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인 COEX 입구 화단에 한창 크고 있는 보리이다. KBS 1:100퀴즈에서 나온 문제인데 이세상에서 제일높은고개는? 1번 대관령고개 2번 추풍령고개 3번 보릿고개인데 정답은 3번 보릿고개이다. 보릿고개란 지난 가을의 곡식을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아 먹을 것이 없는 음력 사월 경을 보릿고개라고 한다. 지금 70세 이상 되시면서 농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분들은 기억을 할 것이다. 소나무의 속껍질을 벗기고 길가의 풀을 버무려 식사를 대신하여 부작용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불과 50년전까지만 하여도 우리 농촌이 보리고개로 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다는데 요즘아이들은 보리라는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죠? 보릿고개란 말도 생소하게 여길거구요. 어른들이 이런때도 있었구나 라는 것을 우리 아리들에게 전해줄 필요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보리를 화단에 피어있는 화초의 하나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김연아 선수가 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초등학교 때부터 자녀의 꿈을 키워주는 것에 관하여 관심이 주어지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는 7살 때 미셀 콴의 공연을 보고 피겨 스케이트 선수가 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미국 LPGA 우승자인 신지애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박세리가 골프 치는 것을 보고 골프선수가 되려고 다짐하였다고 한다 .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이른 시기에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 시기에 자신의 꿈, 적성, 흥미 등에 대한 탐구를 하지 않고 무조건 공부만 한다면 나중에 고등학교 선택 시나 문 이과 선택 시 혹은 대학학과 선택 시 결정하면 충분하게 생각할 시간을 갖지 않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진로발달이론에 의하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은 진로인식단계로 일이란 무엇인가? 직업이란 무엇인가? 진로란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단계이며 꿈이나 희망직업이나 진로는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가능성이 높다. 현재 유치원교육이나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꿈이 무엇인가와 이를 뒷받침하는 직업현장 견학 등에 대하여 많은 경험을 실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체험이 학생의 꿈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단편적이고 이
한국교육학회는 25일 경북대에서 '대학입시 자율화와 교육 정상화: 그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2009 춘계학술대회'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대입자율화가 교육정책의 핵심과 제로 제시되었고, 대입정책업무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 이관된 가운데 국민적 현안으로 떠오른 대학입시 자율화 문제를 심층 분석, 그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대학교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중앙대학교 GHRD 대학원, (주)천재교육, (주)능률교육이 후원하는 이날 학술대회는 곽병선 한국교육학회 회장의 인사말,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손병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 신상철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잇따라 축사를 하였다. 이날 학회에서 대학교수, 교육전문가, 현직교사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참석하는 모임인 것 같았다. 아울러 현직교사들도 학회에서 질 높은 논문을 당당하게 발표하여 보기가 좋았다. 민경찬 연세대 교수(국가교육과학기술자
대한YWCA연합회는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씨티은행의 후원을 받아 2005년부터 Success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 Success Program은 교사들의 창의적인 경제생활교육방법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제생활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경제․소비자, 환경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어 학생들의 시야와 관점을 넓히고, 실생활과 학습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뜻한다. 2009년도에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Success Program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교사에게 주려 하고 있다. 2009년 4월 30일(목)까지 신청된 것을 심사하여 240편에 대하여지원할 예정이다. 첫째, 일반 부문은 지원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특수학교 교사이며 공모분야는 경제․소비자교육/ 환경교육이며 개별응모. 교사 1인은 1개 분야만 응모할 수 있다(중복지원 불가). 지원가능분과는 교과, 특별활동, 재량활동 중 택 1이며 체험학습, 자율학습 활동도 응모가 가능하다. 200명에게 1편당 500,000원 지원한다. 둘째,주니어 석세스 부문은 지원대상은 사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23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마침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보고나서 시간이 날때 그리고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을 끼고 주말에 가족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과 식물을 관람할 수 있어 굳이 외국에 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마치 그 나라에 가서 꽃을 구경하는 것 같아 사진 찰영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 박람회장은 희망관, 기쁨관, 행복관 등의 실내 전시관과 22개 야외 테마정원으로 꾸며졌으며 모두 1만여 종, 1억 송이의 꽃이 관람객을 맞이하므로 사진기는 필수적으로 가져가야 하겠다. 아울러 꽃과 식물관련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해 꽃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일산선 정발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킨텍스 옆에 1만17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중고교생 7000원, 어린이 6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다. 그러나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볼 것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 강력하게 추천하고
