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과 동북아역사재단 공동 주최로나흘 동안재일동포 대상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을 실시 하고 있다. 7일 마지막 일정으로 재일동포 학생들이 한국교총을 방문해 간담회을 가진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현실 직시와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및 정체성 확립을 당부했다.
3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16층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2009 교총-교과부 본교섭'이 열렸다. 본교섭에 앞서 이원희 교총회장과 안병만 교과부장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교총은 이날 교원연구년제 조기 도입 및 무자격교장임용 폐기, 유아교육의 공교육 강화 등을 협의했다.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일 '유아교육, 이제는 공교육입니다.'란 주제로 제2차 유아공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시강서교육청(교육장 이상덕) 주최로 2일 서울화곡초등학교(교장 임동욱)과학실에서 관내 다문화 가정 학부모 및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 다문화가정 학부모지원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김장속에 넣을양념장들을 만들고 있다.
(재)여의도연구소(소장 진수희 한나라당)주최로 1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유아 공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일주 공주대 유아교육학과 교수가 '저출산 해법 : 유아 공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30일 제284회 정기국회에서교과부로 부터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받았다. 안병만 교과부장관은 국회교과위원회에 출석해 외국어고등학교 제도 개선 및 신종인플루엔자 대응방안 등 주요 현안들을 업무보고 하고 있다.
27일 열린 한국교총 정기대의원회 참석자들은 교육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교육운동' 실천 등 사회적 책무 실천에 조직역량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2009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이 27일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10개국 16개 단체 29명의 교육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교육발전과 협력을 증진할 것을 서약한 후 우의를 다지고 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한-아세안 교원의 우정과 협력의 강화란 주제로 2009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 창립대회가 개최 되었다. 정치권 및 교육계 관계자들이모인 가운데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이 개최 되었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대회선언에서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이 교육외교의 중심측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육성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 명지중 웃도드리 동아리가 전통공연을 펼치고 있다. 데릭 폰시마 태국교원심의회 회장이 창립개회사를하고 있다. 라차이 손수완 태국중등학교행정직협회 임원이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에서 교원의 우정과 협력의 강화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에 참석한 잠비아 교원들이 서울대 수시 합격을 한 지리산고에 재학 중인 잠비아 출신 켄트 카마숨바학생을서울대에서 만나 격려를했다. 좌로부터 이원희 교총회장, 빅터 므완자 잠비아 기초교육교원조합회장, 켄트 카마숨바 학생, 코스마스 무쿠카 사무총장, 박해성 지리산고 교장.
2009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에 참석한 9개국 27명의 교원들이 서울대치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철원 교장 선생님(서울교총 회장)의 환영 인사말을 듣고 있다. 한-아세안 교육지도자 포럼에 참석한 교원들이 도서관에서 독서토론회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영어로인사말을 나누고있다.
교육백년국가비전실현모임은 26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차 교육백년국가비전모임'을 개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브랜드가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정치.사회계, 경제계, 종교계, 과학.기술계, 법조계, 여성.노동계, 교육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백년지대계인 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이원희 교총회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특강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하고 있다.
한국교총 이원희 회장과 SK CC 김신배 대표이사는 24일 오전 교총회장실에서 교총사이버대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 날 맺은 협약을 통해 2011년 개교 예정인 교총사이버대학의 성공적인 설립 및 운영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SK CC는 교총사이버대학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IT분야 기술부문 참여와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17일 한국교총, 세계평화교육포럼 공동 주최로서울시 종로구서울교총회관 세미나실에서 '입학사정관제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교육정책대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16일 이원희 교총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범국민 선플달기 캠페인에 교총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원희 교총회장은 "악플 네티즌들의 근거 없는 비방과 험담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며 "선플달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에 교총이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이원희 교총회장이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학진흥법 제정,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한국교총 '현장교육지원센터'설립 지원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