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중은 전남형 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육의 질적 변화를 이뤄낸 결과 전남도내는 물론 전북 부산지역에 이르기까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13일(금)일 오후 1시 여남중고등학교(교장 변태수) 교원 일행이 광양여중 학교혁신 사례를 배우기 위하여 방문한 것이다. 특히 학생수가 작은 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인가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어,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의 형성을 이뤄가고, 체육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표현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에 관하여 관심이 높았다. 2교시가 끝나면 중간걷기와 이 시간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토요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농촌의 학생들에게도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금오도에 위치한 전교생 45명의 섬마을 학교 여남고등학교는 교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진성일군은 제95대 골든벨 주인공 탄생에 이어지난 12월 6일 발표한 2014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기회균형 선발에서 인문계열(광역)에 당당히 합격하는 영
2013-12-16 10:28'학교진로교육프로그램(School Career Education Program)'은 소질과 적성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된 학교 단위 진로교육 실천 프로그램이며, 내용적으로는 ‘학교 진로교육 목표와 성취기준’에 따라 진로수업,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과 진로체험, 진로검사‧상담을 체계적으로 연계‧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진로탐색 활동 지원과 연계하여 SCEP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금년도 3월부터 17개 시·도교육청별 1개 중학교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해 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창의적 진로개발 활동지 등 다양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원 연수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으며, 17개 시범운영 중학교에서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진로활동실(커리어존)에서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 ’창의적 진로개발 활동지‘, ’연극을 통한 의사소통 프로그램‘, ’창업가 정신을 키워주는 활동지‘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특색있는 학교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진미석 선임연구위원이 SCEP 프로그램 성과를 프로그램 사전-사
2013-12-16 09:55충남 서령고(교장 김동민)가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이용해1, 2학년을 대상으로'뇌교육(brain education)'을 실시하고 있다. '뇌교육(brain education)'이란 뇌와 관련된 제반 지식을 활용하여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자각하고 일상의 삶 속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복합적 학문'을 말한다. 즉, 뇌를 생물학적 대상이 아닌 모든 힘을 기울여 활용하고 개발하여야 할 교육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학생들은 앞으로 22시간의 뇌교육을 통해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 흡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첫날 뇌교육에 참가한 1학년 5반 김진홍 학생은 "뇌교육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더욱 단련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2013-12-13 14:23일본 사가현 교육청 교육정책과 쓰루다 토모키씨(글로벌 인재육성 담당)가 12월 12일 오전 박성범 주무관의 안내를 받아 광양여중을 방문하였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사가현 교육청은 교육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한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영어교육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조사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쓰루다씨는 영어교사 출신으로 우리 나라의 도교육청에 해당하는 사가현교육위원회 학교교육 정책 담당자로, 일본에서도 5학년부터 주 1시간 정도 영어를 배우고 있으나 현재는 게임 수준 정도라며, 앞으로 일본도 영어교육을 초등학교에서부터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광양여중을 방문 3학년 교실에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참관하고 그래프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의 중학생 영어 수준이 일본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실감하였다면서, 특히 수준이 낮은 학생들이 팝을 통하여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하였다. 점심 시간이 되어 학교급식을 같이 하면서 학생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음식이 질이 좋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였다. 이번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한국에서 선생님의 역량
2013-12-13 14:22학교 교육의 시작은 독서토론수업으로 금성초(교장 이영재)는 전남교육청지정 독서·토론수업 선도학교로서 2013년 “독서·토론수업 정착으로 꿈과 끼를 살려요” 라는 주제로 과제 수행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 결과 도교육청으로부터 독서·토론수업 우수 학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교생 아침독서지도를 비롯하여 학년 별 독서토론 용 학급문고를 수시로 구입하여 읽게 하였으며 교사들도 솔선하여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병행하며 주제 해결에 힘써 왔다. 독서·토론수업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3월 초에 구입한 학교 도서를 학급문고로 대여해 수시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 교직원이 아침독서지도 요원이 되었으며 도서관 지정좌석제를 시행하였다. 독서인증제를 실시하여 수시로 칭찬해 주어 독서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독서·토론수업 일반화를 위해서 교내 수업 공개를 비롯하여 선도학교 수업 공개 2회, 학년 별 수학과 교육과정 재구성 계획 및 수학과 독서·토론수업 수업안 작성 등 선도학교 수행과제까지 마쳤다. 지난 1년 동안 독서·토론수업 선도학교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운영한 결과. 학생 각자가 품은 꿈과 끼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독서·토론수
