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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06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부터 부정행위를 하는 수험생은 해당 시험결과가 무효화되고 이후 1년간 수능을 치를 수 없게 된다.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가결, 법사위로 넘겼다. 여야는 개정안을 수능 실시 일주일 전인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수능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했을 경우 부정행위의 경중에 상관없이 해당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부정행위자는 1년간 시험 응시를 제한하도록 했다. 또 부정행위자는 교육부가 정하는 방식에 따라 40시간 이하의 인성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당초 정부안은 수능 응시제한 기간을 최장 2년으로 하되 대통령령에 의해 기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지만, 교육위원 다수가 "대통령령으로 개인의 권리나 의무를 규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2년으로 통일할 경우 제재가 과하다"며 반대해 법안심사소위에서 대안이 채택됐다. 정부는 지난해 말 휴대전화를 이용한 광범위한 수능 부정행위 사태 이후 부정행위자의 수능 응시자격을 최장 2년간 박탈하는 내용 등을 담은 수능부정방지대책을 발표했지만 이후 법안 제출이 늦어지면서 이번 수능 이전에 입법화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돼왔다.
지자체나 개인이 설립비를 지원하고 교육당국이 운영을 담당하는 '공영형 자율학교' 설립이 경기도에서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아래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경기교육발전계획(2005∼2009년)을 확정, 3일 오전 발표했다. 도(道) 교육청은 20개의 핵심과제와 40개의 중점과제, 40개의 일반과제 등으로 이뤄진 교육발전계획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두 1조9천9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교육발전계획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우선 이 기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과제중 하나로 '공영형 자율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공영형 자율학교는 지자체 또는 민간인이 주민의 요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도 교육청과 설립비를 분담, 설립하는 학교를 말한다. 도 교육청은 이와함께 계획 기간내에 경기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시키는 대신 과학고를 추가 설립하고 수원과 남양주에 예술고를, 파주와 평택에 국제고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판교신도시 등에 1개의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화성 동탄신도시에 초.중.고교가 통합 운영되는 '혁신모델 자율학교' 설립을 추진하며 산.학.관이 연계된 사립 실업계 특성화고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정보활용능력, 국어사용능력,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등 글로벌 소양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기초소양 인증제를 시행하고 원어민 교사 등을 활용한 '국제화 캠프'도 도내 곳곳에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외국어 소통능력 향상과 외국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현재 414명인 원어민 교사 역시 2009년까지 1천142명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교원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는 교육현장에서 잘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우수교사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 수업우수교사에게는 인사상 우대 및 포상, 전문직 임용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도 교육청은 또 2008년까지 400여억원을 들여 교직원들을 위한 건물 연면적 6천여평 규모의 제2교육연수원을 건립하고 2007년말까지 120억원을 들여 수원 조원동 일대에 건물연면적 1천800여평 규모의 평생.교육복지종합센터를 건립하는 등 교육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이같은 핵심과제외에 중점과제로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매년 5∼10개의 특성화 학교를 지정, 운영하고 각급 학교에서 외국어로만 진행하는 '외국어 수업'을 점차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지역별 특성을 살린 교육특화지역을 지정 운영하고 지역교육장과 도 교육청 산하 기관장에 대한 공모제를 확대하며, 민자유치를 통한 학교신설 등 교육협력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교육발전계획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도내 학생들이 기초 학력은 물론 창의력과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도민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교육환경, 교원복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 교육부가 교원승진제도 개선을 위한 방안을 교육혁신위원회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선안에는 초빙교장 수를 늘리고, 경력평정 기간을 줄이며, 다면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등 민감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 그것은 오랜 기간 동안 현행제도를 믿고 승진을 준비해 온 많은 교사들의 신뢰이익을 침해하는 것이어서 불만과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견된다. 