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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영일초 진로 페스티벌

적성과 흥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경기 영일초등학교(교장 신성조)는 10월 18~29일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알아보고 흥미 있는 진로 탐색과 체험을 하는 진로 페스티벌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로 페스티벌’을 통해 여러 가지 직업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직업의 소중함과 갖춰야 할 자세를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교과 및 창의적인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수준에 맞게 자기 이해 및 직업 탐색 활동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를 돋울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해 직접 체험이 중심이 될 수 있게 했다. 이에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진로 페스티벌에 참여한 6학년 곽○○ 학생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한 활동 중에 가장 인상 깊었고 다양한 활동 덕분에 많은 것을 체험해 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진로 스피드 퀴즈인데 여러 가지 직업을 몸으로 표현해 보고 맞추면서 그 직업의 특징과 하는 일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6학년 김○○ 학생은 “한지에 풀을 발라 연필꽂이를 만들 때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연필꽂이에 마감재를 여러 번 바르면서 정성을 다해 만드니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장애물 회피 로봇은 로봇을 조립하는 데 익숙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완성되어 장애물을 피하며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일초 진로 페스티벌이 더 다양한 부분으로 확대되어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꿈과 끼를 키우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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