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5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학교폭력은 선.후배보다 동급생에 의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남 김해YMCA 청소년쉼터에 따르면 지난 5월 김해시내 중.고등학생 1천5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42%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동급생을 꼽아 응답자의 37%에 그친 선.후배보다 많았다. 또 학교폭력 장소로는 교내의 경우 화장실(34.9%)과 교실(30%)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교외는 공터(67.4%)에서 학교폭력이 잦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따돌림은 대부분 교실(82.1%)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학생들은 응답했다. 학생들은 이 같은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비행 청소년의 단속 및 선도활동 강화, 비행에 대한 엄격한 처벌, 학교에서 충실한 도덕교육과 학생 지도, 가정 학교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의 협력관계 강화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김해YMCA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교폭력 대응방안을 참고해 학교나 상담기관에서 이기적 성향을 개선하는 품성 개발프로그램과 집단상담 등을 더욱 강화하고 초등학교부터 학교폭력과 관련한 체계적 상담과 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에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3개 시가 있는데 그동안 모두 중등 출신이 교육장을 독차지해 상대적으로 초등이 소외되어 왔었다. 11대(보궐선거)에 이어 12대 교육감으로 재직하다가 갑자기 타계한 故 김천호 교육감도 청원교육장을 지내다 교육감이 되었다. 초등출신 선출직 교육감으로 충북교육청을 우수교육청으로 만들어 그의 지도력을 발휘해 도민으로부터 지지도가 높은 교육감으로 그 이름을 남겼다. 그도 시행하지 못했던 시 지역 교육장(제천시 교육장:류재영)을 초등 출신으로 임용하는 인사를 9월1일자로 단행하여 초등계가 대환영하고 있다. 초등, 중등을 굳이 나누어 인사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여론도 있으나 그동안 시 지역에 초등 출신 교육장 임용이 전무하였으며, 소외되어 왔기 때문에 환영하는 것이다. 과거 대부분 사범학교나 교육대학 학력으로 교장이나 장학관에 오른 초등 출신이 학력 면에서 열등의식을 가졌지만 지금은 초등에 근무하는 많은 교원들은 학사는 물론 석사학위, 또는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어 학력차도 극복되었다. 학력이 2년 차이가 난다고 해서 시 지역 교육장은 초등에 배정을 하지 않은 것은 초등 보다는 중등이 우월하다는 고정관념과 학벌주의 병폐라고 볼 수 있다. 교육장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학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여 교육철학과 인품을 갖춘 인물을 등용하여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교육계부터 학벌타파를 하지 못하고 과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감히 실행하지 못하던 인사를 제13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이기용 교육감은 중등 출신이지만 과감하게 초등 출신 시교육장을 배출하여 초등계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역민으로부터 환영의 박수를 받고 있다. 그리고 교육장도 자치제에 발맞추어 그 지역 출신 인물을 등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새롭고 신선한 인사를 단행하여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충북의 경우 교육국장 자리도 중등 출신이 불문율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이런 발상은 오랜 관행으로 굳어진 면도 있지만 초·중등이 계급처럼 상하 관계로 인식하는 폐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가르치는 대상이 어리다고 하여 교원까지 하급으로 생각하는 잘못은 시정되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기초기본교육인 초등교육이 더 중요하고 교육적으로 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계급사회도 아닌 수평적 민주사회에 살아가면서 외형적인 가치에 무게를 두지 말고 진정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교양을 갖춘 지도자를 발굴하여 지역교육을 책임지게 하는 첫 시도라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며 새로운 변화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22일부터 서울지역 각급학교가 개학식을 가졌다. 24일 화랑초등학교에서 개학식을 마친 1학년 학생이 수업에 앞서 선생님에게 방학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하고 있다.
◇초등 □교장급 ▲화정 강종환 ▲두서 노형태 ▲무룡 김제향 ▲서부 이희준 ▲일산 류진주 ▲성동 류내명 ▲도산 김동규 ▲온남 김재병 ▲웅촌 최현준 ▲전하 이은규 ▲삼평 송준화(이상 신규) ▲명촌 김재식 ▲명정 노용식 ▲구영 박경수 ▲우정 이주엽 ▲천곡 김봉묵 ▲옥서 박홍경 ▲굴화 김유섭 ▲신정 임병태 ▲방기 공 건(이상 중임.전직포함) ▲언양 임병영 ▲명산 김동방 ▲수암 정철화 ▲남산 최기수 ▲청량 이성도(이상 전보) ▲연구원장 김옥명 ▲강남교육장 박석종 ▲시 교육청 초등과장 송순석 ▲시 교육청 지원과장 송판규 ▲강북교육청 학무국장 장재호 □교감급 ▲강북교육청 박용대 ▲" 서금자 ▲" 김기수 ▲" 한봉규 ▲강남교육청 최기형 ▲" 박용수 ▲" 김 준 ▲" 우봉우 ▲" 이충호 ▲" 김우기 ▲" 양진회(이상 신규 및 지역청 이동) ▲시 교육청 초등과 이영래 ▲강북교육청 초등과 김정자 ▲시 교육청 초등과 윤정혜(이상 전보) ▲시 교육청 지원과 임남규 ▲강남교육청 한세일 ▲강남교육청 조구순 ▲강남교육청 제환도(이상 전직) ▲시 교육청 초등과 장학관 이정호 ▲연구원 권미옥 ▲연구원 임채덕(이상 교감.교사→ 전문직) ◇중등 □교장급 ▲이화중 석봉화(승진) ▲옥현중 김영윤 ▲옥동중 우효상 ▲효정고 하장원 ▲울산공고 나 진 ▲울산상고 김동광 ▲컴퓨터과학고 최은식 ▲학성중 최낙민 ▲울산미래정보고 이태옥(이상 중임) ▲태화중 손수목 ▲대현고 정 건 ▲울산정보산업고 이종문 ▲범서중 김정철 ▲유곡중 전병중(이상 전보) ▲강북교육장 김 호 ▲시 교육청 과학정보기술과장 박수종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오형태 ▲강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안영태(이상 전직 및 승진) ▲울산학생교육원장 강학종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정진돈 ▲화암고 김옥수 ▲울산여상 성낙곤 ▲천곡중 박흥수 ▲삼호중 김기표 ▲방어진중 박지모 ▲학생교육원 이상주 ▲" 남천석 ▲교육과학연구원 남동우 ▲중등교육과 강옥자 ▲학교운영지원과 오말례 ▲울산어학원 류위자 ▲강북교육청 김옥선 □교감급 ▲방어진중 이상우(승진) ▲울산상고 강철호 ▲울산여상 김정근(이상 전보)
경기도 용인시 죽전지구내 청운초등학교가 학생부족으로 개교 1학기만인 다음달 1일 폐교 예정인 가운데 이 학교 학부모들이 사립초등학교로의 전환을 요구하며 학생들의 전학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학교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오는 30일 이후 교사들이 모두 떠난 빈 학교로 등교할 처지에 놓였다. 24일 용인시교육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전교생이 26명에 불과한 청운초교를 다음달 폐교시킨 뒤 고교로 전환, 내년 3월 개교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학생들을 인근 학교로 전학시킬 것을 학부모들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개학을 1주일 앞두고 있는 현재 전교생 26명 가운데 인근 학교로 전학을 결정한 학생은 11명에 불과한 상태며 나머지 학생 부모들은 개학후에도 청운초교로 자녀들을 등교시킨다는 입장이다. 이럴 경우 학생들은 인사발령에 따라 교장을 포함, 7명의 교사가 모두 떠난 빈 학교에 등교, 교사 없는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 도 교육청은 최근 이 학교 교장을 다른 학교로 전보발령한데 이어 이번주 나머지 교사들도 모두 전보조치할 계획이다. 청운초교는 사실상 다음달 폐교되지만 공식적으로는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내년 2월 폐교가 확정된다. 