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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유·초등교사 5160명 선발 확정공고

초등 전년도 比 116명 감소
유치원·특수 수요 따라 늘어

[한국교육신문 정은수 기자] 유·초등 교원 신규 임용시험 확정공고 결과 유치원과 특수교사 선발은 늘었지만, 초등은 계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11일 발표한 2020학년도 공립 유·초등 교원 신규 임용시험 확정 공고에 따르면 전국 유·초등 교사의 채용 규모는 총 5160명이 될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은 총 3916명으로 사전예고(3554명)보다 362명이 늘었지만, 지난해(4032명)보다는 116명이 줄었다.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상 인원인 3910~4010명의 범위에는 들었지만, 지난해는 상한선인 4040명에 가까웠던 것이 올해 하한선보다 단 6명 많은 정도로 줄어 감소폭은 수급계획상 추세에 비해 큰 상황이다. <그래픽 참조>

 

지역별로는 ▲서울 370명 ▲부산 335명 ▲대구 100명 ▲인천 116명 ▲광주 10명 ▲대전 30명 ▲울산 180명 ▲세종 100명 ▲경기 980명 ▲강원 251명 ▲충북 171명 ▲충남 278명 ▲전북 86명 ▲전남 240명 ▲경북 379명 ▲경남 210명 ▲제주 80명이다.

 

이 중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충남이다. 122명이 줄어 지난해의 69.5%에 그쳤다. 전남과 세종도 각각 80명(25%), 30명(23.1%) 줄었다. 반면 부산, 울산, 제주는 각각 120명(55.8%), 100명(125%), 30명(60%) 늘었다. 나머지 시·도는 조금 줄거나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유치원 교사는 1244명으로 임용 절벽 사태가 일어난 지난해(1018명)에 비해 늘었다. 공립 유치원 확대와 맞물려 교원 수급도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3명 ▲부산 68명 ▲대구 23명 ▲인천 15명 ▲광주 37명 ▲대전 21명 ▲울산 30명 ▲세종 7명 ▲경기 405명 ▲강원 58명 ▲충북 81명 ▲충남 66명 ▲전북 80명 ▲전남 67명 ▲경북 43명 ▲경남 127명 ▲제주 13명이다.

 

숫자는 적지만 두 배 이상 늘어난 시·도가 4곳이다. 울산 19명(172.7%), 광주 23명(164.3%), 충남 36명(120%), 전북 40명(100%) 늘었다. 인원으로는 경기가 가장 많은 155명(62%)이 늘었다.

 

유·초등 특수교사는 유치원 230명, 초등 649명으로 총 87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614명보다 265명 늘어났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상 법정 정원(학생 4명당 교사 1명)의 75%밖에 배치하지 못한 상태여서 법정정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지역별로는 ▲서울 144명 ▲부산 62명 ▲대구 31명 ▲인천 87명 ▲광주 32명 ▲대전 24명 ▲울산 21명 ▲세종 2명 ▲경기 183명 ▲강원 8명 ▲충북 42명 ▲충남 57명 ▲전북 55명 ▲전남 37명 ▲경북 12명 ▲경남 65명 ▲제주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