2013-12-13 14:21여성가족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함께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한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조사는 총 1,075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다. 조사결과에 비추어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국민들은 아동·청소년 성폭력이 발생하는 주요원인으로 ‘가해자 처벌이 미약하기 때문’(47.3%), ‘성(性)에 대한 잘못된 인식’(21.1%), ‘음란물 등 유해환경’(13.6%) 순으로 꼽았다. 또한, 아동·청소년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은 ‘가해자 처벌 및 교정치료 강화(49.9%)’를 들었으며, ‘성폭력 예방교육 강화(17.2%)’, ‘성폭력에 관대한 사회문화 개선(17.0%)’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가장 효과적인 재범방지 제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국민의 40.5%가 ‘성충동 약물치료’라고 답하였으며 다음으로는 ‘신상정보 공개(26.5%)’, ‘수강명령 및 가해 아동청소년 부모 대상 교육(15.2%)’ 순이었다. 또한 학교나 직장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국민은 63%로, 그 중 43.6%가 성폭력 예방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한 반면, 학교나 직장 외 청
2013-12-13 14:19한국유네스코 경남협회(회장 노치웅)는 경상남도 교육청의 후원으로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태국 왕립 파크레드 중고교(Pakkred seccondary school) 교감, 교사 5명과 학생 8명을 초청하였다. 양국 간의 전통문화의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마산제일여중․고등학교와 마산제일고등학교를 방문 수업참관, 한복입기, 홈스테이 등을 통하여 한국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창원의 성주사와 성산패총 등 문화재와 관광지를 돌아보며 우리 문화를 이해하였다. 거제대우 조선소, 포로수용소 등도 우리나라 홈스테이 학생들과 함께 하며 교류의 폭을 넒혔다. 한국 유네스코 경남협회(사무국장 권오민)는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3-12-11 16:04광양여중은 2011년도부터 전남형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를 지정 받아 학습자 중심의 학교 운영 시스템 구축과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성을 표현하면서 학생 배움 중심의 다양한 교육방법을 실천한 결과 2013년도에 문학, 예술, 체육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9회 독후감경시대회에서는 광양시 중학생 예선대회를 거쳐 참가한 윤주희(2년), 김지원(3년) 학생이 동상으로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으며, 독서능력 향상 및 지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시가 개최한 제21회 독서왕 선발대회 중․고등․일반부에서 안소연(3년)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학생은 특히 문학적 감각이 뛰어나고 독서를 많이 하여 호국문예글짓기 등 다수의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을 하였다. 한편, 이승현(2년)학생은 2013 광양시 평생학습한마당 광양시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고, 제33회 호남학생서예작품공모전 한글 서예부문에서 이고은(3년)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체육분야에서는 정구부를 육성하여 한국중고등학교정구연맹이 주최한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그 공로로 광양시가 운영하는 백운
2013-12-11 15:50수원 칠보초, 어머니폴리스 및 청소년단체 단원들과 함께 안전캠페인 실시 경기칠보초(교장 김석진)에서는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교내외 주변을 순시하면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본교 학부모회인 어머니 폴리스(회장 김상현)와 칠보초 청소년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써 총 12명의 학부모회 임원분들이 동참해주셨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의 김성수 과장님 외 3명과 수원호매실 파출소 김인성소장님 외 2명이 동참해주셨고 무엇보다도 본교의 청소년단체인 RCY, 컵스카우트 단원 총 28명도 함께함으로써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키겠다는 큰 의지를 보여주었다.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임원들은 물론 청소년 단체 단원들도 단복을 차려입고, 청소년은 나라의 기둥이라는 노란 띠를 몸에 두르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교 주변을 함께 순시하면서 학교주변의 교육환경적 요소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전해야함을 지역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제 시간에 하교하지 않고 불법 미니 게임기 근처에서 게임을 하고 용돈을 낭비하는 행동 등을 규제하고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건전하지 못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2013-12-11 15:50커리어넷을 이용하면서 그 결과를SNS공유하면 진로상담 등 여러면에서 좋은 점이 많다. 이에커리어넷 SNS 공유하기 방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커리어넷에서 SNS로 공유하는 기능은 ‘링크공유’와 ‘내 상태 알림’ 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링크 공유는 직업정보, 학과정보이고, 내 상태 알림은 진로심리검사, 아로플러스, 진로상담이다. 현재 SNS 공유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클래스팅에 가능하다. 먼저 링크 공유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정보와 학과정보는 커리어넷의 미래의 직업세계라는 메뉴안에 위치해 있다. 직업정보를 이용하다가 SNS에 공유하고 싶은 직업정보를 클릭하여 세부 직업 정보를 확인한다. 둘째, 예를들어 IT 컨설턴트를 클릭해 볼게요. 아래 그림에 표시된 부분을 눌러서 내가 이용하고 있는 SNS를 클릭하면 된다. 셋째, 페이스북에 IT컨설턴트 직업정보를 공유해볼께요. 페이스북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로그인 하는 화면이 보인다. 여기에 페이스북 ID(이메일)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아래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넷째, 공유할 곳을 선택한 후에(내 타임라인, 친구의 타임라인, 그룹) 글쓰기… 부분에 간단한 내용을 적고
2013-12-1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