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을 활용한 『외국어 회화 체험거리』운영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배상만)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남부 교육청만이 갖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살아있는 외국어회화 체험거리를 운영한다. 19일 남부교육청에 따르면 주변의 차이나타운과 일본식 주택 밀집지역으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외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 및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는 외국어 친화적 환경과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체험거리로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계발활동 시간 및 토요휴업일, 방과후활동 시간 등을 이용하여 외국어 체험 거리를 방문하는 기회를 갖도록 장려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관내학교 학생들에게 권역별로 나누어진 외국어 체험거리(차이나타운 주변: 중국어 거리, 중구청 앞 일본식주택 밀집지역: 일본어 거리, 자유공원 주변: 영어거리)에서 해당 외국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생활 외국어 회화 가이드와 지형지물을 활용한 미션 수행 활동지, 특정 지역에서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존, 음식점과 잡화점에서의 지역 원주민들과 대화 나누기, 한중 문화 전시관 체험활동 등 지도를 보면서 코스별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안내가 수록되어 있는 Han
2008-05-19 23:15인천연수도서관(관장 전명오)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경제의 생활화를 위한「제2회 알뜰경제 교환 장터」를 도서관 마당에서 개최한다.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제2회 알뜰경제 교환 장터」는 개인이나 가족단위 또는 단체로 신청 가능하며, 가정에서 재활용 가능한 생필품, 가전제품, 의류, 도서, 장난감 등의 물품을 교환 또는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날 판매된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하여 사회적으로 일고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장터는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유용한 재원이 되고, 아껴쓰고 나눠주는 생활 경제 교육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접수는 5.22일까지 연수도서관 직접 방문이나 열람봉사과(☎032-814-7540)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www.ys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2008-05-19 23:14- 공·사립유치원 아버지 320명 연수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공·사립유치원 아버지 3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유치원 아버지의 역할 연수를 실시 현대사회에서의 아버지의 역할을 다시금 새겨보고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과 유치원 교육활동을 홍보하는 등 유아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계획되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쳤다. 더욱이 이번 연수는 인천가정법률상담소 최진성 상담위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허억 사무처장, 부천대학 유아교육과 이희경 교수 등이 강사로 위촉되어 현대사회에서의 아버지의 역할과 유아 안전교육, 유아와 나누는 효과적인 대화법 등의 강의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08-05-19 23:14- 초등수업혁신 심포지움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19일 평생학습관에서 초등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력 향상을 위한 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학력 신장,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 의견을 수렴을 위한 초등수업혁신 심포지움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심포지움은 마장초등학생들의 난타 공연을 여는 마당으로 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반성과 학력 신장의 의미’란 주제로 경인교대 허 숙 총장의 기조 강연이 있었는데 허숙총장의 주제 강연을 통해 “학력의 개념 변화와 새로운 학력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으며” 심포지엄 토론자로 나선 이청연 교육위원은 학력 신장은 경쟁의 논리보다는 평등의 논리를 강조하였으며, 윤성한석정초등학교 교감은 학력 신장을 위해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 계오남장학관은 “학력 신장을 학교 또는 교사의 입장에서만 말하고 듣는 경우가 많았으나, 좀 더 다각적인 의견의 수렴과 폭넓은 진단이 필요하여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며 이렇게 큰 호응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져 앞으로도 좀 더 열린 공간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2008-05-19 23:14인천상정중학교(학교장 전병철)는 5.19일 본교 체육관에서 320여명의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복 선정을 위한 패션쇼를 가졌다. 지난 3월 개교한 상정중학교는 1학년 8개 반 320명이 재학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로 교복 선정을 통한 애교심을 길러 학교의 미래를 개척하자는 전병철 교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학교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참여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교복 선정 패션쇼도 같은 취지에서 기획, 모델 선정은 물론, 프로그램 진행에 학생과 학부모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이 돋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남녀 학생 12명이 모델로 참여하였는데, 학생들의 열띤 환호속에 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선보인 교복은 6개 업체의 12벌을 선보였는데 학생들은 마음에 들었던 교복의 번호에 투표하였고, 학교는 이를 토대로 2종을 선정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복선정위원회에서 학교 특성과 학생들 체형에 맞게 수정을 가해 새로운 교복이 최종 선정되면 2008학년도 하복부터 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게 되며, 학교는 추후 학부모들의 공동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김지현 학생회장은 "새 학교에 입학하여 새 교복에 대한…
2008-05-19 23:136월 25일은 충남도민이 직접 선출하는 교육감선거일이랍니다. 충남 교육을 책임질 막중한 자리이니 만큼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상대로 교육감선거 후보자에게 바라는 희망정책을 공모하고 있답니다. '학생용'과 '학부모용'란으로 구분되어 있는 예쁜 쪽지모양에 각자 희망하는 교육정책을 적어내면 됩니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를 수합하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게 됩니다.
