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여름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 흐르고 눅진한 습기는 그렇잖아도 높은 불쾌지수를 더욱 높이네요. 앞으로도 두어 달을 더 이렇게 더위와 싸우며 수업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덥고 짜증나는 일이 많을수록 크게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학생 여러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기말고사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 목전에 도달할 것이다.'라는 말을 상기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위 글은 우리학교 방송부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시작하라는 의미로 매일 아침 내보내는 희망멘트랍니다.
2008-07-06 16:05
이번 공개수업에는 어떤 영상자료를 만들까? 지난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1차 공개수업 에서 1학년 즐거운 생활 ‘우리 형제’를 수업하며 형제사진을 찍어 Windows Movie Maker프로그램을 가지고 영상자료를 만들었고 또 2차 동료교사 공개수업에서도 여름 냇가 단원을 지도하며 가사에 어울리는 시냇물, 버들강아지, 꾀꼬리 사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아름다운 음악을 넣어 만든 영상자료로 학부모와 어린이, 동료교사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했던 기억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아서인지 3차 공개수업을 앞두고 동기유발 자료를 위하여 며칠을 고심하였다. 2차에 걸친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 과정에 있어 시간을 적절히 안배한다거나 자료의 적기투입, 도입, 전개, 정리 등 과정에 따른 발문 등과 지도안을 짜고 자료를 만드는데 조금 익숙해졌다고 할까? 해당차시 수업에 관한 기초이론을 탐색하고 수업모형을 선정하며 선행연구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수업의 질은 나도 모르는 사이 점차 향상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3차 공개수업일이다. 아침 일찍 출근하여 최종 수업준비에 들어갔다. 아무리 생각해도 좁은 교실에서 오늘의 활동적인 수업이 잘 이루어질지 조금 염려되었다. 수업 시작 전
2008-07-06 16:03
“우리 학교 너무 좋아요, 우리는 학교를 믿어요.”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너무 좋아 더욱 믿고 따르자는 약속을 하는 학부모들의 특별한 산행이 이뤄져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수원 영화초교(교장. 오세건) 학부모 1백여명은 4일 광교산을 함께 등반하며 창의적인 교육 실천으로 날로 발전하는 학교 모습에 감사를 전하며 더욱 학교을 신뢰하고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학부모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산행은 학교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교 모든 학부모 단체가 참여하여 그동안 차별화된 교육과정 실천으로 모든 분야에서 학생들의 뛰어난 잠재능력이 발현되도록 노력하는 학교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학부모들은 학교교육을 믿고 따르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원 영화초는 이미 많은 색다른 교육과정 실천으로 소문이 나있다. 어린이회제도를 개선한 ‘영화어린이나라제도’운영으로 어린이대통령과 의회의장, 대법원장을 뽑고 매니페스토 운동, 3부회의, 청와대와 백악관 방문을 실천하여 주변학교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창의성 및 학예술, 체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능력을 발휘해 세계 및 대한민국창의력올림피아드,대한민국발명전시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전국소년체전 테니스와 체조 종목
2008-07-06 16:00신문을 교육에 활용하는 NIE가 대학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교원을 양성하는 대학의 학부를 중심으로 한 학기에 걸쳐 계속되는 수업도 있다. 대학생들이 교단에 섰을 때 사회의 구조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데 신문은 이용하기 편리한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 광고는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을까요?」,「경비회사 것이니까 믿음직한 느낌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등, 신문에 실려 있는 여러 가지 광고를 보면서 대학생과 중학생이 그룹별로 나뉘어 의견을 나누었다. 이는 교토대학 학생이 부속 모모야마중학교에서 하고 있는 NIE수업「헬로우. 뉴스페이퍼」에 참가한 한 장면이다. 일본에서 명문대학인 교토대학에서는 2003년도부터 거의 해마다 교원양성과정 필수과목「종합연습」과목으로 「NIE 입문강좌」를 설치해 왔다. 올해도 사회과에 관심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코스에 강좌를 설치하여 현재는 학생 19명이 수강하고 있다. 수업은「신문을 만드는 쪽의 시점에서 본다」라는 테마의 일환이다. 신문 광고를 읽고 그 의도를 생각한 후에 부속 모모야마중학교의 좋은 점을 알리는 광고를 중학생이 직접 만들어 보는 내용이었다. 중학생에게 조언하는 입장의 대학생들로부
2008-07-06 15:59월요일 아침 믿기 어려운 비보(悲報)를 들었다. 토요일에 만난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평교사 20여 년을 해오면서 단 한 번도 교직을 선택한 것에 후회를 해본 적이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던 친구였기에 그 슬픔이 더욱 컸다. 어쩌면 그의 죽음은 그의 지나친 욕심이 불러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 고3 담임을 연임하면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곤으로 누적된 과로가 그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모르게 허탈감마저 들었다. 결국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친구의 안일함이 친구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통계에 의하면, 선생님의 갑작스런 사망 원인 중의 1위가 과로사로 밝혀졌다. 그래서 일까? 최근 들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방과 후, 많은 선생님들이 여가활동(수영, 탁구, 배드민턴, 골프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심지어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사람들의 경우, 영양제와 보양식을 복용내지 먹기도 한다.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도 챙기고 기름값도 절약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를 누리려는 선생님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방법 중의
