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쫌 아는 10대 (이필렬 지음, 풀빛 펴냄, 140쪽, 정가 1만3,000원) 지구를 지키고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미래 에너지들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태양·풍력·수소 등 다양한 재생 에너지 전환 원리와 그 과정이 담겼다. 다소 멀게 느껴졌던 미래 에너지가 우리 삶 곳곳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통해 올바른 사용법 또한 생각하게 만든다.
안녕? 나는 호모미디어쿠스야 (노진호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252쪽, 1만4,000원) 인터넷과 스마트폰 없이 살아가기 힘든 ‘언택트 시대’에 미디어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지만,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날아들고 있다. 저자는 역사 속에서 미디어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놨는지 살펴보는 한편,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 속에서 콘텐츠 선별을 위한 방법 등을 제시한다.
1. 휴직 대상 : 「공무원연금법」제25조에 따른 재직기간 10년 이상인 교원 2. 휴직 사유 가. 교원이 자기개발을 위하여 학습·연구 등이 필요한 때 나. 수업 및 생활지도 등을 위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이 필요할 때 3. 휴직 기간: 1년 이내(학기단위 허가) ※ 1년의 범위 내에서 휴직 기간을 단절 없이 연장한 경우 1회로 봄 4. 휴직의 횟수 : 교원으로 재직하는 기간 중 1회 5. 휴직 신청 서류: 공통 _ 휴직원 1부, 자율연수계획서 1부 ※ 추가적인 서류는 각 시·도교육청마다 다르므로 해당 교육청의 지침 참고 6. 휴직 기간의 재직경력 인정 여부 가. 경력평정: 미산입 나. 호봉승급: 호봉승급기간에서 제외 7. 유의사항 가. 휴직대체는 가급적 정규교원으로 임용하여 기간제교원이 증가하지 않도록 유의 나.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안정적 학교운영, 학교의 특수성 등을 고려하여 학기단위로 기간을 정하여 실시 다. 학교급별 교원 수급 상황 등 시·도의 여건을 고려하여 허가 8. 업무의 처리 절차 ① 휴직 사유 발생 → ② 본인 신청 → ③ 서류 구비 → ④ 교육지원청에 휴직 신청 → ⑤ 교육지원청 휴직 허가 여부 판단 → ⑥ 교육장 휴직 발령
● 만우절(4월 1일) 가벼운 거짓말로 웃고 즐기는 날인 만우절엔 소소하게 친구들, 혹은 선생님을 골탕 먹이곤 했다. 학급이나 수업시간을 바꾸는 등 어린 제자들의 장난을 평소 무서웠던 선생님도 너그럽게 받아주셨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만우절과 비슷한 날이 있었다. 바로 ‘첫눈이 내리는 날’이다.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이날만큼은 신하들이 왕에게 가벼운 거짓말을 해도 용서를 받았는데, 첫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에 풍년이 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수산인의 날(4월 1일) 만우절이라고만 알고 있는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이기도 하다.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하여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2년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 4·3사건(4월 3일) 1947년 ‘3·1 경찰 발포사건’으로 시작된 제주 4·3사건은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禁足)지역이 전면 개방되면서 7년 7개월 만에 비로소 막을 내렸다. 한국현대사에서 한국전쟁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극심했던, 특히 제주도민의 10% 이상 희생됐고 희생자의 33%가 노약자와 여성일 정도로 죄 없는 많은 주민이 학살당한 현대사의 ‘비극’이었지만, 오랜
지구와 마주 앉기 다시, 바람이 봄을 알린다. 유아들의 맑은 웃음이 꽃잎처럼 흩날리다 교실 곳곳에 내려앉는 동안에도 코로나 팬데믹과 맞물린 지구의 기후 ‘위기’는 여전히 그 양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되풀이되는 듯 보이는 한 해의 시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안 교원학습공동체 ‘유아 중심 생태전환교육’ 연구가 교육현장에 미친 영향은 명확하다. 우리 각자는 이제 가파른 온도 상승 폭을 보이며, 격변하고 있는 지구촌적 삶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세계 시민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감에 대해 안다. 유아의 이야기와 교사의 귀 기울임은 가정 및 지역사회로 확장되어, 함께 지구를 돌보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일련의 성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유아 중심 생태전환교육 연구 본원의 학습공동체가 주제 고찰 과정에서 통감한 유아 중심 생태전환교육의 목적은 첫째,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환경 조성, 둘째, 자발적 탄소중립 지향, 셋째, 온 마을의 협력적 지구 돌봄 실천이었다. 따라서 기후위기로 약동하는 생의 체계가 위협받고 있음을 민감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이 최우선적 과제가 되었다. 그렇게 마련된 환경에서 유아가 궁극적으로는 자발적 형태로 탄
