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서울교총회장은 이원희 교총회장과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LG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서울 교육 가족의 날'을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식순에 의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서울 잠실야구장 전광판에 새겨진 '서울 교육 가족의 날'을 축하하는 메세지. 시구자로 나선 이원희 교총회장 모습 뒷편에 잠실야구장 전광판에 안양옥 서울교총회장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이원희 교총회장의 시구에 안양옥 서울교총회장이 타자로 나서 볼을 향해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이원희 교총회장이 시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LG 김정민 포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교총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신명나게 응원을 펼치고 있는 모습. 치어리더의율동에 맞춰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교육가족의 모습, 하지만 이날 경기는 한화가 LG를 상대로 14대 4로 대승 하였다.
장학사나 교육연구사를 만나서 근황을 물으면 9할 이상의 대답은 거의 동일하다. '바쁘다'는 것이다. 할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후 11시나 12시에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교육전문직 경험이 없는 필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죽하면 속된 말로 장학사=잡무사라는 이야기를 할까. 이들의 본연의 업무가 '장학업무'라는 것을 모르는 이들은 거의 없다. 문제는 본질을 벗어난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본래의 업무만 한다고 해서 일이 줄어든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업무의 질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일선학교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함에도 다양한 업무를 무차별로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도 나중에 교감을 할 수 있고, 교감이 된 후에는 교장의 길까지는 교사출신보다 가깝기 때문에 희망은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그래도 가혹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실을 참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내년부터 시행할 가산점 규정에서 장학사나 교육연구사들의 가산점을 교사들과의 형평성을 맞춘다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공동으로 14일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한국형 마이스터고 도입.육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대규모 인파가 모여든 '6.10 촛불대행진' 이후 향후 촛불집회의 향배를 가늠해볼 수 있는 분기점으로 여겨졌던 13일 집회 주최측은 경찰 예상을 뛰어넘은 규모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여하면서 기세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러나 이날 보수성향 단체들의 촛불반대 시위에 따른 일부 충돌 양상과 화물연대 파업을 비롯한 일련의 노동계 투쟁에 따른 국가경제 불안, 정부의 쇠고기 추가협상과 향후 민심수습 대책 등이 맞물리면서 촛불집회의 앞날은 여전히 유동적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격화론 = 2002년 미군 장갑차에 깔려 숨진 고(故) 효순ㆍ미선양의 추모제를 겸해 열린 13일 촛불집회에는 최소 1만5천여명(경찰 추산, 주최측 3만여명)이 모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전면 재협상 등을 촉구했다. 경찰은 당초 약 7천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40여일간 계속된 집회로 시민들이 피로감을 보이고 있는데다 앞선 11일, 12일에는 수백명이 모였다가 일찍 해산하는 등 촛불집회가 소강국면에 들어서는 조짐을 보인 상황이어서 이날은 향후 집회와 시위의 강도를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잣대로 주목을 받았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이날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집회와 거리시위가
경남 밀양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벼농사 체험행사가 열렸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는 14일 오전 연구소 내 대강당과 논에서 도내 도심지 어린이 200여명을 학부모와 함께 초청해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환경보전 기능의 중요성을 알리는 '엄마랑 함께하는 벼농사 체험마당'을 개최했다. 모두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연구소는 1부 '우리농업 바로 알리기'를 통해 우리가 먹는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비롯해 콩의 종류와 병해충 종류, 농업생명공학의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2부에서는 연구소 내 논에서 모내기를 실습하고 메기와 새우, 미꾸라지 등 생물 채집활동을 체험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세계최고품질의 쌀로 만든 '탑라이스' 밥맛보기, 예쁜 주먹밥 만들기대회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밖에 한톨의 볍씨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한 첨단 온실과 전자현미경실 등 다양한 연구시설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연구소 황흥구 소장은 "미래한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농촌의 자연환경과 거리가 먼 도시의 각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농업의 미래고객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도심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칠레에서 교육개혁법안을 놓고 정부와 학생.