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혜숙)는 2019년 10월 18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저변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전 그리고 클래식 인재 양성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 '찾아가는 예술 무대 공연'은 수원시립 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목관 5중주(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 금관 5중주(트럼펫(2), 호른, 트롬본, 튜바)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Over The Rainbow-오즈의 마법사 OST, A whole new world- 알라딘 OST, 경복궁 타령-경기민요 곡과 모차르트-Divertimento 등 다양한 분야의 13곡을 연주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 중간 중간 악기 및 연주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주자들의 연주를 감상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연주자들이 준비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각 교실로 돌아가 학생들이 음악회를 감상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생 학생 ○○○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악기를 처음 보게 되어 신기했고, 연주해보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찾아오는 예술 무
2019-10-23 17:33
2019년 10월 18일(금) 경기도 여주 금당초등학교(교장 김경순)에서는 ‘시와 그림이 있는 금당가을 축제’가 열렸다. 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모여 회의를 거쳐서 만들어진 금당초등학교만의 가을축제다. 축제의 1부는 시화전, 운동회, 먹거리 마당을, 점심식사, 2부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금당초등학교는 1학기부터 월 1회 유명은 시인과 함께 시 수업을 하고 있다. 시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여 1학기에는 전교생 시 신문을 만들었다. 2학기에는 자신이 쓴 시 중 1편을 골라 시화작품을 만들어 가을축제 때 은행나무 길에 전시하였다. 1학년 김태윤 학생은 봄에 심은 땅콩을 수확하고 난 경험을 1학년만의 통통 튀는 느낌으로 표현했고, 4학년 정혜나 학생은 '매달려 있는 것' 제목의 시에서 엄마에게 매달려 있는 형제자매의 모습을 정감 있게 그렸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길에 가을편지처럼 놓인 시화는 보는 이들에게 환한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운동회는 교장선생님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교생 장애물 달리기, 달려라 그네, 칙칙폭폭 기차, 피라미드를 쌓아라, 하늘높이 슛, 이어달리기 등 신나고 재미있는 경기가 차례로 이어졌다. 학부모
2019-10-22 15:51
□ 광일고등학교(교장 기민철)가 지난 10월 18일(금) 제26회 용진축제 및 제6회 진로·진학박람회를 관내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박람회는 일반계고 중 최초로 개최되어온 진로진학 박람회로 4차 산업혁명으 로 미래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조종, VR, 게임컨텐츠 등 45개의 체험부 스로 진로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 활용으로 진로교육 활성화 및 학교생활 만족도 상승을 위한 주제와 부합되게 이루어졌다. □ 월곡중학교와 임곡중학교 학생 등 광산구 소재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진로 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세계를 체험하고, 미래 선택기회 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더욱 뜻깊었다. □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위해 지역사회가 총출동하 여 적성을 스스로 알도록 돕고,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공동체와 교육이 협 업을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고 하며 “진로진학박람회가 우리 교육의 내실을 한층 더 다지는 자양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학생회장 윤지민(고2)은 “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해 알
2019-10-21 17:43
임곡중학교(교장 김성률)는 학교법인 정성학원 산하 광일고등학교와 6년째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10월 18일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임곡중학교와 광일고등학교, 월곡중학교 등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성료되었다. 이번 체험부스는 전문직관련 강사들이 운영하는 40개의 진로 탐색관련 체험부스와 5개의 먹거리 부스 등 총 45개의 체험부스로 운영되었다. 특히 임곡중학교는 다문화정책학교로써 그특징을 살려 다문화체험부스를 계획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다문화체험부스는 광주북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문미선 센터장)에서 다문화전문강사인 우즈베키스탄의 박이리나, 몽골의 바야르, 송선주 선생님 등이 직접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의 20여 벌의 전통의상 체험과 각종 전통공예품 만들기, 민속의상우드락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세부테마로 선정하여 이번 행사에서 참여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키우는데 기여했다. 광주북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남인정 선생님은 “올해 다양한 다문화관련 수업을 실시하는 임곡중학생들과 만나면서 다문화정책학교로서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다음에도 체험부스에 참여하고 싶다.”며 그…
2019-10-19 11:49
서령고는 10월 17일(목) 송파수련관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제2차 2020학년도 고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교입학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서산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들로 모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서령고정재욱 교무부장의 개회사에 이어 관악부의 축하 연주, 학교소개 동영상 시청, 김영화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과 최진규 입학홍보부장의 교육활동 소개 및 대입 성공 전략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김영화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에서 “고입에 대해 고민이 많은 중3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해 본교의 교육과정 내용 및 수업지도 방법, 대입지도 분야, 비전 등을 자세히 설명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학력증진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각종 시설 개선과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만족한 수업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규 교사는 이날 강연에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서령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설명을 잘 듣고 현명한 판단을 해 달라…
