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안초등학교 박현성 교사 및 관동초 구은복 교사가 이끄는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 봉사단」이 세계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K-자원봉사 리더로서 새로운 자원봉사 모델을 실천하며 주목받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사제동행 봉사단」은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은둔·고립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봉사공동체이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적 가족’ 공동체를 만들어 학생들이 다시 세상과 연결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봉사단은 ‘도움을 받는 사람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은둔·고립 학생들이 봉사단에 참여하여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을 키운 뒤 다시 지역사회와 학교를 위해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서 지원을 넘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K-자원봉사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봉사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사들이 보유한 자격증만 300개가 넘으며, 이를
전교생 17명. 숫자로만 보면 작은 학교다. 학년별 학생 수가 한 손에 꼽히고 운동장의 아이들 소리도 도시 학교처럼 크지 않다. 누군가는 이런 학교를 보며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학교의 가치는 학생 수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교육의 본질은 규모가 아니라 한 아이의 성장을 얼마나 깊이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강원 홍천 화촌초는 농촌유학을 운영하는 작은학교다. 농촌의 작은 학교는 지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거대한 흐름 앞에 서 있다. 아이들이 줄어들면 학교가 작아지고 학교가 사라지면 마을의 미래도 함께 흔들린다.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다. 마을의 중심이고 아이들의 삶이 시작되는 곳이며 지역공동체가 미래를 이어가는 기반이다. 그래서 작은 학교의 문제는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문제이기도 하다. 전교생 17명의 화촌초에서는 모든 아이 한명 한명이 소중하다. 교사는 아이의 성격, 배움의 속도, 관심사, 생활 습관까지 세밀하게 살핀다. 학생은 교실 안에서 소외되지 않는다. 발표할 기회도 많고 체험활동에서도 구경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인공이 된다. 큰 학교에서 놓치기 쉬운 한 아이의 표정, 망설임, 가능성,
경북 의성군 금성초(교장 류은주)는 1~2일1박 2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안동학생수련원에서 5학년 학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기 연합 학생 수련교실을 실시했다. 수련교실은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기를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암벽등반과 집라인,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암벽등반과 집라인 활동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값진 경험을 했으며, 모둠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5학년 문○○ 학생은 “원래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무서워했는데 이번 기회에 집라인과 암벽등반을 타보니까 너무 뿌듯했고 앞으로 무엇이든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5학년 신○○ 학생은 “부모님과 떨어져 자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도 되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긴장보다 즐거움이 더 컸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류은주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성숙하고 의젓한 태도로 활동에 임해준 덕분에 안전하고 유익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수련활
경기 영성중(교장 이수영)이5월 26~29일'2026 흡연예방실천주간'을 운영했다.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흡연예방 활동으로 채워졌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관에는 흡연예방 관련 도서가 전시됐고, 복도에는 대형 스토리북 형태의 흡연예방 포스터가 걸렸다. 학생들은 오가며 포스터를 읽고, 전시된 책을 들춰보며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점심시간 보건실 앞은 학생들로 북적였다. '나도 한 컷'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학생들, 금연 볼링게임과 컬링게임에 도전하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금연 다짐 나무 꾸미기'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금연 다짐 문구를 적어 나무에 붙였다. "담배는 NO! 건강은 YES!", "내 폐는 소중하니까" 등 개성 있는 문구들이 나무를 가득 채웠다. 28일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한 흡연예방교육도 진행됐다. 강사는 담배의 유해성분과 흡연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집중을 이끌었다. 마지막 날인 29일 아침에는 학생자치회가 등교맞이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흡연예방 피켓을 들고 교문 앞에 서서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금연 메시
경기 빛여울유치원은 오는 27~29일3일간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운동회 「빛(나는) 여(러분의) 울(트라 캡숑) 재미 대잔치」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령별로진행되었다. 「빛여울 재미 대잔치」는 가족이 함께 몸을 움직이며 웃고 소통하는 참여형 운동회이자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놀이 중심의 학부모 참여수업이다. 유아들은 부모와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태산을 넘어’, ‘지구를 굴려라’, ‘배려 릴레이’, ‘풍선 팡팡’ 등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 협동하며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서로 응원하고 힘을 모아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유아들에게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은 가족과 함께 웃고 뛰노는 시간”이라며 “이번 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유아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가족 간 사랑과 소통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빛여
경기용인 송전초(교장 김용수)는 29일 교내서연관(체육관)에서 창의융합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창의융합한마당은 과학, 수학, 진로활동 등이 융합된 체험활동 중심의 STEAM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프로그램 코딩과 로봇, AI 로봇팔, 3D 펜 등 엔트리봇 기반의 프로그램 코딩과 첨단 기술을 응용한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할 수 있는 12개의 부스와 학부모회에서 솜사탕, 타투스티커, 인생네컷 기념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3개의 부스를 운영했다.총 15개의 부스체험활동을 통해 병설유치원부터 1~6학년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각 학년별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 수준을 고려한 과학진로체험활동 및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과학 골든벨 퀴즈 등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창의융합한마당을 계획하고 운영한 관계자는"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AI 관련 산업의 발전과 기술을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AI에 관해 즐겁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미래 산업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거나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라고 하였다. 창의
경기 영성중(교장 이수영)은26일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성남미래교육 환경에너지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성남시 서현유스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환경에너지 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알려줬다. 학생들은 크롬북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속 가상공간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화면 속 태양광 발전소와 풍력 발전기, 수소에너지 시설을 탐험하며 미래 에너지 기술을 눈으로 확인했다. 여기저기서 "여기 열쇠 찾았다!", "나 다음 장면 갔어!"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1차시에는 지구환경 위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배웠다. 강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생활 속 환경 보호 사례를 함께 찾아보며 나만의 실천 계획을 세우고 실천문을 작성했다. 2차시에는 직접 손으로 만드는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가발전 키트를 조립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원리를 체험했다. 손으로 레버를 돌리자 LED 불빛이 환하게 켜졌다. "와, 진짜 불이 들어온다!" 교실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완성된 키트를 들고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