초빙교장의 임용비율을 현재의 3.9%에서 장기적으로 50%까지 확대하고, 교사자격이 없이도 교장이 될 수 있는 자율학교의 이른바 특례교장을 늘리는 방안과 경력평정 기간을 현행보다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10년까지 감축하는 방안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초빙교장의 수를 늘리는 것은 학운위의 공모․심사․추천하는 방식을 통해 교장을 많이 임용하겠다는 의도로서 학교현장의 의사가 반영된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초빙교장의 임용비율이 높아지는 경우, 작성된 승진서열명부에 따라 임용되던 일반교장의 수가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승진후보자들에게는 승진기회의 축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행 초빙교장제를 발전적으로 개방해 공모자격요건을 일정기간(15년 정도)의 교직경력을 가진 평교사까지로 확대하여 10% 정도의 범위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교장임용의 다양화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연구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사자격이 없이도 교장이 될 수 있는 초빙교장을 확대하는 방안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7개 자율학교에 대한 면밀한 공과분석을 통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며 그것도 매우 제한적이어야 할 것이다. 초빙교장이나 특례교장의 임용비율을 급격하게 확대하는 문제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 경력평정기간과 점수를 줄이는 방안도 오랫동안 준비해온 기존의 승진후보자들에게는 불이익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절한 경과조치가 필요하다. 한편, 다면평가(25%) 결과를 근평 점수에 반영하는 것은 신뢰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근평 반영기간을 2년 이상으로 늘리고 반영점수를 높이는 것은 근평에 대한 피평정자의 관심이 크게 높아짐으로써 평정자 및 확인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근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긍정적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근평 척도의 타당화, 평정방식의 객관화․합리화가 전제되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의 교원 승진제도 개선안도 현행의 교육공무원승진규정의 틀 안에서 기간이나 점수 또는 대상 인원을 줄이거나 늘리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경력평정기간은 승진제도가 바뀔 때마다 개선이라는 미명아래 그 기간을 고무줄처럼 늘렸다가 줄여온 역사가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교장이 행정가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25년의 평교사 경력이 왜 필요했는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또 경평점수를 줄이는 대신에 근평점수를 높이면 유능한 교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야 한다. 교장은 누구인가? 성공적인 교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역량(competency)이 요구되는가? 일정한 기간의 양성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채 180시간의 자격연수만으로 역량 있는 교장이 만들어질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확보하는 일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인 것이다. 시대 변화를 외면한 채 수 십 년 동안 금과옥조로 삼아오고 있는 교육공무원승진규정에 대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시점이다. 선(先) 연수, 후(後) 자격부여의 현행 방식을 선 양성, 후 자격부여의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교장자격증소지자 중에서 일정한 전형절차를 거쳐 교장적격자를 선발 임용하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교원 승진제도는 교장의 전문화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개선되어야 한다. 교장의 양성, 자격, 임용, 연수, 평가 등 관련제도를 획기적으로 재설계하는 방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승진제도가 구축돼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우리 교직사회를 안정화시키고 학교현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야 할 주도세력이 다름 아닌 교장이기 때문이다. 교장의 열정과 헌신이 없이는 교육현장의 어떠한 변화도 기대하기 어렵다. 유능하고 훌륭한 교장은 경력만 차면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3일 2006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모집인원은 지난해 233명에서 크게 줄어든 132명으로 공립 22개 교과 117명, 사립 3개 교과 5명 등이다. 또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국립사대 졸업자 교원미임용자 임용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지난 1990년 헌법재판소의 '국립사대 졸업생 우선채용' 위헌 결정으로 교단에 서지 못했던 미임용자 중 10명도 이번 전형을 통해 함께 선발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연령 제한 없이 해당교과의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교원자격증 소지자 또는 2006년 2월 취득 예정자이며 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도교육청에서 실시한다.
