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6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교육인적자원부가 학생인권 보호 차원에서 체벌금지를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향후 의견수렴 과정에서 뜨거운 찬반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사랑의 매냐 감정적 처벌이냐'는 체벌 문제를 둘러싸고 교육계가 오랜 논쟁을 벌여온 점을 감안해 체벌금지를 포함한 학생인권 보호방안을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정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 체벌 정의와 법적 규정 = 체벌이란 교사가 물리적 도구나 손과 발 등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학생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를 말한다. 현행 교육기본법 12조에는 '학생은 학교의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교원의 교육 연구활동을 방해하거나 학내의 질서를 문란케 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돼 있다. 초중등교육법 18조에는 '학교의 장은 교육상 필요한 때에는 법령 및 학칙에 정하는 바에 의하여 학생을 징계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명시, 체벌의 길을 열어놓고 있다. 학생 지도 방법과 관련해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31조에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에게 신체적 고통을 가하지 아니하는 훈육ㆍ훈계 등의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고 규정해놓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2004년 6월25일 판결에서 교사가 학생을 징계가 아닌 방법으로 지도하는 경우 교육상 필요가 있어야 하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체벌이나 비하하는 말 등의 언행은 교육상 불가피할 경우에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학생에 대한 폭행, 욕설 등의 지도행위는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을 객관적 타당성을 갖춘 경우에만 정당한 행위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 체벌 현황 = 교육부는 교육상 불가피한 체벌의 경우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민주적 합의절차를 거쳐 사회통념상 합당한 범위내에서 학교규정에 명시해 시행토록 하고 있다. 교육부는 '사회통념상 용인되지 않는 체벌'로 ▲체벌의 교육적 의미를 알리지 않은 채 교사의 성격 또는 감정에서 비롯된 지도행위 ▲공개적으로 학생에게 체벌이나 모욕을 가하는 지도행위 ▲학생의 신체나 정신 건강에 위험한 물건 또는 지도교사의 신체를 이용해 부상의 위험성이 있는 부위를 때리는 행위 ▲학생의 성별, 연령, 개인적 사정에 따라 견디기 어려운 모욕감을 주는 행위 등으로 꼽고 있다. 이를 반영해 최근에는 체벌을 금지하는 학교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체벌 금지 학교 수는 2003년 2천845개교(27.7%)에서 2005년 5천458개교(51%)로 늘었다. 문제는 일부 교사에 의한 과도한 체벌. 이번 '지각생 200대 체벌'을 비롯해 6월에는 군산의 한 여교사가 초등1년생을 과도하게 체벌하는 등 일선 교육현장에서 일부 교사에 의한 과도한 체벌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 찬반 논쟁 = 체벌금지 법제화 추진을 놓고 교원단체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재갑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체벌금지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이는 현행 학교 생활규정으로도 학생에 대한 과도한 체벌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체벌금지가 법제화될 경우 교사와 학생간의 신뢰관계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데다 교단의 자율성도 침범할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체벌금지를 시급히 법제화하자는 입장이다. 이민숙 대변인은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중 체벌금지 규정을 반드시 법제화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물론 정치권도 학생의 체벌금지 법안이 국회에서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ㆍ시민단체로 구성된 '아이들살리기운동본부준비위원회'와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은 체벌 금지를 포함한 학생 인권법안의 입법화를 추진 중이다. 법적 근거를 떠나서 체벌이 교육적으로 올바른 교육행위인지에 대해서도 치열한 찬반양론이 있다. 체벌 반대론자들은 체벌이 학생들의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교육 공동체는 회초리를 들지 않고도 교육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체벌 찬성론자들은 대안 없는 체벌금지는 교권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정학이나 퇴학의 증가로 오히려 학생들을 교육현장에서 내몰게 된다는 반론을 펴고 있다.
인천진산고등학교(교장 오병서)에서는 학교 특색사업으로 시행 중인 리더아카데미 수련회를 8.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강화 흥왕리에 위치한 체험학습장에서 지도교사 7명과, 학생회 임원 학생 30명 등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학생들이 대자연속에서 심성수련, 극기훈련, 자연관찰 및 봉사체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민주적 생활태도를 길러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17일에는 강화역사관 관람 및 전적지 자전거 순례, VTR시청을 통해 강화지역 역사와 민족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18일에는 심성수련, 판소리강습, 명사초청강연 및 나의 주장발표회, 캠프파이어, 촛불의식행사를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체험학습장 주변 자연보호활동과 인근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봉사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얼마 전 같은 아파트의 위 아래층에 사는 주민들끼리 한밤중에 난투극을 벌이다 손가락까지 잘렸다는 신문 기사를 보았다. 싸움의 원인은 아파트의 층간소음 때문이었다. 위층의 시도 때도 없는 쿵쾅거리는 소리에 아래층에 살던 주민이 쫓아 올라갔고, 위층은 위층대로 아래층의 계속되는 항의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터라 그만 평소의 사소한 앙금들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폭력행사로까지 번진 것이었다. 나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 배려의 정신이 얼마나 필요한 덕목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위층과 아래층에 살고 있다면 분명 가장 가까운 이웃사촌간일 텐데, 손가락 절단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하고 만 것이다. 저간의 사정이야 어떻든 위층에 사는 사람들은 아래층을 배려해 조금만 조심하여 정숙하게 생활하고, 아래층도 위층을 배려해 약간의 소음 정도는 참아가며 듣기 좋게 부탁했더라면 그런 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즘 사회가 점점 각박해져간다고 걱정들이다. 