2019-10-18 10:24
서산 서령고는 10월 17일(목) 오후 청소년들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교내 송파수련관에서 ‘자살예방 OX퀴즈’를 풀었다. 학생들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그동안 자신들이 알고 있었던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 원인으로 자살이 1위, 각종 사고가 2위, 3위가 암과 같은 질병이라고 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청소년의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9월 10일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을 '자살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여 자살 예방과 각종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9-10-18 10:23수원 원천초(교장 김성신)는 진로 교육 강화를 위해 10월 17일(목) ‘2019 꿈·끼 탐색일’을 운영하였다.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며, 알맞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학교는 학생들의 직업군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영역을 설정하여 ‘요리(푸드아트테라피)’, ‘의학(약사, 의사)’, ‘운동선수(축구)’, ‘과학(곤충 사육 및 LED)’, 음악(성악가), 미술(민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하였다. ‘큰 꿈, 새로운 도전, 함께하는 감동’이라는 학교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준비 과정부터 행사 진행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마음을 모아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고각 분야의 전문적인 소양을 지닌 외부 강사들이 참여하여 직업에 관한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체험활동을 하여 더욱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진로체험 교육을 또 했으면 좋겠다”
2019-10-17 14:27
임곡중학교(임곡동 소재 교장 김성률)는 광주시교육청이 지정한 다문화정책학교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사회참여동아리인 ‘만득이’를 2년 째 전교생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多문화 多함께’란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된 동아리 활동은 다문화관련 교과수업(2019년 총 11차시)과 다문화의 날 운영, 인근 광일고등학교 ‘말모이’ 동아리와 함께 연계된 다문화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멘토링 제도를 통해 학습보조와 TOPIKⅡ(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을 만들어 한국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광일고 ‘말모이’ 동아리 소속으로 이번 TOPIKⅡ 5급 자격증을 획득한 김O나 학생은 임곡중학교의 다문화 학생의 멘토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학습적 도움과 함께 정서적 문화적 연대감을 위해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는 ‘多문화 多함께 놀아요’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2018년 총 3회, 2019년 총 3회(총 누적 참여학생수200여명)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 계획은 임곡중학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데, 설O경 학생회장은 “가끔 말은 통하지…
2019-10-17 10:29
서산 서령고는 2019년 10월 16일(수) 오후 2시를 기해무각본 소방훈련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격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 전파, 초기대응 역할 분담,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화재 대비 요령, 소방차량 유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건물에서 연기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불이야”라고 여러 번 외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정도로 큰 소리로 외쳐야 하며 옥내 소화전 등에 설치된 발신기 스위치를 눌러 화재경보를 울려야 한다. 또한 119 화재신고, 소화기 동원 및 작동, 소화전 전개 및 작동, 부상자 구조, 대피유도를 분담한다. 대피할 때 연기가 없거나 적으면 빠르게 이동하며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한다. 대피할 때 정전으로 고립될 수 있으므로 엘리베이터 이용은 안 된다.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실외로 대피하는 경로를 선택하여 대피하며 1층으로 내려갈 수 없으면 옥상으로 올라가서 옷가지 등을 흔들어 구조 요청한다.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지막 대피자가 출입구를 닫는다. 복도로 나갈 수 없는 구역이 발생하면 창문에 설치된 완강기를 이용하여 외부로 대피하여야 한다. 부상자를 발견하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하며, 숨을 쉬지 않…
2019-10-16 17:45점촌중앙초등학교(학교장 김조한)는 학부모 학교 참여 공모사업 및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강좌를 기반으로 학교교육 참여를 통한 민주적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학부모의 역량을 학교교육을 위해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제부(師弟父) 동행 교실’이란 행복한 어울림으로 큰 꿈을 키워가는 점촌중앙 배움터에서 인성·지성·감성을 지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학교교육실천을 지원하고자 본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협력과 공감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점촌중앙초의 사제부(師弟父) 동행 교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19학년도 1학기에는 꽃꽂이 교실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마음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였고 2019학년도 2학기에는 공예교실 운영을 통해 양초 공예, 레진 공예, 압화 공예 등의 ‘메이커교육 기반의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희망하는 모든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 확산이라는 학부모참여 사업의 목적과도 일맥상통하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여하신 2학년 정00의 학부모는 “학교에서 학부모와 선생님이 함께 활동하며 배움의
2019-10-1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