최근 들어 학교현장은 급속한 변화를 겪었다. 특히 코로나19는 학교교육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온라인수업을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교사·학생·학부모 모두 혼란과 힘든 시기를 거쳤고, 온라인수업이 정상궤도에 오른 이 시점에서 교사들은 또 다른 과제에 맞닥뜨렸다. 단순히 온라인수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수업을 병행하는, 한 단계 더 진화한 수업을 구상하고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도대체 그게 뭐야? 온라인수업에 적응할 무렵, ‘메타버스’라는 것이 새롭게 등장했다. 아마도 메타버스 역시 온라인수업처럼 어느 순간 교육현장에 차츰차츰 들어와, 교사·학생·학부모가 메타버스 속에서 만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온라인수업처럼 급박하게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우리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학교현장·교육청·공공기관 등에서도 메타버스라는 것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메타버스는 과연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통칭한다. 메타버스의 종류로는 가상세계(Virtual reality, VR), 증강현실(Au
2022년 3월 9일 실시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다. 앞으로 새 정부의 교육정책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대선 공약을 중심으로 예상하고, 이에 덧붙여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공약 ❶ 대입제도의 투명성·공정성 강화로 ‘부모 찬스’ 차단하겠다. 부모 찬스 없는 공정한 대입제도를 마련하겠다는 것은 결국 수시모집을 줄이고, 정시모집을 늘리는 정책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서 수시모집을 줄이고자 하는 까닭은 간단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이 공정성·투명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과도하게 높다. → 그렇기에 우리 아이가 그 대학에 입학하기가 어려워졌다. → 내 아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부모인 내가 부족해서 그 대학에 입학할 수 없었다’라는 사고의 흐름이 학생부종합전형에 반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에 대해 큰 반감을 갖게 된 것은 다름 아닌 부모 찬스가 개입될 개연성이 크다는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러한 여론을 수용함에 따라 2022 대입과 2023 대입에서 정시모집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경우 이미 40
01 초등학교 3학년쯤부터, 반대말(반의어)과 비슷한 말(유의어)을 배웠던 것 같다. 한 단어를 다른 단어와 쌍을 맺게 하며 익힌다. 언어의 유창성을 기르기 위한 어휘력 학습의 과정이다. 겉으로는 어휘를 배우는 과정이지만, 인지심리 차원에서는 사고력 발달을 도모하는 과정이다. 언어와 사고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관계이니까 그렇다는 것이다. 비슷한 말과 반대말 익히기를 스피드퀴즈 활동으로 하고, 쪽지시험으로 선생님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의어와 반의어를 잘 끄집어내는 능력은 말하기(speech)와 글쓰기 역량의 기반이 된다. 나는 처음 반대어를 배울 때, ‘반대어는 참 쉽구나’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특히 동사나 형용사는 주어진 말 앞에 ‘안’을 붙이면 바로 반대어가 된다고 생각했다. ‘죽다’의 반대어는 ‘안 죽다’, ‘자다’의 반대어는 ‘안 자다’, ‘부지런하다’의 반대어는 ‘안 부지런하다’, ‘가난하다’의 반대어는 ‘안 가난하다’ 등으로 대답하면 되는 줄 알았다. 이런 대답이 잘못된 것이라는 합리적인 설명은 나중에 들었던 것 같다. ‘안’을 앞에 붙인 말, 이를테면 ‘안 부지런하다’는 ‘부지런하다’의 반대어가 아니라, ‘부지런하다’를 부정하는 말이라
배성제 춘천교대 교수(사진)가 제31대 강원교총 회장으로 당선됐다. 회장 임기는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강원교총은 6일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배성제 교수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배성제 교수는 경남고, 서울사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배 교수는 199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춘천교대에 재직 중이며 교육대학원장, 정보전산원장, 교무처장, 총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한국교총 이사, 교육부 교육과정심의위원회 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을 맡았고 강원도 육상경기연맹 이사, 한국초등체육교육회 부회장, 한국운동역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에듀테크 NOW] (18) 매스프레소 매스프레소(대표 이용재)가 서비스하는 ‘콴다(QANDA)’는 전 세계 5500만 명이 사용하는 수학 교육 앱이다. 전체 유저의 85%가 외국인일 정도로 해외 인지도가 높다. 베트남에서는 월 이용자가 470만 명에 이르고, 일본에서는 2018년 출시 후 4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교육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국내 월간 이용자 수도 180만 명에 이른다. 콴다의 강점은 광범위한 DB와 이용 편의성이다. 총 35~37억 건의 DB를 확보해 시중 참고서의 어지간한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하루 평균 1000만 건 이상 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축적되므로 최신 유형의 문제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설령 찾는 문제가 DB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AI가 가장 비슷한 원리와 구조가 적용된 풀이 방법을 제시하므로 이를 응용해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콴다 앱에서 궁금한 문제의 사진만 찍어 올리면, 독자적 광학문자인식(OCR) 기술로 해당 문제를 인식해 풀이 과정을 알려준다. 검색 후 결과를 얻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5초 정도에 불과해 학습 템포를 떨어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