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4년 농어촌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총 38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 내 지속 발전이 가능한 거점별 우수중학교를 육성 하고, 농산어촌 초·중학교의 다양한 ICT 컨텐츠를 통한 문예체험 및 학습 지원이 확대된다. ICT를 활용한 농산어촌 학생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을 확대한다. 2013년 300교를 2014년 2000개교로 확대하고 2015년에는 초·중학교 전체(‘15, 약 4,000교)로 확대할 계획이다.‘14년 ICT를 활용한 농산어촌 학생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 확대를 위해 총 121억원이 지원된다.2013년 300교와 함께 2014년 신규로 1,700교에 스마트 멘토링, 스마트 기기, 무선인터넷망 등 지원이 이루어지며, 총 116억원이 지원된다. 스마트 멘토링은 방과 후 시간에 교사, 방과 후 강사, 대학생 등 다양한 멘토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기기, 무선인터넷망 보급은 학교별 기 구축 여건을 감안하여 시·도교육청 자체 계획에 의해 차등 지원한다. 2013년 운영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사례 및 체험 중심의 학습 컨텐츠(자기주도 수학학습콘텐츠, 학생 과학연구 수행 결과물, 오케스트라 동영상,
남미자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원 외 3명(김희연, 이수지, 이주영)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발간하는 학술지「고용·직업능력개발연구」16권3호(발간일 2013. 12. 31.)에 논문 ‘특성화고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일치도를 매개로 하여’를 발표 했다. 이 논문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졸자 취업진로조사’를 활용하여, 특성화고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졸업생들의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직무만족도를 매개로 하여 특성화고의 진로교육이 졸업자들의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의 구체적인 경로를 밝혔다. 특성화고의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직업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의 취업지원이 진로지도에 비해 직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 특정 분야에 전문화돼 있는 특성화고의 특성상 다수의 학생이 입학 이전에 진로탐색을 마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에서는 기술취득지원, 취업정보제공, 구직지도 등 구체적인 취업지원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전공과 직무내용 및 수준의 일치도가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일치도는 학교의 진로지도, 취업지원
농촌의 각급학교가 소규모화 되고 있다. 2013년 전국 6203개 초등학교 가운데 입학생이 1명도 없는 학교는 121곳이었다. 정부는 1982년 농어촌 교육 정상화를 내걸고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을 추진해 농산어촌에서 학생수가 100명 이하인 학교를 통폐합하기 시작했다. 통폐합 학교는 1990년대에 연간 200곳이 넘을 정도로 속출했다. 특히 분교들이 대거 폐교되면서 1994년 505곳, 1995년 414곳, 1999년 798곳의 학교가 사라졌다. 정부는 2006년 이후 통폐합 대상 학생수 기준을 농산어촌은 60명 이하, 도시 지역은 200명 이하로 바꿨다. 다만 이는 가이드라인일 뿐 학교 통폐합의 결정 권한은 시도 교육감에게 있다. '1개면 1개교 원칙'을 기본으로 하되, 교육감이 지역 여건이나 학부모 여론 등을 감안해 통폐합 기준과 대상 학교를 정하도록 돼 있다. 2012년 초중등교육법에 '시도교육감이 학교별 학급수와 학급당 학생수를 정할 때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의 적정한 수업시수 등을 반영하도록 한다'는 원론적인 조항만 넣는 대신 학교 통폐합에 대대적인 인센티브를 내건 것이다. 기존에는 통폐합을 추진하는 시도교육청에 학교당 20억 원의 지원금
3월이 되면 청소년들이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거나 아니면 상급학년으로 올라가 개학을 한다.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등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한 학년씩 올라간다. 상급학교로 입학하거나 한 학년 올라가는 청소년을 보면서 흐뭇함을 느끼기도 하고 한편 걱정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청소년에게 새로운 학기를 맞아 자신의 꿈을 정하고 목표로 만들고, 단계적인 계획을 만들어 이것이 그냥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흔히 ‘Dreams come true’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요? 꿈을 실현하는데도 나름대로 전력이 필요하다. 첫째, 청소년들이 꿈을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알아야 될 게, 과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 청소년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성격이 어떤 특성이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왕이면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하여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앞으로의 직업세계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적을 알고 싸우면 백전백패라는 것이 있다.