남의 체면이나 처지야 어떻게 되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스퍼거(Social Asperger-사회생활 속에서 남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남의 차 앞에 이중주차를 해놓고도 연락처를 남기지 않아 곤란을 겪게 하는 사람, 한창 달리는 도로에서 깜박이도 켜지 않은 채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 가벼운 접촉 사고인데도 수많은 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 한가운데에 떡 하니 차를 놔둔 채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람, 미닫이문을 열고 닫을 때 다른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그대로 손잡이를 탕 하고 놓아버리는 사람, 좁은 좌석에서 다리를 쩍 벌리거나 또는 꼬고 앉아 옆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 정숙해야 할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큰소리로 전화를 받거나 거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례들은 모두 남을 위한 관심과 배려의 정신이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들이다. 이런 약육강식의 상황에서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오래 살고 성공한다는 가르침은 어쩌면 설득력이 부족한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남을 배려하게 되면 마치 내가 손해를 보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점점 생존경쟁에서 낙오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한상복 님의 ‘배려’라는 책에 등장하는 위 차장도 배려에 대해 우리들과 똑 같은 피해의식과 강박증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다 구조조정을 위해 스파이 겸 한 부서의 차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배려란 단어를 만나게 된다. 위 차장은 회사로부터 차장으로 승진시켜줄 테니 대신 자신이 차장으로 가는 프로젝트 1팀을 무리 없이 해체하라는 밀명을 받는다. 그러나 위 차장은 오히려 그곳 직원들을 통해 진심으로 상대방을 헤아리는 마음을 배웠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프로젝트 1팀을 구조조정으로부터 구하게 된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라는 손가락질까지 받던 위 차장이 프로젝트 1팀에서 1년 간 근무하면서 비로소 남을 위해 엘리베이터의 열림버튼을 눌러주는 세심하고 자상한 배려형 인간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그동안 성격차이로 별거 중이던 아내와도 재결합하여 행복한 가정을 되찾게 된다. ‘배려’란 책을 만나기 몇 달 전에 나는 ‘사랑밭교회’의 담임 목사이신 권태일 님께서 쓰신 ‘사랑만이 희망입니다’란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권태일 님께서 목사가 되기 전인 세일즈맨을 할 때의 일이라고 한다. 그가 어느 날 육교 위에서 추위에 떨며 구걸을 하고 있는 모녀를 보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애처롭게 보여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같은 교회 성도들끼리 ‘사랑밭회’라는 불우이웃 돕기 단체를 결성했다고 한다. 그러자 정말 신기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혼자 쓰기에도 돈이 항상 부족해서 쩔쩔맸는데 불우이웃을 돕고부터는 돈이 모자란 적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영적 깨달음을 얻은 권태일 씨는 본격적으로 신학공부에 매진해서 드디어 몇 년 전에 목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지금은 ‘사랑밭교회’를 개척해 주로 정신박약아, 무의탁노인, 고아 등 우리 사회의 가엾은 사람들을 돌보며 행복한 목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권태일 님의 예는,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또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거 해준 좋은 사례이다. 우리 주위에는 말로만 사랑을 외치고, 봉사를 외치고, 희생을 외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배려 또한 이와 마찬가지이다. 생각으로만,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참 배려이기 때문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노인이 있으면 대신 들어드리고, 힘들게 언덕을 오르는 수레가 있으면 뒤에서 밀어주고, 뒷사람을 위해 잠시 미닫이문을 잡아주고, 도서관에서는 휴대폰을 진동모드로 전환하고, 자리에 앉을 때는 옆 사람의 의자도 함께 꺼내어주고, 차의 문을 열 때에는 옆 차량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서 열고, 멀리서 급하게 뛰어오는 사람을 위해 엘리베이터의 ‘열림버튼’을 누른 채 잠시 기다려주는 센스. 얼핏 사소한 것 같지만 이런 것들이 바로 큰마음이 들어 있는 진정한 배려인 것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엔 아직 까진 이런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곳인지도 모른다. 끝으로 나는 ‘배려(配慮)’를 이렇게 정의 내리고 싶다. 배려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 베푸는 것이라고 말이다. 왜냐하면 타인에게 행한 배려가 결국 돌고 돌아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배려’의 주인공인 위 차장도 나와 꼭 같은 생각이었다. 마지막으로 위 차장이 막내에게 들려준 배려에 관한 말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배려는 만기가 정해지지 않은 저축과도 같은 거야. 한푼 두푼 모으다 보면 언젠가 큰 뭉치가 되어서 나에게 돌아온다고. 설령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어때? 한번뿐인 인생, 눈감을 때 후회하지 않게 착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어?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인천시교육청은 파키스탄 Islamabad Model College for Boys 소속 Mujahid Zamir 등 교원 30명을 초청 17일부터 26일까지 9박10일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18일 환영식을 겸한 개강식을 시작으로 ICT 소양 및 활용에 관한 연수와 ICT 활용 우수 학교 방문 등 ICT를 기반으로 한 e-러닝, u-러닝 등 학교교육 현황 및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파키스탄과의 교육정보화 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교육 관련 정보 교류로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7월 6일 인천시교육감과 파키스탄연방교육청장의 정보화 협정 체결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파키스탄 학생들이 정보화인프라를 경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2005년에는 12월 컴퓨터 100대를 기증하였고, 2006년도 역시 9월에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교장급 ▲충북교육과학원장 강영선 ▲충주교육청 교육과장 김형수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담당장학관 권오삼 ▲ " " 인사담당장학관 이봉원 ▲충주동락 배우균 ▲충주단월 이연복 ▲충주대소원 최은성 ▲제천왕미 경제호 ▲음성생극 손창주 ▲보은삼승 손재수 ▲청원신송 신복인 ▲영동용화 노관호 ▲영동상촌 신태병 ▲영동학산 이종각 ▲진천초평 김영근 ▲보은송죽 안용국 ▲음성능산 유승룡 ▲괴산증평보광 김희욱 ▲괴산증평감물 조경두 ▲청원동화 장관수 ▲진천구정 신관철 ▲진천이월 신정휴 ▲보은동광 강영근 ▲괴산증평청천 오병천 ▲제천두학 김길수 ▲진천금구 김의식 ▲청주서경 조용남 ▲청주덕성 김승환 ▲청주원평 김윤택 ▲청주봉덕 김학룡 ▲청주 북일 박종우 ▲청주개신 유영봉 ▲충주금능 김명식 ▲청원대길 임흥빈 ▲청주용담 최기섭 ▲보은내북 최춘국 ▲진천문상 최암웅 ▲제천금성 김형중 ▲청주서촌 김순용 ▲청주덕벌 김영진 ▲청주중앙 김후상 ▲청주사천 신용호 ▲청주경덕 이시우 ▲청주한솔 조순제 ▲청주가경 황의 ▲충주삼원 한무석 ▲제천화산 전응천 ▲제천장락 원호태 ▲청원비상 전기현 ▲청원만수 남을우 ▲청원수성 윤병준 ▲청원비봉 김종수 ▲보은삼산 윤대영 ▲옥천청산 김세중 ▲옥천대성 손경호 ▲옥천삼양 조남수 ▲옥천이원 배용진 ▲옥천안내 조정구 ▲영동 최병두 ▲진천상산 이규태 ▲음성삼성 이갑용 ▲청주교대부속 전병곤 ■유치원장 ▲삼양 한명숙 ▲남성 이영수 ■중등교장급 ▲수안보중 한동환 ▲백곡중 신영수 ▲괴산북중 최현우 ▲칠금중 오병복 ▲감물중 최한기 ▲제천상고 최재록 ▲노은중 박종관 ▲청산고 조찬희 ▲덕산중 이건원 ▲제천농고 김영선 ▲보은자영고 윤병진 ▲칠성중 박영진 ▲안내중 김동욱 ▲가경중 김금순 ▲청주중앙중 박종원 ▲진천여중 변상권 ▲청주기계공고 김홍래 ▲내수중 박장순 ▲각리중 이기영 ▲음성여중 박종길 ▲진천상고 유재철 ▲용암중 신경휴 ▲흥덕고 정탁모 ▲청주고 박재전 ▲청주중앙여고 이상경 ▲충북전산기고 전충진 ▲충주예성여고 남신우 ▲미원공고 최상문 ▲경덕중 이종태 ▲청주여중 임갑수 ▲증평여중 김영환 ▲증평정보고 김선회 ▲진천고 송승필 ▲괴산중 연순동 ■중등교감급 ▲괴산증평교육청 김광식 최재우 정찬식 ▲옥천교육청 고진태 ▲단양교육청 김영수 채희인 ▲충주교육청 정기홍 ▲음성고 정문희 ▲보은교육청 김장수 송호식 ▲제천교육청 권재남 박용수 ▲보은여고 정대인 ▲보은자영고 이영기 ▲진천상고 안경덕 ▲음성교육청 윤충진 남순우 ▲영동교육청 박태균 ▲청주교육청 강성철 김항식 박노진 ▲충북체육고 이갑수 ▲청주중앙여고 박영철 ▲흥덕고 사명기 ▲상당고 김옥현 ▲충북인터넷고 김은제 ▲청주외국어고 손영성 ▲청원교육청 송우영 명노봉 ▲충북대 전출 정호경 ▲교원대 전출 김이수 ▲광혜원고 박노진 ▲주덕고 윤석성 ▲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 유복현 김홍선 ▲청주교육청 " 김진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 이광복 김동명 ▲충주교육청 " 신학경 허왕호 ▲청원교육청 " 이원희 ▲도교육청 중둥교육과 교육연구사 신현대