11월 2일 충남 보령시 청라초등학교(교장 임창빈)에서는 '청라면 주민화합 체육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화합대회는 동부, 서부, 중부, 북부, 남부팀으로 나누어 배구와 줄다리기를 하였습니다. 각 팀에는 학교, 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시의원, 농협, 우체국, 농업경영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범대, 농촌지도자회, 소방대 등의 기관, 단체가 한 팀을 이루어 열심히 경기를 하였습니다. 이 날 우승팀은 본 리포터가 근무하는 옥계팀이 차지하여 MVP 상까지 휩쓸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음식도 푸짐하게 장만하여 모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부산지부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동영상 자료가 학교현장에서 수업자료로 활용되는 일이 없도록 장학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해당 동영상이 교육자료로 부적합하다고 보고 이를 활용해 교육할 경우 국가공무원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1일 정보통신부를 통해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한 것은 동영상 자료를 강제로 차단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심의결과는 해당 자료를 강제 차단하거나 시정 요구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지 교육자료로 적합하다는 판단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동영상 자료가 표현의 자유 한계를 벗어나지 않았을지라도 교육기본법 등에서 규정하는 교육의 중립성에 위배되고 아직 가치판단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자료로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울산지역 고교생들의 학력이 하향 평준화 추세를 보여 학력 향상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3일 울산시 교육위원회 김동규위원의 시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지역 일반계 고교생의 수능모의평가 결과 400점 만점에 인문계는 220.4점, 자연계는 265점으로 전국 평균 보다 각각 16.6점, 7.2점씩 낮았다. 특히 상위 30% 학생들의 평균 점수도 인문계 288.3점, 자연계 325.7점으로 전국 상위 30% 학생들의 평균 점수와 비교해 각각 22점과 12.6점이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위원은 "울산 고교생들의 학력이 지난 2000년 평준화 이후 점점 하향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사설 모의고사 도입 및 0교시 수업을 학교장 자율에 맡기는 등 학력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에 인천시내 각급 학교 교원을 올해보다 756명을 증원 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9명, 초등 268명, 중등 442명, 특수학교 10명, 특수치료 교사 7명이다. 특히 중등 교원 증원은 올해 증원수(167명)보다 2배 이상 늘어난 442명으로 중.고교 교사 부족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 교원도 올해 174명보다 90여명을 늘려 배정했고, 특수학교 교사도 2배 이상 증원됐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그동안은 학급 신.증설에 맞춰 교사 증원수를 산정했으나, 내년부터는 시.도별 학급당 학생수를 감안해 교사 증원을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교사 부족을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은 개발도상국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반텐주교육청에 중고 컴퓨터(PC) 100대를 보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주 7일 부산항에서 선적될 PC는 일자리만들기운동분부가 도내 각급 학교의 교체 컴퓨터를 수거해 세척과 수리를 거쳐 팬티엄 Ⅲ급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한글판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반텐주 초.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연수를 실시하기로 하고 교사 4명과 장학사 1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이달 28일 1주일간의 일정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서가는 도내 e-러닝과 정보화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우리나라와 충북교육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이민자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는 이민오기 이전 모국에서의 교육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밝혀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퓨히스패닉센터'가 센서스 자료를 통계로 40개국 출신 이민자 가구의 15~17세 고교생들을 상대로 학업 성취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는 것. 조사 결과 주로 멕시코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청소년들의 중퇴 비율이 높았던 반면 아시아와 동유럽, 카리브해지역 이민자 자녀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청소년과 비슷한 중퇴율을 기록했다는 것. 멕시코 청소년들의 경우 약 25%의 중퇴율을 보인 반면 다른 나라들의 중퇴율은 엘살바도르 16%, 니카라과 5%, 자메이카 3%, 우크라이나 2%, 홍콩 및 인도 1%씩을 각각 기록했다. 