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육권실천행동(공동대표 남승희) 주최로 21일 서울 종로구 평동 4.19혁명 기념도서관에서 '부적격교사,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제4차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서울교대 2∼4학년 학생들이 지난 13일부터 서울시내 22개 초등학교에서 교육실습을 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대 수학과 교수들이 실습 학교를 직접 방문, 초등학생은 물론 담임교사와 교생들을 입회시킨 가운데 수학 수업을 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이들 교수가 강의한 초등학교는 송화초등학교(5학년2반)와 경수초등학교(4학년 1반) 등 5개 학교. 오는 23일까지 당곡초등학교와 잠전초등학교, 왕북초등학교, 오류남초등학교 등 13개교에서도 수업시연을 할 계획이다. 21일 서울교대 박만구 교수가 서초구 서원초등교 3학년 4반에서 곱셈 단원을 지도하고 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 윤종건 한국교총회장, 이수일 전교조위원장, 민경숙 한교조위원장이 20일 오전 장관실에서 교원평가제에 대한 공동합의문 발표 문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 윤종건 한국교총회장, 이수일 전교조위원장, 민경숙 한교조위원장이 17일 오전 장관실에서 교원평가제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해 20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16일 '교육관련정보의 공개에 관한 법률안(이주호의원 대표발의)에 관한 공청회'에서 열린우리당의원의 불참으로 인해 황우여(한나라당) 교육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고 있다.
15일 경기도 용인 문정중학교(교장 한영만)에서는 6.15공동선언 5돌을 맞아 한국교총과 전교조가 공동 제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동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6.15 공동선언의 의미와 이후 변화된 남북관계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14일 한국교총과 전교조는 졸속교원평가 저지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5차 회의를 전교조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부의 공동발표문 초안에 대한 입장과 6.25 대회 조직과 관련한 방침 등을 논의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3일 2층 대회의실에서 최우수원격교육연수원 선정기념 대이벤트 경품추첨행사를 가졌다.
정부의 교원평가 시범실시 강행 움직임에 교원3단체는 졸속교원평가 시범학교 거부 선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교원들의 시범학교 거부 서명용지가 팩스를 통해 한국교총 사무국으로 답지하고 있다.
윤종건 한국교총회장은 7일 황우여(한나라당) 교육위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졸속적인 교원평가에 대한 교육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국회차원에서 협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서울역사박물관과 독립기념관은 1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일본역사교과서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한국교총을 비롯한 전교조와 한교조 교원3단체는 2일 졸속교원평가 저지 교원서명용지를 청와대에 접수 하기에 앞서 청운동사무소앞에서 교원평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2005 교육인적자원혁신 박람회'가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장 및 호수공원 일원에서 1일 개막됐다. 이날 행사장을 찿은 한 가족이 교육역사관 60년대 교실에서 분탄난로에 놓인 도시락을 만지며 즐거워 하고 있다.
6.15공동위원회 남측 교육본부는 1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에서 6.15남북공동수업기자회견을 열었다. 6.15공동선언 5돌 기념 남북공동교육기간(13~18일)에 한국교총과 전교조가 공동 제작한 자료를 바탕으로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사탕을 나누어 먹으며 공동수업을 실시한다.
한국교총은 31일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9일째 교원평가 철회를 위해 투쟁을 했다. 이날 전남, 전북, 광주, 경남교총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관료부터 평가 할 것을 주장하며 졸속적인 교원평가를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