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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 하계 연수 열려

전국에서 1400여 명 참석
미래교육 발전 방안 모색

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회장 최숙자)는 13일부터 이틀간 대구학생문화센터와 대구 관내 초등학교에서 제58회 하계 연수를 실시했다. ‘삶이 살아있는 행복교육, 여성 리더의 감성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전국 초등 여교장과 초등 전문직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첫날은 미래교육 우수학교를 탐방했다. 대구 관내 11개교를 방문해 교실 리노베이션 및 미래교육 수업 혁신 사례를 살폈다. 대구 지역의 창의 체험학습장도 견학했다. 
 

둘째 날에는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의 특강이 마련됐다. 대한민국 1호 지식생태학자인 유 교수는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지성: 지식으로 지시하지 말로 지혜로 지휘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 전 개회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박우근 교육위원장,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한상윤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본 학습과 생활습관 교육이 이뤄지는 초등교육은 창의융합형 인재의 밑바탕이 된다”며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여성만의 감성 리더십을 통해 더욱 잘 구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 여교장 선생님들의 리더십과 역량은 우리나라 미래교육의 소중한 디딤돌”이라고 했다. 
 

하윤수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교권 3법 개정을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면서 “감성으로 디자인한 행복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자율성 강화에 힘쓰는 한편, 학교장 재산등록제 도입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는 학교장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경영 정보 공유 등 초등 미래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