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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센터’ 불법?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년 전 설립한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이하 이모작센터)가 사전선거운동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법적근거 없이 시교육청의 예산과 인력을 지원한 만큼 ‘특별한’ 목적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모작센터는 2016년 4월, 시교육청 예산과 인원을 투입해 설립된 산하단체로 2000∼3000명의 퇴직교직원 봉사단을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본청 학교보건진흥원에 1센터를 두고 운영하다 올해 3월 말 서울 신설동에 4층 규모의 건물까지 마련해 2센터도 열었다. 지난해 예산 8억4000만 원을 배정한데 이어 올해는 두 배 가량 늘린 16억 원 정도가 투입되고 있다. 시교육청 공무원도 1, 2센터 통틀어 총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퇴직교직원 봉사활동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센터를 개소했고, 향후 11개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그러나 퇴직교원들은 이모작센터 설립 자체가 법적근거 없이 설립된 불법단체라고 지적하고 있다. ‘퇴직교원 평생교육활동 지원법’에 따르면 한국교육삼락회(이하 삼락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을 뿐 그 외 퇴직교원단체에 대한 근거는 없다. 삼락회는
순천은 도시가 아닌 하늘이 내린 정원
순천만 갈대밭 10리 길은 많은 사람들이 사시사철 아침부터 찾는 힐링장소가 되었다.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ㆍ순천만에 이르기까지 70여만평의 광할한 갈대숲이 펼쳐져 있다. 봄이면 묵은 줄기를 털어내고 새옷을 갈아입는 갈대는 바람결에 흔들이며 소곤거린다. 5월이 되면 희귀 철새인 저어새가 날아들기 시작하여 수많은 종류의 철새가 군무를 이루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자연이 살아숨쉬는 곳 순천만! 순천만 습지는 생명을 품고 있는 커다란 알이다. 날으는 새소리, 기어다니는 게, 흙속을 내집 삼은 짱뚱어의 움직임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내고 생명의 신비함을 선사한다.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에서 변화를 기다리는 생명체처럼 인간은 이곳을 통하여 성숙이 무엇인가를 배우는 기회가 된다. 살아있는 게를 쉽게 보기 어려운 도심을 떠난 이곳에 오면 생명체가 움직이는 생태계의 신비함으로 가득찬다. 갈대밭에 들어서기 전 어디로 가면 좋을까 생각하면서 자신이 갈 길을 선택하여 발길을 옮긴다.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문학관으로 정원을 좋아하는 사람은 프랑스 낭트정원을 찾아가면 된다. 그리고 더 높이 올라가 먼 곳을 조망하고 싶다면 무진교를 지나 용산전망대를 찾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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