멕시코 청소년의 경우에도 초등학교 2학년 이전에 이민을 왔을 경우에는 중퇴율이 8%에 불과했지만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채 2학년 이후에 이민 온 청소년들의 중퇴율은 무려 83%로 치솟았다. 벨몬트 고교 신입생 센터의 앤드루 콘로이씨는 "어떤 나라에서 이민왔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왔느냐의 문제"라며 어느 나라이건 도시지역 중산층 출신 자녀들은 학업을 따라가지만 시골지역 빈곤층 출신 학생들은 쉽게 중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라틴계가 다수인 학교일수록 학급 규모가 크고 라틴계 학생들은 2년제 대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고교의 경우 600~900명선을 유지해야 하지만 라틴계가 절반을 넘는 학교들은 대부분 학생수가 1천800명을 초과했다. 또 백인계 학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은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라틴계는 2년제를 선택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18명의 집단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했고 인근 초등학교에서도 이질 환자 1명이 생겼다. 서울시 교육청은 마포구 보건소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A초등학교와 인근 B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상대로 채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18명의 이질 환자와 1명의 의사 이질 환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질에 감염된 환자는 교사 1명과 학부모 3명, 초등학생 15명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세균성 이질환자가 집단 발병한 A초등학교는 오늘까지 휴교를 했다"며 "학생의 경우에는 추가 감염자가 1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내일부터는 정상 수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울 마포구 A초등학교에서 1학년 한 학급에서 담임교사 B씨와 학생 C군 등 12명이 세균성 이질에 걸렸다.
전국의 교사 10명 중 8명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통일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대 심연수 교수는 2일 호남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주최로 호남대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학술회의 주제 발표자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심 교수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일 교육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가 학교에서 통일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반면 독립된 통일 관련 과목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51%에 그쳤다. 심 교수는 "중.고등학교에서 통일교육을 주당 3시간 이상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통일교육 시간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현실과 많은 차이를 보여줬다"며 "이는 현재의 통일교육에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통일관련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통합교육과정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심 교수는 "교사들 상당수가 여전히 냉전적 통일교육의 유산으로써 정권차원에서 통일교육을 이용하고 맹목적인 남한의 우월한 생각과 이념을 강조하고 있으며 남한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보지 못하는 편향된 시각을 갖게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현 통일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심 교수는 "통일과 통일 이후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무관심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향후 학교통일교육에서는 평화공존 교육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통일에 대한 지적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수 학습 방법론의 개발에도 보다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기조 강연에 나선 열린우리당 장영달 의원은 "남과 북의 6.15선언 이행은 북핵문제 해결과 북미 관계 진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고 그 결과 향후 10년 이내에 한반도에서 영구적 평화체제 수립과 함께 민족통일을 실현하는 문제도 구체적 정치일정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단정하기 어렵지만(정상회담이 열리면) 6.15선언 제2항을 더욱 발전시켜 구체적인 통일방안과 통일에 이르는 제단계의 조치들을 다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이 교육행정 혁신을 위해 공통혁신과제 및 자체혁신과제 연구를 위한 '1+α 혁신과제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업무개선은 커녕 짜증만 부채질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날 접수한 문서가 그 날 몇 시까지 보고하라고 되어 있는데 해당이 없는 학교도 '해당 없음'을 보고하라는 문서를 금주에 두 건이나 받았다. 