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論難)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논란(論難) : 여럿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다툼.' 대부분이 공감하는 것은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겠다.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면서 논리적으로 충돌할 경우가 논란에 해당된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런데 요즈음 논란아닌 논란이 교육계에서 자주 이슈화 되고 있다. 어쩌면 억지로 논란으로 끌어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전혀 논란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되고있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들어 '교권추락 논란'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학생인권조례안 제정 이후로 학교에서 교권에 도전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교사를 폭행하는 세상이 원망스럽다. 앞으로는 교사를 선발할때 최소한 격투기 하나쯤은 잘할 수 있는가가 자격이 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학생들의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학생들이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교사들의 지도에 불응하는 현실에서 교육청에서는 이를 두고 규정대로 처리하면 그만이라거나 학생 개인의 문제일뿐 교권침해가 아니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규정대로 처리한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2011-06-27 10:17
인천 서구 시니어 일터 옥상에서는 서른 명의 손길이 분주히 움직였다. 서인천고(교장 장용현) 재학생 15명과 학부모 15명이 모여 김치를 담그는 손길들이었다. 서인천고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을 통해 달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중 ‘학생-학부모가 함께 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라는 이름으로 서인천고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중 소년소녀가장 가정, 조손가정 혹은 한부모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이었다. 이들이 담근 김치는 서인천고 재학생 1학년 4명, 2학년 4명, 3학년 1명에게 전해졌으며 학부모들이 해당 학생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까지 도맡았다. 김치를 받은 할머니 한 분은 “지금까지 손주가 초, 중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도 없었던 일인데”라며 고맙다는 말을 거듭 전하여 배달을 갔던 학부모의 눈시울도 함께 붉어졌다고 한다. 이수경 학부모 회장은 “신선한 재료를 고르는 일부터 하나하나 다듬고 담그기까지 집에서 먹을 김치를 담글 때보다 더 많은 정성을 들였다”면서 “그 무엇보다도 사랑이라는 양념이 들어가서 맛있지 않을까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고요한 군(3학년)은 “비록 입시 준비하기에 바쁜 고3이지만…
2011-06-27 10:15
인천만석초(교장 구유회)는 학교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학부모 취미교실을24일 오후 본교 3-3반교실에서 3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사랑이 담긴 나만의 부부 머그컵 만들기를 주제로 흰색 머그컵에 도예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전기오븐에 구워서 완성하는 것으로 완성된 머그컵은 집에 가셔가서 남편에게 선물하도록 했다. 수업을 담당한 윤리부장 이은주 교사는 “부부간의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고, 디자인 감각을 길러 주는 좋은 취미활동인 머그컵 만들기에 많은 어머니들이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여 보람된 강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조세찬 학생의 어머니는 “가정살림에 여유가 없었는데 학교에서 학부모 취미교실이 개강되어 무척 기뻤다. 작년에도 리본을 이용한 실내 장식으로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고 올해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유회 교장(57)은 "학교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서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곳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2011-06-27 10:14요즘 초·중·고 교실이 휴대전화에 점령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학생들이 수업 중에 일어난 일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하는가 하면, 꾸짖는 교사에게 휴대전화를 들이대며 "동영상을 찍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교육현장이 최악의 몸살을 앓고 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던 교육은 교육적인 환경이 선행되어야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진다. 물론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이 모든 학교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교사와 학생 간의 직접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실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러한 교육적 문제에 대해서 교과부나 교육청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의 방관된 자세는 이젠 더 이상은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늦을수록 학생교육에 더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교육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교육활동에 학생 휴대전화 사용이 방해가 된다면 그에 대한책임 있는 교육정책이 수행되어야 한다. 사실 학생인권조례 시행 후 일선 교사는 학생 생활지도에 손을 놓고 있다. 학생 휴대폰 사용의 경우도학생이권조례 시행 전에는 일부 학교에선 교실에갖고 오는 것을 금지하거나…
2011-06-27 10:13
