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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문화] 주목할 공연, 전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소심한 소년 에반 핸슨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 2015년 워싱턴D.C에서 초연 이후 그래미어워즈, 로렌스올리비에어워즈 등 내로라하는 공연 시상식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성규, 박강현, 임규형이 주인공 에반 핸슨 역을 맡는다.

 

3월 28일~6월 23일

충무 아트센터 대극장

 

 

서울 <스티븐 해링턴 : 스테이 멜로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작가 스티븐 해링턴의 개인전. 작가는 생기발랄한 컬러와 유쾌한 캐릭터로 무의식과 감정에 대한 사색을 표현해왔다. 전시에서는 회화, 판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업 외에도 나이키, 크록스, 이케아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3월 7일~7월 14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바람결에 묻어온 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이 내뿜는 따스하고도 힘찬 생명력의 정취를 다양한 관점과 표현 방식으로 담아낸 회화와 조각을 선보이는 전시. 전혁림, 이성자, 이준 등 경남 출신의 한국 근현대미술사 속 거장들과 함께 산청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3월 26일~4월 14일

경남도립미술관

 

 

뮤지컬 <비아 에어 메일>

 

생텍쥐페리의 두 번째 소설 ‘야간비행’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 1차 세계 대전 이후, 전투기를 몰았던 비행사들이 목적을 잃은 채 방황하던 차, 항공 우편과 여객 운송이 활발해지며 신항로 발견을 위한 각축전이 벌어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파일럿 파비앙과 작곡가 로즈의 동화 같은 이야기.

 

3월 6일~5월 26일

대학로 TOM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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