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생들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의 장기결석률을 보이고 있지만, 학교 안에서의 실제 학습참여는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순히 학교에 출석하는 것을 넘어 학생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교육정책의 핵심 지표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최근 발간한 KEDI BRIEF 9호 ‘출석이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교실: 한국 세계 최저 장기결석률의 역설’을 통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학습참여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장기결석률은 OECD 최저 수준이다. PISA 2022 기준 최근 3개월 동안 연속 결석한 학생 비율은 2.0%로 OECD 평균(7.6%)보다 크게 낮았다. OECD가 발표한 교육지표에서도 한국은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의 장기결석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를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출석 자체가 학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학생들이 학교에는 나오지만 수업에 적극 참여하지 않거나 학교 학습보다 사교육에 더 의존하는 현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교육부의 고등학교 수업참여 실
강원교총(회장 장재희·사진 왼쪽)은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남한강에스파크컨트리클럽(대표 손호영)과 15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총 회원이 남한강에스파크CC 이용 시 요일에 상관없이 그린피 할인이 적용된다. 장재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우리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는 뜻깊은 협력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얻는 위로와 에너지가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용인 송전초(교장 김용수)는 학부모폴리스 및유관기관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핑크셔츠데이(Pink Shirt Day)를운영하였다. 핑크셔츠데이는 2007년 캐나다의 한 학교에서 전학온 남학생이 핑크색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그 모습을 목격한 남학생 2명이 학교 학생회에 도움을 청해 많은 학생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한 실제 사례에서 유래된 기념일이다. 현재 핑크셔츠데이는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실행되고 있다.송전초학생들은 이 날 분홍색 셔츠 또는 분홍색 소품을 착용하고 등교하여 학교폭력예방에 학생들 스스로 동참하고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전초학부모로 구성된학부모폴리스는 학생자치회 학생들과함께 학교폭력예방 표어 손푯말을 이용한 홍보와 친구 사랑 표어 리본만들기,친구사랑 실천 서약등 다양한 활동을운영하여등교시간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하고 동참할수 있도록 하였다. 학교폭력에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유관기관 이동파출소와 학부모폴리스 용인연합회가 함께 하였으며, 핑크셔츠데이행사 활동과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에
경북 의성금성초(교장 류은주)는본교와 분교가 함께 추진해 온 드론교육의 결실을 드론 축구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로 맺으며 미래교육의 가능성을 입증했다.특히, 금성초 가음분교 학생들은 총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당당히1위를 차지하며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본교와 분교 학생들은 학교의 구분 없이 함께 연습하며 드론 조종 기술과 경기 전략을 익히고 팀워크를 다져 왔다.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며 꾸준히 실력을 키운 시간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성장의 과정이 되었고,우승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학교 관리자와 교직원들도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연습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고 장비 관리,훈련 환경 조성,대회 참가 준비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러한 지원은 본교와 분교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금성초본교1팀과 가음분교1팀이 각각 출전해 학교를 대표하며 기량을 겨뤘다.두 팀은 대회 전부터 함께 연습하며 드론 조종 기술과 경기 전략을 공유하고 서
경기 한홀초(교장 최종우)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발표의 장인 '라온누리' 행사를 개최했다. '라온누리'는 '즐거운 세상'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학년별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춤, 판소리, 노래 부르기, 음악줄넘기, 합기도 시범, 장구 연주 등 각자의 관심과 재능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자신 있게 발표했으며, 관람하는 학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의 도전을 격려했다. 특히 전통예술인 판소리와 장구 연주부터 현대적인 춤과 음악줄넘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표현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관람한 학생들은 친구들의 재능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이 떨렸지만, 많은 응원을 받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연습하고 싶다"고 소감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필요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교육계 안팎에서 입장 변화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 장관이 교육감 시절은 물론 장관 재임 중에도 교부금 축소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최근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최 장관은 15일 교육감 당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학령인구 감소 가속화와 세수 확대 전망으로 지방교육재정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교부금 제도의 합리적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영유아와 고등·평생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부금 개편 논의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약 한달 전인 5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 장관은 다른 입장을 보였다. 회견에서 그는 “학생 수가 감소하니 교육예산도 줄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석면 등 오래된 학교 시설 문제와 AI 교육 등 새로운 교육 수요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교부금 증가분 활용 방안은 논의할 수 있지만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한 예산 축소론에는 선을 그은 것이다. 이는 과거 주장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세종교육감 출신인 최 장관은 2022년 시·도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개편에 반대했지만, 정부 측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합리적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맞섰다. 교육감 당선인들은 15일 세종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최 장관과 간담회 후 공동성명을 통해 “경제 논리에 입각한 일방적인 교부금 구조 개편의 피해는 결국 학생에게 돌아간다”며 교부금 개편을 반대했다. 이들은 ‘학생 수가 줄면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에 대해 교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계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교부금 구조 개편 즉각 중단, 교부금 산정 방식을 변경하려는 모든 시도 원점에서 재검토, 시·도교육청과 교육 당사자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의 장 마련 등을 요구했다. 교육감 당선인들은 이날 장관·국교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도 이 같은 주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 장관은 “최근 학령 인구 감속 가속화와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대규모 세수 확대 전망으로 교부금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그간 교부금은 유·초·중등 교육의 질 제고와 안정적인 교육여건 조성을 뒷받침했으나 세수 상황에 따라 재정이 급등락해 중장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