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교원의 사기진작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원잡무경감 법제화 및 처우개선 예산 반영 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촉구했다.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서울 동작구갑)은 이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대답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22일 변재일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민주당·충북 청원군)을 방문해 교장공모제 신중 추진, 교원연구년제 및 수석교사제 연내 법제화 등 교육현안에 대한 주요 정책에 관한 한국교총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변재일 교과위 위원장은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교과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최로 19일부터 21일까지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꿈꾸는 청소년, 행동하는 청소년'이란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1일 정치경제상임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교육감 선거의 학생 참여를 위한 선거법 개정 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인권위원회소속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후반기 활동 등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다.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는 20일 한국교총 2층 다산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예산 및 결산(안) 승인 등 안건을 심의했다. 안양옥 한국교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19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오른쪽)을 만나교육현안 등을 논의하며 앞으로 서로 도와가며 서울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안 회장은 곽 교육감에게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가 일선 학교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음을 지적했다.또한 "서울 지역의 교장공모 규모를 축소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임점택 서울교총회장(오른쪽)이 교육현안에 대한 간담회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15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전문직 인사제도 개선 방안(안)의견 수렴 공청회를개최했다. 임연기 한국교육행정학회 부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교육전문직의 인사제도는 교원의 승진체계 속에서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공청회에서 박영숙 한국교육개발원 학교컨설팅평가연구본부장은 '교육전문직 인사제도 개선 방향과 과제'를,전제상 경주대 교수는 '교육전문직 인사제도 개선 요구: 경상북도교육청 설문조사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한국교총(회장 안양옥)은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우리역사교육연구회(회장 이두형)와 공동으로12일부터 16일까지 '경술국치 바로 알기 특별수업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특별수업을 실시한다. 13일 서울양정고등학교(교장 김창동) 이두형 교사가 사회교과교실에서 '1910... 그리고 100년 후!'란 주제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서울충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시험 전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는 초6, 중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13~14일 이틀에 걸쳐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충무초 6학년 학생들이 1교시 국어시험을 치르고 있다.
안민석(민주당), 권영길(민주노동당), 이상민(자유선진당) 의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사)미래교육희망은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과의 약속, 친환경 무상급식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한국교총과 교과부는 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2010년도 상반기 특별교섭 조인식을 갖고 총 5개항의 교섭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교섭 타결에 따라 연 4회 수업공개가 2회로 축소되고, 내년부터 교장공모 실시 비율을 현행보다 축소하기로 했다. 2010년도 상반기 교섭·협의 합의 조인식이 끝난 뒤 양측은 기념 촬영을 했다.
안양옥 교총회장과 부회장단은 9일 안병만 교과부 장관과의 첫 간담회에서 정부 교원정책 기조의 대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안양옥제34대 한국교총 회장은 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정·관·교육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안양옥 신임 교총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단과 함께 선생님이 주인 되는 강력한 한국교총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임 양시진 회장직무대행이 안양옥 제34대 한국교총회장에게 회기을 이양하고 있다. 한국교총 회장단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0 중등교원 진로지도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6일 조영혜 서울국제고등학교 교사가 '특수목적고·자율(자립)형 사립고 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를 선임하고 소속기관으로 부터 2010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다.
5일 한국교육개발원 김태완 원장은 지난 3월부터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 창문여고(교장 김성일)를 방문해 시설견학을 통한 교과부 교과교실제 정책사업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창문여고는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방식의 교과교실제로 한국형 롤모델을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