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 "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물푸레)는 상징적인 제목처럼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는 책이다. 저자인 김성혜 씨는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간단하다. 세상은 서울대는 몰라도 예일대는 알아준다. 이제 우리도 이왕이면 예일대를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라고 말한다. 이 책의 메시지는 하버드나 예일대에 들어가는 게 서울대에 들어가기보다 쉽다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평범한 아들 예일대에 보낸 주부 이야기 정직·신념·사회성 등 중시하는 명문대 밖으로 눈 돌려야 우리 교육도 치료 가능 우리의 대학입시 제도는 개인의 재능이나 능력 꿈, 이런 것과는 무관하게 진행된다. 그저 누가 제도교육에 순응했느냐 만이 중요하다. 그렇게 뽑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의 대학은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일류 대학일까. 천만의 말씀. 모두 삼류 대학일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명문대학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미국의 하버드나 예일은 어떨까. 하버드나 예일이 원하는 학생은 수능 만점이 아니다. 오히려 노숙자를 위해 봉사하는 학생을 더 선호한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모범생 수석 바이올린 주자보다는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장래성 있는 3석
2001-05-28 00:00초고속정보통신전시관 정보나라 과천 서울대공원내에 있는 초고속정보통신전시관 `정보나라'는 5월 가정의 달과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및 불우 소년·소녀 가장 등을 무료로 초청한다. 무료관람이 가능한 대상은 장애인 및 특수학교 학생, 소년소녀가장,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등이며 관련 기관 및 단체 중심으로 정보나라 홈페이지 (www.jungbonara.or.kr)나 전화(02-2105-4311∼4)를 통해 무료관람 예약을 하면 된다. 정보나라는 특히 이번행사를 계기로 다가올 지식정보사회의 혜택을 모든 사회 구성원이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무료초청의 범위를 사회 전반적인 소외계층으로 점진 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초·중·고등학생들의 정보화 체험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회성 관람에 그치지 않고 연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학교단위 연간 단체회원제를 도입 운영한다. 학교단위 연간 단체회원이 된 학교는 1회 관람비용의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정보나라를 1년간 상시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급 단위의 현장체험학습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외계층 무료초청과 학교단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정보통신부 변
2001-05-28 00:00전북도교육정보과학원 전북도교육정보과학원(원장 황문웅)이 초·중·고교의 정규교과와 컴퓨터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북인터넷교육방송(http://www.cein21.net)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주시 인후동 교육정보과학원 안에 설치된 인터넷 교육방송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했으며 정규 교과과정 강좌를 비롯, 컴퓨터강좌, 진학진로 정보 및 상담·도내 교육관련 뉴스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음달에는 워드·컴퓨터활용능력 등 6개의 컴퓨터국가자격검정 강좌를, 9월중에는 제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1학년 국어·수학·영어교과를 기본·보충·심화학습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인터넷교육방송 관계자는 "인터넷 중심의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고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방송국은 교육관련 뉴스 공급을 위해 교육행사와 미담사례 등을 e메일(studio@cein.or.kr)과 전화(063-250-3733)를 통해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2001-05-28 00:00현직 체육교사가 운영 일목요연한 정보 제공 우리나라에 스포츠의 모든 것을 담은 박물관이 있을까. 사이버 상에는 있다. `21세기 체육문화를 선도하는 체육박물관'(www.sportsmuseum.co.kr)에 가면 체육과 관련된 수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학생들을 가르치듯 상세하게 스포츠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정리돼 있다.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은 바로 교사다. 안산동산고에 있는 체육교사들이 운영하고 있다.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 것은 물론 체육법령, 체육생리학 등에 대해서도 알찬 자료들을 올려놓고 있다. 올림픽은 각 대회마다 기록은 물론 사진을 곁들여 보는 눈을 만족시킨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스포츠 사이트와 링크가 쉽다는 점이다. 각종 관련된 내용별로 사이트를 연결해 놓아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매일 스포츠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코너와 각종 연수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도 눈에 띈다. 스포츠 용어사전도 볼 만한데 국내용어는 물론 외래어까지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또 네티즌들의 투표 등을 통해 선정한 월별체육인물과 명예의 전당도 들러볼 만…
