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청주삼백리 회원들과 괴산군 청천면의 화양구곡을 답사하며 노론의 영수였던 우암 송시열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날 회원들은 화양구곡에 있는 화양서원과 만동묘, 청천의 매봉산에 있는 우암의 묘, 묘의 지형과 연관이 있는 청천장을 돌아보며 우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80이 넘는 일생을 살며 크든 작든, 좋든 나쁘든 항상 사건의 중심에 있어 조선왕조실록에 이름이 삼천 번 이상 나온다는 분이 우암 송시열이다. 또한 자신의 주장이 강했던 인물로 당대 최고의 유학자이자 정치가이고 문인이었다. 우암은 1607년(선조 40년) 11월 12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구룡리의 외가에서 출생했다. 올해는 우암 탄신 40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 다른 해보다 여러 가지로 뜻이 깊다. 푸른 물은 성낸 듯 말이 없구나/ 청산은 찡그린 듯 말이 없구나/ 조용히 자연의 뜻을 살피니/ 내 세파에 인연함을 싫어하노라 인조11년(1633년) 27살이 되던 해 시험관인 대제학 최명길로부터 '이제 중국의 도학은 우리 동방으로 왔다'는 칭찬을 들으며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한 후 여러 번 벼슬길에 나섰지만 항상 산천에 뜻이 있어 74세 되던 해에 모든 벼슬을 버리고 화양구곡에 은
2007-06-20 13:19
경기도내 중학교 517개교 489,045명 학생들이6월 20일(수) 09:00부터 제1회 경기도학업성취도 평가를 보고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교수-학습 및 평가 결과 개선 및 학력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데 예년과는 다르게 개인성적표가 발송이 된다. 성적표에는 개인 성적은 물론 과목석차, 학급 과목 평균, 학년 과목 평균, 보충 학습이 필요한 문항, 객관식 채점 결과(무표기, 중복 표기, 정답, 오답), 정답률 등이 공개가 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1, 2학년은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5개 과목을, 3학년은고입선발고사 시험 형식인 1교시 국어, 사회, 미술, 2교시 도덕, 수학, 기술·가정, 체육, 3교시 영어, 과학, 음악 순으로 보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평가 종료 후 각급학교 및 학부모 등이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문항 및 정답, 해설을http://www.kerinet.re.kr/(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 교수·학습 -> 교육평가 -> 성취도 평가(중)에 탑재한다.
2007-06-20 13:19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불합리한 요구나 항의를 하는 부모에게, 전국의 공립초중학교나 교육위원회가 매우 심려하고 있다는 실태가, 일본 유력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의 조사로 밝혀졌다. 조사에 응한 67개 주요 도시의 교육위원회 가운데, 40교육위원회가 이러한 부모의 실례를 파악하고, 18개 교육위원회는 클레임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직원의 배치나 교원연수와 같은 대책을 실시하고 있었다. 정부의 교육 재생 회의도 제2차 보고로, 전문가팀을 마련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어, 부모의 클레임 대처가 교육 현장의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도도부현 소재지와 정령시, 도쿄 23구 포함한 계 73시구의 교육위원회이다. 공립초중학교에 있어서의 부모의 클레임에 대해서 물은 바, 67교육위원회로부터 회답이 있어, 40교육위원회가 제멋대로한 요구나 문제행동에 「심려하고 있다」라고 회답했다. 구체적인 사례 가운데에는, 「자택에서 청소를 시키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끼리로 작은 트러블이 되었다) 상대의 아이를 전학시켜주던가, 등교시키지 않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등, 자기 자녀만 귀여운 줄 알고 불합리한 요구에 이르는 케이스가 눈에 띄었다
2007-06-20 08:45
유익한 정보, 참신한 비판, 더불어 발전이란 구호아래 올해로 36호 판을 발간하고 있는 우리학교 신문 '서령고학보'를 소개합니다. 우리 학교 신문은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신문을 지향하고 있답니다. 계획단계부터 아이디어 회의 및 최종 편집 단계에 이르기까지 학생 기자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죠. 특히 신문의 일반적 특성이라고 할 중요 기사, 칼럼, 만평, 독자 참여 등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지면별로 분류하여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사실 전달보다는 의견과 관련된 기사도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학교 신문답게 학교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중심이지만 교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내용을 담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신문으로서 기성신문을 모방하기보다는 학생다운 순수함과 창의성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발간한 '서령학보' 제36호의 구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7-06-20 08:44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인천가정초등학교(교장 고의선)의 어린이들은 매일아침마다 「교통수호천사」도움으로 안전한 등교를 하고 있다. 14년째 매일 아침마다 가정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해 주시는 박승희씨가 바로 교통수호천사의 주인공이다. 박승희씨는 교통봉사 동기를 묻는 질문에 “한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후 자동차판매상으로서 자동차를 팔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자동차로 인하여 생기는 사고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교통봉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승희씨는 업무상 어쩔 수 없는 경우 외에는 거의 매일 교통정리를 하고 있으며 봉사를 시작한 이래로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없었다는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등굣길 교통사고는 거의 학교에 늦어서 서둘러서 길을 건너려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히 살펴보면 늦는 아동들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어머니들이 집에서부터 제시간에 등교하는 생활습관을 들여 주시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등교를 할 수 있습니다.” 라며 어머니들의 평소 습관교육에 대해서도 당부하기도... 힘든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아이들의 교통수호천사가…
2007-06-19 21:59