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미래세계는 지구촌화사회이고, 디지털사회이다. 이런 사회 흐름에 대하여 잘 알고 미래 직업세계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한「2013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통계자료집 중 ‘초등학생의 수면부족 이유’가 포함되어 있다.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연구Ⅲ」(연구보고 13-R13). 280쪽 표 Ⅲ-4-30 /「2013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 통계」(연구보고 13-R13-2) 37쪽 표 Ⅲ-3에 아동․청소년들이 수면시간이 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 3가지를 복수 응답하도록 한 결과이다. 수면시간이 부족한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영화 시청․음악 청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59.7%), 다음으로 채팅이나 문자메시지(49.4%), 가정학습(45.7%)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유형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은 가정학습(61.6%), 드라마․영화시청․음악청취 등(60.2%), 학원․과외(53.1%), 게임(43.3%), 채팅․문자메시지(31.9%), 성인사이트에서 성인물 이용(2.1%) 순이었고, 중학생은 드라마․영화 시청․음악 청취(67.6%), 채팅․문자메시지(55.9%), 학원․과외(51.1%)의 순이었다. 그런데 이 자료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월 25일(화) 세종문화회관에서 「2013 My LifE-book 프로젝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3 My LifE-book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내 생애 첫 책’을 쓰는 프로젝트로서, 단순히 원고를 탈고하여 책을 만드는 형태가 아니라, 동영상과 오디오가 지원되는 멀티미디어북(e-book)의 형태로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친구의 꿈을 들어주며, 서로의 꿈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표현하는 집체작업이었다. 이러한 협업과정을 통해 획일적인 생각을 버리고 다양한 생각을 조율하고 발전시키면서, 창의적인 생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또 다른 창의를 창조하여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논어와 장자 같은 수천 년 전 고전이 학생들에게 어렵다는 틀을 깼으며, 학업을 방해한다고 비판받았던 춤이 청소년기의 건강한 발산기제가 될 수 있음도 보여주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10개 사제동행팀의 활동결과를 확산하고 사업성과물의 홍보를 위하여, 멀티미디어북(e-book) 저술의 취지와 활동과정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제작이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는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2,221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의 하루 TV시청시간과 좋아하는 프로그램 종류에 대해 조사했다. 설문응답자 숫자를 보면 TV시청시간의 경우 1~2시간이 815명, 1시간 미만이 693명, 2~3시간이 300명, 5시간 이상이 273명, 3~4시간이 140명 순으로 나왔다. 1시간 미만 및 1~2시간 시청한다는 초등학생이 1,508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68%를 차지했다. 또한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종류로는 예능이 981명, 드라마가 623명, 만화가 437명, 개그가 300명, 교육방송이 36명 순으로 집계됐다. 학년별로 분석해 봤을 때 TV시청시간은 전체 학년의 답변이 고르게 나온 반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저학년일수록 만화를, 고학년일수록 예능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화 응답자 중 1~3학년 평균은 27%, 4~6학년 평균은 16%이고 예능 응답자 중1~3학년 평균은 33%, 4~6학년 평균은 44%였다. 전체적으로 하루 1~2시간 TV시청하여 초등학생에 대한 텔레비젼 시청지도가 이루어 져야 하겠다. 특히 초등학생 5명중 1명은 하루에 3시간이상이고 10명중 1명은 하루에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초·중학생 소비의식 및 소비실태’를 파악하고자 지난 ‘13년 12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16일간) 소비자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조사요원을 통해 초등학생 4~6학년 2,033명과 중학생 2,0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초등학생 4~6학년 응답자의 83.2%(1,692명), 중학생 응답자의 93.5%(1,911명)로 초등학생 4~6학년과 중학생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각각 10.3%, 5.7% 더 많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현재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초등학생 4~6학년(1,692명)의 휴대폰 구입 시 주요 고려사항은 ‘기능’ 46.4%, ‘요금제’ 21.9%, ‘디자인’ 10.9%, ‘브랜드’ 6.6% 등의 순이었고, 소지한 휴대폰의 단말기가격을 잘 모르는 경우 48.7%, 폐휴대폰 수거경험은 53.9%, 요금고지서를 확인하는 경우는 51.4%로 조사 되었다. 현재 휴대폰 사용 학생의 88.5%(1,498명)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고, 스마트폰 이용자의 스마트폰 구입 이유는 ‘어플리케이션 및 휴대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가 71.1%, ‘외형과 디자