차라리 보고가 없으면 '해당 없음'으로 간주하겠다면 얼마나 편한 일인가? 전자 문서를 여는 데만도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데 열려진 문서를 편철하고 결재 올리고 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공람할 문서도 엄청 많다. 하루만 공람을 소홀히 하여도 20건 가까이 된다. 오전 중에 기안을 하지 못하고 오후에 기안한 문서가 있다면 그 날 중으로는 발송하지 못하는 수가 많다. 교장, 교감이 출장가셔서 안 계신 경우 꼬박 하루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 때는 거꾸로 '기안 올렸으니 빨리 열어보고 결재해 주세요'라고 재촉하는 수도 있다. 1주일 가량 여유가 있는 문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시간이 주어지나 무슨 '국회의원 요구' 자료라 해서 급히 올리라는 것도 부지기수이다. 또 어떤 문서는 금년에 부임했어도 3년 전 것부터 조사해야만 문서를 완성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런 문서를 해결하려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 공문서 생산량 감소와 업무처리 시간 단축의 날은 언제 오려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2005 도지정 봉사활동시범학교 권역별 합동보고회’가 11월 2일 제1권역(수원권역)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봉사활동시범학교는 전국 109개 학교 중 89개 학교를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합동보고회는 봉사활동시범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으며, 학생봉사활동의 방향,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봉사교육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11월 2일 14:00, 망포중학교에서 열린 합동보고회에는 중등 시범학교 11개교가 참가하였는데 합동운영보고(망포중 맹기호 교감), 학생 사례발표(수성여자중학교, 숙지고등학교), 학부모 사례발표(권선고), 봉사단 공연(풍물 - 매현중), 교사 사례발표(수원여고), 사례발표(평택 요한의 집 원장), 질의 응답, 도움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청각실 입구에는 11교가 그간 땀흘려 봉사교육을 실천했던 자료들을 가지런히 전시하여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기도교육청은 봉사활동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함으로써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봉사활동시범학교 교장 및 학부모지도봉사단원, 학생봉사활동교사지원단원,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 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양익철 경기도교육청 생활지도담당 장학관, 이중섭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이재영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 중앙지도협의회장(경희여고 교장), 김청극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청명고 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담당자를 격려하였다. 한편, 시범학교의 봉사활동 터전인 수원시내 사회복지기관장, 봉사단체장 및 행정기관장들이 참가하여 보고회를 지켜보았다. 이후 날짜별 보고회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다. [시작 시각 14:00] -11.4 안산1대학 자유관 4층 세미나실(안산, 시흥) -11.8 고양 저동중학교(고양, 김포, 파주) -11.9 정자 청소년수련관(성남, 광주, 이천) -11.11 용인 서원중학교(용인, 화성, 평택, 안성) -11.16 안양시청 대강당(안양, 군포, 광명) -11.17 남양주시청 다산홀(남양주, 연천, 의정부, 가평) -11.29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초등학교/화성, 군포, 용인, 광주, 안산, 시흥, 광명, 고양, 파주)
인천시교육청은 2005년도 수업선도제 운영계획에 따라 11월 2일 인천능허대초등학교 모둠실에서 시교육청 관계자 및 관내 초등교사 15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최덕진 수업선도교사의 4학년 사회과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선도교사제는 초임교사들이나 저경력 교사들에게 정선된 좋은 수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업개선을 위한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또한 연구하면서 가르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조정길(건지초), 최덕진(능허대초), 정현주(연학초) 등 3명의 교사가 수업선도교사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수업선도 교사는 전국대회 수준의 연구대회 입상 실적, 인천광역시 수업실기대회 입상 실적, 특별연구교사 및 협력학급 담임경력, 석사 이상 학위 소지 여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 위촉된 공인된 수업기술 보유자로서 소속 학교 및 외부기관 요청에 의한 수업공개, 신규임용교사 수업 컨설팅 요원 활동, 시교육청 수업개선 장학 요원 활동, 수업개선을 위한 자료보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1월 2일 최덕진 교사의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에는 연학초 정현주 교사의 즐거운 생활, 11월 16일에는 건지초 조정길 교사의 국어과 수업공개가 있을 예정이다. 2006년도에도 수업선도교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목적으로, 12월 중에 위와 같은 심사기준에 따라 평소에 우수한 수업기술과 성실한 수업활동으로 타 교원이나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원 중에서 선정 위촉할 예정이다. 