학부모들은 이 학교를 고교로 전환시키기보다 사립 초등학교로 전환할 것과 학생들의 전학시기를 연말로 연기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도 교육청은 내년 고교 개교가 예고된 상태에서 시설 개선과 신입생 모집 등을 위해 전학시기를 연기하거나 사립 초등학교로 전환을 검토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은 "학업중단을 막기 위해 이미 6학년생들은 모두 전학시켰으며 5학년생도 조만간 전학을 시킬 것"이라며 "다만 1-4학년은 교육당국이 사립초교 검토 약속 등을 하지 않을 경우 여름방학 이후에도 청운초교로 등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만약 이달말까지 전학을 거부하고 청운초교로 등교할 경우 임시교사를 배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적절한 수업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허회숙)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과 학부모 20명 등 40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북부과학교육관에서 '2005 여름과학동산'을 운영, 참가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자기부양팽이 만들기 외 온천달걀만들기와 가정에서 간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즈만들기 등으로 짜여져 있으며 25일에는 전기컵 과학완구 만들기, 오징어와 멸치 알아보기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나만의 치약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26일에는 현장체험학습으로 국립수목원에서의 자연탐사와 과천 정보나라 견학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직원의 자질능력 향상’을 주제로 열린 제21회 한일교육연구발표회에서는 한국 측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사자격체제 개편을, 일본 측이 관리자에 의한 인사고과제도 도입 및 교직단계별 연수체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교원의 전문적 능력개발’(정영수 충북대 교수)=정 교수는 그가 개발한 전문성 신장모형을 발표하고 교사자격체제를 초임, 중견, 선임, 수석교사로 구분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현 연수체제에 대해 △자율연수 기회 제한 및 비활성화 △교원 경력단계 별 능력개발체제 미비 △현직연수의 전반적 부실 및 자질 부족교원에 대한 연수제도 부재 △교원승진제도의 구조적 문제 △책무성 담보할 평가체제 결여 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정 교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모형을 발표했다. 그는 우선 교원의 전문성을 교육과정 전문성, 수업전문성, 평가전문성, 교육적지도전문성, 경영전문성 5가지로 꼽고, 이런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4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그 조건으로는 우선 교사에 대한 권능부여, 즉 교내 주요 의사결정에의 참여를 포함한 자율권 부여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단위학교의 자율적 책임경영, 즉 교장의 경영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과 전문적 연구의 여건 부여를 꼽았다. 이와 함께 전문성 심화수준에 따른 보상체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이런 조건이 구비되면 전문성 신장방안이 아주 효율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 그는 교사의 성장발달단계를 고려한 연수과정의 체계화, 교원연수학점제 정착 및 보수 등에 반영, 주기적 연수 권장 및 우대 등 현직연수의 질 관리 체제 구축을 들었다. 이어 행정관리 위주의 현 교원자격제도를 전문성 중심으로 개편할 것을 특히 강조했다. 정 교수는 “현 자격, 승진체계는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없는 구조적 결함을 내포하고 있다”며 “우선 교원자격을 초임, 중견, 선임, 수석교사로 구분해 행정, 교수 업무의 명료한 분담과 전문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승진체계도 종래의 관료적 체계하에서 전문성 신장위주의 승진체계 하의 규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학교조직의 학습조직화 △전문성 심화유도 평가체제 마련 △학교장 연수제 강화 및 석박사 과정 수준에서의 학교행정가 양성체제 구축 등을 제안했다. ◈‘교원의 자질능력 향상에 대해’(이케다 요시카츠 세이난 초등교장)=이케다 교장은 도쿄도가 도입한 인사고과제도와 교직생애단계 별 연수체제를 소개형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도쿄도의 경우, 2003년부터 인사고과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교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 교직생애단계에 따른 연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케다 교장은 “초임자 연수, 2․3년차 연수, 4년차 수업관찰, 10년차 경험자 연수를 교외 연수로 하면서 교내 연수를 함께 진행해 계속적인 능력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년 교장, 교감은 면담과 수업관찰을 통해 개별교사들을 평가하는 인사고과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교원의 부족한 부분을 간파하고 이에 대응한 연수를 해당교사와 함께 계획,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사 도장, 수업력 리더, 수업력 전문가 양성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케다 교장은 “교원 스스로 자신에 대한 연수계획을 세움으로써 과제의식이 명료해지고 자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고 관리직이 우수한 교원을 계속 육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수업을 담당하는 일선학교 교사들이 공문보고에 시달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금일 오전 중에 제출해 달라는 공문도 수업결손이 오는데 출근하지마자 날아온 공문 제출기한이 10시까지라고 하면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당황하게 된다. 하루나 이틀 후에 나갈 보고공문에 ○○ 우수사례를 제출하라고 하면 부담일 수밖에 없다. 다행이 우수사례가 있는 내용이면 가능하지만 우수사례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의무적으로 1편씩 제출하라는 지시이고 보면 어쩔 수없이 좋은 사례가 나올 수가 없다. 교육청의 고충도 이해는 된다. 일선학교에서 보고된 자료를 선정 또는 취합하여 상부에 보고하자니 일선을 독촉할 수밖에. 독서교육우수사례, 특기적성교육우수사례, 학교도서관활성화 우수사례, 학교통일교육 우수사례, ICT활용우수사례, NEIS 일반 행정 우수사례, 주5일제 수업 우수사례, 방과 후 교육활동우수사례, 단위학교자치문화우수사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우수사례, 학교급식관련 우수사례, 교육재정 효율화우수사례, 교육복지실천우수사례 등 무수히 많다. 일선현장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모델로 삼거나 일반화하려는 의도는 좋은데 분야별로 제출하라는 우수사례 제출에 일선학교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우수사례 제출방법을 개선하였으면 한다. 우수사례를 제출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정하여 주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공모 형으로 바꾸었으면 한다. 하나의 단위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실천한 다음 우수한 사례 내용을 정리하여 기한 내에 응모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선정하여 학교나 개인에게 인센티브(상장, 상품, 상금, 부가점수부여 등)를 주어 현장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는 일반화 시켜서 현장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운영하면 어떨까? 