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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수업이 최고다!] 엄지의 3대 문형을 통해 본 아이들의 성향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지적인 능력을 우리는 보통 지능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지능을 판단하는 연구를 위해 많은 동서양의 학자들은 현재까지 1세기 넘도록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의 가능성을 정확히 알아보기 위한 각종검사가 연구되고 발표되고 있으나, 검사도구 마다 검사시 아이들의 정서나 환경의 변화와 사고의 유형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오는 단점을 있어 그 신뢰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위와 같이 환경과 정서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지능을 정확히 측정해 보는 도구가 없을까? 항상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마치 사람마다 모두 다른 지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파악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는 지금까지 가장 먼저IQ(Inteligence Quotient)가 등장하면서 IQ지수가 높은 사람은 대체로 성적이 우수하다는 편향된 의식이 때문에 지수가 낮은 사람 일부는 자신감이 상실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 제3자로부터 편견에 대상이 되었던 시대도 없었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IQ지수가 높은 사람이 예체능을 비록한 다방면에서 IQ지수가 낮은 사람보다 모두 우수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고, 감각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월등한 사람에게는 IQ 못지 않게 감성지수EQ(Emotional Inteligence)가 높다는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서, 사람을 평가 할 때 IQ만으로는 문제가 있음을 반증했다. 다시 말해서 IQ의 문제점에서 비롯된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이제 EQ에 이어 또 다른 이론이 등장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이 바로 지문으로 검증된 다중지능 FQ(Fingeprint Quotient.지문지수)로 이 이론은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교수 아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박사에 의해 최초 연구되었다 한다.

 가드너 교수는 인간의 지능을 지문을 통해 언어지능, 논리수리지능, 음악지능, 지체운동지능, 공간입체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등을 과학적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아울러 유전학자인 히르슈와 슈바이처 박사도 진피층 혈관신 경계의 배열 규칙에 따라 혈관의 신경 계통이 손바닥과 손가락을 형성하며, 지문은 수정 후 3개월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5개월경에 완성되며, 이렇게 형성된 지문은 사람의 인격적 특징과 필연적으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신체의 일부를 보고 적성과 재능은 물론 아이들의 성향과 기질을 사전에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맞춤식교육으로 특기와 적성이 계발되기를 자녀를 기르는 모든 부모는 물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리키는 모든 교사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그동안 수많은 교육에 관한 도구와 연구자료들이 발표되었는데 근래에 본인이 살펴본 자료 중에서 지문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니 교육활동에 참고해 보면 좋겠다.

 본 내용은 ‘내 아이의 지문에 미래가 숨어 있다’라는 도서이고, 박선의 선생님이 지은 책이다.
단 이 내용을 보면서 유의할 점은 지문의 성향을 안다고 해서 아이의 미래를 단정지어서는 안되며, 다만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정확히 파악해 보고 수준에 맞는 적합한 맞춤식 교육방법을 찾아보는데 있다고 하겠다.

 그럼 다중지능 즉 지문을 통해 아이들의 적성과 기질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하였을 경우, 왼손 엄지의 문형이 주인격적 성향을 나타낸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왼손잡이의 경우 오른손엄지의 문형이 주인격적 성향을 나타낸다.

 그렇다면 다중지능은 어떤 영역으로 나우어 지는지 엄지의 3대 문형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별 차이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한다.



첫째, 엄지의 모양이 호형문일 경우(분포5%) 
대인관계는 피동적이고 비교적 열정적이지 못하며, 일하는 스타일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편이다. 가치관은 정확하고 실리주의적인 동시에 비경쟁적이며 성격은 안정적이며 규법적인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둘째, 엄지의 모양이 정기문(기형문)일 경우(분포62%)

대인관계는 자유스럽고 단체활동을 선호하며, 일하는 스타일은 자유스러우며 억압을 싫어하는 편이다. 가치관은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며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편이며, 성격은 낭만적이고 열정적이며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셋째, 엄지의 모양이 두형문일 경우(분포33%) 

대인관계는 어떤 일에 대해 주도적이고 결과를 중시하며 이성적으로 사고하며, 일하는 스타일은 효율을 중시하고 결과에 대한 요구를 한다. 가치관은 노력하는 성향이고 성취감을 추구하며, 성격은 엄격하고 고집스러우며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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