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2월중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정보 제공을 위하여,‘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직업여행’이란 책자를 시도교육청을 통하여 학교로 배포하였다. 진로교육을 원활히 하기 위해, 중학생, 초등학생 등 학령단계별 눈높이에 맞는 진로콘텐츠를 책자형태로 제공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되어 옴에 따라, 이번에 초등학생만을 위한 진로정보 제공 책자를 따로 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에 위탁을 주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지도서인 ‘미래의 직업세계’를 국고보조사업으로 발간(2003년부터 격년으로 발간)하여 왔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집필된 이 책자는 인생의 초기단계부터 직업세계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고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스스로 실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진로설계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진로설계의 중요성, 자신에 대한 이해, 직업에 대한 이해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진로관련 연구를 선도해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업진로정보센터에서 그동안 축적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책자를 발간하였다는 점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이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초등학생…
2007-12-23 13:58
제17대 대통령을 선출하던 12월 19일 국민의 권리부터 행사하고 한국전쟁 초기 미군에 의해 무고한 양민들이 학살당한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와 추풍령을 다녀오기 위해 차를 몰았다. 노근리는 경부고속도로 황간 IC에서 가깝다.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면 만나는 4번 국도에서 좌측 영동읍 방향으로 달리면 도로변 우측에 ‘노근리사건 현장입니다’라고 써있는 안내판이 보인다. 화살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앞에 노근리사건 역사의 현장인 쌍굴다리가 우뚝 서있다. 노근리사건은 1950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남쪽으로 향하던 피난민들이 미군의 무차별 총격을 받아 300여 명의 희생자가 생긴 대량학살 사건이다. 더구나 대부분이 노인이나 부녀자이고 젖먹이까지 미군의 총탄에 억울하게 희생됐다. 역사 속에 묻혀있던 진실이 모두 밝혀질 만큼 좋은 세상이 되었건만 방명록과 안내책자를 보관하는 낡은 상자,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 허술한 게시판, 허름한 벽에 사건이 나던 날을 그린 그림이 초입에서 낯설게 맞이한다. 날짜별로 사건개요가 써있고 사건의 위치도가 그려있는 노근리 사건 안내판 옆에 '사건의 진상규명과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하여 현장을 훼손하거나 변형시키는 일이 절대 허용
2007-12-23 13:58
정말 세월이 빠르다. 누군가 그랬다. 세월의 속도는 나이에 비례한다고. 그러고 보니 50대인 나의 인생 속도도 50km다. 벌써 연말이다. 한 해를 뒤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해야 한다. 한국교육신문은 일찌감치(2007.12.17) 교육계 10대 뉴스를 뽑아 보도하였다. 하나하나 우리들과 긴밀히도 연결된다. 그 중에서도 현장에 크게 영향을 준 것은 승진규정안 논란,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 교장 공모제 시범 강행, 수능 등급제 총체적 논란, 수석교사제 도입 등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나의 10대 뉴스는? 올 9월 교육계의 꽃이라는 교장 승진 발령을 받았다. 70년대 후반 교단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30년 6개월만에 드디어 교장이 된 것이다.모 국장님은 말씀하신다. 조선시대 당상관이라고. 그만치 본인은 물론 가문의 영광이다. 일일메모장을 살펴보니 특기할만한 일도 많았다. 세월의 변화도 급격히 돌아가는 것 같다. 주요 사항을 발췌하여 그 중요도에 따라 늘어놓으니 10대 뉴스가 정리 된다. 1. 서호중학교 2대 교장으로 발령...음악과 함께하는 취임식 가져(9월) 2. 현장교육지원특위 위원으로 활동...설문소위원장, 복지환경분과위원장 역임(9-12월) 3. 교육칼럼…
2007-12-23 13:58대선과 함께 4개시도 교육감선거가 주민직선제로 처음 치러졌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모두 기호 2번이 당선되어 교육감선거도 대선에서 2번을 많이 찍었기 때문에 같은 당으로 보고 찍은 유권자가 많다는 해석이 나왔다. 이런 추측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 이라며 행운으로 보는 데는 동의 할 수 없다. 간선제였던 교육감선거를 법을 개정해 가면서 주민직선제로 바꾼 것은 많은 유권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 놓았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교육감은 교육계에서 선출해야지 교육을 잘 모르는 일반유권자에게 뽑아달라니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며 불평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대선과 함께 교육감 선거를 한 4개 시도는 대선과 투표율이 같았지만 처음으로 교육감만 주민 직선제로 선거를 치른 부산의 경우 15.3%라는 아주 낮은 투표율이 보여주듯이 주민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유권자의 반의반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투표율로 교육수장을 뽑았다면 교육자치만 훼손하였지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직접선거의 의미는 아니었다는 비판을 외면 할 수 없을 것이다. 대선의 기호는 국회의원수가 많은 당의 순으로 정해졌고, 교육감 후보자는 정당인이 아니기 때문에 성명의 가나다
2007-12-23 13:57
- 지하철에서 만난 어린이 뮤지컬 공연 귀여웠다.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사랑스러웠다. 어둡고 침침한 대도시의 지하철이 아니라 어린 천사들의 문화공연이 살아 숨 쉬는 지하철역이었다. 아이들은 깜찍한 복장을 입고 앙증맞은 소품을 들고서 엄마와 아빠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하철 한쪽에 마련된 훌륭한 무대에서. 참으로 우연히도 지하철 공간에서 열린 어린이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때는 한낮이었고, 한적한 지하철역사엔 작은 정적마저 감돌았다. 그런데 저쪽에 마련된 무대에서 어린 천사들의 노래소리가 들렸다. 예쁘면서도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몸짓이 땅 속을 곱게 물들이고 있었다. 동물로 분장한 아이, 천사로 분장한 아이, 가수로 분장한 아이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겨울의 차가운 밀도가 스민 지하철 역사도 아이들의 옹골진 열기 앞에선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 아이들의 뮤지컬을 바라보는 엄마아빠들의 흐뭇한 마음을 식힐 수도 없었다. 어쩌면 저리도 잘하는지.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며 미래의 희망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마음에 와 닿는다. 밝고 건강하게 웃는 아이들의 웃음은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된다. 그 아이들의 미소…