◇초등 △교장 승진 ▲개금초 이용빈 ▲개화초 안기영 ▲눌차초 배성달 ▲대남초 조은영 ▲덕두초 윤철환 ▲덕상초 최정주 ▲동상초 강태봉 ▲동원초 안태철 ▲동일초 정천우 ▲모라초 박철암 ▲삼광초 박양욱 ▲서곡초 신희자 ▲석포초 이수섭 ▲성북초 조규영 ▲신진초 전형돈 ▲신촌초 우진영 ▲연미초 최영숙 ▲연포초 정일권 ▲연학초 이강자 ▲정관초 김정숙 ▲좌천초(남부) 박영옥 ▲천마초 박명제 ▲회동초 정현섭 △교장 전직 ▲신호초 이국종 △교장 초빙 ▲상리초 김정이 △교장 중임 ▲낙동초 박호수 ▲옥천초 정외홍 ▲장림초 김성남 ▲하단초 손연미 ▲모덕초 김역현 ▲재송초 정정모 ▲사직초 이용희 ▲남천초 서인교 ▲대청초 안태점 ▲신곡초 김한열 ▲무정초 진광식 ▲주감초 이수훈 ▲사하초 최한호 ▲연천초 노성준 ▲좌산초 박성중 △교장 전보 ▲동평초 박상용 ▲개원초 양연희 ▲창진초 박실근 ▲동현초 박창기 ▲인지초 권진옥 ▲포천초 황재관 ▲금곡초 박대서 ▲용문초 정정희 ▲금명초 조봉래 ▲낙민초 박석태 ▲효림초 강신대 ▲초읍초 박종수 ▲당감초 예종학 ▲신재초 이용환 ▲양동초 박장래 ▲부산솔빛학교 안석희 ▲부산맹학교 김경회 △초등교육전문직 ▲해운대교육청 교육장 김정국 ▲교육연수원 원장 권익도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문정숙 ▲교육연수원 운영부장 양재홍 ▲해운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황효익 ▲북부교육청 장학사 임대용 ▲동래교육청 장학사 최상룡 ▲동래교육청 장학사 김주득 ▲어린이회관 운영부장 하옥선 ▲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 이수금 △교감 승진 ▲연천초 이성인 ▲연일초 박외식 ▲개림초 김숙희 ▲가야초 박순구 ▲사남초 엄화자 ▲봉삼초 장금순 ▲장림초 한윤갑 ▲중현초 김무식 ▲효림초 이경련 ▲대연초 좌동지 ▲용호초 양옥경 ▲문현초 변상순 ▲세산초 정일호 ▲천가초 강희종 ▲녹명초 한상구 ▲동주초 조영희 ▲백산초 배승기 ▲포천초 황을숙 ▲명덕초 심순종 ▲회동초 하정임 ▲대청초 박종숙 ▲부흥초 김종화 ▲상당초 강수정 ▲운송초 서경식 ▲월평초 서금봉 ▲좌산초 김혜숙 △교감 전직 ▲연미초 손봉익 ▲신천초 윤성제 △교감 전보 ▲양성초 황정숙 ▲연학초 김병기 ▲동평초 김종곤 ▲개포초 임 염 ▲성전초 강동진 ▲성북초 권해성 ▲개금초 이옥일 ▲옥천초 허금순 ▲부민초 양종용 ▲대연초 홍성광 ▲동일초 신호진 ▲동천초 류성문 ▲문현초 김영희 ▲용산초 김승효 ▲수정초 이규섭 ▲중앙초 김영애 ▲용문초 문태식 ▲구포초 박재아 ▲만덕초 손인환 ▲삼덕초 박종대 ▲엄궁초 김삼석 ▲주감초 송규복 ▲대천리초 노인숙 ▲모덕초 김성우 ▲화명초 조진수 ▲덕성초 조익래 ▲용수초 안정희 ▲신호초 곽종배 ▲대저중앙초 두연수 ▲안락초 장성경 ▲남천초 김부곤 ▲동백초 홍용달 ▲반산초 박종웅 ▲상당초 김종선 ▲양운초 김병진 ▲장산초 조경애 ▲해송초 김순자 ▲반안초 조규준 ▲좌성초 김한태 ◇중등 △교장 승진 ▲토현중 한맹구 ▲경남중 이정환 ▲장평중 김인태 ▲영도중 김태섭 ▲감천중 김순옥 ▲동삼중 정한근 ▲태종대중 김광호 ▲신선중 조규백 ▲대천리중 류진열 ▲모라중 박영환 ▲주례여중 허태운 ▲사상중 임재우 ▲삼락중 한윤덕 ▲안락중 조흥제 ▲윤산중 박종옥 ▲동백중 이영균 ▲반송여중 김영숙 ▲기장중 이상문 △교장 전직 ▲금곡고 이종수 ▲동양중 문희자 ▲부산여고 권중일 ▲경남고 김종석 ▲부산진여상 여태균 ▲부산정보여고 구자익 △교장 초빙 ▲대청중 임복희 ▲덕천여중 전병수 △교장 중임 ▲금곡중 정봉환 ▲금정고 백은희 ▲부산공고 이태종 ▲부산고 김광성 ▲낙동고 손환규 ▲개림중 강영린 ▲부산진여중 박용규 ▲상당중 하금자 ▲부곡중 윤준원 ▲부산남일고 최보일 ▲부산동여고 김영국 ▲대천중 박정순 ▲다선중 김봉주 ▲하단중 권삼진 ▲금정여고 이휘선 ▲두송중 배종웅 △교장 전보 ▲부산중앙고 권승한 ▲부산전자공고 조광래 ▲다대고 박영철 ▲서부산공고 박양기 ▲부산자동차고 이동희 ▲반여고 홍종철 ▲초연중 전용득 ▲금양중 김용태 ▲개금여중 서원석 ▲당리중 김숙환 ▲초읍중 류 철 ▲분포중 정경화 ▲대연중 김혜경 ▲백양중 이정도 ▲온천중 홍치표 ▲부산수영중 김영효 ▲남천중 김정순 △교감 승진 ▲광무여중 권영현 ▲동삼중 박언세 ▲다대중 장지봉 ▲다송중 유영성 ▲하남중 김학출 ▲신선중 서정필 ▲장림여중 조현규 ▲장평중 이영호 ▲부산중 김형욱 ▲문현여중 신애련 ▲구포중 정진만 ▲엄궁중 정봉효 ▲덕천여중 이영진 ▲주례여중 이상찬 ▲신도중 송광현 ▲재송여중 이경훈 ▲반송중 임연복 ▲기장중 정석근 ▲부경고 김진한 ▲부산공고 하동철 ▲부산전자공고 김종원 ▲서부산공고 주수만 △교감 전직 ▲동현중 최현주 ▲부산강서고 송덕삼 ▲인지중 박희원 ▲부산체고 양승준 ▲부산진중 서영균 ▲명진중 서성희 ▲동백중 변용권 ▲성동중 조순재 ▲경남고 장성욱 ▲부산진여상 박재봉 △교감 전보 ▲다대고 하재영 ▲부산남고 이재국 ▲부산진고 박영근 ▲반여고 임정수 ▲분포고 최재언 ▲부흥고 진광효 ▲장영실과학고 정두영 ▲주례여고 류인자 ▲안락중 金修自 ▲부산개성중 차상몽 ▲연일중 이복임 ▲연산중 이광복 ▲남천중 박재관 ▲대천중 金秀子 ▲부산서중 이채원 ▲용문중 문정순 ▲금명중 배진호 ▲광안중 정복련 ▲상당중 장홍석 ▲부산수영중 장현자 ▲신곡중 이계숙 ▲양운중 서수옥 ▲해강중 이정수 △교육전문직 ▲북부교육청 교육장 황계수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김찬재 ▲중등교육과 과장 신창식 ▲학교정책과 과장 천정국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정병화 ▲동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종태 ▲서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나명희 ▲북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영자 ▲동래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경란 ▲과학정보기술과 과학교육담당장학관 우의하 ▲학교정책과 학교정책담당장학관 직대 김승수 ▲학교정책과 생활지도담당장학관 직대 김형두 ▲과학정보기술과 실업교육담당장학관 직대 박임숙 ▲중등교육과 장학사 김 영 ▲과학정보기술과 장학사 안주태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 김창민 ▲동부교육청 장학사 김영희 ▲서부교육청 장학사 전기호 ▲남부교육청 장학사 정연순 ▲동래교육청 장학사 박성근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최인수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김성근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연구사 김홍준 ▲중등교육과 장학사 오선자 ▲중등교육과 장학사 최재용 ▲서부교육청 장학사 이현자 ▲남부교육청 장학사 고윤경 ▲동래교육청 장학사 이미선 ▲학교정책과 장학사 정창영 ▲남부교육청 장학사 오일환 ▲북부교육청 장학사 고창룡 ▲동래교육청 장학사 장영희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심순미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유미옥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이은경
