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화제작 ‘러빙 빈센트’ 개봉을 앞두고 CGV 서울 강변점, 롯데시네마 대전점에서 7일 특별시사회를 개최했다. 3~6일 교총 복지플러스 웹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열어 회원 230명에게 1인2매 티켓을 제공했다.
9일 개봉한 ‘러빙 빈센트’는 빈센트 반 고흐의 유화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흐의 작품 속 인물들이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며 가상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제작진은 고흐 작품에 영향을 받은 107명의 아티스트들을 선발해 10년간 이들이 그린 6만2450점의 유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