2007-12-23 13:57일본 외무성은 해외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거점을 향후 3년 동안에 걸쳐 현재의 10곳에서 약 100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2억 1000만엔을 포함시켜 70곳이나늘린다고 한다. 중국이 중국어 교육의「공자 학원」을 차례 차례 마련하고 있는 것에 대항하여, 일본 외무성 홍보 문화 교류부는「한눈에 일본어 강좌를 알 수 있는 명칭을 생각하고 싶다」라며 여러 가지 아이디어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해외일본어 학습 인구는 2006년 시점으로 133국에서 298만명에 이른다. 이는 1979년 당시의 약 23배로, 03년과 비교해도 약 62만명 증가하고 있지만, 그 이후는 주춤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최근 2년간에「공자 학원」을 188 곳에 마련했다. 중국 경제의 확대에 따라「중국어 학습열」은 점차 확산되고 있어 외무성은「일본어 인구가 많은 동남아시아 등도 중국어가 석권하고 있다」라며 위기의식을 더해가고 있다. 중국 이외에도, 어학 강좌가 있는 해외 거점으로 프랑스가「일불 학원」 등 950곳이고, 독일이 직영의 어학 교실「괴테·인스티튜트」을 101곳이나 곳 설치하는 등, 모두 일본을 웃돌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어 보급 거
2007-12-23 13:57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올해 12월이 가기 전에 할 일이 하나 있지 않을까? '고 고'? 과연 무엇일까? 토요휴업일 모 중학교 창고 부서진 푯말을 카메라로 잡았다. 그 학교 구성원 단 1명이라도 학교에 애정을 가졌다면 이렇게 방치되진 않았을텐데…. 너무 감각이 무딘 것은 아닌지. 망가진 것을 보는 것이 그냥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교사랑, 모교사랑, 교육사랑의 정신이 아쉽기만 하다. 또 하나는 우리집 거실 바닥에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 와, 이것이 과연 몇 해만인가? 어느 사이 우리들 곁에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이 떠나고 말았다. 그 카드 대신 이메일, 문자메시지가 차지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이 카드가 웬 일? 우리딸이 친구들과 선생님께 보내려고 아침부터 깨알같은 글씨로 편지를 쓰고 있다. 무려 31통. 신세대 딸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였다.리포터도 그간 고마웠던 분들을 한 번쯤 생각해 보라는무언의 암시는아닐는지? 자식도 알고 보면 스승이 된다. 12월이 가기 전에 할 일, 내가 할 일 몇 가지만 찾아 실천에 옮겨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2007-12-23 13:57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공항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는 12.21일 원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1년동안 갈고 닦은 재롱을 한자리에 모아 초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들의 멋진 겨울 이야기』를 선뵈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1.2부로 나누어 개최된 행사에서 사랑반 친구들의 핸드벨 연주를 통한‘사랑의 하모니’가 연주되었고 이어서 전래동요‘보름달, 꿩꿩 장서방, 맹꽁’등을 장구로 연주하는 지혜반 원아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주하는 친절반 친구들의 멜로디언‘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의 노래’,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재미있는 주방 도구로 꾸민 미소반 친구들의 난타 역시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마지막으로 기쁨반 친구들은 뮤지컬‘박씨를 물고 간 제비’를 통해 그동안 익혀왔던 동극실력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득가지고 온 산타할아버지와의 시간으로 큰 기쁨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부모님들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2007-12-22 12:46-2007년 1교1평생교육프로그램 우수교로 선정- 오지섬 장봉분교(삼목초등학교)가 2007년도 인천남부교육청이 선정한 「1교1평생교육프로그램 우수교」로 선정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장봉분교는 지리적으로 인천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있는 낙도의 분교장으로서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문화시설이 없어 학생의 특기신장 및 주민들의 문화활동시설이 전무한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적 열세를 극복하고 학교가 자발적으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분석하여 서예, 서각, 한국화, 한자교실 등을 개설·운영하고, 평생교육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 홍보활동을 통하여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장봉도 지역의 지역주민과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크게 고취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옹진군 북도면사무소와 연계하여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는 등 지역네트워크 사업의 사례를 제공하였고 평생교육으로 배운 서각실력을 발휘하여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출장소” 현판을 무료로 제작하는 등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것과 지역주민들이 여러 공모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학교가 지역사회문화센터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개발을 위해…
2007-12-22 12:45
인천시내 450여 초․중․고등학교가 12.21일 갈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급학교별로 길게는 51일에서 짧게는 34일간의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21일 겨울방학을 맞은 갈산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선생님이 나누어준 겨울방학 과제물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2007-12-22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