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평가'에 주안점 6월10일∼7월13일 실시 교육부는 올 시·도평가의 현장방문 평가를 6월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현장방문 평가는 교육청별로 제출한 서면평가와 병행해 실시되며 평가위원 전원이 교육청별로 1일 방문해 실시키로 했다. 방문평가는 시·도교육청별로 작성한 자체 평가서를 토대로 현지에서 그 내용을 확인, 심층분석한 뒤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있는 그대로의 평가'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면평가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안과 증빙자료의 신뢰도 등을 확인 점검한다. 그러나 평가에 따른 일선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방문은 최소화하되 사전에 교육감이 추천한 학교의 견학만 실시키로 했다. 교육부는 시·도별 방문평가가 끝난 후 7월중 평가결과에 대한 채점표를 수합해 9월중 평가결과를 발표한다. 시·도교육청별 방문평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6월 19일), 경북(6·20), 울산(6·21), 대구(6·22), 강원(6·26), 광주(6·27), 전북(6·28), 전남(6·29), 인천(7·3), 충남(7·4), 대전(7·5), 충북(7·6), 경기(7·10), 경남(7·11), 부산(7·12), 제주(7·13
2001-04-16 00:00'모든이 능력개발위해 국가·민간의 투자증대' 교육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OECD 교육장관회의에 참가했던 한완상부총리 등 한국대표단의 활동상황과 회의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96년 회의 이후 5년만에 열렸으며 30개 선진국 장관들이 참석해 `모든 사람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투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국들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맞아 경제·사회적 환경이 급변하는데 따른 교육과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했으며 학교교육은 물론 평생교육, 범교과적 능력개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능력 신장,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의 창안, 사회적 결속력 강화, 조기 아동교육 및 초·중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공교육 약화 현상'은 모든 나라가 겪고있는 공동된 현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및 민간 기업체간의 파트너쉽 강화와 학습공동체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점을 공감했다. 이와 함께 조기 아동교육의 결핍이 평생교육기회의 제약 및 소득 불평등으로 직결됨을 감안해 조기 아동교육과 초·중등교육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평생학습은 종전의 기초기술(3R:읽기, 쓰기, 셈하기) 학습에서 벗어나 전인적인 `인
2001-04-16 00:00신분상조치 3543명, 재정상조치 98억 시설공사 부조리색출에 감사력 집중 지난해 교육부 감사관실이 지적한 일선 교육계 문제사안은 1274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감사종별로 살펴보면 종합감사 446건, 부분감사 759건, 기강감사 44건, 사안감사 25건 등이다. 문제사안에 대한 조치사항은 징계 129명, 경고 및 주의 3414명 등 3543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았으며 재정상 조치는 98억4700만원이고 기관의 제도운영과 관련한 행정상 조치는 169건이었다. 교육부 감사는 5개 시·도교육청과 8개 국립학교 및 7개 사립학교, 1개 직속기관 등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종합감사와 취약부분에 대한 기획감사, 공직 근무자에 대한 기강감사, 그리고 민원이나 첩보, 보도 등에 의한 사안감사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6일 이와같은 내용을 담은 `2000년 교육부 감사백서'를 발간해 배포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실시한 취약부분에 대한 기획감사의 경우 시설공사와 관련한 부조리 대책에 감사력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학교원 채용비리가 언론에 집중 보도된 것과 관련, 교원 신규임용 심사과정의 실태조사를 집중 점검했다. 또 공직풍토 쇄신을 위한 정부의지를 반영해 금
2001-04-16 00:00교육부는 일선고교의 내신성적 부풀리기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 이에대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현행 고교 학생부 관리지침에 따르면 교과학습 발달상황은 과목별 성취도를 `수·우·미·양·가' 등 평어로, 과목석차는 재적학생수와 석차를 기록하되 같은 석차 인원수를 별도로 기재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금년도 대입시에서 86개 대학(전체대학의 47%)이 내신성적 산정에서 평어만 반영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없다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주장이 거세게 일어 지필 평가의 난이도를 낮춰 출제하는 경향이 만연돼 있다. 대입시에서 평어만 반영한 대학은 지난해 111개교, 2000학년도 105개교였다. 이와 함께 시험문제 사전암시, 기출문제 재출제, 문제 쉽게 내기, 재시험 등 불합리한 `성적 부풀리기' 현상이 여전히 만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2학기 시·도교육청이 전국의 1539개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 학업성적 관리 점검 결과에 따르면 부적정 고교가 42개였다. 이중 14교는 경위서 제출, 30교는 시정조치 됐으며 56명의 교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조치를 취한 바 있다.