학생을 가르쳐야하는 일선교사들이 의무적인 우수사례 제출 부담에서 벗어 날 수 있고 단위사업이 현장에 뿌리내려 교육이 발전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는 21일 시험문제 유출 및 학업성적 조작,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 금품수수 행위로 비위의 도가 중하거나 고의가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교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공무원징계양정 등에 관한규칙과 교육공무원법, 사립학교법에 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교육부의 입법예고는 실무지원단의 검토와 특별협의회의 본회의를 거친 후 진행됐어야 함에도, 그러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원합의제로 운영키로 한 협의회 운영규정을 어긴 것’이라서 교원 3단체의 강력한 항의를 받고 있다. 교육부의 관계자가 입법예고 사항을 미리 알려주지 못한 점은 실무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교원단체들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 보도를 청구키로 했다지만 이런 일이 이달 들어 두 번째라는 것이 문제다. 한 지방지에서 ‘교사는 있되, 스승은 없다’는 제목의 사설로 부적격 교원 대책을 다룬 내용이다. 「부적격 교사들은 영원히 교단에서 퇴출된다. 교육부가 부적격교사 퇴출방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달 8일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곧바로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예고된 입법안은 한마디로 지금까지 ‘솜방망이’에 그쳤던 부적격 교사에 대한 징계를 ‘영구 퇴출’로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생략 ~ 이 같은 비위로 파면ㆍ해임되면 재임용 또한 할 수 없게 된다. 부적격교사들에 의한 피해는 곧바로 학생들에 미치게 된다. 따라서 정부의 이 같은 강력한 퇴출정책을 높이 평가하고자 한다. 특히 그동안 사사건건 마찰을 빚어왔던 정부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는 더욱 깊다고 하겠다. ~ 생략 ~」 정부의 입법예고 내용이나 일부 언론들이 교육력제고협의회에 참여중인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들이 합의를 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을 보면 교육부의 숨은 의도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알게 한다. 결국은 언론이나 일부 학부모단체를 등에 업고 자기들이 의도했던 대로 하나, 둘 일을 진전시킬 것이다. 뒤에서 잘못을 시인하는 것은 적절히 시간을 벌기 위한 트릭에 불과하다. 잘못하다가는 교원들을 보호해야 할 교육부가 앞장서 목을 비트는 꼴을 그냥 구경하고 있어야 한다. 대통령과 코드에 맞는 사람들을 관리로 발탁한다는 현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었던 사람을 왜 1년만에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에 임명했는지를 살펴봐야 할 때다.
전남교육청이 9월 1일자로 실시한 인사에서 초등 출신 첫 여성교육장이 탄생했다. 나주 남평초등학교에 재직중인 임복희(57) 교장이 이번 인사에서 함평교육장으로 신규 임용됐다. 전남도교육청에서 중등의 경우 지난 1994년부터 98년 초까지 곡성교육장과 장성교육장을 역임했던 양순희 교육장에 이어 현재 영광교육장으로 재직중인 신춘자 교육장 등 2명의 여성 교육장이 배출됐지만 초등의 경우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광주서부교육장도 여성인 윤영월 교육장이 맡고 있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3명의 여성 교육장이 활발한 여성파워를 자랑하게 됐다. 광주교대 출신으로 1969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신임 임 교육장은 도교육청 장학사와 화순 오성초등학교 교감, 도교육청 유아.특수담당 장학관, 나주 남평초등학교 교장 등을 거쳤다. 임 교육장은 여성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일처리로 주변의 신망을 받아 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은 남편과 2남1녀이며 취미로 각종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육장은 "어느 때보다 큰 책임감을 갖고 '실력전남'의 정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제도가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교통계도원들에게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고발권을 부여하거나 ‘1경찰관 1학교 전담제’ 도입 등 실질적인 조치가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이 24일 개최한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 국제심포지움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설재훈 도로교통연구실장은 “법규 내용을 지키지 않아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있고, 예산부족을 이유로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 등 후속조치도 매우 미흡한 실정”이라며 실효성없는 어린이보호구역 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설 실장은 또 “보호구역내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다는 조항이 명기돼 있지만 현실은 오히려 학교 담장을 따라 대형 주차장화 되고 있다”며 “이러다보니 초등학교 교사들은 형식적인 지정에 불과하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설 실장은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계도원들이 법규위반차량을 고발하면 법적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하고 1명의 경찰관이 1개의 초등학교를 전담하는 ‘1경찰관 1학교 전담제’의 도입을 요구했다. 설 실장은 이밖에 ▲이면도로에 보․차도 경계턱을 설치 ▲운동장에 지하주차장 건설 백지화 ▲교통범칙금 예산 상당 부문 초등학교 통학로 어린이 사고예방에 사용 ▲어린이 보호구역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제안했다. 서울시립대 도시방재안전연구소 최영화 수석연구원도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주민 3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규제사항 중 속도규제와 주정차 금지 규정 만을 검토했을 때,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 10%, 둘 중 하나라도 아는 사람의 비율은 52% 밖에 되지 않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내 30Km/h의 속도규제는 유명무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6월말 현재 초등학교 4898개소, 유치원 2038개소, 합계 693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5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대상을 현행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특수학교와 보육시설(어린이집)까지 확대했고 이 개정안은 2006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2007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학력테스트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대상과목은 국어, 산수(수학) 등 주요 과목으로 좁힐 계획이다. 이로써 학교 서열화와 교육통제에 대한 비판으로 폐지됐던 일본의 전국 학력테스트가 40년만에 부활될 것으로 보인다. 문부성은 본격 시행에 앞서 내년에 우선 일부 학교만을 대상으로 추출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실시하기 보다 지자체 교육위원회의 희망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시험실시 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의 경우 수험준비를 해야 하는 만큼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1학기에 실시하면 수험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때까지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1학기에 실시키로 했다. 일본은 1956년 전국 학력테스트 제도를 도입했으나 학교를 서열화하고 지나친 경쟁을 유발한다는 여론이 제기돼 1966년 폐지했다. 1980년대 이후 일부 학교와 학년을 대상으로 추출시험을 실시해왔으나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문부상은 작년 가을 취임후 "경쟁이 필요하다"며 전국학력테스트 도입의사를 밝혔다.
