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의 관동별곡(3) 이화는 벌써 지고 접동새 슬피 울 제/낙산 동반으로 의상대에 올라 안자 일출을 보리라 밤중만 니러 하니/상운이 집픠난 동 육룡이 바퇴난 동 바다를 떠날 제는 만국이 일위더니/천중에 치뜨니 호발을 혜리로다 아마도 녈구름 근처에 머물세라/시선은 어듸 가고 해태만 남았나니 천지간 장한 기별 자셔히도 할셔이고 - 관동별곡 중 본사 (2)-3 가사 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에서 낙산사의 일출을 묘사한 부분으로써 그 탁월한 묘사력이 무척 인상적인 부분이다. 새벽의 어스름을 젖히고 조금씩 올라오는 태양의 몸짓은 농홍한 구슬이 바다 위로 솟구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누구라도 넋을 잃지 않을 수 없다. 장엄하면서도 묘려한 그 모습에 누구라도 엄숙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동해의 일출은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꺼번에 표현하는 가장 웅대한 오브제이다. 기실 동해에는 낙산사의 일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활처럼 휘어진 모래사장 위로 떠오르는 해운대의 일출도 있고, 서로 제일 빠른 일출이라고 다투는 간절곶과 호미곶의 일출도 있다. 옥색바다 위로 떠오르는 정동진의 일출도 있고, 겨울연가의 애잔함이 스며있는 추암 해수욕장의
2007-07-12 22:57
2007학년도 2학기와 2008학년도 1학기 우리 서령고 학생회를 이끌어갈 학생회장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세 팀이 출마하여 열띤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니다. 한교닷컴 독자 여러분도 잠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아련한 추억에 잠겨보시기 바랍니다. 기호 1번입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기호 2번. 서령의 자존심으로 남겠습니다. 자랑스런 서령고,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기호 1번 포스터 기호 2번 포스터 기호 3번 포스터
2007-07-12 15:36
인천마장초등학교(교장 강혁희)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방과후 활동으로 4-3반 박영진교사의 지도로 4-6학년 학생 20명을 전통사물 북을 연주하는 국악을 사랑하는 동아리 모둠북반 “두드림”을 조직운영 각종행사에 초청연주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1주일에 3번씩 전교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 전통음악인 전통사물 북을 연주함은 물론 매주 수요일 평생교육차원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듬북반 ‘두드림’을 운영하고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두드림’활동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연주하기 쉬운 전통 악기인 ‘북’을 연주·감상함으로써 우리의 국악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신설되었으며. ‘두드림’은 살아있는 ‘우리의 것’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생과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는데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마장초교 박영진 지도교사는“두드림”은 2007년도 부평풍물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두드림’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어 부평과 인천의 자랑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07-07-12 13:15최근 논란이 되는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의 근본 원인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그동안 교과 성적 이외에는 볼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두루뭉술하게 기재하여 학생부가 신뢰도가 낮은 것이기 때문 일 것이다(이영대. 한교닷컴, 2007. 7. 8).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하여 교육인적자원부가 현장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도움을 주고,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길라잡이 2종(초, 중·고등학교용)을 개발해 각급학교·교육청·대학 등에 보급하였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에서는 학기말 학력평가와 수행평가를 정리하여 학생 학교생활 가정통지표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로 무척 바쁘게 생활한다. 학력평가는 수량화 내지는 계량화 되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문제는 수행평가를 하여 학교생활기록부에 문장으로 기술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수행평가란 무엇인가? 선택형 검사에 대한 대안평가, 실제생활을 위한 참평가, 학습과정을 위한 과정평가, 이외에도 역동적 평가, 직접적 평가, 자기반성적 평가 등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학생의 수행이나 산출물을 직접 관찰하거나 검토한 것을 토대로 수행이나 산출물의 질에 대해 전문적인 판단을 내
2007-07-12 11:46
- 원평초,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운영 수익금으로 - 7월12일 원평초등학교(교장 유주영)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6월29일 전교생과 전체 학부모들이 참여한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 60여만 원의 수익금을 거둔 바 있다. 기초수급대상자이면서 편모슬하 4남매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3학년 ㅂ모군과, 역시 편모 가정이면서 일정 수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4학년 ㅈ모군, 좁은 농경지조차 없으면서도 고정수입이 없어 어려운 부모슬하 5학년 ㅎ모군, 조손가정이며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국가지원금으로만 생활하는 ㅅ모군 등 4명에게 지급하였다. 한편 2005년에도 아나바다 방터를 운영 53만원의 수익금을 난치성 질환 학생 2명에게 지급한 바 있고, 2006년에도 56만원의 수익금을 5명의 가정형편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했었다. 해마다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 운영으로 근검절약의 생활화, 물품의 판매 및 구매과정의 학습,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등 인성교육을 실천해 왔다고 한다.