앞으로 수업선도교사제 운영을 통하여 일선교사들의 수업개선과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전통음악 무용발표회가 열렸다. 13번째 인천 성리초등학교 장인옥 교사의 지도로 정예원 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이 가야금 병창으로 민요병창과 침향무를 합창,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11월이 접어들자 교정은 온통 단풍으로 붉게 수를 놓는다. 특히 올 교정의 단풍은 예년에 비해 그 붉음이 더한 것 같다. 아마도 그건 선생님들의 식지 않은 열정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서일까? 올해의 대학 수시모집 입시 결과, 그 여느 해보다 좋은 결실이 있었다. 아침 조회시간,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왠지 모르게 가슴에 와 닿았다.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실외 청소 학급은 당분간 교정에 떨어진 낙엽을 쓸지 말 것을 지시하였다. 교장 선생님의 생각은 정말이지 고무적이었다. 갈수록 정서가 메말라가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어떤 훈화보다 자연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산 교육을 실천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쉬는 시간마다 낙엽 위를 거닐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왠지 정겨워 보인다. “시몬, 너는 들리느냐 아이들의 낙엽 밟는 소리가”
김환희 리포터가 쓴 “선생님, 전형료 환불해 주지 않나요?”기사를 읽고 대수능(대학수능) 전형료에 대해 몇 자 덧붙이고자 한다. 수시 모집 2차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도 대수능 전형료를 교육인적자원부가 받게 되는 것은 대수능 원서 접수 마감이 수시 2차가 시작되기 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시 2차에 합격한 학생들도 대수능 원서를 내게 되는 아이러니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실무 착오는 공적으로 보면 행정 착오라고 넘어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적으로 보면 엄격하게 사교육비를 줄이라고 늘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면서 오히려 주무부서는 사교육비를 부채질하고 있는 이중성에 비난을 면할 길이 없다. 수시 모집 2차 합격자 발표는 대학마다 대수능 원서 접수를 하기 전에 발표하든지 아니면 대수능 원서 접수를 2차 수시 모집이 끝나고 하든지 양단간에 선택을 하여야 학부모측에서는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지불하지 않게 된다. 동시에 교육인적자원부는 불필요한 종이를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종이는 종이대로 낭비하고, 수시 2차에 합격한 학생은 접수하지 않아도 될 대수능 전형료를 내게 됨으로써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모순된 구조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 또 수능 시험에 응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경우도 다른 대학에 원서를 낼 수 없는 꼴이 되고 있다. 대수능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인해 발생되는 불필요한 사교육비 지출에 대해서는 마땅히 학생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논리를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전형료의 경우 3개 영역에 응시할 경우는 37,000원, 4개 영역에 응시할 경우는 42,000원,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에 응시할 경우는 47,000원이라는 비용이 든다. 2005년 4월 1일 “교육통계연보”에 의하면 고등학교 숫자는 공립•국립•사립고등학교를 합해서 2095개라고 한다. 이들 학교에서 2차 수시 발표를 기다리면서 대수능 원서를 내는 학생이 한 학교에서 10명만 잡아도 2만 명이 넘는다. 특히 인문계 학교와 실업계 학교 할 것 없이 학생들이 대학에 지원을 하다 보니 수능에 쏟아 붓는 불필요한 사교육비는 천문학적인 숫자다. 대수능 전형료에 대해 발생시킨 불필요한 사교육비가 교육인적자원부의 부작위 행위임이 드러난 이상 실무 부서는 손실에 대해서는 배상해야 할 의무를 면하지는 못할 것이다. e-리포터들의 현장 보도에 의하면, 수시 모집 폐단에 대한 목소리가 가면 갈수록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잘못된 행정이라면 하루빨리 고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보도된 내용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는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 수시 모집의 허상을 다시 한번 재고하여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에 대한 대비책도 교육인적자원부는 먼저 기본 안을 각급 학교에 먼저 제시하여야 하고, 수시 합격자로 인해 파행되는 고교 3학년 수업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일선 학교에만 맡기는 무사안일주의 행정에서 벗어나야 하고, 수시 2차 모집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대수능 전형료 착취라는 비난에 대한 여론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할 과제다. 허나 수시 모집 2차에 합격하고도 대수능 전형료를 내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대수능에 응시하고도 다른 대학에 응시하지 모하는 그릇된 행정 행위로 인해 발생되는 책임도 면할 길이 없어 보인다.
