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일초(교장 안국태)는 제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축제를 열었다. 어린이들은 ‘체력은 실력! 더 빠르게·높이·멀리!’라는 구호 아래 YP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였다. 개인달리기에 이어 학년별 단체경기에서는 1학년 ‘깨끗한 지구 우리가 지켜요’ 2학년 ‘마음모아 YP’ 등의 다양한 게임 활동을 체험하였다. 상일초는 2011학년 YP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YP(Youth Patrol)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뜻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활동, 지역사회 및 가정과 연계한 활동 및 홍보를 위한 학교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경기 진행 중 갑작스럽게 지진, 화재 대피 훈련도 있었지만 실제 상황과 같은 긴박감을 체험 할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여유로운 5월에 개최된 'YP와 함께하는 상일 한마음 체육대회'가 어린이들의 가슴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이 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이 보기 좋았고, YP에 대해 더욱 한 걸음 다가가서 알 수
2011-05-11 09:41
광양여중 졸업생 5명이 '교생실습'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모교를 다시 찾았다. 대학 졸업반이 되어 모교를 찾은 교생 선생님들은 이수지(30회·순천대 영교과), 김다미(32회·광주대 문헌정보학과), 정유진(33회·대불대), 김은영(33회·순천대), 허민영(33회·부산외대) 씨로,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학생들 앞에 섰다. 이들은 앞으로 4주 동안 광양여중에서 현역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직접 수업을 진행해보며 교사의 꿈을 완성시켜 나가게 된다. 1주차 실습이 끝나고 2주차에 접어든 지난 3일 5명의 교생들은 “우리가 다니던 학교와는 너무나 많이 변화된 학교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정유진 교생은 “예전 중학교 시절의 수업을 기억해 보면 강의 형식의 주입식 교육이었지만 현재의 교실은 학습자 중심의 토론 위주 수업으로 많이 변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확실히 선생님과 학생의 거리가 줄어들었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해 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사서 교생으로 모교를 찾은 김다미 교생은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학교가 좋아졌다고 말할 정도라면 만족도
2011-05-11 09:39
지난 7일 토요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 빅버드를 찾아 'K-리그 2011' 수원블루윙즈와 전남드레곤즈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블루윙즈의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다. 6시에 경기 시작인데 초대된 VIP는 4시에 블루랄라 라운지에 모여 행사를 가졌다.초대된 사람 중 관내초중학교 교원들이 여럿 보인다. 축구 경기규칙 퀴즈, 빙고 게임 등으로상품을 준다. 사전에 응원 연습도 하고 이번 경기를 보는 관전 포인트도 알려 준다. 이번 경기는 고울 키퍼 이운재와 정성룡의 맞대결이라는 것이다.경기가 끝나면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나게 되니 뷔페식식사도 제공한다. 구단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스탠드에 나가기 전 블루윙즈 홈경기 스코어를 맞추어 보는 '블루랄라 스포츠 토토'를 나누어 준다. 예상 스코어를 전반, 후반, 토탈로 맞추어 보라는 것이다. 상품도 있다고 한다. 자연히 경기 결과에 관심을 쏟지 않을 수 없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스탠드로 나가니 벌써 80% 이상이 관중들로 채워졌다. 대부분 믈루윙즈 팬이다. 전남 응원석은 몇 십명의 팬이 보인다.응원 열기가 벌써부터 대단하다. 수원의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진다. 우리 나라 국민들 이렇
2011-05-11 09:36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어린이 동시화전을 고인쇄박물관 광장에서 열었다. 동시화전은 바른말 고운 꿈을 키워주기 위한 충북도내 글짓기 지도교사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4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해마다 창의적인 동시화로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병익 글짓기 지도교사회 회장(경산초 교장)은 "이번 대회가 역대대회보다 출품수와 동시화 내용이 발전해 흐뭇하다"며 "해마다 어린이날에 동시화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동시화전은 수 천 명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참관하였으며 입상자는 전원 상을 주었는데 대상 10명, 금상 80명, 은상 160명, 동상 160명으로 뜻 깊은 어린이날을 동시화 전을 감상하면서 보냈다. 오하영 실버넷 신문 차장
2011-05-11 09:33
안산 초지고(교장 이상욱)는7일 학교 주변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 효친행사를 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은 ‘어린이 날’, 5월 8일은 ‘어버이 날’,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그 중 ‘어버이 날’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날이다. 초지고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른 공경의 참뜻을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로효친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 주변 경로당에 쌀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와 이웃하고 있는 경로당은 직접 방문하여 쌀과 함께 음식 및 과일을 대접하고 학생들이 노래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이예진 학생회장(3학년)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늘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말했다.장지윤 학생(2학년)도 "어르신들이 거동도 불편하신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이웃 어른들에게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우리 사회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물질적인 풍요와 번영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더불어 사는 사람과 따뜻함