마이스터고가 2013년 2월 첫 졸업생(21개교, 3,341명)을 배출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마이스터고 졸업생 조사(2013)’조사를 실시하였다. 1기 마이스터고 졸업생(2013.2) 취업자 중 1,648명을 대상으로 ’13.10.25~11.27까지 모바일 조사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병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률이 90.3%에 이르러 높은 편이다. 다른 특성화고교에 비하여 높은 편이다. 둘째, 마이스터고와 기업 간의 맞춤형 교육과정 및 채용 연계가 효과적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스터고 졸업생 절반 이상이 산학협력 기업으로 추천 입사하였다. 현 직장의 입사 방법은 추천 입사(학교와 산학협력 중인 기업)가 59.2%로 가장 높았으며, 공개채용(30.2%), 기타(7.0%), 가족 또는 친지 추천(3.6%)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공개채용이 45.4%로 비교적 높았던 반면, 중소기업은 학교와 산학협력 중인 기업으로 추천 입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업종별로는 전통 제조업의 경우 산학협력 중인 기업으로 추천 입사한 경우가 70.8%로 높았으나, 첨단제조업의 경우 공개채용 비율이 37.8%로 높은 편이었다. 셋째, 마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인 교육공약중의 하나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는 1년이 된 현재 어떻게 추진되는 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교육부에서는 자유학기제를 국정과제 66으로 선정하여 2013년 42개 중학교에서 연구학교를 실시하였으며, 2014년에도 40여개 중학교를 연구학교로 추가 지정하기도 하였다. 2013년도에 실시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성과를 교육부에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시범운영, 진로ㆍ체험활동의 확대를 통해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 및 학업 흥미도가 상승하였다고 진단하고 있다. 학생 측면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협동학습으로 학교가 즐거워졌어요”라는 것으로 대표되듯이 학교생활 만족도가 (사전) 5점 만점에 3.34점에서 (사후) 3.72점으로 ( 42개 연구학교 학생 7,457명 대상 ) 높아졌다. 교원측면에서는 “교수. 학습이 개선되고, 학생들의 변화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요”라는 것으로 대표된다. 교육부에서는 그 한계점도 제시하였는데 자유학기제로 인한 학력저하 가능성, 자유학기 이후 일반학기로의 적응 등에 대한 학부모 우려가 여전하다고 하였다. 학교생활 만족도는 교원(3.88) > 학생(3.85) 학부모(3.45)로 나타난 것이 이를 반영하고
스마트교육학회가 8일 서울에서 개최되었다.스마트교육학회는 2013년 1월 3일 페북에서 제안되었고 2월 4 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유클래스에서 준비회의를 거쳐 4월 20일 창립총회와 세미나를 가졌다. 이후 힐링캠프 추계페스티발 뱍람회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2014정기총회와 첫 번째 공식페스티발을 가지게 되었다. 50여 선생님의 수업사례가 발표되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200여명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참석하였다. 제주, 목포 등에서 온 선생님들은 하루 전에 와서 미리 자고 아침 아홉시부터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주로 교사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교사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다음은 이날 참석한 교사들의 소감이다. '교육지원의 절실함과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하는 올바른 길을 배워갑니다', '젊은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사례 발표에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배우는 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직접 체험하게 해 준 날이었습니다.', '발표들이 아주 수준이 높고 알찼습니다', '촘촘한 발표 일정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요', '정말 뜻 깊고 좋은 정보를 얻으며 다시금 채찍질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교육부에서는 농어촌 학생들을 위해 ICT를 활용한 농산어촌 학생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 대책의 근거가 되는 농어촌 학교 교육현황에 대한 분석자료를 발표하였다. 