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화촌초는 20일 교내 한빛관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놀이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 문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서로 다른 연령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놀이를 배우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하여 세 모둠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10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활대포, 길쌈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부스를 순환하며 다양한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떡메치기 활동에서는 떡메를 이용한 전통적인 떡 만들기 과정을 경험하며 조상들의 식생활 문화를 이해했다. 활대포 체험에서는 전통놀이 도구를 활용해 놀이의 즐거움을 느끼고 길쌈놀이에서는 옛사람들의 생활방식과 노동에 담긴 지혜를 살펴보았다. 이번 체험은 단순히 전통놀이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놀이에 참여하면서 전통문화를 체득하는 경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평소
강원 홍천 화촌초는 15일 키자니아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경제활동의 기본 원리를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 공간에서 관심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역할을 수행하며 직업인의 책임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특히 다양한 직업이 서로 연결되어 사회를 움직인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키자니아에서 사용되는 화폐인 '키조'를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일의 대가로 소득을 얻는 과정과 돈의 가치, 저축과 소비의 의미를 익혔다. 이 과정에서 경제활동에는 선택과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직업 견학을 넘어 진로교육과 금융교육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필요한 기초 역량을 기르는 실천적 배움의 장으로 운영했다. 화촌초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학생들이
경기 서해초(교장 김광호)는 12일오전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생활 안전 및 교권보호를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안내하며, 상호 존중과 교권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학부모회 임원, 교장·교감과 교사 등 교직원, 학생자치회 임원 등 서해 교육가족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학교안전 내용이 들어 있는 부채와 리플렛, 볼펜등의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을 독려하였다. 부채에는 ‘천천히, 안전하게 다니자’는 의미를 담은 달팽이 캐릭터 ‘서행이’를 담아, 학생들에게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함께 배부한 리플렛에는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학교안전공제회를 이용하는 방법과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두 가지 안내사항을 담았다. 학생과 학부모가 관련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 방법도 안내하였다. 조연경 학부모회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
경기 신장초(교장 최진성)는 학생들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아침 오아시스 운동’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 오아시스 운동은 학생들이 등교 후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년별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종목을 구성하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친구들과 함께 뛰고 협력하며 활기찬 아침을 열었다. 3~4학년 학생들은 뉴스포츠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새로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2학기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라켓과 셔틀콕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기초 기능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고 있다. 신장초의 아침 오아시스 운동은 단순히 운동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도
경기 용인백현초(교장 김정애) 방과후 방송댄스부 학생 8명이 17일 새물공원에서 열린 ‘동백1동 동민의 날 동동데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동동데이’는 동백1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주민 참여형 명랑운동회와 지역 학생·공연팀의 무대, 먹거리·플리마켓·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용인백현초 학생들은 행사 1부 ‘한마음 공연Ⅰ’에 참여해 아일릿의 ‘It’s Me’, 에스파의 ‘Lemonade’ 등을 리믹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과후 수업 시간에 익힌 안무를 실제 지역 축제 무대에서 펼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진 예술교육이 지역의 문화행사와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교 안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이 지역사회 무대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낮춰 학생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벽깨기’ 정책과 RAS 교육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용인백현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이를 실제 삶과 지역사회 속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학교 밖 교육자원과의 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 수현유치원(원장 이귀열)이 15일학부모들의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를 돕고 유치원과 가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방과후과정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유아의 발달 연령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과 탐구 중심의 활동으로 기획되었으며, 방과후과정 해누리반(3세), 이누리반(4세), 찬누리반(5세)이 각 연령별 특성을 살린 수업을 선보였다. 활동은 다음과 같이 연령에 맞게 구성·운영되었다.해누리반(3세)은 ‘자연물 음악회’를 주제로 도토리, 돌멩이, 솔방울 등 자연물을 활용해 유아들이 직접 나만의 자연물 악기를 만들고 신나게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누리반(4세)은‘동물들의 멀리뛰기 대회’ 동화를 감상한 후, 이야기의 흐름과 셈여림(강약) 변화에 따라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적 표현력을 키웠다. 찬누리반(5세)은조선 시대 대표 과학자인 장영실의 발명품에 대해 알아보는 탐구 활동과 함께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직접 만들어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넓혔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가 유치원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
경기 화성 늘봄초(교장 최진우) 4학년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 학교숲 생태 탐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학교에 자라는 나무 33종의 위치와 특징을 담은 ‘우리 학교 보물지도’를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성오산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기획된 4학년 특색 교육활동이다. 4개 학급 학생 80명이 참여해 학교숲을 탐색하고, 나무를 관찰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와 학교에 대한 애정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젝트는 ‘우리 학교에는 어떤 나무들이 자라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학교 곳곳을 탐색하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들의 위치와 생김새를 살펴보고, 잎과 꽃, 열매 등 나무마다 다른 특징을 조사했다.이후 관심 있는 나무를 ‘내 나무’로 정하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관찰했다. 관찰한 내용을 일기에 기록하고, 나무의 특징을 직접 스케치하고 채색하며 자신만의 생태 관찰 자료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 나무의 변화를 발견하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조사한 나무의 이름을 다른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