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교육협회는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2018 자원순환활동 촉진을 위한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전! 쓰레기 제로하우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본 사업은 사업전용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참가 가족에게 부여되는 가정 내 자원순환 관련 미션(재 활용, 업사이클 등)을 수행하고, 수행결과(인증사진, 동영상 등)를 게시하면, 각 가정의 미션 수행점수를 합산해 우수 활동 가족을 선발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이 포함된 3인 이상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는 활동 미션 수행 점수 등을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20가족을 선발해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1개 가족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금상 2개 가족에게는 한국환경교육협회장상과 상금60만원 등 총 56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기간은 2018년 6월 4일(월) ∼ 7월 1일(일) 24:00까지이며 사업전용 카페 ‘도전! 쓰레기 제로 하우스 만들기’ (http://cafe.naver.com/gorecycling) 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되어 있는 지정된 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작
보수교육본질 회복 한 목소리전문성 신장위해 연구년 확대학력신장·학교선택권 강조안전대책 등에 예산 우선 배정 진보혁신학교·혁신지구 등 확대고교학점제 대체로 수용교복·교과서도 무상 지급특목고 일반고 전환에 공감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민선 3기 교육감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역단체장 선거에 묻힌 데다 북미회담, 드루킹 특검 등 대형이슈들이 더해져 좀처럼 유권자의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전보다 ‘깜깜이 선거’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후보자들의 철학이나 공약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고, 관련 홍보활동이 요구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치평론가인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교육감 선거가 광역단체장 선거와 함께 진행되다보니 유권자의 관심도가 떨어진다”며 “이 때문에 유권자들은 이념과 진영논리를 떠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국가 체제나 사회화 과정에서의 알맞은 교육,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펼칠 후보자가 누구인지 상세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교육감 선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 후보들은 ‘교육
유월의 숲은 젊은 녹음으로 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때죽나무 하얀 꽃이 진 자리에 동글동글한 열매가 새끼손톱만 하게 총총 매달려 있습니다. 희뿌연 밤꽃은 먼지털이처럼 보이는 꽃차례로 짙고 역한 내음으로 자신을 알립니다. 건강한 욕망처럼 유혹과 번식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여름 숲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숨 쉬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숲 속 나무와 풀과 새와 벌레들일 것입니다. 황병기의 가야금 곡 ‘숲’을 듣고 있으면 봄숲의 싱그러운 뻐꾸기 소리와 여름 숲의 푸른 녹음이 느껴집니다. 가야금곡 숲도 좋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국악 곡은 거문고 연주곡인 ‘소엽산방’입니다. 낙엽을 쓸고 사는 산방의 분위기가 깊고 그윽한 거문고 울림으로 살아납니다. 이런 멋진 창작 국악곡을 작곡하신 황병기 선생님은 지난 1월 31일 돌아가셨습니다. 그 날 저는 혼자서 그 분의 대표곡 ‘침향무’를 들으며 추모하였습니다. 침향을 피우듯 밤늦도록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로 제 마음을 적셨습니다. 황병기 선생님은 전통 국악에서 창작 국악까지 새로운 지평을 여신 분이지만 이력도 특이하신 분이십니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이며 중학교 3학년 때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하신 분이십니다. 물같이 고요하지만 그
일부 언론이 6.13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후보 전패를 예측하는 가운데 대전의 설동호 후보가 지역 언론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를 벗어난 1위를 차지,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일보는 지난달 29일 대전일보와 대전MBC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28~29일 이틀간 충청권 유권자 3320명(대전 804명, 세종 505명, 충남 1002명, 충북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전교육감 여론조사에서 보수·중보를 표방하는 설동호 후보가 28.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성광진 후보는 14.4%로 오차범위를 벗어난 2위를 기록했다. 대전일보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7.7%, 모름/무응답은 28.9%로 50%가 넘는 부동층의 표심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대전일보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대전은 ±3.5% P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제 다음은 중학교 3학년을 담당하는 박 교사의 수업과 관련된 문제이다. 제시문과 관련하여 (1) ㉠같 은 학생들의 특징과 동기화 방안을 위트킨(Witkin)의 인지양식 이론에 근거하여 설명하고 (2) ㉡ 같은 학생들의 특징을 드웩(Dweck)의 성취목표이론에 근거하여 설명하시오. (3) 박 교사 학급 학 생들의 성적저하 원인을 가네(Gagne)의 수업이론 중 내적상태 요인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4) 박 교사가 시도하려는 오스벨(Ausubel)의 유의미 학습의 조건을 설명하시오. 끝으로 (5) 스노우와 크론바하(Snow Cronbach)의 적성처치 상호작용모형(ATI)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총 20점】 [ 제시문 ] ※ 다음은 신규교사인 박 교사 학급 에 대한 컨설팅 과정이다. • 박 교사 : 선생님! 우리 반 ㉠아이들은 학부모와 교사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또 기계적이고 형식적으로 학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대학에서 교직과정과 임용 준비 과정에서 배운 교육심리학 이론에 의하면 이 같은 학생들은 학습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공부했거든요. • 천 교사 : 학급 아이들의 특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 박 교사 : 중학