◇장학관(교육연구관) ▲교육국장 윤인숙 ▲동부교육장 장선규 ▲평생교육체육과장 유승종 ▲중등교육과장 황기성 ▲초등교육과 서원자 ▲초등교육과 임한영 ▲초등교육과 정종진 ▲정보과학기술과 박찬승 ▲정보과학기술과 송인서 ▲중등교육과 류의규 ▲평생교육체육과 박인규 ▲동부교육청 채규광 ▲동부 학무국장 정재규 ▲서부교육청 전상현 ▲대전교육정보원 이규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형수 ▲ " 조백환 ◇장학사(교육연구사) ▲교육정책담당관실 신상묵 ▲평생교육체육과 이건표 ▲초등교육과 심영춘 ▲정보과학기술과 임한필 ▲중등교육과 오석진 ▲ " 이병한 ▲정보과학기술과 황대연 ▲중등교육과 이규성 ▲ " 함영원 ▲동부교육청 박세권 ▲ " 배홍식 ▲서부교육청 김승현 ▲ " 이용선 ▲ " 이웅재 ▲대전교육정보원 전종구 ▲대전평생학습관 오재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이송옥 ▲ " 김종훈 ▲대전교육연수원 고덕희 ▲ " 박민화 ▲ " 석구호 ◇초등교장(유치원장) ▲동대전초 최홍식 ▲산서초 강희석 ▲금성초 이기석 ▲대전어은초 최승하 ▲대전판암초 김금자 ▲대전목동초 이항기 ▲대전성천초 이기자 ▲대전장대초 정용하 ▲대전목상초 황한봉 ▲대전탄방초 윤민수 ▲대전내동초 이항복 ▲대전상지초 황순성 ▲대전두리초 박노영 ▲대전문창초 이봉선 ▲장동초 오세창 ▲덕송초 민정희 ◇중등교장 ▲대전법동중 김기태 ▲대전대화중 박태석 ▲대전대문중 박석현 ▲오정중 김병한 ▲한밭여중 윤월수 ▲대전변동중 김한수 ▲대전어은중 진란미 ▲대전느리울중 이재석 ▲대전여중 전정수 ▲대전용전중 박경철 ▲충남여중 정장순 ▲대전둔원중 김동화 ▲대전송촌중 이일성 ▲대전만년중 송희옥 ▲대전관저고 송용근 ▲대전송촌고 김덕주 ▲충남고 김준경 ▲대전외국어고 최영일 ▲대덕고 김관식 ▲대전둔원고 최기환 ◇초등교감(유치원 원감) ▲동부교육청 윤문기 김창규 박병각 ▲서부교육청 송진흥 김승주 강창희 이인숙 원종인 김병구 송종섭 박성학 임종협 ◇중등교감 ▲동부교육청 남승태 노희월 강흥식 이문현 ▲서부교육청 신성수 주창진 박준화 강병오 정인환 김애영 김현규 성진경 이차숙 이남우 ▲대전구봉고 이규범 ▲대전전자디자인고 김근수 ▲한밭고 이상수 ▲유성고 박원태
◇장학관(교육연구관) ▲천안교육장 조동호 ▲공주교육장 김규환 ▲아산교육장 김세기 ▲서산교육장 유수명 ▲금산교육장 김의웅 ▲서천교육장 최병용 ▲중등교육과장 김광섭 ▲평생교육체육과장 김동주 ▲교육과학연구원장 김만형 ▲교육연수원장 이문하 ▲초등교육과 이원훈 ▲과학실업정보과 황상하 ▲공주 학무과장 김동한 ▲서천 학무과장 박갑순 ▲태안 학무과장 한종덕 ▲금산 학무과장 조항규 ▲교육과학연구원 김경애 ◇장학사(교육연구사) ▲초등교육과 노진호 ▲중등교육과 조영종 ▲교육과학연구원 한경삼 ▲교육연수원 박애란 ▲부여교육청 백태수 ▲서천교육청 이병만 ▲금산교육청 장규영 ▲연기교육청 염미숙 ▲공주교육청 전종현 ▲보령교육청 이병례 ▲홍성교육청 유병대 ◇초등교장(유치원장) ▲천안 성신초 강태룡 ▲천안 환서초 설도영 ▲천안 중앙초 맹현영 ▲천안 청수초 강원희 ▲천안 봉서초 유의열 ▲천안 입장초 윤융상 ▲천안 신용초 김태기 ▲공주 월산초 임성수 ▲공주 복룡초 임재건 ▲보령 대농초 이중문 ▲보령 도화담초 김영헌 ▲보령 낙동초 이재훈 ▲보령 외연도초 안근석 ▲아산 금곡초 홍성윤 ▲아산 오목초 이승배 ▲아산 쌍룡초 김근식 ▲아산 남창초 전정호 ▲아산 송남초 임광호 ▲아산 탕정초 이영순 ▲아산 동방초 김낙서 ▲아산 신화초 박준규 ▲아산 염티초 이재웅 ▲온양 아산중앙초 성열호 ▲논산 청동초 이장식 ▲강경중앙초 윤용하 ▲논산 성광초 이종준 ▲논산 반곡초 정호숙 ▲논산 연산초 이길주 ▲연무중앙초 최영철 ▲논산 구자곡초 박광순 ▲강경산양초 김일규 ▲논산 원봉초 김훈기 ▲논산 연무초 김덕상 ▲금산 남이초 박영석 ▲연기 연세초 곽영식 ▲연기 수왕초 최상구 ▲조치원신봉초 김두회 ▲연기 연서초 김진섭 ▲부여 입포초 김승남 ▲부여 합송초 윤용인 ▲부여 양화초 이희일 ▲부여 옥산초 김재규 ▲서천 마산초 정찬영 ▲서천 서도초 박영식 ▲서천 송림초 유운하 ▲장항중앙초 최재수 ▲서천 시초초 강두하 ▲서천 화양초 한상철 ▲청양 정산초 박현태 ▲예산 양신초 강환홍 ▲예산 응봉초 심재능 ▲예산 중앙초 이재순 ▲예산 오가초 박승빈 ▲예산 금오초 조웅식 ▲태안 시목초 정헌문 ▲당진 정미초 유광호 ▲당진 성당초 인성렬 ▲당진 초락초 가종훈 ▲당진 송산초 유인종 ▲당진 전대초 인도환 ▲당진 유곡초 김형곤 ◇중등교장 ▲우성중 이은웅 ▲온양용화중 홍승조 ▲선도중 김천배 ▲논산중 신원철 ▲용남중 민병교 ▲노성중 유경환 ▲청양중 김성래 ▲충남과학고 임영빈 ▲온양여고 류광선 ▲둔포고 김호익 ▲청양정산고 장기상 ▲서산명지중 김선영 ▲천안 백석중 김경태 ▲천안중앙고 김길환 ▲논산고 김학렬 ▲이인중 정금영 ▲임천중 이건창 ▲홍성 서부중 오병렬 ▲인주중 윤광호 ▲서산중 이명호 ▲한산중 오강수 ▲장평중 이강서 ▲만리포중 오상혁 ▲원이중 이익섭 ▲웅천중고 임정빈 ▲서천여중고 유순식 ▲서산고 윤기수 ▲서산 부춘중 권창순 ▲중국연변한국국제학교 김성련 ◇초등교감(유치원 원감) ▲천안 박우룡 유영덕 김태영 이광래 함대인 서범종 김윤식 이덕행 김창식 김호식 조계숙 ▲공주 서병렬 노갑선 이래춘 정배상 ▲보령 김명중 최덕만 김양종 최정규 ▲아산 윤병두 허은숙 ▲서산 구자엽 송재헌 ▲논산 강석진 김철수 윤석운 이종원 김미영 ▲금산 권철환 박지명 최선영 ▲연기 임재선 ▲부여 이길수 남궁계 ▲서천 임문순 오해운 김혜정 ▲청양 김기업 유희관 ▲홍성 김장식 박영일 김동선 지경옥 ▲예산 박재신 황창성 ▲태안 이광범 조용덕 박완규 유병석 양승공 전용한 ▲당진 임태빈 이규필 이회덕 송석온 박종태 조남종 서민원 강기홍 명노학 엄창섭 이강열 ◇중등교감 ▲공주 안덕규 ▲논산 공병현 박송규 박홍서 임달순 ▲부여 우덕균 ▲보령 신일균 ▲서산 박경희 이두영 ▲서천 김지환 최영호 ▲예산 구달완 ▲태안 이동엽 ▲서산고 이용배 ▲대천여상 김태호 ▲웅천고 윤형진 ▲부석고 배용환 ▲부여고 장주현