교사들 간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 산티아고에서 또 다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고 브라질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티아고에서는 전날 5천여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시내 주요 도로를 점거한 채 정부의 교육개혁법안 추진에 반대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으며, 이로 인해 시내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불편을 초래했다. 최루탄과 물대포를 쏘며 진압에 나선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최소한 30명의 학생들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시위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산티아고 주재 브라질 대사관에 난입해 교육개혁법안 추진으로 비롯된 시위 사태의 해소를 위해 브라질 정부가 중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들과 30여분간 면담을 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으며, 이어 취재진들에게 배포한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 성명서를 통해서도 브라질 정부에 대해 중재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사관 관계자는 "다른 국가의 내정에는 일체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라질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칠레에서는 과거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73~1990년) 전 대통령 정권
지난 2월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정년 퇴임한 `마르크스 경제학의 거두' 김수행 교수의 후임 채용이 무산됐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학교 경제학부는 유일한 마르크스경제학(정치경제학) 전공 교수였던 김 교수의 후임을 채용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공개채용 지원자를 받았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부 학부장은 "공개채용에 정치경제학 전공자 3∼4명이 지원했으나 여러 측면에서 채용 기준에 미달해 사실상 채용이 무산됐다"며 "다음 학기에도 마르크스 경제학 전공자를 선발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교수가 20년간 이어 온 서울대의 마르크스경제학 연구 전통이 끊길 가능성이 커졌다. 김 교수 퇴임 당시 국내외 학계와 서울대 대학원생들 사이에서는 "학문적 다양성 유지를 위해 마르크스 경제학 전공자를 후임으로 선발해 달라"는 성명이 잇따라 발표됐다. 이에 따라 서울대 경제학부는 김 교수의 퇴임으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해 전공 분야를 `경제학 일반(정치경제학 포함)'으로 표기해 신규 채용 공고를 냈었다. 현재 성공회대 석좌교수인 김 교수는 1989년 서울대 경제학부 부교수로 부임한 후 20년 가까이 서울대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법률문화학교'가 1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부산지법 박주영 공보판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첫 강의는 부산교육대 부설초등학교에서 6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의는 법의 의미, 법원의 구성과 역할, 학교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법률 등에 대해 파워포인트와 동영상을 활용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후 자유질문 시간에는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는데 이름을 바꿀 수 있는지', '집단괴롭힘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지' 등 학교생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부산지법(동부, 가정지원 포함)의 판사 90여명이 강사로 나서는 찾아가는 법률문화학교는 이날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주 3회(수.목.금) 총 97개 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ljm703@yna.co.kr
광주시교육청은 전문직(장학사) 공무원 13명을 신규로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사는 초.중.고교에서 근무중인 교감과 교사들로 필기와 실기,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경쟁률은 초등의 경우 7명 선발에 15명이, 중등은 6명 정원에 39명이 응시했다. 7명을 선발한 초등 장학사의 경우 교감 부문에서 광주 월산초교 정영숙 교감이 장학사로 선발되는 등 교감 1명과 교사 6명이 합격했다. 이와 함께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광주 농성초교 조영임 교사가 영어전문 장학사로 선발됐다. 중등의 경우 풍암중 이영호 교사 등 6명이 합격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초등 ▲정영숙(광주월산초 교감), ▲김수강(불로초) ▲김현덕(금구초) ▲ 임용(장산초)▲ 정순자(송정중앙초) ▲정혜경(염주초) ▲조영임(광주농성초.영어) ◇중등 ▲이영호(풍암고.영어) ▲김덕중(전남공고.전문공업) ▲박은아(전대사대부고) ▲양병숙(광주예술고) ▲진 영(각화중) ▲형지영(광주과학고) nicepen@yna.co.kr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울산 예선이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시 남구 울산공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IROC(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윈회)가 주최하고, KROC(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울산과학대학, 울산공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39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게 된다. 대회는 13일에는 카트롤링볼 미로찾기,비프로그램 라인트레이서 경기가 열리고, 14일 롤링볼 미로찾기, 보행로봇 경기, 15일에는 장애물탈출, 캐리어머신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 입상자들은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할 경우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지게 된다. lee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