경기도교육청 산하 각 시도 교육청은최근 중학교 3학년 담임과 진로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 연수는 직업세계의 다양한 변화 이해와 진로선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3일은 하남교육청, 24일은 고양교육청에서 중3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4월 29일은 김포교육청에서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3군데 연수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영대 연구위원은 특강을 하였는데진로를 선택할 때 필요한 4가지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왜 그것을 하고자 하는가?, 어디서 그것을 얻을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강의를 전개했다. 또한 진로선택을 위해서는 나를 이해한 후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내가 가진 장점을 찾아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결정하기 위한 흥미 유형별.적성별 직업 및 계열별 특성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이와 함께 직업에 대한 가치관 정립 및 가치에 대응하는 직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최근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관심이 주어지고 있다. “정부는 산업체 ․ 지자체와 함께 마이스터고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면서 마이스터고에 대하여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강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마이스터고등학교에 대하여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작성한 팜플렛을 중심으로 마이스터고등학교에 대하여 알아보자. 마이스터고란? 마이스터고는 최고의 교육으로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를 양성하고 ‘졸업 이후 우수기업 취업, 특기를 살린 군 복무, 직장과 병행 가능한 대학교육’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명장(Mister)을 육성하는 학교이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정적 취업과 경력개발이 가능한 학교이다. 마이스터고의 비전은 ‘최고의 기술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최고의 기술인력을 육성한다’, ‘산업체와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기업에 취업한다’, ‘해당분야 기술명장(Mister)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경력관리(Career Path)를 지원한다.’ 마이스터고 운영은 이렇게 운영한다. 먼저 학생모집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전국
최근 농촌 기숙형 공립 고등학교에 관심이 주어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연구원은 15일 2005~2009학년도 5년간 일반계 고교생의 수능 성적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는데 농촌지역 고등학교의 성적이 도시에 비하여 낮은 편이나 기숙형 공립고의 성적이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5년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1~4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을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로 조사한 결과, 상위 20위 안에 드는 시·군·구 가운데 농어촌에 해당하는 군 지역은 14.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농촌학교의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의 기숙형 공립고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전남 장성군 장성고와 경남 거창군 거창고·거창대성고 등 지방 ‘기숙형 자율고’들이 5년 연속 수학능력 최상위권에 올랐다. 또 곡성고와 영양여고가 공교육 발전의 모델로 되고 있다. 주요 기사를 보면 '기숙형 자율고’의 힘 입증한 농촌 학교 장성·거창고'. '전남 장성, 수능성적 2년 연속 1위… 3개영역 전체 최고점 ', '군 지역’ 장성·거창 상위권 기염 … 지역별 5년 연속 상위20위' , '기숙형 자율高, ‘공교육 지표’ 부상 '등이다. 그러므로 201
통계청에서는 『장래인구추계』, 교육과학기술부․한국교육개발원의 『OECD교육지표』 및 『교육통계연보』 자료로 분석하여 지속된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변화를 전망하였다. 지속된 저출산에 따라 학령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30년 학령인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2007년의 60% 이하 수준이 될 전망이로 현재보다 학생수가 반으로 줄 전망이다. 즉 초등학교, 중학교 대상 연령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며 고등학교 대상 연령인구는 2010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할 전망이다. 대학교 대상 연령인구는 2013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할 전망이다. 초등학생은 2007년 381만명에서 2010년 330만명으로 51만명이 감소하고, 약 10년뒤인 2018년에는 258만명으로 2030년에는 221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중학생은 2007년 210만명에서 2010년 196만명으로 14만명이 감소하고, 약 10년뒤인 2018년에는 133만명으로 2030년에는 113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고등학생은 2007년 197만명에서 2010년 207만명으로 10만명이 증가하고, 약 10년뒤인 2018년에는 155만명으로 2030년에는 118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이