2008-05-19 23:12대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건)는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제19회 대전교총회장기 배구대회를 5월 14일(수), 5월 16일(금), 5월 17일(토)에 초등 남자부 60개팀, 초등여자부 35개팀, 중등 28개팀이 각 지역 예선을 거쳐서 중등학교는 유성중학교(교장 김명순)에서 5월 16일(금), 초등 남․녀 팀은 유성초등학교(교장 구승회) 체육관에서 5월 17일(토) 이루어 졌다. 예년에 비해서 20%정도 많이 출전을 하였고, 특히 초등여자부 배구팀들은 눈에 보일정도로 기량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대전교총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초등남자부 대전대정초등학교(교장 강선자), 준우승은 대전신계초등학교(교장 최홍식), 3위는 대전가양초등학교와 대전양지․법동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초등여자부 우승은 대전노은초등학교(교장 이한규), 준우승은 대전매봉초등학교(교장 김응진), 3위는 대전구봉초등학교, 대전느리울초등학교가 수상을 하였다. 중등학교 우승은 대전원명학교(교장 윤용준), 준우승은 대전법동중학교(교장 김기태) 3위는 대전지족고등학교와 대전가양중학교가 수상하였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 선수 수상자는 초등남자부에서 대전대정
2008-05-19 13:18각종 경시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상장을 전수받고 있다. 수학이면 수학,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서령고 학생들은 다재다능하다. 선행학생들로 남보다 앞장서서 착한 일을 하는 자랑스런 서령의 건아들이다. 우리는 효자랍니다.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를 실천하여 효행상을 받는 학생들이다. 난생 처음 단상에 올라선 아이의 표정이 잔뜩 긴장해 있다. 상을 받는 학생도 좋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표정도 행복하다.
2008-05-19 11:10본교 3학년 박상혁 군이 5월 10일에 치러진 제1회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배 학생 바둑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바둑을 즐겨두는 상혁군은 "바둑을 두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성격이 섬세해진다"며 바둑의 장점을 소개하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궁무진한 바둑의 수는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데 있어 최고의 모델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각 대학에서도 바둑학과를 신설하여 패기 있고 능력 있는 젊은 인재들을 부르고 있다.
2008-05-19 11:09선학중학교(교장 : 임동욱)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결정을 돕기 위하여 519일 진로의 날을 맞아 직업인과의 만남- "일(job), 일(日)!”행사를 열었다. 경찰을 비롯한 12개 분야(경찰, 소방관, 의사, 언어치료사, 요리사, 스타일리스트, 애견조련사, B-BOY, 마술사, 웨딩플래너, 컴퓨터 프로그래머, 헤어디자이너)의 전문직업인들을 직접 초청하여 그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강사로 초빙된 직업인들의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직접 참가한 언어치료사-김태우 아동발달센터 원장)은 “학생들이 아직 진로에 대한 의식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지만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행사에 강사로 활동한 것을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장래 희망이 의사라는 1학년 윤재현학생은 “직접 의사 선생님을 만나 의사로서의 보람,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들을 듣고 나니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듯한 기분이 든다며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
2008-05-19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