질병관리본부는 올들어 전국 109개 학교를 표본으로 전염병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무균성수막염이 크게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본부는 또 2학기 개학을 맞아 늦여름과 초가을에 특히 주의해야 할 전염병으로 무균성수막염을 비롯해 수인성 전염병, 유행성 눈병, 감기, 수두, 모기매개 전염병 등을 꼽았다. 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1학기에 수인성전염병, 결막염, 감기, 수두 등은 감소했지만 무균성수막염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무균성수막염은 지난해에는 특별히 유행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지난 6월과 7월 각각 1천명당 환자수가 0.68명과 0.2명을 기록했다. 이 전염병은 주로 4∼14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고 있어 예방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정상적인 아동의 경우 비교적 치료가 잘되지만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되지 않은 생후 2주 이내의 신생아가 걸리면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신생아를 둔 가정은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부는 당부했다. 또 모기매개 전염병 가운데 일본뇌염은 2003년 10월 1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말라리아의 경우 올들어 8월말까지 607명의 환자가 발생, 작년 동기(644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발생률이 높은 상황이다. 질병본부 박만석 과장은 "2학기 개학을 하면 집단급식 등으로 수인성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유행성 눈병은 9월 초순과 중순에 많이 유행한다"며 "또한 감기와 수두도 늦가을에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각별히 위생관리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보이지 않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적들로부터 당하는 폭행이다.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폭행, 실체가 없는 폭행이다. 적으로부터 온갖 노략질과 폭행을 당한 뒤에 겨우 뒷수습이나 하고 있다. 그것도 끝없는 반복의 연속이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으니 무방비 상태로 당하기만 한다. 그러기에 그 피해는 실로 엄청나다. 그 피해를 당하는 대상자들이 아직 어린 초등학생들이기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는 20여 개의 ‘게시판’이 있다. 학생들이 직접 이용하는 학급용 홈페이지는 대부분이 ‘게시판’이다. 1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각종 ‘게시판’에는 유해 사이트 광고 글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요즘에는 아예 낯 뜨거운 사진까지 올린 유해 사이트 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우리 학교 교사들은 담당 여부를 떠나 홈페이지를 열고 삭제하느라고 정신이 없을 정도다. 삭제해도 또 탑재되고 또 탑재되고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 아마도 삭제하면 다시 탑재시키는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과연 정상적인 인간들인지 의심스럽다. 아직 어린 청소년들로부터 무엇을 바라는 것일까? 호기심을 유발시켜 ‘클릭’ ‘클릭’하게 하여 가입비 및 악랄한 정보 이용료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속셈일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 된다는 황금만능의 세태의 단면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에게도 아들딸은 있을까? 그들에게도 귀여운 동생들은 있을까? 그들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하다. 청소년들은 특히 초등학생들은 바른 성교육을 받으면서 성에 대한 아름다운 정서를 곱게 간직하면서 자라야 한다. 성적인 호기심은 교육을 통해서 해소 되어야 한다.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인터넷 성문화에 노출되어 자기 통제 불능의 중독에 빠져서는 안 된다. 인터넷 역기능의 우려가 자꾸만 현실화 되고 있다. 언젠가는 인간성의 회복을 위해서 개인용 컴퓨터가 사라져야 될지 모르겠다. 인간 생활의 유용한 문명의 이기가 아닌 인간성 말살의 흉기가 된다면 당연히 없어져야 할 것이다. 문명의 발달보다는 인간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 다음달부터 인천시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전원에게 급식이 지원되고, 인천의 각 지역별 교육청에 1개 이상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설립된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는 인천 특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6개항의 협의안에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합의안은 특수교육 예산을 2008년까지 인천시 전체 교육예산의 6% 수준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신설되는 학교는 특수학급 교실을 확보토록 의무화했다. 또 2007년까지 특수학교의 급당 학생수를 유치원 4명, 초교 6명, 중학교 6명, 고교 7명선으로 감축하고, 사립학교에도 특수학급 설치를 지도하기로 했다. 초등학교는 2006년, 중.고교는 2007년부터 특기적성 교육을 전면 실시하고, 특수 치료교사가 없는 특수학교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순회치료 교사를 배치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설치될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특수교사 1명과 치료교사 1명씩을 전담인력으로 배치하고, 전문직 증원시 특수교육팀 설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인천지역 인사, 장애인단체,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가칭 특수교육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직업전환지원센터 설립도 가시화될 예정이다. 인천 장애인교육권연대는 지난달 26일부터 특수교육 예산 증액 등 14개항의 요구조건을 내걸고 인천시교육청 정문앞에서 26일째 천막농성을 벌여왔다..
