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등 8개단체 회동 한국교총 등 8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8일 세실레스토랑 세미나실에서 회동 '학교도서관 살리기 국민연대' 창립총회 출범에 대해 협의했다. 이자리에는 김학준 교총회장, 김용철 전국도서관인연합공동대표, 윤지희 참교육학부모회장, 이부영 전교조위원장, 이수호 민주노총사무총장, 임태룡 한교조위원장, 최현섭 교육개혁시민연대운영위원장, 한상완 전국도서관인연합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김용철교수(공주대 사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각 시민단체 대표들은 '학교도서관 살리기 국민연대' 발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또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단체와의 연대 폭을 넓히고 전국민의 지지와 성원을 받기위한 서명운동도 전개키로 했다.
2000-11-13 00:007차 교육과정에 대한 교총 입장 '교원단체 참여 교육과정 대책 특위'서 전면 재검토하자 고2∼3년 선택과정과 수준별 교육과정 갈등·혼란 불러 한국교총은 지난달 24일 청와대와 교육부 등에 '제7차 교육과정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전달하고 "제7차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기 이전에 예상되는 각종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직단체인 교총 등이 참여하는 '교육과정대책특별기구'를 교육부에 조속히 설치 운영하자"고 제의했다. 교총은 이 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영역별 대안을 마련해 제시했다. △수준별 교육과정=수준별 교육과정 교원연수를 실무중심의 워크숖 형태로 운영해야 한다. '재이수' 개념을 명확하게 제시하거나 이의 개념을 폐기해 불필요한 혼란을 제거해야 한다. 학교교육여건이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된 이후에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해야 한다. △고교 2, 3학년의 선택중심 교육과정=선택교과 담당교사의 신분안정을 확보할 수 있는 별도의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 대입시 관련 과목 또는 흥미위주의 교과 등 특정 과목에 학생이 집중되는 현상이 초래되므로 이를 방지하기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재량활동=재량활동의 편성·운영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담은 모델을 작성·제
2000-11-13 00:00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사립학교법 문제와 관련해 한국교총 정책연구소는 15일 교총 소회의실에서 교육전문가, 교수, 교원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향후 한국교총이 마련하게 될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교원 임면과 공익이사 등 쟁점사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우선 현재 학교법인이나 사립학교 경영자가 임면하도록 돼 있는 총장과 교장은 대학의 경우, 교수평의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면하고 초중등 학교는 교장자격증소지자를 교원인사위원회의 제청으로 임면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리고 현재 학교장의 제청으로 임면하는 교사의 경우, 교원인사위원회의 제청으로 학교장이 임면하는 방식으로 고치되 신규채용은 반드시 공개전형을 통해 학교장이 임명하는 방법을 검토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관련 경기 J고 K교사는 "교원인사위원회가 사실상 무능력한 현실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울 C여중 P교사도 "사립학교의 공개전형이라는 것이 이미 연줄, 돈줄로 합격자가 미리 정해져버리는 형식절차에 불과해 이에 대한 개선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립대학 교원의 임면에서 교수재임용제에 관해 S대 K교수는
2000-11-13 00:00지난달 31일 안양·과천시교련(회장 반상률·안양부흥중 교장)이 개최한 `학교 현실과 미래사회 교육자의 역할' 강연회에서는 안익철 교사(수원정보산업공고)가 `사이버 폭력과 학교 공동체 붕괴'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우선 학교 홈페이지가 학생들의 인신 공격성 게시물로 오염돼 있어 본래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는 점이 지적됐다. 안 교사는 "학생들의 불만이 교칙과 규정에 어긋나는 데다 그 비방의 정도가 원색적인 욕설에 가까워 학교나 해당 교사가 난처한 상황"이라며 "심지어 비난의 대상에 오른 학교, 교사의 경우 동료교사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수모까지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교사는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에게 주의를 줬는데도 또 누워버려 매를 들면 교사에 대한 욕설과 비방이 바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뜨는 통에 말썽을 원치 않는 교사들 중에는 학생지도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중고생들이 개설한 학교 비방 사이트다. 안 교사는 "한 중학생이 개설한 스트레스 풀기 대화방에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군중심리에 편승한 특정 교사, 학교 매도하기가 난무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또 "해킹을 실력과시
2000-11-13 00:00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헤어지기 직전의 순간이라니... 침침한 가로등 아래 정장을 한 여인이 미끄러지듯 골목으로 사라진다. 그녀를 스쳐 지나가며 힐끔 곁눈질하는 사내. 여인은 국수를 사기 위해, 사내는 딤섬을 먹기 위해 저녁마다 식당가 골목을 지나며 마주친다. 사내가 먼저 결심을 했다. "그 핸드백 어디서 샀어요?" "남편이 외국에서 사왔어요." "그 넥타이는 어디서 샀어요?" "아내가 외국에서 사왔어요." 사내는 이웃집 부인이 자기 아내와 똑같은 핸드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여인은 이웃집 남편이 자기 남편과 같은 넥타이를 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곤 자신들의 배우자가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배우자의 불륜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들 마음속의 또 다른 불륜을 예감하고 있었다.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花樣年華)는 불륜을 다룬 로맨스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눈이 너무 두려운 60년대식 숨은 사랑은 안타까움만 더합니다. 사내는 자청해서 싱가포르 지사로 도망가고 여인은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지만 끝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맙니다. 앙코르와트 사원 벽에 구멍을 판 후 마음 속에 묻어둔 사랑의 비밀을 담아 진흙으로 밀봉하는 마지막…