◆초등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무주교육청 교육장 유택열 ▲장수교육청 교육장 신병호 ▲전주교육청 학무국장 김동복 ▲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김범재 ▲전주용흥초 교장 이이남 ▲남원서원초 교장 서기진 ◇승진(교장.보직장학관.장학관.교육연구관) ▲신시도초 교장 김원제 ▲군산내흥초 교장 이명수 ▲여산초 교장 최규필 ▲금성초 교장 김수현 ▲웅포초 교장 서대원 ▲고부초 교장 이재삼 ▲정우초 교장 곽재기 ▲심창초 교장 김장수 ▲화산초 교장 박병래 ▲송광초 교장 이용만 ▲외궁초 교 장 소재권 ▲진안중앙초 교장 이희봉 ▲삼방초 교장 신재철 ▲번암초 교장 서문백주 ▲산서초 교장 박영무 ▲운암초 교장 송춘식 ▲쌍치초 교장 이장교 ▲복흥초 교장 추정옥 ▲대아초 교장 최성철 ▲선동초 교장 임병길 ▲계화초 교장 신승용 ▲백룡초교장 하철수 ▲영전초 교장 정배원 ▲하서초 교장 권수철 ▲장신초 교장 고충석 ▲ 우덕초 교장 윤애중 ▲부안교육청 교육장 송경식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운영부장 김스미 ◇전보(교장.장학관) ▲전주서일초 교장 송장섭 ▲전주효문초 교장 한영선 ▲전주동초 교장 김우상 ▲전주동북초 교장 오완일 ▲군산구암초 교장 이상기 ▲군산경포초 교장 나광식 ▲ 해성초 교장 문원식 ▲선연초 교장 김해연 ▲서수초 교장 오국환 ▲이리동초 교장 최현희 ▲이리부천초 교장 노양환 ▲오산초 교장 손대봉 ▲오산남초 교장 이재식 ▲ 장수초 교장 박성기 ▲옥천초 교장 임낙성 ▲익산교육청 학무과장 박영희 ◇중임(교장.교육연구관) ▲전주기린초 교장 양 운 ▲전주반월초 교장 김재균 ▲전주용소초 교장 정경룡 ▲전주우전초 교장 오성균 ▲익산궁동초 교장 오희택 ▲이리신흥초 교장 김정구 ▲ 이리동북초 교장 이용락 ▲이리모현초 교장 송영상 ▲남원월락초 교장 강대홍 ▲남원교룡초 교장 양해춘 ▲김제중앙초 교장 유명석 ▲부용초 교장 방기종 ▲봉동초 교 장 김현수 ▲남관초 교장 문영배 ▲삼례초 교장 정태규 ▲간중초 교장 소순정 ▲봉성초 교장 김동수 ▲대덕초 교장 문영곤 ▲백운초 교장 신동명 ▲전주남초 교장 고영길 ▲구천초 교장 박정수 ▲순창초 교장 최태호 ▲풍산초 교장 김종길 ▲이리마한초 교장 김용석 ◇초빙(교장) ▲군산흥남초 교장 이재수 ▲이리북초 교장 김대영 ▲감곡초 교장 안 성 ▲태봉초 교장 신용표 ◇겸임(교장) ▲군산학생종합회관 운영과장 김중수 ◇정년퇴직(교장) ▲전주동초 교장 김상희 ▲전주용흥초 교장 정진엽 ▲전주효문초 교장 전병선 ▲ 전주남초 교장 배영석 ▲전주동북초 교장 권옥자 ▲신시도초 교장 문석두 ▲군산흥남초 교장 유준식 ▲군산구암초 교장 김영균 ▲군산경포초 교장 김준기 ▲이리북초 교장 최동식 ▲이리동북초 교장 이영승 ▲이리부천초 교장 홍준표 ▲여산초 교장 류창선 ▲이리동초 교장 채무석 ▲감곡초 교장 이남세 ▲남원서원초 교장 문규호 ▲ 심창초 교장 고진규 ▲태봉초 교장 최병천 ▲산서초 교장 최인희 ▲옥천초 교장 양동진 ▲영전초 교장 이조원 ▲하서초 교장 김정수 ▲계화초 교장 하종화 ▲우덕초 교장 정진웅 ◇명예퇴직(교장.교육전문직) ▲이리마한초 교장 우병호 ▲익산교육청 교육장 진교중 ▲부안교육청 교육장 김중석 ◇전직(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주시 교감 이상진 ▲전주시 교감 전호윤 ▲군산시 교감 전동원 ▲익산시 교감 조용진 ▲익산시 교감 한숙경 ▲익산시 교감 황은숙 ▲완주군 교감 안호문 ▲ 장수군 교감 이광진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국강옥 ▲익산교육청 장학사 오효열 ▲부안교육청 장학사 이원준 ▲전라북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과 교육연구사 윤덕임 ▲전라북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교육연구사 김진상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이외자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서경주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정동일 ▲남원교육청 장학사 강일순 ▲김제교육청 장학사 장기선 ▲장수교육청 장학사 이혜란 ▲무주교육청 장학사 노성진 ◇전보(교감.장학사) ▲전주시 교감 서명기 ▲임실군 교감 임규섭 ▲전라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사 곽규현 ▲익산교육청 장학사 임승자 ▲완주교육청 장학사 양희환 ◇승진(교감) ▲군산시 교감 이종광 ▲군산시 교감 이현세 ▲군산시 교감 송숙자 ▲군산시 교감 김병철 ▲익산시 교감 김영찬 ▲익산시 교감 정동임 ▲익산시 교감 홍명화 ▲ 익산시 교감 강복임 ▲익산시 교감 한두석 ▲정읍시 교감 김말재 ▲정읍시 교감 김문희 ▲정읍시 교감 전윤식 ▲정읍시 교감 김연님 ▲남원시 교감 강문국 ▲남원시 교감 이학근 ▲남원시 교감 온기영 ▲완주군 교감 김윤배 ▲순창군 교감 한창수 ▲ 순창군 교감 권병규 ▲고창군 교감 이강한 ▲고창군 교감 곽경창 ▲부안군 교감 손종배 ▲부안군 교감 신숙하 ▲부안군 교감 황호국 ◇정년퇴직(교감) ▲전주중인초 교감 안경옥 ▲석곡초 교감 김일선 ◆중등 ◇전직(교장.장학관.교육연구관) ▲도 교육청 교육국장 김영진 ▲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과장 김상구 ▲진안교육청 교육장 나화정 ▲학생해양수련원장 이재춘 ▲ 전주솔빛중 교장 진수룡 ▲ 군산여자상업고 교장 임경묵 ▲장수중 교장 이상훈 ▲ 임실서고 교장 백창기 ▲순창중 교장 박용순 ◇승진(교장.보직장학관.장학관.교육연구관) ▲복흥중 교장 장충식 ▲상하중 교장 신상균 ▲상서중 교장 이성연▲해리중 교 장 이상기 ▲구림중 교장 김석태 ▲함라중 교장 장갑두 ▲익산교육청 교육장 정광윤 ▲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홍진석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이재경 ▲무주교육청 장학관 한진희 ▲임실교육청 장학관 김성숙▲순창교육청 장학관 김명서 ▲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관 백광흠 ▲전라북도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류채우 ▲마한학생종합회관 교육연구관 최진봉 ◇전보(교장.장학관) ▲군산동고 교장 오성종 ▲이리여자고 교장 최영희 ▲남원용성고 교장 정훈균 ▲ 전주교육청 교육장 유기태 ◇중임(교장) ▲전주양지중 교장 최남렬 ▲전주온고을중 교장 손택규 ▲남원여자고 교장 정환성 ▲전주제일고 교장 은정표 ▲한국전통문화고 교장 정일웅 ▲전북외국어고 교장 이희목 ▲전주호성중 교장 유장수 ▲전주아중중 교장 김용석 ▲전주곤지중 교장 성하익 ▲군산산북중 교장 윤찬호 ▲남원한빛중 교장 차기현 ▲용진중 교장 이순승 ▲신림중 교장 김봉규 ▲청웅중 교장 류동옥 ◇초빙ㆍ공모(교장) ▲고산고 교장 주인택 ▲줄포자동차공업고 교장 박명규 ▲임실동중 교장 조남현 ◇정년퇴직(교장.전문직) ▲군산여자상업고 교장 임광순 ▲군산동고 교장 윤두현 ▲이리여자고 교장 전희종 ▲남원여자고 교장 박종윤 ▲고산고 교장 이학연 ▲줄포자동차공업고 교장 박종국 ▲전주온고을중 교장 김용순 ▲전주솔빛중 교장 안명수 ▲전주양지중 교장 조찬귀 ▲ 장수중 교장 김민주 ▲임실동중 교장 이윤근 ▲청웅중 교장 공영자 ▲구림중 교장 김수화 ▲복흥중 교장 윤영남 ▲신림중 교장 이경행 ◇명예퇴직 ▲전주교육청 교육장 박규선 ◇전직(교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주고 교감 정인섭 ▲한국전통문화고 교감 이재천 ▲정읍제일고 교감 이희수 ▲고창군관내중 교감 주인찬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정나영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장학사 박진홍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박종각 ▲전라북도정읍교육청 장학사 정내수 ▲군산학생종합회관 교육연구사 김익철 ▲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장학사 김쌍동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정완철 ▲전라북도교육정보과학원 교육연구사 최혜란 ▲전라북도학생교육원 교육연구사 이국용 ▲전주교육청 장학사 윤 택 ▲전주교육청 장학사 송일섭 ▲군산교육청 장학사 김종관 ▲익산교육청 장학사 홍성춘 ▲익산교육청 장학사 문화천 ▲순창교육청 장학사 박건식 ▲고창교육청 장학사 김정기 ▲부안교육청 장학사 조병규 ◇전보(교감.장학사) ▲전주여자상업고 교감 방태혁 ▲이리여자고 교감 곽재형 ▲전주시관내중 교감 안병준 ▲익산가지역중 교감 하용성 ▲익산나지역중 교감 김학산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신정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한두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이재송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장학사 박순열 ◇승진(교감) ▲전주솔내고 교감 강동완 ▲여산고 교감 성열호 ▲남원고 교감 오명환 ▲전주시관내중 교감 성은주 ▲김제나지역중 교감 박병윤 ▲남원가지역중 교감 윤영중 ▲ 완주군관내중 교감 김삼순 ◇정년퇴직(교감) ▲전주평화중 교감 김수환 ▲상관중 교감 홍래식
□초등 ◇교장 ▲동평초 김차수 ▲용연초 권두호 ▲온양초 하명찬 ▲범서초 강복득 ▲언양초 임병영 ▲덕신초 황수상 ▲약사초 강굉래 ▲동천초 이수춘 ▲격동초 최점용 ▲연암초 손효흥 ▲상안초 하달환 ▲삼호초 유성재 ▲강남초 조병해 ▲양사초 권우현 ▲미포초 공태식 ▲명산초 권순태 ▲두동초 김기화 ▲남외초 김연득 ▲약수초 민광식 ▲학성초 송장석 ▲울산초 심판섭 ▲명덕초 정재화 ▲양지초 황영현 ◇교육전문직 ▲울산교육연수원 교수부장 박금자 ◇교감 ▲강북교육청 김도희 ▲" 신숙정 ▲" 오명성 ▲" 윤명숙 ▲" 이혜숙 ▲" 정계희 ▲" 정근효 ▲" 황상순 ▲강남교육청 김분애 ▲" 류영희 ▲" 채수운 ◇교육전문직 ▲강남교육청 조광호 ▲교육복지과 신원태 □중등 ◇교육장 ▲강북교육청 교육장 권혁종 ◇교장 ▲옥현중 김영인 ▲청량중 조주영 ▲화진중 차태현 ▲울산정보통신고 육기창 ▲동평중 이찬규 ▲신정고 정진돈 ▲태화중 김순자 ◇교감 ▲강남교육청 김중곤 ▲강북교육청 박문자 ◇교육전문직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강학종 ▲울산학생교육원장 오형태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홍흥구 ▲강남교육청 이외태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소원주 ▲울산시 교육청 정책감사담당관실 이상주 ▲울산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조두진 ▲울산교육연수원 문경희 ▲울산교육과학연구원 조병래.
