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인 A등급으로 1억원 추가 지원받아- 인천기계공고(교장 최종호)가 운영하고 있는 학교기업인 스쿨모터스(자동차정비)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제 3기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전국의 19개 학교기업 중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아 1억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서 학교기업의 모델로 자리매김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9월 국내 최초로 자동차 정비업(일명 카센터)으로 사업등록을 한 학교 안의 기업으로 2004년 제1기 학교기업육성지원교로 선정되어 2년간 3억원을 사업자금으로 지원받아 학교기업운영을 선도하고 있다. 또 2007년에는 시교육청의 대응투자로 시설을 확장하여 3급 자동차 정비업에서 2급 자동차 정비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승격 승인을 이루어 냄으로서 고객에 대한 보다 차원높은 정비서비스가 가능해짐은 물론 정비 범위 또한 넓힐 수 있게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계학과인 자동차과의 교육과정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현장 실무중심의 정비 인력을 배출하여 지역 산업체에 우수한 정비 기술 인력을 취업시킴으로써 지역산업체와 학교기업이 win-win 하는 산학 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최종호교장
2008-05-20 14:11- 부원초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통합학급 아동 초대의 날 실시- 인천부원초등학교(교장 조성천)는 5.20일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아동이 속해있는 통합학급의 아동 모두를 특수학급으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장애친구가 특수학급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함께 느끼고, 장애친구와 함께 하는 학급분위기를 느끼게 함으로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실시에 앞서 통합학급 친구들에게 초대받는 기쁨을 주기 위해 장애친구들이 직접 만든 작은 꽃다발과 초대장을 전했으며, 특수교사와 함께 직접 풍선도 만들고 교실환경을 예쁘게 꾸며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본 행사에서 통합학급 친구들은 특수학급을 소개받고, 장애친구가 특수학급에서 평상시 공부하며 생활했던 모습들을 미리 준비된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고, 협력이 필요한 게임 등을 함께 하면서, 장애를 가진 친구와 자연스럽게 게임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초대를 받은 4학년9반 박종현어린이는 “평소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특수학급에서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생각해야봐야겠다
2008-05-20 14:11강화도 접적지구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대월초등학교(교장 조필기) 총동문회 (회장 이유병)에서 후배들(전체 6학급/56명)을 위해 100여만 원 상당의 이동식 탁자를 기증 지역사회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교사 뒤편에는 작은 야산이 있고 운동장을 둘러싼 벚꽃나무와 적단풍이 등으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 대월초등학교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마치 주변에서 가장 큰 별장처럼 보이는 소규모 학교이지만 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자연을 벗삼아 야외 수업 효과를 증진시키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는 환경이었다. 따라서 동창회에서는 학급전체 또는 모둠별로 야외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이동식 탁자를 구비해 줌으로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한껏 키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동문들의 노력은 지역사회에서 모교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조필기 교장은 “학교의 야생화단지와 이동식탁자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고, 학교를 공원화하여 본교 학생과 교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8-05-20 14:11인천양지초등학교(교장 이장근) 교사들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방과후학교(창의과학반)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8일 개강식을 가진 ‘창의과학반’ 은 본교에 재직 중인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항공과학·물리·화학 및 창의 사고력 기르기” 등의 다양한 주제를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편성·지도하고 있다.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난 뒤 진행되는 방과후학교는 외부 강사 또는 현직 교원이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하여 본교 교사들 중 과학적 소양과 특기를 가지고 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운영될 방과후학교 ‘창의과학반’은 수강료 및 재료비가 모두 무료로서 기초 과학의 내실화와 과학적 사고력의 신장을 추구하고 있다. 인천양지초등학교의 ‘창의과학반’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 및 학부모들은 교과서에서 접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들에 대하여 매우 흥미를 느끼며 기초 과학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 좋다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양지초초등학교에서는 2008학년도 학교 특색 사업을 ‘열려라, 과학(창
2008-05-20 14:11마케팅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문학정보고(교장 윤인문)는 5.19일 복합운송협회를 비롯한 한국선주협회인천지구협의회, 인천창고협회, 인천항만연수원, (주)경인해운항공 등 5개 산업체와 산학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2008년 중소기업청에 의한 특성화 고등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학정보고는 현재 인천광역시의 동북아 비즈니스 핵심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지역사회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케팅 특성화고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마케팅 특성화고로 전환될 경우 유통마케팅과와 콘텐츠마케팅과의 학과를 개설하며, 유통마케팅과는 물류코스와 금융코스로 나누어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콘텐츠마케팅과는 영상미디어코스와 웹디자인코스의 전문교육을 통하여 글로벌화되어 가는 기업 환경 속에서 마케팅 인력의 고급화와 전문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전문계열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고교 졸업 후 직업세계로의 이행을 촉진 유관 기업체와의 산학협력 조인을 통하여 교육과 훈련을 연계하는 등 개방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문학정보고가 경인지역의 물류산업 발전에 핵심을 이루고 있는 5개의 유수한 기업