선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6월 13일 지방선거일이면 여지없이 교육감 선거도 치를 것이다. 교육감을 직선으로 뽑는 나라는 미국의 일부 주(州)와 한국이 있는데, 지도자를 직접선거로 뽑는 것만이 민주적이라는 착각에서 오는 현상일 지 모른다. 모든 권한을 교육감이 쥐고 있다 교육감은 정무직차관급으로 조선시대 도백(道伯) 또는 지방장관에 해당하는 지방교육행정의 총수라 할 수 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보면 교육감은 ‘국가행정사무 중 시·도에 위임하여 시행하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집행기관’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교육감의 관장사무는 조례안·예산안·결산서의 작성(또는 편성) 및 제출, 교육규칙의 제정, 학교와 교육기관의 설치·이전 및 폐지, 교육과정의 운영, 과학·기술교육·평생교육 등의 진흥, 학교체육·보건 및 학교환경정화, 학생통학구역, 교육·학예의 시설·설비 및 교구, 재산의 취 득·처분, 특별부과금·사용료·수수료·분담금 및 가입금, 기채·차입금 또는 예산 외의 의무부담, 기금의 설치·운용, 소속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사관리 등에 관한 사항이다. 교육감은 시·도에 위임된 교육·학예에 관한 행정권, 인사권, 재정운영권을 사실상 독점
마음으로 다가가는 선생님, 인성교육의 시작입니다.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2012년부터 이어오는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가 있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이 있어야 교사가 존재한다’는 아주 당연한 사실에서 시작된 행사이다. 이날 만큼은 교사들이 평소 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빵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프리허그를 통해 달래준다. 그리고 이날 선생님과 찍은 사진과 사연 중에서 우수한 작품은 시상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하나되는 모습을 남긴다. 교권침해가 날로 늘어가는 요즘, 마음으로 다가가는 교사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 얼굴에 웃음꽃이 만개하며 참된 스승의 의미를 알아 가는 계기가 되는 듯 했다. 이 특별한 스승의 날 행사는 2013년과 2016년 TV 방송매체를 통해 생방송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 학교 이남기 교사는 “스승의 날 항상 학생들에게 받기만 하는 게 마음에 걸렸다. 선생님들끼리 우리도 고마운 마음을 한 번 표현해 보자는 취지에서 아이디어를 낸 것 이 반응이 좋아 전통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프리허그 하이파이브 이벤트와
우리 헌법은 제31조 제1항에서 모든 국민에게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을 비롯한 교육 주체 상호 간의 신뢰에 기반을 둔 소통과 상호존중을 전제로 할 때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런데 교사 경시풍토로 인해 이른바 ‘교권’이 추락해 교사의 교육활동이 방해되고 있다는 것이 오늘날 교육현장의 진단이다. 정부가 교원에 대한 예우 및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교원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시행하고 있지만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특징에 알맞게 대응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많은 조항이 선언적 의미를 갖는데 불과하거나 유명무실한 권리 규정에 불과한 측면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권 보호와 직결돼 있는 「아동복지법」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및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등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의 정비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아동복지법에 발목 잡힌 생활지도 현행 「아동복지법」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민선 3기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총이 현장 교원들의 교육공약 공모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정책공약집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공감교육’을 내놓았다. 자료집은 유아교육부터 학부모 교육, 교원정책, 대입제도 개편, 학교 안전 등 10대 과제 30대 공약이 폭넓게 담겨있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중앙정부의 교육정책이 지역에서 활짝 꽃피우기 위해서는 시·도교육감과 교육위원들의 풍 부한 현장 경험과 편향되지 않는 교육철학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향후 4년간 우리 교육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발간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처럼 교육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장성과 전문성을 가진 교원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이어 자료집에 담긴 요구과제가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 정당 후보들에게 적극 반영돼 차기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지자체·의회의 교육정책으로 반드시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다음은 한국교총이 제시한 교육공약 주요 내용을 6개 영역으로 나눠 정리했다. 학교가 책임지는 교육시스템 구축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방탄 차력사의 오늘 이야기(차경호 지음) 대구 MBC 라디오 ‘특급작전’에서 역사 관련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현직 역사교사의 방송 내용을 엮은 책. 2012년부터 2017까지 5년간 일어난 사건들을 과거의 역사에 비추어 살펴본다. 지금도 논란이 그치지 않는 여러 사건에 관한 사실관계를 짚어보고, 관련 내용을 역사 속에서 역추적하며 진단하는 구성이다. (노느매기 펴냄, 360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