◈초등 ◇장학관(전직)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 ◇교육연구관(전직) ▲교육연수원 노승동 ◇교육연구관(전직) ▲교육과학연구원 안상운 ◇장학사(전직) ▲정보과학기술과 황선신 ◇교장(승진) ▲대전대문초 박일규 ▲대전산성초 이원영 ▲대전문성초 이동렬 ▲대전흥룡초 송순임 ▲대전가오초 박지하 ▲대전유평초 나장균 ▲대전용전초 임진영 ▲대전옥계초 김덕규 ▲학하초 박외순 ◇교장(전직) ▲흥도초 윤형수 ▲대전노은초 이한규 ◇교장(초빙) ▲대전신흥초 진중환 ▲서대전초 배상현 ◇교장(중임) ▲대전가장초 백세균 ▲대전둔천초 류인석 ▲대전가양초 이석종 ▲대전중리초 신상윤 ▲대전하기초 박노한 ▲대전만년초 경일호 ◇교장(전보) ▲대전신평초 안복수 ▲대전복수초 정진원 ▲대전서부초 서갑선 ▲한밭초 조대윤 ▲유성초 구승회 ◈중등 ◇교장(중임) ▲대전외고 윤인숙 ◇장학관(전직) ▲교육국장 최영일 ◇교장(전직) ▲대전만년고 강진수 ▲갈마중 김동현 ◇장학관(승진)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애영 ◇교장(승진) ▲대전도마중 김석기 ▲대전남선중 이병호 ▲진잠중 성진경 ▲회덕중 한기온 ▲대전가오중 최인화 ▲전자기계산업학교 김원명 ◇교장(전보) ▲충남여고 정대용 ▲대전공업고 김영일 ▲대전지족고 가재우 ▲대전둔산중 유재풍 ▲대전월평중 김창규 ▲대전갑천중 이은성 ◇교장(중임) ▲대전고 송윤현 ◇교장 초빙(승진) ▲대전체육고 이남우 ▲동신중 오두환 ◇교장 특별채용 ▲대전전자디자인고 노명철
◈초등 ◇본청 ▲교육정책홍보과장 김종길 ◇직속기관장 ▲교육연구정보원장 안상춘 ◇교육장 임용 ▲연기교육장 조기호 ▲홍성교육장 오수영 ◇장학관 임용 ▲예산교육청 장학관(학무과장) 김동국 ◇교육연구관 전보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교육정보부장) 정규상 ◇교육연구관 임용 ▲과학직업교육원 교육연구관(기획연구부장) 한윤동 ▲교육연수원 교육연구관(연수부장) 엄경택 ▲학생회관 교육연구관(예술진흥부장) 천이봉 ◇장학사 전보 ▲공주교육청 박돈서 ▲아산교육청 현재규 ◇교육연구사 전보 ▲교육연구정보원 류미숙 ▲〃박병렬 ▲〃김경호 ▲〃정지원 ▲〃한경삼 ◇교육연구사 전보 ▲교육연수원 김영희 ◇장학사 임용 ▲보령교육청 서수자 ▲연기교육청 정미자 ▲연기교육청 오인구 ▲부여교육청 정진희 ▲청양교육청 김태길 ▲홍성교육청 한 구▲당진교육청 도한정 ◇교육연구사 임용 ▲교육연구정보원 김연화 ◇초등학교장 전보 ▲천안 병천초 김항중 ▲천안 소망초 최태만 ▲천안 양당초 김화순 ▲천안 위례초 이재동 ▲천안 은석초 이규연 ▲천안 풍세초 김한겸 ▲천안 두정초 윤만섭▲천안 쌍용초 김태응 ▲천안 와촌초 정한조▲천안 청룡초 김숙자▲공주 경천초 강영희▲공주 계룡초 이종옥▲공주 금학초 장석룡▲공주 당암초 이주석▲공주 덕암초 김정신▲공주 반포초 홍종오▲공주 수촌초 이은방▲공주 신관초 임헌유▲공주 월산초 김문규▲공주 중장초 김동우 ▲공주 탄천초(탄천중학교장 겸임) 김현기▲보령 대관초 임천순▲보령 대남초 임영구▲보령 성주초 소진근▲보령 천북초 김장환▲보령 청파초 한광희▲아산 송곡초 주동식▲아산 신창초 박전교▲아산 온양초 백창기▲아산 용화초 김진철▲서산 대산초 전은구▲서산 부석초 채규웅▲서산 부성초 안병옥▲서산 서림초 조충호 ▲서산 서산초 가기현▲서산 인지초 류문수 ▲강경 중앙초 김승남▲논산 대명초 강주병▲논산 상월초 이종화▲논산 엄사초 윤효순 ▲금산 동초 박천교▲연기 감성초이병우▲부여 석양초 정석중▲부여 초촌초 강지용▲서천 서천초 임호빈▲서천 장항초 김종원▲청양 가남초 한상돈▲청양 남양초 김영택▲청양 장평초 윤용광▲청양 청남초 윤상옥▲홍성 광신초 이호복 ▲홍성 덕명초 허만호▲홍성 서부초 김석환▲홍성 장곡초 김동국▲홍성 홍남초 유상준▲예산 평촌초 최규남▲태안 백화초 장래호▲태안 안면초 이정우▲태안 원북초 고종영▲태안 태안초 한광수▲당진 당산초 신세철▲당진 삼봉초 최영식 ◇초등학교장 중임 ▲천안 성거초 정중현▲천안 성남초 성인제▲천안 구성초 이병용▲천안 남산초 이규장▲천안 수곡초 김영길▲천안 신용초 김태기▲공주 태봉초 박삼순▲공주 신월초 조동수▲보령 웅천초 김동열▲온양 천도초 이강웅▲서산 서동초 이성주▲서산 서령초 이상갑▲논산 두마초 이강문▲논산 백석초 박종궁▲연무 중앙초 최영철▲금산 신대초 조남옥▲연기 연양초 장우현▲조치원 교동초 김동관▲조치원 명동초 윤규철▲서천 송석초 신준철▲청양 합천초 정재명▲홍성 대정초 주갑상▲태안 이원초 한창덕▲당진 서정초 조일형 ◇초등학교장 초빙 ▲천안 안서초 김윤승▲천안 목천초 채석병▲보령 청룡초 최병옥▲보령 송학초 김길원▲금산 복수초 전영성▲부여 임천초 최홍용▲서천 오성초 김웅기▲청양 목면초 김윤집▲예산 용동초 이형세 ◇초등학교장 임용 ▲천안 용곡초 이협제▲아산 월랑초 유세열▲연기 전동초 이옥균▲서천 기산초 정동영▲청양 미당초 이경훈▲홍성 광남초 장형주 ◇초등학교장 승진 ▲온양 초사초 김광태▲아산 관대초 김헌회▲아산 금성초 김이영▲아산 삼선초 이성구▲아산 인주초 조병천▲서산 가사초 김지연▲서산 산성초 박영순▲논산 도산초 윤성학▲금산 용문초 김길수▲금산 진산초 김상연▲금산 금계초 전문식▲부여 용당초 김동진▲부여 입포초 서원선▲부여 충화초 안창식▲부여 칠산초 황인성 ▲서천 비인초 강신헌▲서천 한산초 노병재▲서천 서면초 이근영▲서천 부내초 이종익▲청양 대치초 박순규▲청양 수정초 봉필환▲홍성 광성초 명재근▲홍성 대평초 최어성▲예산 수덕초 유명자▲태안 창기초 권창주▲태안 대기초 김정호▲태안 모항초 방금산▲태안 안흥초 김동신▲태안 안중초 유병하▲태안 소원초 이상철▲태안 고남초 이자영▲태안 화동초 최덕규▲태안 삼성초 최종현▲당진 면천초 김종범▲당진 북창초 신복용▲당진 신촌초 양재필▲당진 고산초 정상진▲당진 우강초 최병태 ◇국립대 전출 ▲공주교육대학교 임동근 ◇초등학교장 특별승진 ▲천안 도하초 김창식 ◈중등 ◇교육전문직 ▲교육국장 김광섭 ▲중등교육과장 김종권 ▲공주교육장 김종성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관 김경애 ▲과학직업교육원 교육연구관 이철훈 ▲중등교육과 장학관 안성준 ▲보령교육청 학무과장 민병교 ▲홍성교육청 학무과장 김재득 ◇중등학교장 전보 ▲천안 동여중 김남돈 ▲천안 봉서중 박성건 ▲천안 신방중 조병택 ▲입장중 한기옥 ▲봉황중 장길수 ▲사곡중 최상철 ▲한내여중 조성환 ▲보령중 이종호 ▲청라중 권창순 ▲도고중 한동순 ▲금산동중 이필구 ▲조치원여중 김일기▲금호중 변재열▲부여중 최창▲석양화중 신춘식▲태안여중 우영근▲공주여고 추현섭 ▲조치원여고 송한규▲대천여고 김영환▲강경여중 임영우 ◇중등학교장 중임 ▲당진정보고 김규환 ▲홍성고 장재현 ▲음봉중 안 완 ▲진산중 임신영 ▲근흥중 강승모 ▲천안두정고 오희영▲공주공고 박용식▲온양여중 이선복 ▲강경상정고 강태봉 ▲노성중 유경환 ▲장항공고 나창순 ▲청양여정보고 한석문 ◇중등학교장 임용 ▲은산중 김진택 ▲용남중 박상덕 ▲성환고 심의경 ▲충남인터넷고 최병현 ▲석성중 오정근 ◇중등학교장 승진 ▲광천중 임일수 ▲장암중 박병선 ▲송산중 최정식▲합덕산업고 겸 합덕중 박범렬▲홍성여고 박용재▲서산부춘중 류인수▲안면고 신성순 ▲예산여중 고광산 ▲안면중 정구범 ▲해미중 조영화 ▲남포중 황의호 ▲부여여중 김태정
□초등교원 ◇교장급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송완용 △교육장 ▲함양 김성기 ▲양산 이상복 ▲사천 최정기 △시.군 교육청 ▲김해 손점대 ▲함양 정순경 ▲함안 장태근 ▲창원 강해영 △창원 ▲명도 조응래 ▲사화 김용길 ▲남양 이춘환 ▲유목 이정술 ▲동산 배종수 ▲대원 최명조 ▲외동 박근제 ▲창원 박정환 ▲온천 문호익 ▲일동 우정기 ▲도계 이양호 ▲남산 박동수 ▲중동 박영린 ▲자여 강동률 △진주 ▲천전 정인수 ▲도동 신영균 ▲정촌 정명식 ▲선학 강계운 ▲봉원 동낙현 ▲예하 하영기 ▲장재 한상기 ▲수정 강삼수 ▲지수 김명호 ▲송정 백운도 ▲집현 이경옥 △진해 ▲대야 최진구 ▲제황 이상호 ▲풍호 구영회 ▲웅천 이명곤 ▲명동 하재립 ▲용원 주영돈 ▲웅동 김규석 △통영 ▲진남 진형철 ▲두룡 유규옥 ▲남포 강덕중 ▲광동 권규삼 △고성 ▲영오 강용구 ▲대흥 최덕규 △사천 ▲사천 강호중 ▲곤양 김만도 ▲문선 이환근 ▲대방 공기덕 △합천 ▲합천 송순호 ▲쌍책 노현석 ▲대병 구본길 △남해 ▲창선 김두권 ▲도마 하기언 ▲남해 장재원 ▲고현 박재명 ▲남명 김형진 ▲상주 주판용 ▲설천 정연보 △하동 ▲고전 이만영 ▲하동 김상권 ▲묵계 이동원 ▲쌍계 한상선 △거제 ▲계룡 김희태 ▲창호 박철생 ▲사동 김성철 ▲거제 김성부 ▲송정 이유문 △김해 ▲계동 이우기 ▲진영대창 허익구 ▲우암 임종훈 ▲내동 권재위 ▲삼방 이종칠 ▲능동 최선규 ▲용산 최용진 ▲신천 이용근 ▲금동 심영돈 ▲주촌 이종률 △거창 ▲가조 이권국 ▲북상 고광운 ▲신원 최현옥 ▲창동 김효근 △산청 ▲금서 최학수 ▲단성 노영태 ▲도산 노창영 △양산 ▲양산 조규환 ▲신기 이학철 ▲하북 정태섭 ▲어곡 권동현 △의령 ▲남산 정남진 ▲부림 김권수 ▲유곡 이서연 ▲궁유 김용길 △함양 ▲수동 정병균 ▲유림 권부한 ▲병곡 임채중 △밀양 ▲상남 김덕고 ▲사포 박찬무 ▲산동 김강환 ▲산내남명 이무경 △창녕 ▲도천 하창국 ▲고암 정정규 ▲대합 한기경 ◇교감 △경남교육청 ▲박득자 손형근 이정식 오태석 차재원 고학병 조경철 유영원 △창원 ▲강영철 정상조 유봉상 예붕애 변창석 이용권 김동렬 김영순 윤맹수 황사철 △마산 ▲윤종희 윤정석 최옥선 김순자 성행순 김재건 김숙희 △진주 ▲이재순 김쌍순 박두립 이현석 △사천 ▲이성우 허덕임 마경수 △김해 ▲옥영석 최선호 임채수 신상국 박영서 김호익 이춘만 △함안 ▲강준섭 박덕주 이남식 △고성 ▲이점둘 박찬봉 △밀양 ▲김영태 이지현 서현철 김승만 △의령 ▲정미숙 △합천 ▲심병용 김기대 박수련 염석일 △진해 ▲허기업 △통영 ▲이상조 배한권 △거제 ▲정인효 김기태 김경렬 배장명 허한수 이종향 △남해 ▲곽양엽 김범수 △창녕 ▲석호룡 변환철 원평희 정문숙 △하동 ▲황철규 △양산 ▲최지영 이현주 남역희 황옥주 신문옥 황두자 김석인 △산청 ▲서미옥 서인애 △경남도교육과학연구원 ▲이기충 □중등교원 ◇교장급 △교육장 ▲마산 심현섭 ▲진해 정윤영 ▲함안 조현덕 ▲고성 이삼화 △장학관 ▲창녕 김용배 ▲창원 이영진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최승호 ▲ " 교육정보화과 어윤수 ▲의령교육청 하만도 △연구관 ▲교육연수원 박창옥 △교장 ▲창원남산고 명홍규 ▲마산여고 차해숙 ▲마산내서여고 여상덕 ▲초계고 임장섭 ▲웅남중 최춘호 ▲마산가포고 허광수 ▲지수중 석대중 ▲진명여중 서정은 ▲사천중 김정갑 ▲신등고 박판영 ▲덕산중 김정의 ▲동진여중 허재령 ▲한산중 허 영 ▲생림중 이영길 ▲밀양중 안병철 ▲상남중 박중식 ▲웅상여중 이복귀 ▲의령중 정창권 ▲법수중 박승호 ▲계성중 배종준 ▲회화중 장상수 ▲동해중 배성옥 ▲영천중 송봉기 ▲설천중 이상범 ▲양보중 김연식 ▲차황중 최인학 ▲신원중 한광수 ▲웅양중 남기종 ▲마리중 유병주 ▲옥종고 진명종 ▲금남고 강종민 ▲안의고 온도석 ▲김해대곡중 이주희 ▲남해여중 최문경 ▲창녕제일고 조용익 ▲도산중 김철민 ▲상동중 이숙희 ▲횡천중 이석승 ▲경남정보고 이영근 ▲무안중 이용훈 ▲남해제일고 홍성렬 ▲대방중 송영준 ▲내서중 김현태 ▲진전중 이범성 ▲동부중 강인섭 ▲창원여고 강종훈 ▲신월중 이삼조 ▲가야중 최성림 ▲관동중 성기홍 ▲양산중앙중 김창호 ▲원동중 이상춘 ▲반송여중 이상욱 ▲밀양고 안석문 ▲밀양여중 김진웅 ▲마산중 김현철 ▲마산서중 김우영 ▲마산여중 주종돈 ▲호계중 김성도 ▲명곡여중 김금의 ▲사파중 윤상일 ▲봉곡중 윤병철 ▲경상대 김성호 박승복 ▲진주남중 강호기 ▲서포중 이대경 ▲반성중 오유성 ▲진주중앙중 이인수 ▲단성중 강경윤 ▲대곡중 하종복 ▲삼천포공고 정남도 ▲삼천포중앙여중 이영애 ▲김해생명과학고 박영일 ▲김해분성여고 김정재 ▲능동중 이상근 ▲토월중 신종철 ▲진영여중 이정리 ▲김해삼계중 송유찬 ▲삼가중 조상래▲거창여중 김윤태 ▲함양제일고 주동기 ▲생초고 박윤수 ◇교감급 △교감 ▲창원(중) 정기춘 조현종 ▲마산 " 이정현 손영순 조극래 조정만 ▲진해 " 박종복 김옥남 ▲통영 " 박만호 박두제 ▲김해 " 김희범 하종영 석귀용 주영태 ▲진주 " 성환찬 ▲밀양 " 박삼순 ▲양산 " 김대권 ▲거제 " 강신한 ▲하동 " 박수봉 ▲거창 " 김병기 ▲창원용호고 이맹우 ▲김해생명과학고 류춘발 ▲거제중앙고 이경구 ▲거제여상 김병옥 ▲양산고 이상훈▲경남해양과학고 노명식 ▲안의고 황인규 ▲거창산업과학고 조일래 ▲합천고 박종철 ▲진주고 오창주 ▲김해경원고 박철준 ▲밀양공고 이병태 ▲금남고 김진구 ▲산청고 김선무 ▲거창여고 안기삼 ▲마산구암고 최재호 △장학사 ▲경남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선규 김기수 김명희 ▲ " 교육정보화과 김태국 정한석▲진주교육청 김영수 ▲산청교육청 전임수 ▲거창교육청 오세창
학생인권 보호 차원에서 체벌금지를 법제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발생한 대구지역 과잉 체벌 문제와 관련,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학생인권 보호 방안을 하반기 최우선과제로 정해 대대적인 공론화 과정을 밟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대구지역 교사가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지나친 체벌을 가하는 등 교사의 체벌 문제가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초중등교육법에는 '법령 및 학칙에 따라 학생을 징계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며 시행령에는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생에게 신체적 고통을 가하지 아니하는 훈육ㆍ훈계 등의 방법으로 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대법원은 2004년 6월 사회통념상 용인될 수 있는 선에서 제한된 체벌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교육부는 교육상 불가피한 경우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민주적 합의절차를 거쳐 사회통념상 합당한 범위내에서 학교규정에 명시해 시행토록 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안없는 체벌금지는 교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재 교내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퇴학(초ㆍ중은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미적용) 등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규정돼 있는 4가지 학생 징계 규정에 '출석정지' 조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영윤 초중등교육정책과장은 "체벌문제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기회에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포함한 학생 인권보호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낮 시도부교육감회의를 열고 일선 학교에서 지나친 체벌이나 강제 이발 등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근절되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학교운영위원회가 학생 인권 관련 사항을 심의할 때 학생대표를 참석시키도록 했다.
사립대의 전.현직 임시이사 가운데 여권인사 및 전직 장.차관, 진보적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편향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이주호(李周浩) 의원은 1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06년 8월 현재 임시이사 선임 법인별 현황'을 토대로 현재 임시이사가 파견돼 있는 13개 대학의 이사진에 여권 출신 인사가 다수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명단에는 이태일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이재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상 경기대), 김호진 전 노동부 장관,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민병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권보장특별위 위원장(이상 세종대) 등이 포함됐으며,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광운대)과 노화욱 대통령자문기구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한중대) 등도 임시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환 임시이사파견 사학정상화 대책위원장 역시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립학교법 재개정 토론회에서 임시이사가 파견됐거나 현재 파견돼 있는 19개 대학 가운데 14개 대학 68명의 전.현직 임시이사가 청와대와 열린우리당,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관계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임시이사들은 학교법인 수익사업에도 관여하고 있다"며 "세종대의 경우 임시이사로 함세웅 신부가 파견됐는데, 그와 관련된 단체 출신 인사들도 이 학교 재단과 연관이 있는 수익사업에 관여해 적자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권 인사들이 사학에 깊이 관여되고, 사학법이 이것을 허용하는 이상 사학의 자유는 요원한 것"이라며 "민법상 사법부가 임시이사를 선임할 수 있게 규정된 만큼, 교육부에 그 권한을 부여한 사학법의 임시이사제도는 즉각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장애인 교원을 늘리기 위해 2008학년도까지 모든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장애인 특례입학 제도를 도입하도록 적극 권장키로 했다. 교육부는 장애인고용촉진법 개정으로 교원도 2006년도부터 의무고용 대상 직종에 포함됨에 따라 이러한 내용의 '장애인 교원임용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또한 장애인 법정 고용률 2%를 달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신규채용 인원의 5%를 장애인으로 구분해 모집키로 했다. 현재 초중등 교원 중 장애인 비율은 정원의 0.4%에 불과해 법정고용률 2%에 맞추려면 4천960명의 장애인 교원 추가 채용이 필요하다.
