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4℃
  • 구름조금강릉 26.3℃
  • 구름많음서울 21.4℃
  • 구름많음대전 23.4℃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3.8℃
  • 구름조금광주 22.0℃
  • 맑음부산 20.0℃
  • 구름조금고창 21.9℃
  • 맑음제주 19.6℃
  • 구름많음강화 17.5℃
  • 구름조금보은 23.4℃
  • 구름조금금산 23.1℃
  • 맑음강진군 21.0℃
  • 맑음경주시 26.5℃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

울산교총 ‘한글사랑’ 우수작품집 발간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울산교총(회장 김철용)이 주관하고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15회 한글사랑 글짓기 공모대회 2019 우수작품집’(사진)이 지난달 발간돼 관내 전 학교 및 지역 도서관 등에 배포됐다. 작품집에는 이번 공모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입상작 80여 편이 실렸다.


이 공모대회는 울산교총이 지역 학생들에게 우리글의 소중함과 그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만 봐도 지난해 9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244편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시상식은 지난해 11월 28일 무거초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대상(교육감상)의 영예는 삼산초 조은호(6년), 명덕초 이혜령(3년), 현대중 신예은(3년), 장검중 강태현(3년), 문수고 이래션(1년)에게 돌아갔다. 금상(교육장상)은 이화중 이유진(2년) 외 9명, 은상(울산교총회장상)은 무거초 전문수(6년) 외 23명, 동상(울산교총회장상)은 청설초 박슬기(6년) 외 35명 등이 차지했다. 입선(울산교총회장상)은 68명이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