□초등 ◇교장 전보(신규.중임) ▲목포서산 민 광 ▲여수북 이남기 ▲경호 백학근 ▲여수남산 현선두 ▲여천 이계무 ▲중흥 정태무 ▲묘도 고광운 ▲여남 정태옥 ▲연도 정연호 ▲화정(여수개도중 겸임) 최홍현 ▲옥룡북 박영민 ▲담양동 신경채 ▲구례북 허재춘 ▲도덕 강현구 ▲신전 김용식 ▲화산남 윤희중 ▲군곡 최철남 ▲송호 김심경 ▲계곡 안은선 ▲마산 박점수 ▲산이 박성오 ▲문내 김석구 ▲학산 김길도 ▲법성포 정진원 ▲낙월 박응선 ▲화흥 손효근 ▲청해 류재도 ▲신지 최영주 ▲약산 김중호 ▲보길 마윤옥 ▲관매 신봉식 ▲임자 박성기 ▲비금 기세건 ▲도초 박병조 ▲목포연산 정일만 ▲목포미항 천석구 ▲목포동 김호순 ▲여수여문 박대동 ▲여수미평 위계욱 ▲순천비봉 이철수 ▲순천연향 최종강 ▲순천중앙 김강민 ▲승주 유채중 ▲낙안 송재하 ▲왕곡 김양수 ▲문평남 김지현 ▲남평 윤한옥 ▲광양북 이형준 ▲광양중진 박병식 ▲고서 여성무 ▲삼기 안긍선 ▲풍양 박한별 ▲보성남 안남순 ▲조성 전계준 ▲동복 윤효신 ▲계산 추중영 ▲북일 박강수 ▲우수영 김용해 ▲시종 이교창 ▲일로 최병권 ▲일로동 최기봉 ▲현경북 임종만 ▲함평 최기윤 ▲백수 이규재 ▲백수남 조광규 ▲진원동 김규동 ▲삼서 강선기 ▲진도 이영규 ▲목포서부 윤병오 ▲목포대연 정홍률 ▲해남동 문상수 ▲여수신월 박흥규 ▲용산 위성복 ▲강진동 백태선 ▲해남서 김일기 ◇교장 전.출입 ▲광주교대 목포부설 차광열 ▲목포북교 장희순 ◇교감 승진.전보 ▲여수 나연심 ▲〃 서영석 ▲〃 강기철 ▲〃 김동언 ▲〃 유길상 ▲〃 김일배 ▲〃 김재성 ▲순천 이재환 ▲〃 김남열 ▲〃 황승연 ▲광양 노동숙 ▲곡성 최정란 ▲〃 오춘선 ▲고흥 이창기 ▲보성 박종훈 ▲〃 나중규 ▲장흥 김정열 ▲〃 이영식 ▲〃 신현걸 ▲〃 김충환 ▲〃 위종운 ▲강진 최수희 ▲〃 김재봉 ▲해남 조 풍 ▲〃 서한기 ▲〃 박연규 ▲〃 노진숙 ▲영암 김진후 ▲무안 정도인 ▲영광 노병욱 ▲완도 박천석 ▲〃 김영춘 ▲진도 이성만 ▲신안 김동복 ▲순천 조성선 ▲나주 김양헌 ▲장성 권영길 ▲목포 김상만 ▲〃 김홍록 ▲여수A 임창주 ▲여수B 전안식 ▲순천 장청수 ▲〃 박상동 ▲나주 김순종 ▲〃 길형래 ▲화순 김영갑 ▲〃 윤영택 ▲함평 노택현 ▲장성 박내섭 ◇전문직 전보 ▲함평교육장 임복희 ▲해남교육장 윤이중 ▲무안교육장 권 명 ▲초등교육과 장학관 김유조 ▲무안교육청 교육과장 임종식 ▲진도교육청 교육과장 임순열 ▲과학실업교육과 장학사 위내환 ▲여수 장학사 지연호 ▲나주 장학사 박인천 ▲광양 장학사 박정헌 ▲신안 장학사 조승원 ▲초등교육과 장학사 민영방 ▲〃 서춘기 ▲전남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설명수 ▲전남도학생교육원 교육연구사 김종인 ▲고흥 장학사 한미희 ▲장흥 장학사 장경균 ▲해남 장학사 반신자 ▲영광 장학사 한연숙 □중등 ◇교장 전보(승진.중임) ▲고흥영주종고 김재남 ▲화산중 구용길 ▲고흥도화고 김창호 ▲자은중 최동주 ▲고금고 이충연 ▲고성중 이용식 ▲군외중 구대현 ▲해남옥천중 정용기 ▲무안몽탄중 김길진 ▲금당중 박창선 ▲노화중 유인달 ▲금산중 서석태 ▲구례북중 이기태 ▲장흥회덕중 이승복 ▲광양옥룡중 정순근 ▲고흥점암중 양명우 ▲광양골약중 서흥석 ▲북평상고 김재남 ▲신안신의중 정홍배 ▲현산중 박태영 ▲벌교중 최상기 ▲구례고 조태형 ▲조도중 곽광섭 ▲고흥고 고태석 ▲담양고 윤기선 ▲순천금당중 김경태 ▲순천월전중 박경선 ▲순천팔마중 김재연 ▲순천남산중 정철호 ▲광양여중 문원호 ▲광양실고 김용호 ▲구례여중 조형순 ▲보성여중 이원섭 ▲화순동복중 서대진 ▲화순북면중 오종주 ▲목포제일여고 문일석 ▲전남과학고 권용준 ▲조성중.고 오기석 ▲장흥관산고 김영송 ▲함평여고 채광은 ▲약산중.고 박순만 ▲강진농고 허정섭 ▲영광염산전자공고 김재진 ▲보성실고 윤성만 ▲황산실고 최진철 ▲완도수고 선병오 ◇전문직 전보 ▲장흥교육장 차상선 ▲평생교육체육과장 강병수 ▲해남교육청 교육과장 임태준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 신경수 ▲장흥 장학사 장이석 ▲여수 장학사 정규문 ▲고흥 장학사 나은숙 ▲중등교육과 장학사 송정인 ▲〃 나영숙 ▲전남도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김명호 ▲〃 고미영 ▲장성 장학사 이정희 ◇교감 승진.전보 ▲여수 고영봉 ▲〃 배충규 ▲〃 정병원 ▲〃 조남현 ▲〃 김영섭 ▲순천 정광태 ▲광양 이돈행 ▲곡성 황인태 ▲고흥 황인수 ▲보성 임진택 ▲강진 마광수 ▲해남 정병석 ▲영암 강산원 ▲〃 최정동 ▲장성 임희숙 ▲완도 최병호 ▲광양여고 장동근 ▲녹동고 서정섭 ▲약산중.고 권오강 ▲순천공고 김선곤 ▲병영상고(병영중 겸임) 박진희 ▲함평월야종고 김관수 ▲곡성실고 추병국 ▲고흥실고 윤재선 ▲함평골프고 고공석 ▲완도수산고 김태순 ▲나주 안기수 ▲〃 안병호 ▲곡성 김순호 ▲장성 윤경자 ▲조성중.고 이삼식 ▲강진농고 양운승 ▲화순이양고(이양중 겸임) 이도환 ▲대덕종고 박송운 .