2001-04-16 00:00매년 2억원 지원·모금운동 전개 【경북】경북도교육청은 11일 각종 질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난치병 학생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매년 2회씩 난치병 학생 실태를 파악하고 심장질환 의심자 등에 대해서는 무료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가정형편과 수술가능 여부, 질병상태를 상세히 파악하여 수술비 지원 등을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난치병 학생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해당 의료기관과 협의해 후원자나 후원단체를 알선하고 예산지원·모금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난치병 기준을 ▲계속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이 있는 경우 ▲현재의 의술로 치료가 어려운 학생 ▲많은 치료비를 요하는 질병 및 수차례 수술이 필요한 학생 ▲안면기형 등 치료용 성형수술을 요하는 학생 등으로 정했다. 도교육청은 현재 관내에서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200여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난치병 학생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계획을 마련했다"며 "2005년까지 매년 2억원씩의 예산을 편성하고 각종 사회단체와…
2001-04-16 00:00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4월10일 4월의 청소년권장 사이트 20개를 선 정, 발표했다. 최우수 권장 사이트로는 삼성문화재단·삼성SDS에서 운영하는 `코리아인사이츠`가, 우수 사이트에는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원(원장 김문준)의 `예절마당`, 한국브리태니 커회사(대표 장호상)의 `팔도소리`가 각각 뽑혔다. 최우수 사이트에는 정통부장관상이, 우수 사이트에는 정보통신윤리위원장상이 각각 주어졌다. 최우수 사이트로 뽑힌 `코리아인사이츠`(korea.insights.co.kr)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술을 소개하는 사이트로 생활, 자연, 공연예술, 스포츠, 한국인, 사상·종교, 유물· 유적, 한국의 이미지 등 8개 분야별 정보를 사진, 동영상 등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북한의 자연과 유물·유적을 소개하는 `North Korea`와 어린이 전용 메뉴인 `키드 사이트`를 운영해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예술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우수 사이트인 `예절마당`(www.ye365.or.kr)은 인사, 옷차림 방법, 결혼이나 제사때 지켜야 할 예절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팔도소리`(www.paldosori.com)는 경기, 서도, 남도민요 등 우리나라 전국
2001-04-16 00:00【충북】초·중등 교육법 개정으로 연간 법정수업일수(220일)를 지키는 범위 내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장 재량으로 방학기간을 조정할 수 있게됨에 따라 4∼5월에도 방학을 갖는 학교가 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상당초등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 방학을 실시한다. 진흥초도 24∼26일을 '가정체험학습시간'으로 정해 이 기간 동안 1∼5학년은 '가정현장학습'을 실시하고 6학년은 수학여행을 가기로 했다. 운동초는 농번기에 부모일손을 돕는 차원에서 5월24∼26일 '효도체험학습'을 마련했다. 금천초는 5월6∼7일 '효도휴가', 경덕초는 5월7∼11일 '현장 학습체험기간', 덕성초는 5월7∼8일과 10월22∼23일 두차례 '부모와 함께 하는 현장학습'을 한다. 중학교 가운데는 청주중이 올해 처음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5월7∼8일을 '효경휴가'로 정해 부모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주성중은 5월7∼9일 3일간을 '가정의 달 방학기간'으로 정했다.
2001-04-16 00:00경기교련은 11일 수원시민회관에서 경기일보, 중부일보, 경기방송과 함께 '경기도교육감선거 입후보자 초청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태균 경기방송 보도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임미용 평택 소사벌초교사, 양성용 용인 문정중교사, 박흥석 경기일보 사회부장, 김광범 중부일보 사회부장, 황용원 수원 YMCA 사무총장, 박신자 수원정보산업고 학부모가 질의자로 참여했다. 교원·학부모 등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토론회는 각 후보자들이 출마의 변을 밝히고 질의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신구 경기교련 회장은 토론회에 앞서 "교육감 선거는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치러져야 한다"며 "이 토론회가 공명선거 풍토조성과 후보들의 능력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토론회 내용은 경기일보(www.kgib.co.kr), 중부일보(www.joongboo.com) 12일자에 상세히 보도됐으며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낙진
2001-04-16 00:00서울대에 합격한 수능 수리탐구I 영역 만점자 중 5% 이상이 서울대가 자체 실시한 수학(數學) 시험에서 100점 만점 중 30점도 못 받는 등 '쉬운 수능세대'의 기초학력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는 지난 2월 이공계 1학년 1444명을 대상으로 수학과목에 대한 능력측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7.7%인 111명이 30점 미만의 점수로 불합격돼 정규 교과목을 수강하지 못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서울대는 당초 합격선을 40점으로 잡았다가 불합격자가 예상보다 많아 합격선을 30점으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학생의 점수대별 분포는 ▲30∼39점 206명(14.3%) ▲40∼49점 310명(21.5%) ▲50∼59점 308명(21.3%) ▲60∼69점 251명(17.4%) ▲70점 이상 258명(17.8%) 등이었으며 평균점수는 52.9점이었다. 특히 수리탐구I 만점자 613명 중 5.5%인 34명이 30점 미만을 받았고 10점 미만의 점수를 얻은 만점자도 2명이나 됐다. 반면 전체 중에서 90점 이상자는 13명(2%)에 불과했다. 서울대는 최근 몇 년간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떨어져 이공계 합격생 중 대학공부에서 가장 기초
2001-04-16 00:00부도가 나서 관리종목으로 편입됐던 기업 중에는 가끔 자력으로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순식간에 주가가 뛴다. 이처럼 주가가 급등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투자가 몰린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관리종목' 혹은 '관리대상종목'이라고 부르는 주식들이 있다. 주식 발행사에 문제가 있어서 증시 관리자(증권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가 따로 지정해 해당 종목 상장(거래소)이나 등록(코스닥) 폐지 여부를 고려하는 상태에 있는 종목들이다. 증권거래소에서는 일반종목 가운데 부도가 나서 은행거래가 정지됐거나 회사정리 절차를 시작한 기업, 회계감사 결과 문제가 있거나 3년 이상 영업하지 않는 기업, 법정관리에 들어간 기업 등이 지정된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재무구조가 부실해 여차하면 등록이 취소될 만한 기업들이 지정된다. 거래소 일반종목으로 있다가 관리종목으로 편입되면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운 경우가 많아 대개 주가가 형편없이 싸다. 주당 몇 만 원씩 하던 주가가 하루아침에 몇 천 원, 몇 백 원으로 떨어지곤 한다. 그런데 증시에서는 심심치않게 관리종목에 투자가 몰리곤 한다. 특히 증시에 돈이 넘치는 유동성 장세를 보일 때는 투기거래가 성하기도 한다. 시장에서 아예 퇴
2001-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