2008-05-20 14:11"교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원평가를 서둘러야 한다. 다만 ‘철밥통’을 보온밥통으로 교환해줄 요량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교사 수준만 탓하는 건 무리다. 사범대학을 나와 ‘사법고시’만큼이나 어렵다는 ‘교원고시(?)’를 통과해 교사가 된 우리 선생님들의 실력을 과소평가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 요즘, 교육대학원장협의회가 박사 학위를 소지한 초·중·고교 선생님들의 등록을 받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등록을 시작한 지 보름도 안돼서 800명이 넘는 박사 교사가 모여들었고, 머지않아 1000명을 넘어설 추세다. 어느 나라의 초·중·고교에 이처럼 많은 박사가 있을 것인가."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교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줄 모르는 교원정책이 문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교직에 입문한 초임교사가 10년 또는 20년이 지난다 해도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교직 구조 말이다. 학원 강사들이 교재 연구에 몰두할 시간에 선생님들은 문서를 처리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학생들마저 학교에서는 졸며 공부하고, 학원에 가서는 초롱초롱 공부한단다. 교사들이 수업 틈틈이 공문서를 처리하는 게 아니라 공문서를 처리하는 틈틈이 학생
2008-05-20 14:10울산 강북교육청 초등교육과(과장 윤중식)에서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과별 수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한다. 초등과장님은 간부모임 때 주업업무 중의 하나로 찾아가는 교과별 수업지원단 운영을 하는데 지난 금요일 명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0월말까지 19개교에 672명의 교원에게 학교현장에서 연수를 실시하는데 이번주는 어제 오후 3시에 일산초등학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의 계획과 실제'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하셨다. 찾아가는 교과별 수업지원단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연수를 희망하는 학교에 직접 강사가 찾아가서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연수해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실 수업을 개선해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는 위한 것이라고 한다. 강북 초등학력신장추진단의 야심찬 사업으로 '찾아가는 교과별 수업'은 지금까지 연수를 받기 위해 교사가 찾아가던 것을 강사가 연수를 받기 위한 교사에게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받을 만한 특징이라고 한다. 그리고 학교의 실태, 교사의 능력, 교사의 수준에 맞게 맞춤연수를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교사가 연수를 받기 위해 찾아다니던 시간이 절약되고 경비가 많이 줄어들게 되는 것
2008-05-20 09:06인천 서구 심곡로에 위치한 인천심곡초등학교(교장 정용민)에서는 5.17일 MC SCHOOL (Mother & Child School)과 연계한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새끼줄넘기, 사방치기, 비석치기)교육을 2학년의 2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MC SCHOOL은 서구청에서 후원하고 인천기독교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주부 학교로 엄마가 교사가 되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이 되는 열린 문화 체험학교를 말하는 것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교육은 3명의 주부 강사가 참여 학생들을 지도했다. 월별로 테마를 정하고 테마에 맞는 교육이 실시하고 있는 심곡초등학교는 지난 4월에는 환경 동화 구연 활동이 이루어져 환경오염 때문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식물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아동들이 직접 식물이 되어 역할 놀이를 해보는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식물들이 아파 우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따라 우는 아동들이 다수 있어 환경 교육의 효과를 실감케 한 바 있다. 한편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새끼줄넘기, 사방치기, 비석치기)교육을 지켜본 정용민교장은 올 해로 세 번째를 맞게 되는 MC SCHOOL 교육이 더욱 활성화되어 보다
2008-05-19 23:16인천교육연수원(원장 정윤석) 외국어수련부에서는 교육환경이 낙후된 농어촌 및 도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19일부터 86명의 학생(강남중 40명, 서도중 3명, 강서중 10명, 심도중 33명)을 시작으로 6.12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3기에 걸쳐 『Reach for the World』를 실시한다. 그 동안 지역사회의 특성에 부합하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수련부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학습 프로그램과 인천공항 체험학습을 통한 해외여행 간접체험 프로그램으로써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항시설 견학 및 해외여행의 출입국 절차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Listening, Speaking, Reading 활동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Quiz Relay Show, Amazing Race, Songs and Chants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Music Club, Nature Trail, Paper Airplane Challenge 등 7개의 Club Activity를 통하여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과 협동심을 길러주
2008-05-19 23:16-‘북부가족공동발명놀이마당 ’- 성황리에 마쳐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17일 오후 부마초등학교에서 관내 42개초등학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발명의 싹을 키우며’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력을 신장시키고, 가족애와 협동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발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북부가족공동발명놀이마당’행사를 개최 서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북부가족공동발명놀이마당’은 관내 42개 초등학교 42가족 1백8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 기하학 구조물 제작 및 진동카 제작 등 6개 부문별로 나누어 개최하였는데 가족 단위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공작능력을 신장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대회로서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애와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행사였다. 고 말했다.
2008-05-19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