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원시시대 악기부터 최첨단 전자악기까지 3000여 점을 직접 만지고 연주하고 들을 수 있는 체험전시회 '2010세계악기감성체험전'이 열린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학생들이 안심알리미 장치를 목에 걸고 등교하고 있다. 정작 전자발찌를 해야하는 건 죄 지은 어른들인데 그 짐을 어린이들이 진것이다. 교과부는 현재 55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인 안심알리미 사업을 지방예산을 투입해 2012년에는 전체 초등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일 서울시교육청 11층 대강당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곽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선진국형 혁신교육, 포기 없는 책임교육, 대물림 끊는 희망교육을만들어 갈 것을강조했다. 또한 교장공모제와 교원평가제는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상 첫 전국 동시 직선을 통해 선출된 교육감들은이날 일제히 취임식을 가졌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당선자는 현 안순일 교육감의 임기가 4개월여 남아 오는 11월 7일 취임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이주호 교과부차관 및 한완상 전 부총리겸 교육인적부장관,이해찬 전 총리, 각계 대표,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권사리 서울구남초 새내기 교사와 한울중 3학년 문서희 학생이 새 교육감에 대한 기대를 주제로 축사를 하자곽 교육감이 메모를 하고 있다.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폐쇄회로나 전자태그 및 유심칩을 장착한 휴대전화를 보여주고 있다. 'U-서울 안전존'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유괴·실종 및학교폭력 등 비상시 긴급 구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청과 도봉구청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열)은 29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개발 및 운영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평가틀, 점수체제 및 활용방안, 출제 및 채점 방안, IBT 시행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였다.
안양옥 한국교총 신임회장은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첫 방문지로 최근 어린이 납치, 성폭행 사건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안회장은 학교출입절차 마련을 통해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수업권 보장 내용을 담은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법' 조속 제정을 약속하고 피해학생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23일 한국교육개발원과 재미한인교육연구자협회 공동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학교 책무성 정책과 학업성취 데이터의 활용'이란 주제로 교육 정책 공동 심포지엄이 열렸다. 김환식 교과부 교육정보기획과장이 한국의 학교 책무성 정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 하고 있다.
22일 서울성산초등학교(교장 김진향)는 국제안전학교 공인선포식 및 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제안전학교 공인선포식에서 관계자들이 동의서에 서명하고 있다. 좌로부터 학생대표 서민경 어린이, 서울성산초 김진향 교장, 서울시서부교육청 홍성희 교육장, 국제안전하교 지원센터 조준필 센터장, 마포보건소 문명성 소장, 국제안전학교 지원센터 박남수 교수, 서울성산초 학교운영위원회 임종화 위원장. 국제안전학교 공인선포식에서 조준필 국제안전학교 공인센터장(사진 왼쪽)과 김진향 서울성산초 교장이 국제안전학교 인증 동판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제안전학교란 학생,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학교를 말하는 것으로WHO국제안전공인센터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서울성산초는 수원 정자초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이며 세계에서 27번째의 국제안전학교가 되었다.
11일부터 17일까지 17만 7838명의 교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접 우편선거 결과 5만 8257표(40.32%)를 획득한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가 34대 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이남교 후보는 4만 9424표(34.21%)를 획득, 박용조 후보는 3만6789표(25.46%)를 획득했다.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입후보자 참관인들이 우편투표 마감 소인 이후 접수된 투표용지 등을 무효처리 하고 있다. 여의도우체국 사서함에 도착된 투표용지분 46개 박스를 투표현장으로 옮기고 있다. 진만성 선거분과위원장이 개표에 앞서 주의사항을 전달 하고 있다. 입후보자 참관인들이 개표현장을 주시하고 있다. 11시 40분경 선거분과위원장의 개표선언과 함께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봉투에서 속봉투와 선거인명부의 수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개표는 오후 10시 30분경까지 작업이 이루어졌다. 선거인수 17만 7838명중 15만 5615명(87.5%)이 투표에 참여해 1만1145명의 투표용지가 무효 처리 되었다. 참관인들이 모여 무효처리되는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조직국 김무성 국장이 34대 한국교총 회장 선거 개표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선거율은 33대
한국교총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19일 서울 양천구 양원초등학교에서 쿠킹버스와 함께하는 '건강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참가한 학생들이 건강밥상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영원초 5~6학년 학생들이 식생활개선 뮤지컬 '좋아쿡 싫어쿡 어떻게 먹을까' 공연을 관람하며 퀴즈를 풀고 있다. 고나트륨 및 비만예방식단 전시물 체험장. 체성분분석 체험 코너에서 건강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준비된 비만옷을 입고 줄넘기를 통해 비만체험을 하고 있다. 건강체험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희망나무에건강다짐카드를메달고 있다.
18일 교과부 주최로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수석교사제의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다.
18대 국회 후반기를 맞아 새롭게 진용을 갖춘 교과위가 18일 오전 첫 전체회의를 열고 초등 성폭행 대책 등 현안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의원들은 생산성 있는 상임위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안병만 교과부장관이 제291회 교과위 전체회의에서초등생 성폭력 관련 대책 및 민노당 가입교사 징계 등에대해 현안보고하고 있다.
김수철 사건 등으로 각급 학교가 안전망 구축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 광장초(교장 최정재) 당직실에 마련된 CCTV 화면들을 관계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학교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작동여부를 관계자들이 점검하고 있다.
15일 서울시국공립중학교장회(회장 이기봉)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국공립중학교경영연구회 연수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이 '21세기 국제화, 지식.정보화 시대의 교육 방향'이란 주제로 창의적 인재 육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회장 최수철)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자율화 시대의 사학 교원정책의 진단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토론자로 나선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는 사학의 자주성과 공공성 간의 적절한 균형과 조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