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부분의 근현대 학교는 19세기에서 20세기 초 산업화에 필요한 산업인력을 길러내기 위해 설계된 ‘공장식’ 학교다. 대량교육, 집단교육, 분업조립 교육, 동시성 획일 표준화 교육을 위한 학교였다. 획일적 ‘공장식 교육’ 이젠 바꿀 때 우리나라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때 초등교는 100명이 넘는 ‘콩나물 교실’에 4부제까지 하는 대량교육을 한 적이 있다. 학급당 인원이 예전보다 줄긴 했지만 여전히 학생,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급과 학년 집단을 가르치고 있다. 삶과 인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국어·영어·수학 교과목 등으로 쪼개어 가르쳤다가 아이들 스스로 이들을 모두 조립해 자동차가 생산되듯이 ‘전인(全人)’이 될 것이라는 가설과 기대로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공장식 교육은 그런대로 우리 실정에 맞았던지 ‘한강의 기적’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 공장모델은 21세기 교육에는 더 이상 맞지 않는다. 빌 게이츠도 미국 고교는 고쳐 쓰기에는 너무 낡아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고쳐야 한다면서 ‘미래의 학교’를 만들고 있다. 이외 많은 사람들도 고쳐 쓰는(reform) 교육체제가 아니라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21세기
2015-08-25 15:46여러분은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십니까? 그 속에는 설탕에다 프림까지 들어있으니 맛은 일미나 먹고 나면 후회하는 분들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조미식품(맛을 내는 재료)에 첨가재료로 사용되는 설탕은 성인병에 주범으로, 면역력 기능 저하, 불안과 과다활동 증가, 혈당상승, 유방암, 자궁암, 내장암, 전립선암, 직장암 등등 질병을 유발하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대체원재료가 없어 하루 삼시세끼 우리 식탁위에는 설탕이 단골처럼 조미식품 첨가재료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대체원재료가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발표에 의하면 “설탕과다 섭취는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뿐만 아니라 심장병 사망 위험도가 3배나 높다”고 경고 한바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줄 문제에 식물은 “스테비아”로 이 식물은 쌍떡잎식물 다년초 여러해살이풀로 파라과이가 자생지로 잎에는 스테비아사이드와 레바우디오사이드 감미성분이 설탕보다 200~300배로 당도가 높고, 칼로리(설탕 100g당 387칼로리)는 설탕의 1/90~100입니다. 이미 일본과 파라과이에서는 면역초와 장수초로 유명하게 알려져 있고, 최초 상품화를 시킨 나라는 일본이며 이미 1970
2015-08-25 14:36아마도 선생님이라면 요즘 절로 생겨난 참담함 속 자괴감을 어찌할지 참으로 난감했을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 비리가 신문 사회면을 도배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서울시 교육청 비리 보도는 지난 주 하루도 빠지지 않는 빅 뉴스였다. 이것은 연전에 필자가 쓴 칼럼 ‘너희가 선생님이냐’의 첫 문단이다. 짐작되듯 교원들의 금품수수 비리를 질타한 글이었다. 이번엔 입에 담기도 민망한 교원 성범죄 보도가 연일 신문에 보도되고 있다. 서울의 A고에서 벌어진 성범죄사건이 그것이다. 서울 A고는 교장 포함 5명의 남교사가 1년 6개월 동안 동료 여교사와 여학생 130여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시 교육청 특별감사를 받고 있다. 이는 32년 교직에서 처음 접하는 희대의 교원 성범죄사건이 아닌가 한다. 물론 유감스럽게도 교원 성범죄는 그 동안 있어왔다. 급기야 2009년 11월 당시 교과부는 ‘교원책무성 제고를 위한 징계제도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한 바 있다. 요지는 성폭력⋅금품수수⋅성적관련 비위⋅학생에 대한 신체적 폭력 등 4대 범죄의 경우 교단에서 영구 퇴출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엄벌주의도 맥을 추지 못했다. ‘117’ 학교내 성
2015-08-24 15:378월 22일 오전 9시 경에는 일본 학생들과 교류회를 마치고 토요일로 날을 잡아 학교 관사를 뒤로 하고 이사하는 날이었다. 사실은 이곳 순천동산여중으로 올 때 생각은 마지막 이사가 되기를 소망하였으나 아직도 그런 이사가 아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이사가 열 다섯 번째가 된 것이다. 군인들이 직장을 따라 이사를 많이 하게 되는데 힘들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들었지만 나도 그런 느낌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따라 직장을 옮겼지만 이사가 그렇게 쉬운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결혼전 가족이 없을 때는 쉽게 이불만 가지고도 가면 생활을 할 수 이었다. 그렇지만 가족이 생기면서 이사는 달라진다. 이처럼 이사를 많이 하다보니 그때 마다 배우는 것도 많아 좋은 경험으로 남게 된다. 이같은 이사 경험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환경이 매우 다르고 개인적 상황이 많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사를 자주 하게 되면서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수이다. 그렇지만 내 뜻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이사에 성공하려면 이삿짐을 옮기는 회사를 잘 만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나의 경우 장거리나, 해외생활
2015-08-24 15:36
교육에 대한 근원적 질문하기 담양지역교육청 공모 분원형 연수-수업의 질적 이해와 분석 직무연수 담양창평초등학교(교장 한송렬)에서 3일 간(2015.8.19.~8.21.) 열린 직무연수에참여하였다. 이 연수는 담양관내 무지개학교(창평초, 담주초, 금성초)를 대상으로 20여 명의 교사들을 위한 연수였다. 무지개학교의 핵심을 '수업방법의 개선'으로 생각한 현장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연수였다. 연수 책임자로 초빙된 서근원 교수는 아이 눈으로수업 보기 수업 어떻게 볼까를 비롯하여 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학문적, 철학적 바탕 위에 학교 현장과 밀접한 연구로 선생님들의 멘토 역할을 열심히 해주고 있는 분이다. 초등학교 교사에서 시작하여 교육인류학을 전공하며 꾸준한 연찬과 연구로 학교 현장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어서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며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었다.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안다는 것은 해결책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가르칠 아이를 만나기 전부터 만들어진 교육과정의 틀에 아이들을 집어넣는 교육은 마치 아이의 몸을 재지 않고도 똑같은 옷을 만들어 입히는 것과 같다는 첫 시간의 강의는선생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이 한 명마다 맞춤옷을 만들