전북도 교육청이 18일 단행한 인사에서 최근 1년새 교육국장을 3명째 갈아치워 업무 연속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날 단행한 하반기 교원 정기 인사에서 유기태(58) 교육국장을 전주교육장으로 전직 발령하고 이 자리에는 김영진(58) 전북학생해양수련원장을 앉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교육국장 자리에는 박규선 현 전주교육장과 유 국장이 거쳐간 데 이어 김 원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1년새 3번이나 자리바꿈이 이뤄져 업무 연속성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일고 있다. 특히 박 교육장이 1년 동안 교육국장을 지낸 뒤 전주교육장으로 옮겨간 데 이어 후임으로 왔던 유 국장도 6개월간 국장직을 수행한 뒤 전주교육장으로 올라가면서 전임 국장과 동일한 행보를 걷게 된 점도 이번 인사에 쏠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 교육장은 2005년 3월 교육국장으로 승진해 1년동안 국장직을 맡다가 지난 2월 전주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일부 교육위원은 교육위 본회의에서 "교육국장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놓고 인사가 짧은 시간에 이뤄진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유 국장은 박 교육장의 후임으로 지난3월 부임한 뒤 이번 인사에서 6개월만에 전주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는 2001년 9월 부임한 주동식 전(前) 교육국장이 3년6개월 동안 국장직을 맡다 정년 퇴직하는 등 역대 교육국장이 대체로 2~3년간 임기로 일했던 점과 대조를 이룬다. 전북 교육연대 관계자는 "전북 교육을 진두지휘하는 '수장'격인 교육국장 자리에 최근 1년 동안 3명이 거쳐가게 돼 업무 연속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교육 정책이 현장까지 반영되는 데 6개월은 지나치게 짧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규호 교육감은 "신임 교육국장의 경우 임실교육장 등을 지내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교육 행정은 많은 제도와 규정, 정책들을 다루는 일인 만큼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기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두산(白頭山)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누가 뭐래도 ‘우리 민족의 영산(靈山)’이다. 어렸을 때에는 그 높이가 2,744m라고 달달 외웠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 접경의 이 산을 중국은 창바이산(長白山)이라고 부르면서 ‘중국 것’이라고 해왔다. 보훈교육연구원 주관으로 국외독립운동 사적지 1차 탐방단(2006.7.30-8.4. 러시아와 중국 일대)으로 난생 처음 중국을 통해 백두산과 천지를 다녀왔다. 10여일이 지난 지금도 짙은 안개와 거센 바람 속에서 호수 보여주기를 끝까지 거부하더니 탐방단의 40여 분 동안의 간절한 염원이 통하였던지, 애국가 합창이 영산에 전달이 되었는지 천지를 잠깐 본 그 감격의 순간이 그대로 살아 남아있다. 중국의 ‘칭바이산 띄우기’가 재개된 지는 벌써 오래되었다. 198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고, 1986년에는 ‘국가 자연보호구’로 지정했다. 지난해에는 산 관할권을 옌벤(延邊)자치구에서 지린성(吉林省) 직속으로 바꾸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한다는 목표로 내년에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고 한다. ‘창바이산 공항’을 이미 착공했고, 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3개를 올해 착공할 예정이라고 하며 곧 순환도로도 낼 것이라고 한다. 그 곳에서 16년간 가이드 생활을 한 함경도가 고향인 교포 3세 이강(李剛.남.40)씨는 말한다. “중국은 올해 백두산 관광객 인원을 100만 명으로 잡고 있는데 90%가 중국인이고 나머지 10%가 한국인 등 외국인이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관광객의 95%가 한국인이었다.” 그리고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토목공사를 가리키며 설명한다. “지금 저것은 백두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기초공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백두산 천지를 6만㎢의 밀림을 뚫고 철도로 연결시키려는 것이다. 중국에서 행하는 일련의 작업이 동북공정(東北工程)과 이어져 있다고 한다. ‘창바이산’을 티베트, 대만의 명산 등과 더불어 ‘중화 10대 명산’으로 지정한 데서도 그 의도를 충분히 읽을 수 있다. 국가 전략적 관심 지역의 산을 명산에 당당히 포함시킨 것은 중국의 주권 영역임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이다. 통일 한국 이후의 고구려 발해 역사에 관한 논란을 선제하려 한다는 해석도 있다. 중국의 관광 산업의 발전도 무시 못 할 정도이다. 창바이산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권과 버스 승차권을 팔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최신식 대형 셔틀버스 수 십대가 눈에 띈다. 그 버스를 타고 30여분을 가니 등산로 입구에 다다른다. 찦차 100여 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승차표를 끊어 6인1조로 탑승하니 천지 꼭대기까지 실어다 준다. 이번에는 운전기사에게 팁까지 주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장백폭포를 관람하는데도 입장권을 또 끊었다. 역사적 시각으로 볼 때 관광수입은 부수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백두산 주권을 지켜내야 할 북한은 해를 거듭할수록 경제적으로 힘을 잃고 구석에 몰려 있다. 관광산업에 눈을 돌려도 좋으련만 선군사상이니 하면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다. 6자 회담, 남북대화 등 대화에는 응하지 않고 엉뚱하게 미사일을 쏘아 올려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빨치산 밀영’ 자랑이나 하고, ‘정일봉’을 치켜세우며 망해 가는 사이, 국제적 고아가 되어가고 있는 동안에 정작 백두산은 ‘중국 것’이 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가슴 아픈 일이다.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광복절에도 어김없이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한 분교장이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체육대회를 가을로 옮기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전통을 살리자는 의견이 더 많아 광복절 개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 21년째 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한 노은초등학교 수상분교장은 현재 5학급에 43명의 어린이가 공부하고 있는 분교장으로는 도내에선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학교에 속한다. 올해는 17회 졸업생들이 체육대회를 주관하였다고 하는데 체육복과 모자까지 갖추고 운동장둘레를 천막으로 채웠고 만국기 까지 걸어 학창시절 운동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졸업생중에 서예를 하시는 유호범(17회) 동문이 지필묵을 준비하여 무료가훈 써드리기 행사도 겸하여 많은 분들에게 가훈을 써드리는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개회식에 이어 분교학생 전원으로 구성된 수상 풍물패의 공연이 있었는데 선배졸업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수상풍물패는 이 고장에 전해 내려오는 거북놀이를 재현하여 교육과정의 지역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열두 발 상모를 돌릴 때는 환호와 함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수상풍물패는 지난 현충일에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었던 추모행사에 식전공연에 참가했던 경험도 있는 수준 높은 어린이 풍물패이다. 