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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마개거손' 운동 등 좀더 철저한 방역 위해 노력해요"

부천 원종초 코로나19 방역에 최선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부천 원종초(교장 김홍구)가 학생들의 등교개학 이후 학교의 모든 시설과 설비를 코로나19로부터 철저하게 방역하기 위해 중앙현관에 천막을 설치하고 모든 교실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한편 '마개거손'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 

 

특히 모든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등교하기 10분전에 출근해 손위생용품 등 방역물품을 준비하고 교실에서 체온을 측정해 정해진 매뉴얼대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교육과정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앙현관 출입구에는 천막을 설치해 1미터 간격을 유지하며 실내화를 갈아신고 체온을 측정하고 입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교실 책상에는 투명 칸막이를 설치해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스크 착용, 개인물품 사용, 거리두기, 손씻기의 앞글자만 딴 '마개거손' 운동을 전개해 학생들이 지켜야 할 수칙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생 등교가 시작된 이후 모든 교실과 시설을 둘러본 이경아 학부모 회장은 "이렇게 철저하게 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니 안심이 된다"며 "교문에서 학생들을 배웅할 때 걱정이 될법도 한데 한결같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잘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요즘이 즐겁다고 했으며 빨리 코나19가 종식돼 모든 학생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활기찬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