2015-08-24 15:35
8월 22일 일본 학생 3명이 중학교 체험과 한국생활 체험을 마치는 날이다.각 가정에서 동행한 학부모와 함께 간단한 약식 송별회를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을 하나하나 들었다. 세명 모두가 한결같이 외국 체험은 처음이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 음식 등 한국문화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성장하면 가족들과 함께 한국여행을 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인솔 책임을 맡으신 관장님의 이같은 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아 미래의 한일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한다는 인삿말을 하였다. 통역등 학생들의 돌봄을 담당한 쓰지모토상도 한국어를 배워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한국에 왔다면서 이 기회를 마련하여 주신 본교에 감사를 표현하면서 눈가에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었다.
2015-08-24 15:35
- 재능기부를 통해 후배사랑 실천 - 선배와 후배들의 끈끈한 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서산 서령고 졸업생 송민철(서울대 졸) 군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송 군은 졸업하면 그만이라는 졸업생들의 편견을 깨고 후배들의 입시를 돕기 위해 모교를 방문, 후배들에게 각종 입시정보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본인의 일도 바쁜데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모교를찾아 후배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재학생들도 선배의 실전경험에서 나오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취약한 지방 소도시 학생들에게 이런 선배의 교육봉사는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재능기부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송민철 군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선배의 따듯한 사랑이 있어 본교의 학생들은 오늘도 무한히 행복하다.
2015-08-23 15:49
입구에서 유람선에서학부모님들의 식사 대접을 받고참여하신 학부모님들과 함께8월 21일 아침 보슬비가 내린 가운데 일본에서 방문한 중학생 3명과 지도자 2명 홈스테이 가정 학생 3명을 순천만 습지에 안내하였다. 순천시의 배려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순천만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순천만은 살아 있는 생태학습장이다. 점심은 인정이 많으신 1학년 학부모님들이 나오셔서 환영을 해 주셨다.
2015-08-23 15:49
8월 20일 순천동산여중에는 긴 치마를 입은 3명의 학생들이 나타났다. 이 학생들은 한국을 이해하고 같은 또래의 한국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기 위하여 한국의 남부, 순천에 있는 중학교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 학생들은 지난 1월 한국 한생들을 맞이하여 일본 가정에서 한국 학생과 함께 숙식을 하고 여행을 한 경험이 있다. 오전 9시부터 한시간 동한 일본 중학생들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먼저 학교장의 환영사에 이어 일본 학생들은 한국어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인솔 대표로 후쿠오카시 동구에 위치한 공민관 관장 하나다겐지씨가 본교에서 "방문을 받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미래 세대의 한일간 우정을 깊게 하기위하여 젊은이드릐 교류가 필요함."을 강조하여싸. 후쿠오카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운한국어를 열심히 배운 쓰지모토씨가 통역을 담당하였다. 이 식전에서는 우리 학교 댄스 동아리의 공연과 1학년 학생들의 후루사토 곡을 합창으로 불렀으며, 한일 학생들이 아리랑을 불렀다. 학생들은 이같은 교류회를 마치고 각 교실에 들어가 수업을 체험하였다. 호기심을 가진 한국 중학생 친구들은 일본 중학생들에게 말을 걸어보고 지나가면서 일본말로 인사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2015-08-23 15:48
미국 토마스 고든 박사 개발 학생들과의 관계 개선이 핵심 “이론 바탕으로 실천해보고는 ‘바로 이거다’ 무릎을 탁 쳤죠” 교편을 잡은 지 4~5년 즈음 슬럼프에 빠지는 교사가 적지 않다. 초임 시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업 연구에 몰두했고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갈등, 돌발 상황과 마주하면서 교직 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것이다. 미국 유명 임상심리학자인 토마스 고든 박사의 ‘교사역할훈련(T.E.T.: 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이하 T.E.T.)’을 학교 현장에 적용한 사례집 ‘교사역할훈련으로 열어가는 교실이야기-초등 편’이 나왔다. 기존 출간된 번역서, 이론서와 달리 현직 초등학교 교사 3인이 지난 몇 년간 직접 실천한 내용과 노하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새 학년이 시작하는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풀어낸다. 공동 저자인 이은진(서울발산초)·박종근(대전 관평초)·도대영(인천 서림초) 교사는 “행복한 교사가 되는 방법을 나누고 싶어 책을 펴냈다”면서 “T.E.T.를 통해 아이들과 가까워지는 느낌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 교사는 초임 시절,
2015-08-2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