한적했던 시골학교 분교장이 이날은 도로와 마을 주변에 많은 승용차들이 몰려 졸업생들이 많이 찾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졸업생들도 많이 배출한 학교이다. 이 고장은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지난 5월 17일에는 충북행정부지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재충( 10회 졸업) 부지사가 1일 명예교사 자격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선물을 안고 찾아와 고향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학생수의 감소로 분교장으로 격하된 아쉬움은 있지만 현재 5학급을 유지하고 있고 인구가 늘어나면 6학급도 될 전망이 있는 학교이다. 그동안 폐교가 되었거나 수몰이 되어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동문체육대회를 할 수 없는 학교의 졸업생들에 비교하면 행복하다고 한다. 고향을 찾아 어린시절 공부하며 뛰어놀던 모교를 찾아와 지난 날을 회상하며 그동안의 발전상을 보는 것만 해도 동문체육대회 이상의 추억여행이 된다고 한다. 어린시절 어머니 품 같은 고향을 사랑하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은 고향을 떠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보람이요, 자랑이라고 생각한다. 고향의 학교가 옛 모습을 간직하여 모교를 찾아오는 졸업생들에게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는 공간을 살리는 일도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졸업생을 대할 때면 새롭게 느끼게 된다.
미국 대학의 학비가 올해도 5% 가량 인상될 예정이라고 CNN머니가 인터넷판에서 17일 보도했다. 대학정보회사 피터슨스의 칼 버크 부사장은 "2006-2007 학기 대학 수업료와 입학금이 모두 5% 가량 인상될 것"이라며 "대학 수업료와 입학금이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터슨스에 따르면 지난 학기 4년제 사립대학의 연간 수업료는 1만6천950달러로 전 학기에 비해 5.7% 올랐다. 여기에 방값과 식비 등을 포함하면 연간 2만2천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공립대학도 사정은 마찬가지. 공립대학 학생들은 지난 학기에 전 학기보다 연간 6.3% 더 많은 수업료를 냈다. CNN머니는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 수 2천명의 소규모 인문대학에서부터 이보다 규모가 20배나 큰 공립 종합대학에 이르기까지 수업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업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오번대학도 이번 학기에 수업료를 4.1% 인상했다. 사립대학의 수업료 인상 폭이 공립대학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곤자가대학은 수업료를 지난 학기보다 7.89% 인상할 예정이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소재한 퍼먼대학은 수업료를 무려 9.51%나 올렸다. 대학의 방값과 식비도 지난 학기 5% 가량 인상된 데 이어 이번 학기에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 드폴대학은 방값과 식비가 지난해보다 4.32% 가량 인상돼 연간 9천76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했다. 위스콘신대학에 재학 중인 학 학생은 올해 방값과 식비로 6.46% 인상된 6천920달러를 내야 한다. 교재비와 학생회비도 크게 올라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버크 부사장은 "최근 몇 년간 공립 교육기관의 수업료 및 입학금 인상치의 중간 값이 사립학교를 능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공립대학에 다니기 위해 다른 주(州)에서 온 학생들은 올해 가장 큰 수업료 인상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인(趙柄仁) 민선 제4대 경북도교육감이 18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조 교육감은 이 날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교육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교단을 만들고 학부모들에게 는 감동을 주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며 미래형 인재 육성은 국가발전의 핵심 전략이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교육이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의 청사진으로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실력있는 인재 육성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현장을 도와주는 교육행정 ▲내 고장을 살리는 교육 실현과 문화예술 교육 활성 등을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달 31일 도내 학교운영위원 8천304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8천264표 가운데 63.9%인 5천280표를 얻어 경북교육감에 당선했으며 임기는 4년이다.
학점은행제도에 대한 정책평가를 다룬 연구가 처음 나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국현(60) 이사가 최근 계명대대학원 교육학과 박사학위 논문으로 쓴 '학점은행제도의 정책과정에 대한 평가'는 김 이사가 90년대 중반 교육부의 평생교육 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도입했던 해당 제도에 대한 연구다. 김 이사는 학점은행제로 진입하는 학습자의 수(2005년 기준 전체의 7.2%) 뿐만 아니라 학위취득자 수(같은 기준 2.8%)가 정규대학의 그것보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들어 학점은행제가 고등교육의 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 사회의 실현을 지향하는 학점은행제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을 누적해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논문에 따르면 98년 첫 도입 후 8년이 지난 2006년 2월 현재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받은 사람은 전문학사 1만9천805명, 학사 1만9천973명 등 모두 3만9천778명에 이른다. 김 이사는 학점은행제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이번 연구에서 문헌조사 외에도 학습자 및 이수자 600명에 대한 설문조사, 제도 발의 및 법제정에 참여한 관계자 19명에 대한 면담조사를 병행했다. 그 결과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정규 학위과정을 밟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제2의 학습기회는 물론 자아성취, 고등교육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라 승진, 취업시장에서도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점은행제도가 개방형 고등교육체제로서 비교적 성공적으로 정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이 제도가 시대의 변화에 맞게 발전해가기 위해서는 시스템 전반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김 이사는 "학점은행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낮은 사회적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학점은행제의 문호는 개방하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하며 학습자의 병역 연기나 학자금 지원 등 막혀 있는 각종 제도의 벽을 허물고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