SBS 8시 뉴스는 어제(11월 1일) 연속기회물인 ‘위기의 선생님’에 항의와 격려가 잇따르고 있음을 보도했다. 또 앞으로 '교사의 권위를 회복시키기 위한 대안'과 '바람직한 교사평가 방안', '훌륭한 선생님' 등을 주제로 보도가 이어질 것이고, 일부 부적격 교사가 전체 교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어 '징계 시스템의 문제' 등도 집중적으로 짚어볼 계획임을 밝혔다. 앞으로 어떤 기사를 내보낼 것인지, 교원들의 권위를 회복시키는 내용이 얼마나 들어 있을 것인지 지켜볼 일이지만 어떻든 많은 교원들이 SBS에 항의전화를 하고, 한 마디씩 글을 남기고, 교원단체에서 항의방문을 하는 등 교원사회가 분노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렸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을 매도하는 SBS의 8시 뉴스와 많은 교원들 또는 교원단체의 항의에 주춤하고 한 발 물러서는 언론의 태도를 지켜보며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알고 싶다. 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 교원단체가 우리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힘을 실어줘야겠다는 것 내 생각만은 아닐 것이다. 말없는 소수는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다. 아직도 교원단체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 눈치 저 눈치 볼 것 없다.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만 어느 단체라도 좋다. 무임승차하고 안주하기보다는 교원단체 한 곳에는 가입해야 한다. 우리들의 힘을 한 군데로 모아야 한다. 교원들을 무시하면 코 다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교원단체가 왜 필요한지, 왜 힘이 세어야 하는지 이번에 경험했지 않은가?
오래전 각 학교마다 애국조회라는 것을 했다. 월요일 아침 전교생을 모아 놓고 주로 교장훈시를 하는 행사였다. 눈·비가 오는 경우만 빼고 거의 매주 실시되던 ‘지긋지긋한’ 애국조회였다. 그러나 오늘날 애국조회라는 단어조차 사라져버렸다. 뽕나무밭이 변해 바다가 된다더니, 꼭 그 말 같다. 그만큼 정치상황 및 사회변화와 함께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가는 시대이다. 문제는 변화속의 부작용이다. 그중 하나로 ‘교장실 시상식’을 들 수 있다. 교외 대회에서 아무리 크고 많은 상을 받아와도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제대로 시상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여러 이야기들이 답변으로 제시된다. 너무 규모가 큰 학교이다 보니 모이는 데만 30분이 넘게 걸리고, 그러다 보면 수업시간을 빼앗게 되고 등등. 그것은 비단 우리 학교만의 문제는 아니다. 일반계고교의 경우 상받아온지 한 달이 넘도록 담당교사 캐비넷에 박아두는 일이 비일비재한 걸로 알고 있다. ‘공부하는 기계’ 만드는데 촌각이라도 아껴야 한다는 거룩하고 훌륭한 방침 때문이지 싶다. 하지만 교내외 수상이 학생 개인만의 경사는 아니다. 특히 교외상 수상은 전국 등 학교밖에 학교의 명예를 떨치는 일이다. 교장실 시상식만으로 진행해서 안될 이유이다. 나아가 어느 학생의 수상은 당사자의 기쁨을 떠나 많은 학생들에게 부러움과 함께 자부심을 은연중 심어주는 효과도 있음을 간과해서 안된다. 예컨대 많은 학생들이 ‘나도 저리 할 수 있으면’ 하는 생각만 갖게해도 훌륭한 교육활동이 된다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어떤 상을 받았는지, 교장이나 담당교사만이 아는 ‘교장실 시상식’ 관행이 하루 속히 개선되길 기대해 본다. 그때마다 할 수 없다면 한 달에 한 번쯤이라도 강당 조회를 열어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시상식도 하고 간단한 훈화가 병행된다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