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 현재 국기에 대한 맹세를 아이들이 안 한지 벌써 한 10년 정도 되는 것 같다. 그 때까지 초등학교에서는 국기와 국가에 대해 제법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배웠다. 학교마다 교문에서 제일 잘 보이는 위치에 국기게양대를 세우고 교문에 들어설 때 맨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켰다. 물론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우면서. 실과시간에 국기 함을 만드는 과정도 있었고 국기 그리기, 무궁화 그리기, 애국가 4절까지 외워 적기 등등 케네디 대통령의 말대로 국가에 무엇을 바라기 전에 국가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며 국가와 민족을 가르쳤다. 오후 5시면 어김없이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누구나, 어디서나 그쪽을 향해 부동자세로 경건하게 국가를 생각하는 하기식이 진행 됐다. 영화관에서도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배경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모두가 기립하여 나라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작은 군사정부 시절이었더라도 모두가 당연한 일로 받아드렸었고 심지어 외국인까지도 동참할 정도인 어느 날 홀연히
2007-07-10 08:48국제화가 진행되면서 교육과정에 영어를 도입하는 것이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이루어졌지만 일본의 경우엔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영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현실이다. 초등학교의 영어 활동을 담당하는 교원의 대부분이「지도법을 모른다」,「영어력에 자신이 없다」 등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실태가, 「이루마 지구 중학교 영어교육연구회」(회장·요시다 토시아키)의 설문조사에서 부각되었다. 연구회는 카와고에, 쇼자와 두 개시와 현 서부 13개 시,공립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회는 영어 교육의 본연의 자세 등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에 이루마 지구내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공립 초등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초중학교의 연계가 깊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 9월, 이루마 지구 13개 모든 공립 초등학교(173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123개교가 회답했다. 이 중, 97개교가 영어를 가르치기에는 「곤란한 일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구체적으로 곤란한 점에 대해 물었는데, 「지도 내용」「커리큘럼」이 모두 57개교로 가장 많으며, 「교재」,「자신의 영어력」「영어의 지도력」
2007-07-10 08:48
우리청원고등학교에서는 기말고사를 치르고 방학을 맞는지난 7월 4일(수) 「테마가 있는 오페라와 뮤지컬 이야기」라는 음악회를 마련하여시험치르느라 지친 학생들과 뒷바라지에 노고가 큰학부모를 초대하여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말고사를 끝낸오후 강당에서 펼쳐진 이번 음악회는 ‘충청뮤지컬 컴퍼니’와‘청주 심포니오케스트라’가 1, 2부로 나누어진행했다.오선준 지휘 ‘청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카르멘’ 서곡 연주를 비롯하여 지역 성악가들의 아리아, 중창,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학생들과 초대받은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다. 청원고는 오는 10월 학교축제 기간에 ‘아르페지오 앙상블’ 초청 공연과 ‘청주시립무용단’의 송년 공연회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초청공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건전한 품성을 함양코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인성 함양을 위하여 2박 3일간의 신입생오리엔테이션과 ‘시노래 콘서트’로 꾸민 이색 개교식,스승의 날에도 ‘사제동행 산행’과 '스승님게 상장을!'이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뜻 깊게 보냈다. 한편기존의 틀에 박힌 수학여행을 탈피 전교생이 참여하는 ‘국토순례체험행진’을 계획하는 등 공교육을 혁신하고 전인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도
2007-07-09 17:45리포터와 잘 아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필자에게 글을 한 편 보내주셨다. 초파리의 일생을 가르치다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다가 마침 각자가 초파리의 입장이 되어 일기를 써보게 했더니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는 것이다. 리포터가 생각해도 참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어 한교닷컴 선생님들께도 소개해 본다. 아래 글은 그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어느 초등학생의 글이다. 선생님의 동의를 얻어 한교닷컴에 올리니 독자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시길... 초파리의 하루 얼음 목욕을 해야 할 만큼 더운 날씨다. 오늘 나는 드디어 그 답답한 알속에서 나왔다. 나와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음식도 실컷 먹었다. 내 친구 중에 미나가 있는데 미나는 며칠 전에 위로 올라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색깔만 짙어진 채 움직이지 않고 있다. 아마 병이 난 것 같다. 걱정이 되어 엄마에게 물어보니 초파리의 한살이는 알, 애벌레, 어른벌레, 번데기, 성충의 과정을 거치는데 미나는 이 중에서 번데기의 과정을 거치는 중이란다. 몇 달 뒤, 나도 미나처럼 번데기가 되었다. 답답하고 배가 너무 고팠다. 하지만 성충이 되려면 그 정도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자 그런 대로 견딜 만…
2007-07-09 17:45
산곡중학교(교장 최춘섭)에서는 7.7일부터 7.8일까지 1박2일간 본교운동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하는 야영’ 활동을 실시 평소 부자간의 정을 나누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아버지와 함께 운동하고 독서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마쳤다. 40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야영에서 부자간의 정(情)을 주제로 모든 활동이 이루어 졌는데. 1부에서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2인 1조 축구시합, 2부는 저녁식사 시간, 3부는 레크레이션 및 캠프화이어 시간을 가졌으며, 4부는 독서와 영화감상으로 구성되었고, 마지막에는 늦은 밤 부자간에 못다 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 행사를 통하여 아버지는 자식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자식은 아버지를 늘 공경하여 믿음과 사랑이 엮어진 부자지간으로 거듭 나게 될 것이다.…