2000-11-13 00:00방만한 운영·투자 손실 질책 "수익성보단 안정성에 중점둬야" 교육문화회관·오색호텔 적자 여전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 이규택)는 2일 대한교원공제회(이사장 조선제)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금승호)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이날 의원들은 주식투자 부실, 지방 호텔 및 출자회사의 적자, 낙하산 인사 등에 대해 질의를 집중했다. 하지만 이 문제들은 국정감사 때만 되면 의례껏 지적돼온 사항으로 국정감사가 피감기관의 적절한 개선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공제회=의원들에 의해 제기된 투자부실 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주식투자 손실과 부실 채권의 매입. 임종석의원(민주·서울성동)은 2000년의 경우 손실율이 50% 이상 되는 종목이 7개나 되며 3천여억의의 평가손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무원칙적이고 즉흥적이 투자가 이뤄지고 있지 않느냐"고 따졌다. 권철현의원도 공제회의 주식투자 비율이 타 기금보다 높은 14%에 이르고 있다며 "수익성보다는 안정적 투자에 중점을 둘 것"을 주문했다. 부실채권 운영도 도마위에 올랐다. 김덕규의원(민주·서울중랑을)은 공제회가 부실기업인 대우와 생한종금에 투자한 채권 규모가 총 1162억원으로 이중 현재까지 공사채형 수익증
2000-11-13 00:00인터넷 강의실 www.edu2000.co.kr 컴퓨터분야 39개 강좌 개설 사이버강사가 동영상으로 진행 최근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는 학습사이트. 선택이 만만치 않다. 교직원과 학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오상의 인터넷 강의실을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강의실(www.edu2000.co.kr)에서는 사무자동화 분야(엑셀 등), 그래픽 분야(포토샵 등), 운영체제 분야(윈도우즈98 등), 인터넷 분야(정보검색 등), 웹에이터 분야 (나모웹에디터 등), 프로그래밍(비주얼베이직 등), 자격증 분야(워드프로세스 등), 유틸리티 분야(고질라 등) 등 컴퓨터교육을 분야별로 총 39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각 강좌는 동영상으로 제공돼 초보자도 쉽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이버 강사가 1대 1 강의를 실시하며(동영상 + 음성 지원) 배우고자 하는 부분만 골라 3분만에 학습할 수 있다. 최신 압축기술로 제작해 모뎀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인터넷 강의실의 특징으론 탁월한 평가기능(특허출원한 `Test2000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응시자가 과목별, 난이도별로 시험문제를 직접 선택하여 수시 자율평가가 가능(응시할 때 마다 시험문제는 달라짐)
2000-11-13 00:00【서울】서울시교육청은 2일 "수능 이후 고3학생을 위한 특별면학 지도사례" 자료집을 발간, 일선 고교에 배부했다. 이 자료집에는 '미리가 본 군대생활' '재활용품 바자회 개최' 등 28개 고교의 우수·특색사례와 그에 따른 체험학습 효과가 구체적으로 실려있다. 서울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성기)도 최근 초·중·고 통일교육자료 "통일로 미래로"를 개발, 일선에 보급했다. 이 책자는 ▲통일의 필요성 ▲북한의 사회생활을 통한 현실 이해 ▲안보를 바탕으로 한 남북한 화해와 협력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등 학생들이 알아야 할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2000-11-13 00:00여야, 교육환경 개선방안 집중 추궁 충남도교육청 국감 1일 충남도교육청(대전시교육청 포함)에 대한 국회교육위 국정감사는 특별한 쟁점 없이 일선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권철현의원(한나라)은 "대전과 충남은 전체 교실의 61.1%와 70.2%가 기준 조도인 300룩스에 미달, 전국에서 조도 상태가 가장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초·중등 과정의 학생들에게 교실 '밝기'는 매우 중요한 시설요소이므로 조도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달의원(한나라)도 "안경을 쓰는 학생이 늘어가는 실정"이라며 기준 조도 이하 교실의 개선방안에 대해 추궁했다. 김정숙의원(한나라)은 "충남의 경우 8월31일 현재 407교에서 490개(초364·중88·고31)의 수거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며 "화장실 개선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김의원은 또 "충남의 환특회계를 보면 화장실 개선사업에서 97년 2억3000만원, 98년 5억7000만원, 99년 13억6000만원의 이월액 및 불용액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적절한 예산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덕규의원(민주)은 "지난해 3월부터 올 7월까지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교로
2000-11-13 00:00대전시교육청은 교원연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특수분야 자율연수경비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특수분야 자율연수는 자격연수나 교과연수를 제외한 분야의 연수과정으로 그동안은 희망교원이 자비로 참여, 일선 교원의 경제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다. 특수분야 자율연수경비는 각 연수기관에 연수경비(60시간 직무연수 기준 1인당 13만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수 희망인원이 연수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연수경비 지원을 받지 않았던 교원을 우선하여 지원하게 된다. 총 지원액은 5억2000만원으로 초·중등 교원 40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한편 시교육청은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내년도에는 1억4400만원을 확보, 320명에게 연수기회를 줄 방침이어서 3년 이상 근무한 교원들은 거의가 연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80명이 1정연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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