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회장 김진균)은 2일 청주시 송절동 소재 ‘마스터스크린’에서 제1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6월30일부터 7월29일까지 4주 동안 예선을 거쳐 올라온 21명이 이날 결선을 치렀다. 예선에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유·초·중등·특수학교, 대학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총 108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남자부 우승은 유석윤 충북체육고 교사, 여자부 우승은 안선임 신니중 교사가 차지했다. 남녀 3위까지 트로피 및 상품을 수여했고, 예선전 40위까지는 별도의 상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