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은 17일 유치원 강당에서 화성오산 지역 유치원 교사 및 특수교사 35명을 대상으로 ‘2026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위한 유치원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에서 통합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통합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미경 진주누리유치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 현장의 기반 조성과 실제적인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유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든 유아가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적·물리적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 ▲교육과정 속 보편적 설계 ▲통합교육을 위한 협력교수 ▲부모 공동체 및 교직원 공동체 운영 등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통합교육을 단순히 장애유아와 일반유아가 함께 생활하는 교육을 넘어, 모든 유아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통합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경기 용인 양지초(교장 임기숙)는 지역 초등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유림청소년의 집 등 지역사회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특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통 먹거리와 세계 간식을 활용한 진로체험활동을 마련해 저학년 학생들이 요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도록 했다. 1학년은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맛! 파티쉐’ 프로그램을 통해 파티쉐의 역할과 관련 직업을 알아보고, 직접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의 원료와 도구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과 함께 창의력,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 위생·안전 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학년은 ‘전통의 맛, 미래의 가치-전통 요리 전문가와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추석과 우리 전통 음식문화의 의미를 살펴본다. 학생들은 전통 요리 전문가의 역할과 관련 진로를 알아본 뒤 약과·다식·강정 등 한과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현대적 계승의 의미를 배운다. 양지초는 이번 체험을 학교 안 수업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마을교육공동체형 진로교육으로
경기 시흥신일초(교장 박경옥)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내‘꿈담갤러리'를 개관하고, 9일부터 명화전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꿈담갤러리 운영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명화 감상부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창작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의미 있는 전시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인상주의부터 후기 인상주의 시대를 아우르는 명화 전시 ▲명화 전시와 연계한 3~6학년 대상 명화 특강 ▲학생들이 함께 완성하는 명화 협동화 제작 및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10월에는 지역작가 작품 전시를 선보이며, 교내 ‘삼색 꿈빛축제(동아리예술제)'와 연계한 미술동아리 학생 작품 전시도 펼쳐져 학생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더불어 모니터를 활용해 작품을 감상하는 디지털갤러리를 함께 운영하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작가 협력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예술적 체험의 폭을 한층 넓힌다. 박경옥 교장은 “명화 전시와 협동화 제작, 지역작가 및 축제 연계 전시 등 꿈담갤러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흥신일초 학생들이 미술
경나 김해신안초(교장 고병원)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봉사단 학생들이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생명 존중, 나눔의 정신을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직접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 RCY 봉사단 학생들은 국내 수해와 네팔 홍수 피해 소식을 접한 뒤 전교어린이회를 통해 “우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자”고 자발적으로 제안했다. 학교나 교사가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참여를 요구한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제안에 따라 전교어린이회 임원과 RCY 단원들은 아침 등굣길에 직접 모금활동을 펼쳤다. 피해 지역의 상황과 모금 취지를 친구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하나둘 모이면서 학교 전체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됐다. 그 결과 국내 수해 이웃돕기 성금 97만 109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네팔 홍수 피해 지원 성금 97만 109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총 194만 2180원의 성금이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학교는 모금
성남시 중원구·수정구 지역 중학교의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학생 지원 경험을 나누고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6년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권역별 사례협의회'가 15일 영성중학교 위(Wee)클래스에서 열렸다. 성남교육지원청이 기획한 이번 협의회에는 중원구·수정구 권역 중학교 전문상담교사 9명과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계자 2명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장소 준비는 영성중학교 위(Wee)클래스 윤미경 전문상담교사가 맡았다. 협의회는 학교별 우수사례와 운영 계획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됐다. 교사들은 각 학교의 생명존중교육 기간 활동 사례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고, 이어 영성중학교가 조성한 '생명의 복도'를 함께 둘러봤다. 본격적인 사례 나눔에서는 느린 학습자, 자해 학생, 등교거부 학생 등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위기학생 지원 사례가 공유됐다. 교사들은 학교별로 실제 어떻게 학생을 관리하고 지원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경험과 정보를 주고받았다. 또한 친구사랑능력 검사지와 친구사랑 서약서 등 각 학교에서 활용 중인 활동지도 서로 공유해 현장 적용의 폭을 넓혔다. 이 권역 팀장을 맡고 있는 김웅기
경기 신우초(교장 유주현) 5·6학년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며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초는 15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짓다! 진로 직업인 특강’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여러 직업 가운데 관심과 흥미에 따라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하고, 해당 분야의 직업인을 만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했다. 5학년은 유튜버 크리에이터, 과학수사대, 특수분장, 반려견 행동치료사, 웹툰 작가, 메타버스 등 10개 직업을, 6학년은 벤처 CEO, 쇼콜라티에, 심리치료사, 아나운서·MC 등 7개 직업을 체험했다. 교실은 작은 직업 현장이 됐다. 학생들은 직업인의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안무를 직접 구성하고, 콘텐츠를 기획하고, 과학수사 기법으로 단서를 찾고, 웹툰을 그리는 등 직업의 특성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진로 체험의 주체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스스로 생각해 직업을 선택하고, 같은 관심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전문 직업인을 만났다. 자신의 선택으로 시작한 체험은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구체적인 경험으로 바꾸는 시간이 됐다.
경기 서해초(교장 김광호)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과 9월에 걸쳐 지역사회의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흥시‘꾸미 청소년 문화의 집’기관방문 체험 활동을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와 가까운 청소년문화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 문화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되었다. 또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워크북을 활용하여 재난안전, 생활안전(위생·응급), 개인정보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안전의 중요성을 익혔다. 기관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공간별 안전수칙과 이용 방법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간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체험에 참여하였다. 체험활동에서는 모둠별 협력활동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의견을 나누며 서로 돕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딤 활동과 음악연습실에서 몸짓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의 움직임과 표현을 존중하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