2001-05-28 00:00다음달부터 연 8.75%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금승호)은 시중금리의 하향추세에 따라 6월 1일부터 사학교직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자금대여 이율을 9.5%에서 8.75%로 인하한다. 공단측은 앞으로도 대여이자율을 시중금리 변동 상황에 따라 낮은 금리로 계속 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1-05-28 00:00대한생명 고객 대상 대한생명은 고객 자녀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내년 5월말까지 인터넷과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과외는 대한생명이 교육서비스 전문공급업체인 액트정보(www.actzone.co.kr)의 `사이버교육서비스'를 구입해 대한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 초등학생(4∼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 등 5과목, 중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과목, 고등학생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5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운영자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얻을 수도 있다. 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해 `사이버 모의테스트'도 1년에 3번 실시한다. 또 각종 수학경시대회와 영어퍼즐게임 등도 할 수 있다. 무료과외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장학생선발대회도 개최한다.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에 들어가 `무료사이버교육서비스'를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청서에는 고객ID와 추천인(대한생명 생활설계사)ID를 입력해야 한다. 추천인ID가 있어야 1년간 전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다. 문의=(02)789-8074
2001-05-28 00:0030∼40분씩 사용하면 손·등 통증유발 워싱턴 포스트 보도 어린이는 한 번에 15분씩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30∼40분씩 계속할 경우 어른이 돼서 손·등의 통증으로 컴퓨터를 쓰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대표적 신문 중 하나인 워싱턴 포스트는 최근호에서 어릴 때부터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아울러 사용 시간을 짧게 나누어 활용하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는 주장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의 컴퓨터 사용과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는 뉴욕대 로빈 질레스피 연구원은 "어린이들은 30∼40분 동안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보다 두 번에 나눠 각각 15분씩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6년 동안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의 자세를 연구해 온 코넬대의 앨런 헤지 교수는 "학교 도서관이나 교실에 설치된 컴퓨터 시설이 어린이들의 체격에 맞게 설치돼 있지 않을 경우 건강에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주장은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왔던 사람들이 성인이 된 뒤 손목과 등의 통증 때문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 사례가 늘고 있는데서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미…
2001-05-28 00:002002학년도부터 일부 전문대의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건축과, 전산과 등이 2년제에서 3년제로 전환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일정 수준이상의 교육여건을 갖춘 전문대가 희망할 경우, 해당학과 입학 정원의 5분의1 감축을 전제로 수업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국내외 자격기준이 상향조정된 건축과,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등과 교육과정 운영상 연장필요성이 제기돼 온 공장자동화과, 전산과, 건축설비과, 전자제어과 등이 3년제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간호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등 주로 의료관련 9개과만 3년제로 운영돼 왔다. 교육부의 이런 방침에 따라 △한양여대 유아교육과 △서울보건대 안경광학과 △동양공전 자동화시스템과, 건축과 △동아방송대 영상제작과, 음향제작과, 방송보도과, 광고홍보과 △배화여대 사이버무역과, 응용정보처리과 △숭의여대 문예창작과 △동남보건대 미용과, 응급구조과, 환경위생과, 컴퓨터응용과 등이 3년제 전환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년제로 바뀌는 전문대 학과는 다음달 23일까지 대학별 신청을 받아 교육부 심의를 거쳐오는 7월 중 고시된다. 3년제 전환은 2002학
2001-05-28 00:00고등학생 10명 중 4명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청소년종합상담실이 전국 38개 고등학교 학생 5078명(남자 2350명, 여자 2728명)을 대상으로 벌인 `고교생들의 가치관과 청소년 문제'라는 설문조사 중 자살충동에 관한 질문에서 167명(3.3%)이 `항상', 474명(9.3%)이 `종종', 1375명(27%)이 `가끔'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자살충동 이유로는 654명(21.6%)이 `학업·진로문제', 432명(14.3%)이 `가정불화', 405명(13.5%)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할 때', 357명(11.8%)이 `(부모 또는 선생님이) 야단칠 때'라고 밝혔다. 또 가출충동도 상당해 1671명(32.9%)이 `가끔', 851명(16.8%)이 `종종', 222명(4.4%)이 `항상' 가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 부모의 간섭과 과잉보호(20.3%), 야단칠 때(18.6%) 등을 가출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청소년 문제에 대해 1293명(25.5%)이 `아주 심각하다', 2702명(53.2%)이 `심각한 편', 608명(11.9%)이 `그저 그렇다'고 답해 고교생 스스로도 청소년문제가 심각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
2001-05-28 00:00최명환 공주교대 교수·도서관장 저는 스승의 날에 뜻밖의 촌지를 받았습니다. 겉봉에는 `광주에서'라고만 써 있어 누가 보낸 무엇인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빨간 포장지를 뜯으니 `좋은생각' 5월호가 나왔습니다. 책갈피에는 편지와 또 다른 봉투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속의 만 원짜리 상품권 석 장은 저를 당황케 하였습니다. 교육대학의 교수가 촌지를 받고 신고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 대학에는 촌지신고센터가 없어서 이렇게 글로 신고하려 하는데, 의장님의 절차에 비춰 흠은 없고 신고 방법은 적절한지요? 저는 학생회가 주최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가 감동 받고 깊은 생각에 오래 잠겼습니다. 그러고는 이 촌지를 신고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올해 발령을 받고 처음으로 맞는 스승의 날에 다양한 학급행사를 준비했던 제자가 정작 행사 당일 출근하지 못하고, 인천에서 공주까지 찾아오겠다는 것을 설득하느라 진땀 흘린 것이 어젯밤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의장님, 촌지가 무엇이길래 휴교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까. 세상 사람들도 촌지를 받으면 다 신고하는지 알 수 없지만, 첫 발령을 받은 저의 제자들을 위해서라도 촌지의 개념을 확실히 해 주고, 신고 방법을 올바로…
2001-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