2007-07-12 11:46
아동수 49명의 일본 시즈오카시립 키요사와초등학교 아이들의 환성이 작은 계단식 차밭에서 퍼졌다.토요일에 이 학교 아동의 아버지로 구성된「키요사와의 회」는 아이들에게 모심기나 자연 관찰을 시키고 있었다. 참가자는 아이 약 20명과 어른 약 10명이다. 계단식 밭에 손으로 모종을 심는 지도를 하는 것은 현지의 농가의 주인이다. 차에 분승시켜 아이들을 이동시킨 아버지들은, 일정한 간격으로 모종을 심기 위해서 줄을 들고 작업을 도왔다. 이 회의 발족은 2년전으로 초등 학생인 아이를 가진 소방 단원 6명이「아버지의 입장에서 아이를 위해서」만든 것이며, 회원은 30, 40대 중심으로 약 50명 정도이다.「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을 때」가 기본적 생각이다. 와이어 로프를 설치하고 타잔 놀이를 한 것은, 임업의 멤버가 소유하는 산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는 대표의 오자키 (45)가, 거래처가 양보해 준 타이어의 튜브를 이용하여 강놀이를 한 적도 있다. 오자키씨는 토요일의 오후에는 일하러 돌아간다. "일을 희생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은 없습니다. 아이들로부터 건강을 받아 플러스가 된다는 것이다. 작년도까지는 문부과학성의「지역 아이 교실」사업의 보조를 받아 연 26회 정도…
2007-07-12 09:44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일선학교의 교장뿐 아니라 교사에게도 학생 징계권을 부여하고 징계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보도를 접하면서 나는 ‘드디어 올 것이 오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학교 현장에는 학생의 이기주의적 행태와 학부모의 극단적 자녀 중심적 사고가 만연되어 있다. 학교폭력 및 일탈행위에 대한 징계에 불만을 토로하고, 심지어는 상급기관 또는 유관기관에 계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기도 한다. 학교폭력예방에관한법률 및 동법시행령 등에 의한 법률적 행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면서 반발하기도 한다. 어디 그뿐인가? 심지어는 학생들에 의한 교사 따돌리기도 있다고 하니 걱정스럽기도 하다. 이러한 이면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이기주의적 행태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교육은 미성숙자인 학생들에게 공동체적 삶의 원리와 질서를 가르치는 것 아닌가. 학생들의 학교폭력이나 일탈행위에 대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는 학부모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가 선생님에게 부여한 고유권한 아닌가. 그런데도 최근에는 이러한 교사의 교육권이 소수의 문제 학생에 의해서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다.…
2007-07-12 09:44
성균관위촉 인성교육 강사이시고 제천향교 掌議이며 실천예절 강사이신 悟山 박찬일(朴贊日) 선생님께서 봉양초등학교 5-6학년 79명에게 10일 오후2시 다목적교실에서 충, 효, 예를 중심으로 인성교육을 하였다. 본교 22회 졸업생이신 강사님은 손자 같은 후배들을 위해 열심히 강의해 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충(忠)하면 나라를 위하여 일해야 하는 크고 딱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 자신을 아끼고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사랑하는 것도 충이라는 것을 한문글자를 풀어서 설명을 해주었다. 효(孝)는 자식이 노인이나 어른을 위하여 봉양을 잘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어른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효이며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길이라고 설명하였다. 어른들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쓰는 것은 잘못아라고 하시며 "존경합니다"라고 써야 맞는다고 하셨다. 예(禮)도 한자풀이로 풍성함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며 예법, 법도를 지키는 길은 올바른 길로 가는 것이라고 하며 결혼식 때 예절이 잘못되고 있는 것도 지적하였고 남 좌(左) 여 우(右)의 자리가 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시며, 절할 때 남여가 다른 공수 법을 익히고 직접절하는 법도 실습하였다. 제사 때 남자만
2007-07-11 18:19
2007년 7월 10일(화요일). 에듀스충남 교수학습지원센터(www.edus.or.kr)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개발해 인터넷상에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사이버 가정학습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수능준비OK 문항 개발팀을 발족시켰다. '수능준비오케이팀'은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일선학교에서 각 영역별로 우수 교사 25명을 선발하여 6개 영역에 걸쳐 총 1,500문항을 개발해 온라인(www.edus.or.kr) 수능준비OK 코너에 탑재하게 된다. 이곳에 탑재될 문제들은 교과서와 관련된 기본적인 문제와 더불어 종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의 문제까지 아우른다. 또한 수능문항개발팀은 문항개발과 동시에 EBS 수능강의 분석 및 수준별 해설자료와 플래시 문항도 함께 제작하게 된다. 이에 앞서 에듀스충남은 2006년도에 '논술첨삭OK팀'을 발족시켜 입시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학생들에게 양질의 논술을 지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논술첨삭OK와 더불어 이번에 수능준비OK팀을 또다시 활성화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문제를, 교사들에게는 수능문항 개발 노하우와 과목에 대한 전문성을 크게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
2007-07-11 12:16
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차종태)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며 자신의 생각과 끼를 표현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참여하여 나를 만들어가는 창조적 과정인 2007년 전국청소년 연합야영대회를 다음달 8월 7일 부터 10일 까지 3박4일간 전북 무주의 덕유대 자연학습장에서 개최한다. 전국의 중학생 5,000여명이 함께하는 이번 야영대회는 평소 편안한 가정생활을 해오던 청소년들이 직접 텐트를 쳐서 생활하고 사전에 준비해 온 부식으로 자가 취사를 함으로써 부모와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이 행사는 개영식 부터 폐영식 까지 매일 주제별로 이루어지며, 초청 및 자체공연 위주의 특별행사, 표현, 창조, 역동, 나눔의 4개 파트로 진행되는 체험마당, 기록경기와 민속놀이 경연으로 이루어지는 경연마당, 스스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미션마당 외 다양한 특별활동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며 나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한마당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마지막 날인 축제의 밤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아이비, 서인영, V.O.S, 라니, 넘버원 코리안 들이 대거 참가해 청소년들과 같이 흥겨운 무대를 연출할 것이며 화려한 불꽃놀이와 야영대회
2007-07-11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