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고등학생 모의 UN' 제2위원회 외교안보 부문에 참석한 학생들이 '전쟁방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번 모의 UN은 '세계학생UN'이 주최했으며 22일 워크숍에 이어 23~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전국 고교생 90명이 참가한 모의 UN은기존의틀에서 벗어난 대회 방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 발표력, 잠재력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목적을 두고 있다. 제3위원회 경제 부문에서는 '자유 무역 협정'을 주제로위원회별 30개국의 국가가 모두 발언을한다. 각 대표단은 기조연설을 위한 발언자 명부를 통해 발언을 신청하고 순서에 따라 발표한다. 제2위원회 환경 부문에서 '기후 협약'이란 주제로 각 나라 대표단들이 자료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0년도 신임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연수 수료식 및 발대식'이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으로 22일 서울교대 종합문화관에서 개최됐다. 유인촌 문광부장관을 비롯한 송광용 서울교대총장 등이 연수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각 시도교육청별로 선발된 491명의 신임 스포츠강사는서울교대에서 6일간 60시간의 연수 후 초등학교에 배치된다.
서울북부교육청(교육장 조학규)은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개정교육과정 실험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3학년 교과과정중 레이져 포인터를 이용해 빛의 여러 가지 성질중 직진에 대해 실험을 하고 있다. 4학년 1학기'내가 만든 저울로 무게 재기'과정에서 저울의 원리를 응용하여 간이 저울을 만들어 물체의 무게를 재는 실험을 하고 있다. 18일노원구 노일초 강당에서 이원호 신창초 교사가 '자유탐구의 지도와 실제'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서울북부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교사들의 과학과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교수·학습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록금넷과 한국대학생연합은 18일 서울지역 기준 등록금액 상위 10개 대학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으로 대검찰청 민원실에고발장을 접수시켰다. 고발장 접수에 앞서 고발자 대표단이 대검찰청 민원실 앞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가졌다.(왼쪽부터 이진선 참여연대 간사, 유승재 광운대 총학생회장, 최주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대표단은 서울지역에서지난해 평균 등록금이 최상위에 있는 대학 중 등록금 신용카드 수납을 거부한 10개 대학을 고발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층 다산홀에서 교총의 교육·교원 정책 현안 등에 대해 자문 및 협력 활동을 할 전문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국교총 2010년 전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영민(전북 익산 전부기계공고 교사), 곽태훈(경기 수원 태장중 교사), 이경호(서울 성일초 교사), 지윤섭(서울 영훈고 교사), 안희정(서울 신정여중 교사), 민부자(서울 신창초 교사), 이원희(교총회장), 신옥주(서울 영서초 교장), 장은조(서울 광영고 교사), 한희섭(인천 부평초 교사). 정찬기(광주 용봉중 교사) 전문위원은 불참.
한국교총을 비롯한 3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녹색나눔운동추진준비위원회는 11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녹색나눔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세대를 위한 녹색환경 조성 및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각 단체장 및 단체 임원,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희 교총회장은 인사말에서"미래세대에게 아름답고 푸른 환경 등을 물려줄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초구립 방배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각 단체장들이 녹색·나눔 퍼포먼스 문구를 작성하고 있다. 이석희 보건교사회장(왼쪽)과 이호 학교녹색실천본부 이사장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8일 경기 안성 파라밀요양원을 방문해봉사활동을 했다. 이원희 교총회장이 요양원에 머물고 있는 한 할머니의 점심 식사를 돕고 있다. 녹색나눔운동 일환으로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을 이원희 교총회장이 김각현 연꽃마을 대표이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황환택 교총부회장은 5일 교과부 학교자율화추진관 이성희 국장을 방문해 교원성과상여금 차등지급과 관련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황 부회장은학교자율화 취지에 맞게성과상여금에 대한 권한을시·도교육청 및 단위학교에대폭 위임할 것 등을 건의했다.
5일 교과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교총과 교육과학기술부 간 '2009년도 교섭·협의 합의 조인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만 교과부장관과 이원희 교총회장이 교섭·협의 합의 조인서에 서명을 한뒤 악수를 하고 있다.
유아교육대표자연대·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 5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연 아동 적기교육 강연회에서 이들 단체와 1500명의 학부모가“만5세 초등취학이 아닌 만3~5세 유아무상교육을 추진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이날 서유헌 서울대 의과대학 양리학과 교수는 '아동의 두뇌발달 및 인지능력 단계에 따른 뇌기반 적기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사진 왼쪽)은 4일 한국자유총연맹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 및 교원, 학부모 대상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평화통일에 대한 자료 공동 개발과 외국 교육지원 및 봉사, 문화교류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2일 교원평가관련 법률안 쟁점사항에 대해 한국교총을 비롯한 전교조, 좋은학교 바른교육 학부모회, 참교육학부모회, 한나라당, 민주당이 국회 교과위원회 소회의실에 모여 6자간담회를 가졌다.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관련 외국어 교과서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3일 동안 황우여 의원(한나라당)과 김춘진 의원(민주당)이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공동 개최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우철)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식생활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버스'가 지난해 4월 시작한 이래 1만 4천여명이 참가하는 등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경기도 일산 중산초등학교에서 전문강사와 조리사의 지도로 친환경재료를 사용한 건강메뉴 조리 체험을 학생들이 하고 있다. 쿠킹버스는 30명이 조리 체험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실 크기의 차량으로 냉.난방기, 냉장고, PDP TV, 싱크대 및 전기오븐 등 다양한 조리체험 실습이 가능하게 꾸며져 있다. 쿠킹버스에는 최신의 체성분 분석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분석 결과를 기본으로 한 식단과 운동 처방 및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전국의 초·중등 수석교사 350명대상으로 '2010 수석교사 시범운영 대상자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1일 유인식 교과부 교직발전기획과 장학관이 '교원 정책의 기본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강연이 끝난 후 수석교사로부터 질의를 받고 있다. 수석교사들은 학교현장의 상황들을 설명하며 수석교사의업무 메뉴얼 정립및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 시범운영 대상자에 대한 사전연수로 수석교사의 전문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합동 강의, 집단토의,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