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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년-‘교육 & 사람’ 특별기획 연재

근대교육 족적 큰 인물 탐구
최고 전문가 돌아가며 집필
“100년의 경험…의미 찾을 것”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3‧1운동과 그 정신이 우리 교육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본지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교육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탐색해보는 연중 특별기획 ‘3‧1운동 100년 미래교육 100년-교육&사람’을 시작한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사회 각계에서 3‧1운동의 의미를 찾는 기념행사와 기획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3‧1운동은 지금도 새롭게 이해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아야 할 20세기 우리 민족사의 큰

발자국임에 틀림없다.

 

본지 기획 ‘3‧1운동 100년 미래교육 100년-교육&사람’은 근대 100년의 역사를 살았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우리 교육의 현재를 구성하고 있는 병폐의 뿌리와 희망의 근원을 찾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인물 소개는 3‧1운동의 영웅으로 명확하게 알려진 사람부터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새로운 인물에 대한 발굴까지 폭넓게 이뤄질 예정이다. 저항의 삶을 살았던 인물과 순응의 삶을 살았던 인물, 남성과 여성, 식민지배자와 피지배자, 교육자와 비교육자를 가리지 않고 우리의 근대교육이 만들어지고 성장하는데 영향을 준 인물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한다.
 

연재에 참여할 필진은 이길상 한국학중앙연구원(교육학) 교수, 김경일 한

국학중앙연구원(사회학) 교수, 오성철 서울교대(교육학) 교수, 이윤미 홍익대(교육학) 교수 4명이다. 
 

필진을 대표해 이길상 교수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과정에서 교육과 관련해 활동했던 다양한 인물들의 행적을 살펴보고 그 안에서 교육적 의미를 찾아볼 것”이라며 “이러한 다양성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토대가 됐으며 지금의 한국사회를 만드는 데 다리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육 없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없었음은 분명하다”며 “지난 100년의 부정적 경험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난 100년의 경험이 주는 시그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