이란의 북서부 라시트(Rasht)까지 가서 이란의 알프스 마을 마슐레를 찾기로 했다. 세이오 사파리 정류장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올랐다. 테 헤란에서 라시트(Rasht)까지는 350㎞ 정도 된다. 그러나 알보르즈 산맥 일부를 넘어야 되니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한 7시간 정도 걸리는 적당한 거리이다. 테헤란에서부터 가즈빈(Qazvin)까지는 시원한 편도 3차선 고속도로다. 일직선 고속 도로 로 제한 속도만 없다면 성능이 괜찮은 자동차는 한 200㎞는 달리겠다. 땅이 넓으니 도로 하나 시원하다. 가즈빈에서 라시트 까지는 거의 산길이다. 산길이라 해도 그렇게 험한 산길이 아니다. 나즈막한 산길이다. 이 산길 옆으로 펼쳐진 평야가 장관이다. 이 평야는 땅이 무척이나 기름진 그야말로 흑토대이다. 어림잡아 250㎢(8억평)은 되겠다. 이란 어디서에서 벼농사를 지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곳 라시트를 오면서 이곳이 벼농사 곡창지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 천지가 논이다. 정말로 넓다. 이렇게 끝없이 펼쳐진 벼농사 평야는 처음이다. 마침 가을 걷이가 끝난 모습이다. 전부가 기계화 벼농사 이고 그 수확량이 엄청나 쌀 값 또한 무척 싸다. 질 좋은 10㎏ 포
2007-06-19 21:47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 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이것이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이다. - 류시화의《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상상력, 신화, 꿈, 희망, 웃음, 사랑.... 오늘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서 접한 대목입니다. 어쩌면 요즈음의 내 생활에서 이것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불안과 두려움이 나를 짓누릅니다. 습관적으로 학교에 가고, 퇴근을 하고 집안 일을 하며 나는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듯한 두려움 말입니다.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면서도 끝까지 완독하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곤 합니다. 그냥 심드렁한 일상이 펼쳐지고 있음에 스스로 놀랍니다. 날마다 새로움을 추구하고 감동을 원하는 1학년 아이들에게 행여나 죄를 지을까 봐 며칠 전부터는 심각하게 명예퇴직까지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교실에만 들어가면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행복해지고 자료를 준비하고 만들고 복사하며 아이들처럼 방방대는 내 모습은 퇴근 후에 지쳐있는 내 모습과 너무 다
2007-06-19 17:18
혁신성과 공유로 장애요인 극복한다! 대전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은 14일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청, 직속기관(7개) 혁신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소회의실에서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3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행사는 혁신담당자들이 각 기관별로 상호 방문하여 혁신성과 및 장애요인 극복방안을 살펴보고 토론함으로써 ▲혁신성공사례에 대한 공유·학습 ▲벤치마킹을 통해 자신의 기관에 적합한 혁신 추진 전략을 수립 ▲그 동안의 혁신성과와 우수사례 홍보 ▲혁신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자문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혁신 성공사례 발표(이제, 방문은 그만!! 사무실 PC로 견적서를 제출하세요,「방과후 학교」운영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만족감 실현, Peace Making 프로그램을 통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과별 수행평가를 통한 독서지도의 활성화) 및 그 동안의 혁신성과·장애요인 극복방안 등 혁신현장 이어달리기가 이었으며, 2부에서는 그동안의 혁신추진의 문제점, 학교혁신 지원방안 협의 등 혁신담당자 실무협의회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부교육청 김창규 교육장은 “
2007-06-19 17:16
모 인터넷 뉴스에 서울시교육청이 신용카드를 쓰면 일정액이 적립되어 교육청으로 전입금을 줄 수 있는 신용카드를 가입토록 하였는데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 잡음이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이 특정 카드업체와 제휴를 맺은 뒤, 이 지역 전체 초중고에 제휴카드 신규 가입자 수 등 가입 직원 수를 보고토록 공문을 보낸 사실이 18일 드러났다. 더구나 '카드 가입 실적이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 반영된다'고 공문에서 밝혀 사실상 '판촉 강압행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의 가입율이 15% 정도라고 한다. 우선 아래 리포트를 풀어 가기에 앞서 필자는 특정 카드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몇 가지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3월 이 제도(비단 서울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 대부분 시도교육청이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를 통해 2억 8600여만 원을 전달받아 저소득층 졸업앨범지원, 전국기능대회 출전학생 장학금지원, 실업계고 기능영재반 육성,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원 등에 쓸 예정인데, 그를 위해 독려하다 보니 방법에 있어서 조금 무리수가 있어서 교직원들의 반감을 사지 않았나…
2007-06-19 16:20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에 관한 탐구- 2007년 6월 19일(화) 부석초등학교(학교장 채규웅)에서는 전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방법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모형에 관한 탐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15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수업의 설계도라 할 수 있는 교수․학습 모형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은 교육현장에서는 언제나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 등을 접할 기회가 드문 것이 교육현장의 실정이었다. 이에 2007학년도 학교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DHC 프로젝트 운영의 일환으로 교사에게는 도전(Challenge) 의식을 키워주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이에 따른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하여 학교단위로는 드물게 본 워크숍이 준비되게 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을 위하여 부석초 전 교원들은 데스크포스팀(T/F)을 구성하여 5월부터 수업모형의 개관을 비롯한 각 교과목별 수업 모형에 관한자료들을 맡은 영역에 따라 수집 정리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교원마다 15분간에 걸쳐 주제 발표 후 진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져 3시간이…
2007-06-1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