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중(교장 남진영) 국제교류동아리 위너스는 22~24일울릉도·독도체험학습에 참여했다.학생들은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영토와 바다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이 기획안 이번 체험학습에는 중·고생 14명과 인솔자 8명 등 모두 22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첫날 경주 일대에서 역사교육을 받은 후, 포항에서 심야 여객선에 승선해 울릉도와 독도로 향했다. 탐방 이튿날 울릉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곧바로 독도를 찾아 우리 영토의 의미를 되새기고 영토 수호 의식을 다졌다. 이후 태하모노레일과 수토역사전시관도 둘러보며 울릉도와 독도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를 살펴봤다. 마지막 날에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관람이 이어졌다. 이날 독도를 주제로 한 플래시몹을 한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보여준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배우며 독도 수호 정신을 되새겼다. 남진영 교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게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살핀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곤)가 15일 공개한 백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에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정책이 핵심 과제로 대폭 반영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새로운 교육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대표 이영식)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종합보고회에서 발표된 백서를 환영하며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새로운 경기교육의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백서는 민선 6기 경기교육의 비전인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정책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벽깨기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마을교육공동체는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안민석 후보에게 ▲마을교육공동체 법·제도 기반 복원 ▲지원체계 구축 ▲마을교사 양성 ▲학교 교육과정과 돌봄·방과후 연계 등을 제안하며 정책협약을 추진해 왔다. 이후 회원들은 교육감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경기 화성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은 15~16일이틀간 유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수현 팡!팡! 플레이 파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에서 마음껏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강당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에어 바이킹, 에어 허리케인, 농구 에어바운스, 키즈 라이더, 미니 트램폴린, 롤러코스터, 두더지 게임, 스피드 터치 게임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놀이 경험을 선사했다. 유아들은 학급별 순환 운영을 통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대·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차례를 기다리고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강당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응원으로 가득 차 마치 작은 놀이공원을 연상케 했다. 행사에 앞서 각 학급에서는 놀이기구 이용 방법과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교직원과 학부모회 안전 도우미 16명이 함께 참여해 유아들의 안전한 놀이를 지원했다. 학부모회는 놀이기구별 안전관리와 이동 지도 등을 맡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에 참여할
지난 14일경기 한홀초(교장 최종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 능력을 길러,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방법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응급상황의 정의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응급 상황들을 살펴보며,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강조된 핵심은 ‘구조자의 안전’이었다. 학생들은 응급처치를 수행하기 전, 주변 환경이 구조자 본인에게 안전한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깊이 있게 배웠다. 이어 응급상황 발생 시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119 신고 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직접 신고 연습을 하며 침착한 대응 능력을 길렀다. 이론 교육 후 이어진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은 학생들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압박 위치와 자세를 직접 체
최근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와 소통 부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사회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2026 찾아가는 도서관'-“책과 함께하는 마음이야기”가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이끌어내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 신장초(교장 최진성)에서 6월 22일~7월 13일까지 5주간(매주 월요일) 교실과 학교도서관을 오가며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독서를 기반으로 학생들 간의 활발한 토론과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그룹별로 모여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나와 다른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체득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관계 맺기 역량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교육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한 5주간의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이 우리 아이들의 내면을 훌쩍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서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문해력 향상을 돕는 다채로운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 수원 중앙기독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에듀테크 미래교육연구회(이하 에테연)의 1학기 공식 행사인 ‘쉐어워즈 디지로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경기도 내 초∙중∙고 150여 명의 교사들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디지로그, 나만의 수업 속도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막을 열었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 끝까지 가져가야 할 학교의 마지막 가치관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해결책에 목말라 있던 교사들이 모인 현장이었다. 전병호 교사의 마술 행사를 1부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와인 몇 병이 사라졌다 나타나는가 하면 질소가스로 구름을 만드는 마술을 보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교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뒤이어 한양대국어교육학과 조병영 교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감성을 깨우는 독서, 지성을 키우는 문해력: AI시대, 우리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주제로 감성 위기의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문해력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는 강연이었다. 조병영 교수는 특히 ‘어린왕자’ 함께 읽기를 통한 ‘길들이기’의 깊은 의미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며 결국 글을 읽고 쓰는 힘은 세상을 읽고 쓰는 힘임을 강조했다. 3세대 교사 토크 시간은 ‘우리의 교실은 지
강원 화촌초는 교내에서 어린이집·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우리 학교 워터파크 퐁당 ! 찾아온 오아시스’ 물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음교육과 농촌유학 운영학교 연계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화촌초 학생과 화촌초병설유치원 원아, 강룡사유치원과 희망어린이집 원아 등 총 38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각각 분리된 교육기관으로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아이들이 함께 만나고 배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취학 전 아동에게는 초등학교의 공간과 생활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에게는 어린 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배려와 책임감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농촌유학생과 지역 학생들도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과 어울리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관계를 넓혔다. 체험활동은 참여 아동의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됐다. 오전에는 화촌초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희망어린이집 원아가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화촌초 3∼6학년 학생과 강룡사유치원 원아가 함께했다. 아이들은 워터슬라이드와 물총놀이, 비눗방울 놀이를 차례로 체험하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