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교급식은 학생들에게 적정한 영양을 공급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함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1990년대에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국가의 주요 시책으로 지정됨으로써 전국적으로 확대되었고, 1998년부터는 전면급식이 이루어졌다. 1998년 전면 실시 이후 발전해온 급식 급식학교 수의 급격한 양적 확대에 따라 2000년대에 와서는 학교급식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들이 도입되었다. 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01년 HACCP 시스템이 적용되고, 2003년에는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영양교사 제도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2006년 6월 수도권 46개교의 위탁급식 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대형 식중독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학교급식법은 전면 개정을 맞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이 마련되었고, 그 주요 내용으로 위탁급식의 직영 전환, 부정 식재료 공급업자에 대한 벌칙 도입, 식재료 품질 기준 설정 등을 담게 되었다. 또한 개정된 법에 의한 학교급식 운영평가와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점검을 하도록 함으로써 선진국 수준과 같은 체계적인 품질관리
서랍을 칸칸으로 구분하듯 통장도 용도별로 구분하자 먼저 우리집 책상 서랍을 떠올려 보자. 책상 서랍이 칸칸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모양일까? 볼펜, 종이, 손톱깍기, 실, 바늘 등 모든 잡동사니가 한데 뒤섞여서 뭐 하나 찾으려면 온 서랍을 다 뒤지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반대로 필기구는 필기구 통에, 실과 바늘은 실바늘 상자에 용도별 칸에 물건들이 제자리를 들어 있는 서랍을 상상해 보자. 서랍을 여는 것만으로 한눈에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칸칸이 정리된 서랍의 효용을 돈 관리에 응용한 것이 통장 쪼개기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통장 쪼개기는 용도별로 통장을 만들고 해당 통장에 예산만큼의 돈을 매월 이체하고 통장을 사용할 때는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예산만큼의 돈만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용도별로 통장이 쪼개져 있기 때문에 통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득과 지출 저축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장을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좋을까? 그럼 용도별로 통장을 어떻게 쪼개는 것이 효과적일까? 우선 우리집 지출내역을 변동지출과 고정지출(주로 자동이체)로 나눠보자. 변동지출은 대표적인 것이
도서관을 너무 사랑해서 나서게 된 일 ‘도서관 친구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도서관 운동은 잘 몰랐어요. 서울에 올라오면서 중학생이었던 아이의 학교에 도서관이 생긴다고 해서 학부모 몇 명이 모여 도서관을 도와주자고 한 게 시작이 됐죠. 그렇지만 아이가 졸업할 때쯤에서야 학교 도서관이 생겼고, 저희는 관심은 자연스럽게 인근 광진정보도서관으로 옮겨가서 ‘도서관에 힘이 되는 사람들’(도힘사)이라는 모임을 만들게 됐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너무 멋진 광진정보도서관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힘을 보태자는 의미에서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도서관 친구들로 발전했습니까? “도서관에 힘을 보태는 봉사활동만 하다가 우리도 발전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어요. 책 읽고 토론하고, 회원들이 자기분야에 대해 특강을 해주거나 초청강사를 불러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때 특강을 오셨던 명지대 김명석 교수님께서 외국에 도서관 친구들이라는 활동이 있는데 외국보다 훨씬 더 도서관 친구들 정신에 맞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어요. 영국은 100년 전에 이미 도서관 친구들이 생겼고, 미국은 도서관 친구 회원이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해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