2011-05-11 09:32
청소년적십자(RCY) 선배들의 사랑이 후배들 교육에 귀감이 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4일 대전 서일여고(교장 김용한) RCY 단원은진잠초(교장 나용찬)에서RCY 후배들과 만나 인성학습 및 멘토링 학습을 진행했다. 멘토링 학습은 RCY 선후배 단원들이 매월 두 차례 만나 후배들과 교감하며 인성교육은 물론 부족한 학습을 지도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일여고와 진잠초 RCY선후배의 멘토링 만남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해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학교 및 공부방을 이용, 선후배간 개인 맞춤 학습을 통해 학업에 대한 열의를 서로 느끼며 동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멘토링 학습에 참가하고 있는 서일여고 박예은(3학년) 단원은 "처음에는 개인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지만 후배단원의 성적이 향상 되는 것을 볼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일여고 송인철 RCY 지도교사는 "현재 서일여고 RCY단원 6명이 진잠초 RCY단원 6명과 멘토링을 나누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과외를 할 여력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을 지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초등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학교생활도 밝게 잘하고 있어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2011-05-09 09:29오늘은 어버이날 "2학년 친구들, 내일이 무슨 날이지요?" "예, 선생님.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계획을 세웠나요?" "예, 선생님. 편지도 쓰고 그림도 그려서 드릴 거예요." "그럼, 선물을 살 용돈도 있나요? 부모님 선물은 속옷이 좋답니다. 입을 때마다 생각나게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자 여기저기서 자기 용돈 액수를 말하는 아이들. 그 중에는 단돈 500원 밖에 없다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2학년 꼬마들이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를 알게 하는 일은 어떤 교과 공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는 까닭이 뭘까요?" "예, 선생님. 나를 낳아주셨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러분의 생명을 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보면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말씀이 나온답니다. 살아 생전 갚을 수 없는 은혜 불가에서 가장 높은 산을 수미산이라고 한답니다. 부모님을 자기의 양 어깨에 올려놓고 그 수미산을 오르고 내리며 어깨뼈가 닳아서 피가 철철 흘러도 낳아주신 공을 갚을 수 없을 만큼 크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낳아주기만 하고 길러주지 못했다고 하여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
2011-05-09 09:28질문이 많은 아이가 주는 즐거움 2학년 수학에서 여러 가지 모양 단원을 배우고 단원 평가를 할 때였습니다. 수학 책을 유심히 들여다 보던 아이가 혼자 중얼거리더니 손을 들고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두 점이 없어요." 선분의 정의가 도입되는 2학년 수학 책 33쪽 선분은 분명히 두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48쪽 '문제를 풀어 보시오'에 나온 선분과 직선에는 아무리 보아도 점이 보이지 않으니 이상하게 여긴 겁니다. 선분의 정의는 '두 점을 곧게 이은 선'이라고 배웠는데 두 점이 안 보인다며 질문을 한 것입니다. 다른 해 가르치던 2학년 아이들에게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질문을 하는 2학년 아이의 관찰력에 놀랍니다. 선은 수 많은 점들의 모임이라고 설명하면 개념 정리에 혼란이 올까봐 교과서의 약속만 이해시키고 외우게 한 것이 잘못이었을까요? 도형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도입 단계에서 그려진 삼각형과 사각형에는 꼭짓점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는데 풀어 보기 문제에 나온 삼각형이나 사각형에는 꼭짓점이 하나도 없다고 질문하는 아이의 위대한 관찰력에 나도 깜짝 놀랐답니다. "류재는 질문이 많으니 칭찬 점수를 줄게요. 질문이 많다는 것은 관찰을 잘한다는 뜻이고, 호
2011-05-09 09:26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졸린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졸음을 깨워줄까 구상하다가 팔씨름을 제안했습니다. 아이들은 졸음이 달아났는지 팔씨름을 가장 잘 하는 아이와 붙어보라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괜한 제안을 했다가 창피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말을 꺼냈으니 약속을 지켜야겠지요. 사진을 보시며 팔씨름의 결과를 예측해 보시지요.
2011-05-09 09:21
봄철 취미활동으로 권장할만한 것에야생화 촬영이 있다. 교직 동료들과 산을찾아 야생화를 가까이 하면서 자연을 배우고 교육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건강도 챙기게 되니 일석삼조다. 작년엔 남양주에 있는 천마산, 가평의 축령산까지 찾아가 야생화에 푹 빠졌다. 이번 어린이날엔수도권의 수리산을 찾았다. 수리산은 주로 산본쪽 등산로를 이용했는데 이번엔 야생화 탐사를목적으로 안양쪽 병목안 계곡을 이용하였다. 일행 중 야생화에 대한 식견이 있는 한 명만 있으면야생화 탐사가 된다. 먼 곳에 가지 않아도 수도권 가까이에 야생화 군락지가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야생화를 발견,그 이름을 알고 특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진촬영을 하면서 자연을 사랑하게 된다. 누군가 말했다. 우리는 아는 만큼사랑하게 된다고. 안양역에서 동료들과 합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하차하였다.도로를 따라 도보로 제2만남의 광장까지 이동하였다. 여기서 바로 산행을 하게 되는데 야생화가 지천으로 깔리었다. 환성이 저절로 나온다. 깊은 골짜기에서 볼 수 있는 천남성도있다. 이 식물은 조선시대 사약의 재료로 쓰였다고 한다. 보랏빛의 현호색도 군락을 이루고 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피가 난다는
2011-05-0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