2007-07-09 15:34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중심인물을 기르기 위한 하나의 목표로 한자교육을 학교특색으로 정하고 있는 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박진상)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자급수 인증제’를 실시한 결과 폭넓은 언어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참가학생들로부터호응을 얻고 있다. 대화초등학교에 따르면 ‘한자급수 인증제’는 재량활동 시간에 학습하는 한자 교육을 좀 더 심화시키기 위하여 연4회 실시하는 행사로 지난 5.19일에는 개인별 희망 급수에 따라‘제 1회 한자 급수 인증제’를 실시하였는데, 전교생 1019명 중 778명(76.3%) 학생이 희망 급수를(1-6급)통과 하기도 했다. 또. 올해 6급을 통과한 1학년 안태현어린이는 “ 한자 급수가 하나씩 올라가고 교장선생님께서 주시는 인증제 상장이 자랑스러워요”라면서 한자학습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으며 대화초교에서는 한자급수 올리기 일환으로 학기별로 2회 한자경시대회 및 한자 경필쓰기를 개최 옛것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한편 박진상 교장은‘세계화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다양한 언어교육 중에 한자 교육은 그 중요성이 많이 부각 되고 있다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학습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은 학교…
2007-07-09 15:33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옛길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아쉬움을 준다. 그래서 오랜 세월 영동과 영서의 관문 역할을 해온 대관령의 옛길인 대관령 고갯길을 문화재청에서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한숨을 지켜봤던 대관령 옛길로 접어들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다보면 대관령 박물관을 만난다. 박물관은 강릉 방향에서 대관령 고갯길의 초입에 위치한다. 1993년 개관한 대관령 박물관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뒤 서양화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30년간 토기와 고서화 등의 골동품을 수집하며 우리의 민속품과 문화재를 사랑한 홍지숙 관장 개인의 정성으로 빚어낸 문화재 박물관이다. 대관령 박물관은 강원도 건축상을 받았을 만큼 건물의 외관이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잘 어울린다. 매표소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야외에 문관석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오른편에 예쁜 물레방아와 너와집이 있다. 전시실과 수장고 등의 부대시설에 석기시대부터 조선조까지의 석불, 토기, 도자기, 공예품, 서화 등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우리의 문화유산을 골고루 알아볼 수 있는 산교육장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현관에 왕실의 왕자나 공주의 태를 보관하던 태
2007-07-09 15:33청와대에 파견근무했던 전교조출신 교사의 연구관 특별승진은 한마디로 법을 지켜야할 교육행정기관에서 스스로 법을 어기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해당교사가 전교조출신이건 아니건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현 정부의 코드에 맞춰 인사를 하려는 자체가 더 큰 문제이다. 청와대 직제에 의한 정식직원도 아니었을 뿐 아니라 한꺼번에 두 단계를 승진시킨다는 것은 교육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산하기관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파견교사들이 많다. 그들도 특별히 전문직으로 임용되지 않는다. 다만 전문직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일부 가산점을 얻는데 그치고 있다. 이번의 김교사처럼 특별승진이 가능하다면 이들에게도 똑같이 혜택을 줘야 옳다. 청와대에 파견근무했다고 해서 특별승진시키고 시,도교육청에 파견근무한 것은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교육부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간 연구사들의 사기도 문제이다. 주지하다시피 교육부의 연구사임용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어지간히 전문성을 갖춘 경우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임용시험에 응시하지도 않는다. 그만큼 어려운 관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지 청와대에 판견근무했던 경력만
2007-07-09 15:32
제천시내에서 청풍면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넓은 충주호(청풍호 라고도 부름)가 펼쳐진다. 수상분수와 호텔을 비롯한 휴양위락시설이 보인다. 청풍대교를 지나기 전 왼쪽절벽을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수산면 능강리가 나온다. 왼쪽 언덕에 긴 막대위에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한 솟대를 많이 볼 수 있다. 이곳은 미술을 전공한 화가 한분이 서울에서 미술관장직을 버리고 솟대의 매력에 빠져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솟대테마공원을 만들었다. 전통적인 솟대문화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수백 점의 솟대를 세워 꿈과 낭만이 가득한 희망의 동산으로 가꾸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자연과 호흡하는 생명력이 있는 색다른 솟대작품들을 관람하고 간다. 솟대란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다고 한다. 삼한시대에는 신성한 성역인 소도(蘇塗)에 솟대를 세워 우리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天祭)를 지냈으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기념비적으로 마을 입구에 세워온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늘을 향한 희망이라고 설명한다.
2007-07-09 15:32
최근 모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1992년생 가출소녀의 죽음에 대하여 방송이 되어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한 마디로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가출을 하였으나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없었다는 것이다. 청소년의 성장과정에서 친구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하다. 농촌의 소규모 학교를 적정규모로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더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되어 사회성을 함양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7월 9일은 친구데이인데 우리 모두 관심을 갖자. '친구의 날'은 7월9일을 경상도식 발음으로 '칠구'가 '친구'로 연상 가능하다는 데에 힌트를 얻어 만든 날. 말 그대로 '친구데이~'다. 이날은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에서 처음 시도한 '친구의 날' 행사에서 시작하였다.경남 통영의 유영초등학교. 2004년 유영초교가 생활지도 시범학교로 지정되자 당시 이 학교 연구부장이었던 이종국 선생님이 같은 반 또래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과 토론을 거쳐 고심 끝에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친구의 날에는 친구와의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도입됐다. '나의 명함 만들어 전달하기'와 '좋은 친구로 4행시 짓기', '친구 지도
2007-07-09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