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안경을 끼고 있고 연령이나 성별로는 여자 고등학생이 안경착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한안경사협회가 한국갤럽에 조사를 의뢰해 작성한 '2005년 전국 안경 착용률 자료'에 따르면 시력의 교정이나 보완 목적으로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성인의 경우 44.7%, 초.중.고등학생은 37.4%였다. 성인의 안경착용률은 지난 10년전인 1995년 34.8%에 비하면 9.9%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성인의 경우 50대 남자가 5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여자(51.2%), 20대 여자(48.9%), 20대 남자(47.5%), 30대 남자(46.3%), 30대 여자(36.9%), 40대 여자(33.7%), 40대 남자(29.3%) 순이었다. 학생의 경우 초등학생이 27.9%, 중학생이 49.1%, 고등학생이 58.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력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안경착용률이 눈에 띄게 높았다. 초등학생의 경우 남자는 26.3%, 여자는 29.5%로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중학생의 경우 남자는 38.9%, 여자는 60.8%로 현격한 차이를 나타냈다. 고등학생의 경우 남자는 56.6% 여자는 61.1%로 성별 차이가 다시 좁혀졌지만 연령별, 성별 기준으로 여고생이 가장 안경을 많이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력을 측정하기 위한 검안 방법으로 성인은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받는 경우가 69.5%로 '안과나 병원에서 안과의사에게' 받는 경우(25.8%)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학생의 경우 안경사(53.6%)와 안과의사(45.8%)의 비율이 큰 차이가 없었다. 안경렌즈와 안경테의 중요도와 관련, 안경렌즈(52.9%)가 안경테(14.9%)보다 크게 앞섰으며 '둘다 중요하다'는 대답은 31.7%였다.
◇ 교육장 임용 ▲안성교육청 李康烈 ▲의정부교육청 盧政淳 ▲양평교육청 柳聖奎 ▲광주교육청 全根培 ◇ 본청 과장 임용 ▲교육국 교육정책과 任永淳 ◇지역교육청 학무국장 임용 ▲부천교육청 尹大源 ◇장학관 전보 ▲도 교육청 교육국 교육정책과 金聖秀 ▲도 교육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高鍾成 ◇장학관에서 교육연구관 전직 ▲도 교육정보연구원 교수학습지원부장 宋承漢 ◇장학사에서 장학관 승진 ▲성남교육청 초등교육과장 李長雨 ▲안산교육청 초등교육과장 黃龍奎 ◇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승진 ▲도 교육정보연구원 기획연구부장 田世勳 ◇교장에서 장학관 전직 ▲도 교육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李文基 ◇교장에서 장학사 전직 ▲광주교육청 학무과장직무대리 朴魯森 ▲안성교육청 학무과장직무대리 柳吉相 ▲시흥교육청 학무과장직무대리 金寅錫 ◇교장 전보 ▲수원 율현 金昌會 ▲수원 화서 柳成在 ▲수원 산남 梁仁錫 ▲수원 남수원 尹重赫 ▲수원 영덕 李奇鍾 ▲수원 남창 李在薰 ▲수원 영통 李鍾錄 ▲수원 서호 李鎭武 ▲수원 송원 韓明九 ▲성남 하원 朴鍾文 ▲성남 중탑 尹熙鉉 ▲성남 이매 表東列 ▲성남 낙생 洪奭杓 ▲의정부 의정부효자 金珍洙 ▲의정부 금오 李永春 ▲안양 만안 金明培 ▲안양 안양양지 尹惠姸 ▲안양 민백 尹熙喆 ▲안양 명학 李允炯 ▲안양 안양부흥 李鍾大 ▲안양 관문 李鍾先 ▲안양 안양중앙 池德烈 ▲안양 안양서 崔日燮 ▲안양 석수 韓敏熙 ▲안양 평촌 韓宗汶 ▲안양 안양부안 洪思? ▲부천 석천 柳根昉 ▲부천 부천대명 朴炯濬 ▲부천 상원 宋敬彦 ▲양주 삼숭 趙玟英 ▲안산 대남 金善喆 ▲안산 안산중앙 閔洋基 ▲안산 슬기 魚性寬 ▲안산 대부 吳俊燮 ▲군포 군포양정 羅承斗 ▲고양 오마 金允中 ▲고양 성신 金泰順 ▲고양 문화 李康馥 ▲고양 용정 趙幸郁 ▲구리 동인 金鎭奭 ▲남양주 용신 裵石祐 ▲구리 수택 李相植 ▲구리 인창 崔永粉 ▲여주 오학 姜鎬鎭 ▲화성 화성송화 金泰壽 ▲광주 양벌 金鎭世 ▲광주 광지원 嚴尙鎔 ▲포천 일동 金炳俊 ▲포천 왕방 曺相基 ▲이천 설봉 李沅根 ▲이천 한내 咸泳達 ▲용인 대현 金聖根 ▲용인 왕산 李萬寧 ▲용인 고림 崔斗鎬 ▲안성 비룡 金貞煥 ▲안성 안성 朴淳信 ▲안성 내혜홀 安基傑 ▲안성 개정 李德載 ◇장학관에서 교장 전직 ▲안산 호동 徐仁學 ▲하남 신평 鄭好永 ◇초빙 교장 ▲용인 남곡 權純一 ▲구리 내양 金周邦 ▲용인 한터 朴海柱 ▲평택 삼덕 申大淵 ▲이천 