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화성 상신초(교장 김하선)는 25일학생들의 진로 및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위해 학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진로 체험활동을 통해 일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가치를 형성하고,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 개발 역량의 기초를 배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진로 체험의 날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 및 학급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2시간 동안 운영되었다. 1~2학년은 ‘파티시에, 웹툰 작가, 쇼콜라티에, 싱어송라이터’, 3~4학년은 ‘드론 체험, 원예-테라리움,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5~6학년은 ‘아로마 왁스타블렛 만들기,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진로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파티시에 활동을 하며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부모님께 내가 만든 쿠키를 선물 해 드리고 싶다”며“드론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드론을 날려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김하선 교장은 “학생들이 체험하고 싶은 진로활동을 선택해서, 학년별 맞춤형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이해 및 진로설계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경기화성시 상신초병설유치원(원장 김하선)은 11일경기형한울타리유치원–거점중심공동연계형 ‘신나는 점핑데이’를 실시했다.거점 및 협력 유치원 유아들은 지난 7일온라인 사전 모임을 통해 각 유치원을 소개하고 점핑데이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 것인지 이야기 나누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유아들은 상신초강당에서 인사를 나눈 뒤, 안전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4종의 에어바운스 놀이를 즐겼다.거점 유치원 A유아는 “다른 유치원 친구들이 우리 유치원에 놀러와서 같이 노니깐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협력 유치원 B유아는 “컴퓨터로 만나고 진짜 만나니깐 더 좋아요. 친구들이 많아서 더 신나고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김하선 원장은 “소규모 병설유치원들의 공동 교육행사 운영은 상생·협력 운영 체제 구축을 통해 고립적 교육문화를 해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아들에게도 상생과 협력의 가치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반석초(교장 권태주)는 '우리문학'을 설립하여 창간호를 출간하고, 5일반석초 꿈누리 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춘문예(1993)에서 시인으로 등단해 꾸준히 문학활동을 해온 권태주 시인(반석초 교장)이 「우리문학」을 창간했다. 권태주 회장은 “처음 시작은 쉽지 않다. 하지만 참가하는 문인들의 탄탄한 실력과 문학에 대한 열정은 앞으로 대한민국 문학단체의 일원으로 주목받는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문학 작품을 발표한다는 것을 자기만족에 머물면 안 된다. 누구나 문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꾸준한 독서와 체험, 사색, 자기 연마를 통해 더 높은 경지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대한민국은 한강 작가라는 노벨문학상을 배출한 나라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문학에 진심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기를 당부해 본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