 업무 추진능력을 갖고 있다. 그는 교육정책분야의 전문가이며, 한국의 과학영재교육계의 큰 기둥이다. 특히 그는 교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여러해 동안 대정부 및 국회 투쟁 활동을 해왔고, 자신의 교단 체험을 통해 교원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대전교련회장 취임후 십여 차례의 교육정책 TV좌담회 및 인터뷰, 전국 최초 교원정년단축반대 궐기대회,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회 교육위원장 초청 교원정년단축반대 강연회 및 기자간담회 등을 개최하였다. 작년에는 노동부, 국회, 3당 등에 교원노조법추진 반대, 금년에는 교육발전 5개년계획 개선 대책 주제발표, 국회교육위원장과 교육부 장관 면담, 한나라당-교육부-교총 3자간 교육 당면과제 토론회등을 통하여 BK21사업, 교원처우개선, 교원지위법 개정 반대 등 주요 교육 현안들에 대하여 교원의 입장 대변, 또한 다음달에는 국회교육위원장 초빙 「국민정부의 교육정책진단 세미나」를 전국 규모로 개최하는 것을 보면 그의 활동 범위와 강인한 추진 능력을 알 수 있다. 둘째,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이다. 그가 대학의 주요 보직, 전국 조직의 주요 단체장의 경륜 그리고 대전광역시가 교총회원가입율 전국1위를 유지하는 까닭도 바로 이 회장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인간관계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효를 알고, 이웃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다. 이군현 박사의 전문성, 행정능력, 강한 추진력, 국제적 감각, 그리고 인간적인 모습은 한국교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을 확신한다. 서대전공고 교장 신동욱
현장교원과 교육을 제 자리로 저는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초등학교 시절에 전쟁을 만나 전북으로 이사하여 그 곳에서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교직에 종사하다 뒤늦게 공직을 휴직, 일본의 대학과 대학원에 유학하였고, '94년에는 일본 교과서연구센터에서 근무한 바도 있습니다. 저는 40년 동안 다양한 교육 경력을 쌓았습니다. '59년부터 전북의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였고, '71년부터는 전라북도 교육청의 장학사, 연구사로 근무하였습니다. '78년, 교육부 공모에 의해 연구사로 임용된 후 초·중등 학교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관한 업무를 계속 맡아 연구관, 교육과정담당관, 편수관리관(국장)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부 내외의 여러 관계자와 더불어 일하며 교육 행정 전반을 폭넓게 경험하였습니다. '96년부터 현재까지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대학 교육과 교원의 현직 교육을 실제로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초·중등 교육과 대학 교육, 교원 교육, 교육 행정 등을 모두 경험하였고, 그 결과 우리 교육계의 전체적인 모습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육과정을 전공하였고, 이 분야의 오랜 실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제6차 교육과정 개정의 책임을 맡아 중앙집권형 교육과정을 최초로 분권형으로 개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저는 수많은 현장 교원 및 다양한 전문가들과 더불어 교육과정 결정과 교과서 개발을 공동으로 협의·작업·심의해 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의 특이한 경력과 교육 및 연구 활동, 행정 경험 등이 기반이 되어, 저는 우리 나라 교육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넓히게 되었으며, 초·중등 교육 현장과 교육 행정 등에 대한 실제적인 문제점과 현장 교원의 고충과 열망 등을 속속들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원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서고, 교육이 바로 서야 국가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재 우리 교원은 구조적으로 바로 설 수 없게 되어 있고, 우리 교육은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우리 교원 이외에는 아무도 교육이 위기인 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더 심각한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교원이 아무리 바로 서고자 해도 홀로 바로 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먼저 교육 정책과 교육 행정이 바로 서고, 사회 문화 풍토와 국민 여론이 바로 형성되어야만 비로소 우리 교원이 바로 설 수 있는데, 현재는 그러한 토양이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바로 이러한 토양을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추천서 서울광남중학교 교장 김성기 함수곤 교수는 앞으로 우리 회원과 힘을 합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 교육과 학교와 교원을 기필코 제자리에 세울 수 있는 신선한 인물이다. 첫째, 그는 누구보다도 초·중등 교육에 대한 구조적이고 심층적인 문제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초·중등 교원의 정서와 애환과 소망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교총을 초·중등 교육의 토대 위에 바로 세울 실천가이다. 둘째, 그는 대학의 교육과 교원에 대해서도 직접 경험을 쌓았고, 대학의 제반 문제점과 실태도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다. 교총에는 대학 교원도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 교육 개선을 위한 교총의 역할도 크기 때문에, 대학 교육을 아는 사람이 교총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셋째, 그는 교육 행정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등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깊고, 고도의 행정 능력과 조직 장악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교총이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교육 행정 관료 조직의 특성과 운영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력과 협상력이 필수 조건인바, 그는 이를 몸으로 익힌 행정가이다. 넷째, 그는 교육 전반에 걸친 전문 지식과 이해가 깊고 민주적인 지도성과 덕망 있는 인격을 갖춘 추진력이 강한 지도자이다. 개혁적이면서도 확고한 철학이 있고, 전 교육 가족의 화합과 단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겸손한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함수곤 교수는 40년의 교육 경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 중 18년간은 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살아 왔고, 또 18년간은 교육부에서 교육 행정을 폭넓게 경험하였으며, 최근 4년간은 대학에서 연구·강의하면서 대학 교육을 직접 체험하였다. 그는 교총의 심부름꾼으로서 보기 드문 최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