이 자료를 중심으로 농어촌 교육의 현황과 향후 발전과제를 제시하여 보고자 한다. 1.학습 여건 농촌학교의 약40%(1,896교)가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로, 복식수업, 방과후학교 운영 제약, 또래학습 결여 등 열악한 여건이다.방과후 강좌수(교당 평균)에서 초등의 경우 도시 62개 > 농촌 17개, 중학의 경우 도시 68개 > 농촌 27개, 고교의 경우 도시 109개 > 농촌 42개이다. 대부분 농촌학교 인근에 학원이 전혀 없어 학습결손 보충이 어렵고 영어 및 예체능 능력 계발에도 한계 (농촌 학교 기피의 큰 원인)가 있다. 도·농간 기초학력의 격차는 작으나, 고학년일수록 특히 중학교 단계 보통이상 수준에서 격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2012년 시행 국가단위학력평가 분석(수학)에서 중학교의 경우 대도시는 69.8점인데 농촌은 59.1점이다. 2. 사회적 여건 아동기·청소년기 학생들의 성장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각종 체험기회가 부족하다. 열악한 경제·사회적 여건
서울시교육청이 2013 하반기 서울학생 행복지수를 발표했다. 먼저 행복지수가 무엇인가에 대하여살펴보면 다음과 같다.행복지수는 학생이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 등 생활 전반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 이며, 교육정책 및 학교 환경의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문항 구성을 보면초등학생 및 중등학생용 4개 영역 30문항인데 학교생활만족도(23문항), 가정생활만족도(3문항), 자신에 대한 만족도(3문항), 전반적 행복도(1문항)이다. 측정방법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희망하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하며그 대상은 초등학교(5, 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이며,시기는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등 매년 2회(2012년부터 총 4회 측정)이다. 이번 행복지수 측정은 2013.11.19 ~ 12.16 사이 4주 동안 대상 학생 803,514명 중 278,329명(약 34%)이 참여하였으며, 각 지표별 5점 만점으로 측정한 결과 초등학교는 4.25점, 중학교는 3.85점, 고등학교는 3.60점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행복지수의 평균은 3.95점(‘난 행복해’)으로 측정되었다. 2013년 하반기 행복지수 측정(총괄)은조사 기간은 2013.11.19 ~
이제 설날이 지나 학생들이 많은 세뱃돈을 받아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을 하여야 할때가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배 드리는 어른 한 분마다 받기에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새뱃돈 금액은 얼마인지?’와 ‘설날에 받은 세뱃돈을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지?’에 대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 응답한 2,513명의 학생 중 절반 이상이 5만원 이상의 새뱃돈을 받기를 원했고 받은 새뱃돈은 저축하기를 희망했다. 학년별로 응답을 분석해 보면 새뱃돈 받는 설문에서는 ‘5만원 이상’의 답변이 최저 60%에서 최고 66%까지 저학년과 고학년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많은 금액을 선호했다. 반면 새뱃돈 사용에 있어서는 학년별 큰 차이를 보였다. 저학년일수록 ‘기부한다’는 응답비율이 높고, 고학년일수록 저축한다는 응답비율이 높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는 답변은 학년별로 1학년 22%, 2학년 15%, 3학년 9%, 4학년 5%, 5학년 3%, 6학년 1%로 학년이 올라가면서 현격히 줄어든 반면, 저축한다는 비율은 1학년 39%, 2학년 50%, 3학년 51%, 4학년 57%,
최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고등학생 이전에 초등학생부터 역사교육을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위크온이 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회원 2,02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응답자 1,899명 중 78%인 1,492명이 한국사가 2017년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이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반면, 19%(356명)의 학부모는 ‘좋은 선정이다’라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2%(35명)의 학부모는 ‘관심없다’, 1%(16명)는 ‘기타’ 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응답자 중 과반수가 넘는 60%(1,148명)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을 ‘모른다’고 답했으며, 40%(751명)는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에게 한국사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7%(1,087명)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학습만화 및 전집’(56%, 817명)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박물관 및 유적지 견학’(28%, 411명), ‘학원’(11%, 162명),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