정부는 지난1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제로 관계부처와의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주5일 수업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2학년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주5일 수업제를 전면 도입하고, 올 2학기에는 시도교육청별로 여건이 갖춰진 초·중학교 10% 정도에서 전면 주5일 수업제를 시범 운영하며, 2012년도부터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시도교육감의 승인을 얻어 자율로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율이라는 말은 사실상 대부분 학교에서 시행을 뜻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5일 수업제의 실시경과를 돌아본다. 주5일 수업제는 80년대 중반의 책가방 없는 날 운영과 2004년도 우선시행학교 1023개 선정하여 월 1회 실시 후 2005년 전국 모든 학교에서 월 1회 주5일 수업제가 시행되었다. 그리고 2006년도 월 2회 실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5일 수업제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이 주40 시간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조화를 이루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 주5일 수업제 실시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인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학력관의 등장과 평생교육을 강조하는 교육의 인식변화를 도입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과 시간적 여유를 주
2011-06-27 10:10
“우리 지역 학생들의 야간 안전과 선도, 오마중학교 아버지 160명이 지킵니다!” 오마중 아버지들이 뭉쳤다. 고양시 주엽동 지역을 밤 9시에서 11시까지 5인 1조로 야간 순찰 활동을 함으로써 이 지역 학생들의 야간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자청하고 나셨다. 오마중(교장 우금림)은 오마 아버지 안전 지킴이(Oma Safety Patrol. 이하 OSP) 발대식을 지난 18일 오전 10시 시청각실에서 80명의 아버지들과 박윤희 고양시의원 및 고양경찰서 대화지구대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OSP는 순수 자발적 참여에 의해 구성된 오마 중학교 아버지 야간순찰대로 학부모 이창완(3학년 이영준 학생 아버지) 씨가 대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순찰복과 모자 및 순찰봉을 갖추고 학교 인근 공원 및 우범 지역과 학원 주변을 돌며 폭력(성) 예방, 금연 및 배회 학생 지도 등 청소년의 탈선과 비행을 예방함은 물론 밤늦게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이를 위하여 고양 경찰서 대화지구대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를 갖춰 매일 순찰 지도 일지를 작성하고, 학교 홈페이지의 아버지 교실을 통한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실시간 참여와 소통
2011-06-27 10:06처음에 담임 선택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가슴이 먹먹해졌다. 맨처음 떠 올린 생각이 "혹시나 선택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하지?"였다. 우선 학교에서는 담임대상자들에게 각자 1년간의 연간계획서를 제출하게 했다. 모든 선생님의 계획이 거의 비슷비슷했다. 깨끗한 교실, 약속 잘 지키는 학급, 조용한 학급, 열심히 공부하는 학급, 예의바른 학급을 만들겠다는 것이 계획이었다. 하지만 다른 점들이 있었다. 앞에 나온 계획에다가 선생님들만의 특별한 계획이 들어갔다. 영어 선생님은 매일 영어단어를 외운다거나 영어 삶쓰기를 하는 계획을 보탰고, 국어 선생님은 특별한 독서 계획과 일기쓰기 등을 넣었다. 음악 선생님은 오전 자율학습시간에 음악 감상을 하는 내용을 계획했고, 수학 선생님은 아침자습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수학 문제를 풀리겠다라는 계획도 세웠다. 어떤 선생님은 졸업생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겠다거나 축구나 야구 같은 구기운동을 자주 하겠다라고도 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30개 학급의 담임을 선택하기 위해 30분의 선생님만 대상자로 올려놓았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정해진 대로 선생님을 선택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는 1,2,3 지망의 선택권이
2011-06-27 10:03오랜만에 탄금대를 찾았다. 뜨거운 유월의 햇살아래 짙은 녹음(綠陰)이 더욱 싱그러워 보였다. 시내에 가까이 있는 공원으로 숲길이 있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으로 충주시 북서부에 위치한 대문산(大門山)에 있는 명승지이다. 악성(樂聖) 우륵이 제자들을 가르치며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탄금대(彈琴臺)라고 한다.임진왜란의 전적지(戰跡地)이며 신립(申砬)장군이 소서행장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탄금대는 북쪽 절벽을 따라 남한강이 휘감아 돌고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조정지댐을 막아 탄금호가 생겨 드넓은 호수가 펼쳐져서 새로 놓고 있는 탄금대교와 우회순환도로 다리가 호수를 가로지르고 있어 너무 아름답다. 탄금대 뒤편에 퇴적층으로 쌓인 용섬은 4대강 개발로 공사가 한창이다. 목행동까지 호수의 물이 차올라 호반의 도시가 되어 무술축제가 열리고 무술박물관을 비롯한 체육관광시설이 들어선 금릉동 일대는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2013년에는 세게조정선수권대회가 중앙탑이 있는 탑평리 일원에서 열리기 때문에 시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년후가 되면 충주탄금호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아름다운 도시로 변모하게 될것이다. 탄금
2011-06-27 10:02
"오늘도 무조건 행복합시다" 아침마다 만나는 지인들에게 일부러라도 쓰려고 노력하는 문장이 바로 "오늘도 무조건 행복합시다"입니다. 그 행복을 노래하고 말하는 작품이 넘쳐나고 행복을 추구하는 일상이지만 행복의 가치나 잣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물질을 추구하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 사랑을 추구하며 행복한 사람, 보이지 않는 정신적 가치나 진리의 세계를 추구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등등. 이미 많은 선각자들이 그 행복을 추구하는 길을 제시하고 선도하며 보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나는 행복하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행복이란 잘사는 것'이라는 등식을 만들고 잘살기 위해 추구해 온 가치를 앞세우고 달려온 길 위에는 상처 받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이제는 그 상처를 위로하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만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넘칩니다. 지금은 위로가 필요한 시대 이 책은 바로 그 행복을 추구하거나 살아 남기 위해 무작정 달려온 사람들의 지친 어깨를 어루만지고 다독이는 인자한 목소리가 들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상처 받은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을 보여주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적절한 시 한 편을 처방전으로 배치한 뒤 작가의 친절한 해설
2011-06-27 09:59
2011년대구육상선수권대회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시민 모두가 자기의 맡은 일터에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애를 써고 있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아스팔트 위에서 도로를 포장 하고 있습니다.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셔가면서 이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길 빌어봅니다.…
2011-06-27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