2008-07-04 18:26
오늘 오후 5교시를 끝내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변기 옆 환풍기에서 새소리와 함께 파닥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무슨 일인가 해서 환풍기를 올려다보니 헉! 환풍기 안에서 새가 움직이는 게 보였습니다. 믿기지 않아 좀더 자세히 관찰해보니 환풍기 안쪽에 개개비가 둥지를 틀고 알을 까놓았더군요. 하필이면 24시간 쉴새없이 환풍기가 요란하게 돌아가는 열악한 환경인 환풍기 통로에 알을 까다니…. 며칠 있으면 새끼가 부활할 텐데 정말 큰일입니다. 리포터는 어미새가 놀랄까봐 살금살금 다가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다행히 어미새는 알을 품을 채 평화로워보였습니다. 학교 환풍기에 새가 둥지를 틀었다는 것은 분명 상서로운 징조일 겁니다. 새끼들이 무사회 부화해서 행복한 세상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8-07-04 18:05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요즘은 학교에서 애국조회가 없어진 줄 아는데 실은 횟수만 줄어들었을 뿐 애국조회는 아직도 건재하다. 우리학교의 경우 한 달에 한번 정도 애국조회를 한다. 수련관이라 부르는 체육관에 전교생이 모두 모여 간단한 의식을 치른 뒤 주로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교장선생님의 훈화 및 학생부장의 당부 등으로 끝나게 된다. 오늘은 우리학교 애국조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2008-07-04 18:04우리나라 국민들만큼 교육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한다. 이웃 일본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어림없다는 것이다. 이런 열정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가 교육전문가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교육에 관심이 높기에 교육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열정과 관심, 전문적인 지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조기유학에 따른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결국은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듯 교육전문가가 많지만 근본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전문가들 역시 많은 것같다. 대체적인 교육은 잘 이해하고 있지만 학교교육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흔히 접할 수 있다. 간혹 언론사등에서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물어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의견을 이야기하다보면 의견을 요청한 쪽에서 이해를 잘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한다. 물론 다 그런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일정비율은 학교교육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언론사의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임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학교현장에서
2008-07-04 18:03
별내초등학교는 2008학년도 경기도 교육청 지정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로서「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을 통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으로 희망찬 미래를 방과후학교 교육을 통하여 열어가고 있다. 특기적성 11개부서와 보육보금자리, 디자인영재반. 비오톱 체험학습, 자율체육교실, 학부모아카데미, 토요테마학교 등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기계발을 통해 꿈을 키우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평생교육을, 학교는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행복한 뜰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불암산과 수락산에 둘러 싸여 공기가 한없이 맑고 깨끗한 교정에서 오늘 별처럼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의 별마당 축제가 있었다. 따가운 초여름 햇살과 찌는 듯한 더위도 그동안 어린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비가 한차례 뿌리더니 오히려 시원한 날씨로 변하여 오늘의 행사를 더욱 신명나게 만들어 주었다. 별마당 축제는 주로 실내와 실외에서 진행되었는데 실내에서는 전시회와 발표회, 또 실외에서는 체험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1층부터 5층까지 각층 코너에는 미술부, 애니메이션부, 논술부, 크레이아트부, 컴퓨터부, 디자인부, 학부모 강좌 결과물들이 있었는데 특히…
2008-07-04 18:03정보 전달기기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컴퓨터나 휴대 전화에서 유해 정보를 접하거나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같이 인터넷이나 어린이들이 보는 사이트를 감시해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인터넷 순찰대」를 양성하기 위한 사회인 강좌를 치쿠고시 규슈오타니 전문대학이 기획하였다. 담당 강사는 「인터넷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파악해서 문제해결의 과정을 함께 생각해나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강좌는 이 전문대학이 생애학습센터 강좌의 하나로 수강생은 치쿠고시와 주변의 PTA, 아동복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6월부터 9월까지로 모두 6회를 개최하고, 매회 정원은 30명이다. 어린이들의 인터넷을 둘러싼 트러블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밀회 사이트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매춘에 관계된 사건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학교나 학급별로 비공식적으로 만들어지는「학교 비밀사이트」에서는 동급생을 중상하는「인터넷 따돌림」도 횡행하고 있다. 강좌가 기획된 계기는「치쿠고시 PTA연합회」가 인터넷 대책의 전문가가 있는 이 전문대학 측에 상담한데서 비롯되었다. 이 연합회는 가정에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텔레비전 안
2008-07-0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