꽃으로 만든 한반도가 서울시 서초구청에 만들어졌습니다. 일선 학교에도 만들면 학생들의 애국심 고취에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분석결과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가 2009년 4월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개최되어 많은 열기를 보였다. 그런데 이 세미나에 대하여 수능 등급에만 관심있지 어떻게 학생의 성적을 올릴 것인가에 관하여는 사회적 관심이 적은 편이다. 이 세미나에서 발표된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의 특징 5가지가 제시되었다. 첫째, 지각이나 결석, 수업방해행동, 비행행동 등의 학생문제에 대하여 학교장이 심각하다고 인식할수록 성취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 둘째, 학교장이 교사의 직무만족도, 교사의 자질, 교사의 학생지도에 대한 열의, 교사의 학생에 대한 이해도, 교사가 학생의 성취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학생의 성취도가 높았다. 셋째, 학생이 부모와 대화가 많을수록 성취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넷째, 학교에서 자율/보충수업을 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학생의 성취도가 높았다. 다섯째, 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학교에 대하여 만족함이라고 답한 학생의 성취도가 높은 편이었으며, 전혀 만족하지 못함이라고 답한 학생들의 성취도가 가장 낮았다. 중요한 것은 학교장의 리더십이며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많이 주며 부모들은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 10일 「여성농어업인육성정책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농촌의 ‘농촌다문화 후계세대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2007년 행정안전부 국내외국인 거주분포자료를 이용, 전국시도를 8개 권역으로 구분한 후, 농가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시(도․농)․군지역으로서, 2008년 11월 1일 현재 전국의 농가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여성이민자 중 남편이 농업인인 여성 402명을 대상으로 ‘08.11.20~12.17일간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개별 면접 조사한 결과이다. 여기서 국제결혼여성자는 국제결혼을 통해 국내에 입국한 여성이며, 농촌여성결혼이민자는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결혼이민자이며, 이주여성농업인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나타낸대. 농촌의 국제결혼 증가 추이를 고려한 장래 농가인구 추계결과, 2020년 전체 농가인구에서 이주여성농업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3.2%, 여성농가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2%로 전망했으며, 이주여성농업인이 평균 2명의 자녀를 출산할 경우, 2020년에는 19세미만 농가인구의 49%가 다문화자녀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10년뒤에 농촌의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이 반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주요 국정과제 중 ‘고교 다양화 300 정책’의 일환으로 마이스터 고등학교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교과부는 선정된 마이스터 고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권대봉)에 『마이스터고지원센터』의 설치 운영을 지정(09.3.6)했고, 4월 13일 센터 개소식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개최했다. 마이스터고지원센터』는 정부와 산업체ㆍ지자체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 개발, 마이스터고의 평가ㆍ인증,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 제공을 핵심으로 하여 마이스터고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것이다. 또, 각 학교의 준비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연구, 모니터링, 컨설팅 지원이 순환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별 전문 연구자 담당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이미 정책의 수립 단계부터 선정,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추진하였으며, 학교별 분야별 교육과정 개발, 졸업생 인증 시스템 개발 지원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 최고의 산업체 인사들의 협력으로 추진 중이다.
3월 26-27일 제주 서귀포 칼(KAL) 호텔에서 전국각지에서 총 350여명의 입학사정관, 입학처장 등 입학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하여대학입학사정관 사례발표 워크솝을 가져 20여개 대학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미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미래를 위한 투자, 대한민국 교육선진화’)가 3.12(목)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미래기획위원회측은 이 세미나가 전문가와 현장관계자의 제안과 토론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밝히고, 경제위기 속에서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시켜 경제 회복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교육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가 교육현장에서 충족되지 못하고, 사교육과 해외유학 지출이 커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교육 개혁과 충실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이 날 첫 번째 주제발표자인 백순근 교수(서울대)는경제위기일수록 국가 재도약을 위한 교육재정 지출 확대를 통해 인재양성과 경기활성화를 모두 추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백교수가 주장하는 교육 개혁 방안은 support 시스템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교육제도 개혁 및 구조조정 촉진’, ‘교수‧학습 역량강화’가 포함되며 구체적으로 제안한 사업 내용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