송곡 李紀忠 ▲파주 파평 李尙祐 ▲의왕 덕장 朱保現 ▲화성 팔탄 韓東薰 ▲화성 화성화수 黃致勳 ◇교감에서 교장 승진 ▲포천 송우 姜暎淑 ▲용인 백봉 高龍圭 ▲안산 안산원곡 郭鳳信 ▲안산 고잔 郭先圭 ▲동두천 동두천신천 權寧吉 ▲남양주 남양주백봉 琴萬燮 ▲평택 안중 金 淑 ▲부천 심원 金官善 ▲고양 낙민 金大允 ▲의정부 고산 金同林 ▲평택 합정 金秉周 ▲고양 현산 金奉錫 ▲포천 정교 金仙培 ▲구리 갈매 金成起 ▲고양 금계 金松虎 ▲부천 부천신흥 金榮植 ▲고양 율동 金義喆 ▲부천 약대 金鍾榮 ▲여주 세종 金學培 ▲여주 능북 南英姬 ▲포천 포천노곡 柳在赫 ▲광주 만선 柳浩文 ▲광주 초월 閔庚珍 ▲안산 안산해양 朴魯一 ▲양평 원덕 朴大成 ▲화성 제암 朴大熙 ▲여주 송삼 朴炳讚 ▲광주 곤지암 朴利在 ▲오산 운암 朴喆洙 ▲평택 청북 裵東圭 ▲의왕 백운 卜銅根 ▲평택 창신 徐京培 ▲남양주 장승 徐賢澤 ▲안산 선일 蘇天永 ▲고양 안곡 辛舜任 ▲화성 화성월문 申昌均 ▲화성 석천 沈載奭 ▲파주 새금 沈点順 ▲부천 상지 安貞姬 ▲용인 지석 廉玉姬 ▲남양주 사능 吳宇鎭 ▲안산 안산서 魏郁煥 ▲김포 월곶 劉永煥 ▲남양주 풍양 尹明妊 ▲이천 설성 尹錫模 ▲김포 양곡 李景周 ▲시흥 웃터골 李圭南 ▲남양주 장현 李揆植 ▲파주 파양 李圭喆 ▲시흥 정왕 李根茂 ▲고양 강선 李朗子 ▲안성 광선 李來遠 ▲부천 상미 李炳大 ▲포천 외북 李辰九 ▲화성 수기 李哲九 ▲고양 벽제 李玄根 ▲이천 백사 林相圭 ▲화성 상신 田漢熙 ▲평택 서탄 鄭秉勳 ▲안성 서운 鄭永培 ▲부천 부천 丁玉鎭 ▲포천 보장 鄭在明 ▲광주 광주광명 鄭在燮 ▲부천 부천남 朱正子 ▲고양 백신 陳相憲 ▲화성 기안 崔慶植 ▲고양 황룡 崔泰榮 ▲평택 가사 韓政圭 ▲의정부 송양 許点淑 ▲이천 이천매곡 黃玉子 ▲광명 하일 黃義亮 ▲양주 연곡 黃仁角 ▲안산 학현 黃仁馥 ▲김포 수남 黃興淳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장 전직 ▲안양 신안 柳惠淑 ▲의정부 동암 朴敦泳 ▲수원 매현 申泰福 ▲수원 신성 尹喆浩 ▲안양 귀인 李殷圭 ◇장학사 전보 ▲도 교육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李鐘晳 洪正杓 ▲수원교육청 李建鎬 ▲안산교육청 李建羽 ▲군포교육청 張寅榮 ▲여주교육청 崔龍吉 ▲양평교육청 李炯宇 ◇교감에서 장학사 전직 ▲도 교육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金榮信 ◇교감에서 교육연구사 전직 ▲도 교육정보연구원 李來說 ◇장학사 임용 ▲안양교육청 趙鏞亨 ▲부천교육청 李美珩 ▲평택교육청 千昞錫 ▲여주교육청 郭珍鉉 ▲포천교육청 金禧凉 ▲이천교육청 宋元培.韓德順 ◇교육연구사 임용 ▲가평교육청 李茂安 ▲도 예절교육원 孫昌坤 ◇교감 전보 ▲여주교육청 金元根 ◇교감 승진 ▲고양교육청 康平基 ▲광주교육청 高鳳姬 ▲안양교육청 高時彦 ▲부천교육청 高永相 ▲용인교육청 郭鎭儀 ▲여주교육청 權秉允 ▲의정부교육청 權赫運 ▲남양주교육청 奇昇福 ▲군포교육청 金癸順 ▲시흥교육청 金琪燮 ▲화성교육청 金基煥 ▲의정부교육청 金道延 ▲용인교육청 金滿均 ▲평택교육청 金文植 ▲고양교육청 金白龍 ▲광주교육청 金三萬 ▲의정부교육청 金松竹 ▲동두천교육청 金榮洙 ▲화성교육청 金政洙 ▲부천교육청 金鍾根 ▲부천교육청 金俊煥 ▲화성교육청 金昌洙 ▲남양주교육청 金昌運 ▲수원교육청 金學裕 ▲화성교육청 金學哲 ▲여주교육청 金漢錫 ▲성남교육청 金賢基 ▲의정부교육청 金洪基 ▲동두천교육청 羅炳鎬 ▲남양주교육청 羅惠子 ▲부천교육청 柳順玉 ▲고양교육청 柳在鳳 ▲여주교육청 柳重烈 ▲연천교육청 朴性래(木+來) ▲수원교육청 朴雄喆 ▲고양교육청 徐炯群 ▲시흥교육청 蘇仁晟 ▲광주교육청 宋明植 ▲군포교육청 宋鳳炫 ▲안산교육청 申成用 ▲포천교육청 申燕淑 ▲이천교육청 沈雄輔 ▲안산교육청 吳秉宇 ▲동두천교육청 吳成奎 ▲포천교육청 吳成畇 ▲안산교육청 吳世靑 ▲광주교육청 吳英國 ▲화성교육청 魏聖正 ▲부천교육청 劉永燦 ▲의정부교육청 尹瑛澤 ▲수원교육청 尹泰鎬 ▲안양교육청 尹鉉五 ▲양평교육청 李錦子 ▲이천교육청 李炳佑 ▲가평교육청 李福熙 ▲고양교육청 李相旭 ▲용인교육청 李相喆 ▲평택교육청 李英姬 ▲의정부교육청 李愚錫 ▲안양교육청 李潤旺 ▲군포교육청 李殷珠 ▲안양교육청 李載榮 ▲남양주교육청 李征燮 ▲수원교육청 李重源 ▲고양교육청 李羲奉 ▲시흥교육청 李喜千 ▲안산교육청 林春植 ▲시흥교육청 林亨斗 ▲안산교육청 張東權 ▲광주교육청 張錫周 ▲남양주교육청 鄭光玉 ▲의정부교육청 丁奎現 ▲의정부교육청 曺瓆承 ▲군포교육청 趙忠烈 ▲수원교육청 崔康魯 ▲김포 교육청 崔東錫 ▲군포교육청 崔任福 ▲안양교육청 崔鍾大 ▲안산교육청 崔平子 ▲광주교육청 表晳華 ▲수원교육청 韓甲洙 ▲남양주교육청 韓德鍾 ▲의정부교육청 許萬丁 ▲연천교육청 洪錫東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감 전직 ▲화성교육청 具本亨.李相信 ▲파주교육청 金允煥 ▲부천교육청 李會珍 ▲수원교육청 趙英淑.洪淳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