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전국대학도서관대회'가 26,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대회 참석자들이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모바일 솔루션 등을 살펴보고 있다. 대회장 입구에 마련된 각종 SW들을 살펴보고 있다. 10회째를 맞아 190여개 대학도서관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도서관의 발전 방향에 관한 현안 및 정책 과제가 소개됐다.
경기도교육위원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경기도 교육위원회 폐원식을 가졌다. 이철두 교육위원회 의장의 애환이 담긴 인사말을 박원용 교육위원회 부의장(오른쪽 첫번째)및 교육위원들이경청하며 상념에 잠겨있다. 폐원식에서 이철두 교육위원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위원회는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가지만 교육가족으로 새롭게 만날 것"을 다짐 하고 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25일직업교육관련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직업교육관련 정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 및 직업교육 관련 정책의 문제점 공유 등에 대해 심도 있게논의 했다.
임해규 의원(한나라당)과 한국교총 공동 주최로 23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수석교사 법제화 및 역량강화 포럼이 열렸다. 이원춘 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수석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방안'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임해규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원은 인사말에서 수석교사법제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3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교과위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는 19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 발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양정호 분과위원장이 '입학전형개선 및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에 있어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과목이 분리 될 것이라는 소식에 전국 한문교육과 교수협의회를 비롯한 전국한문교사모임 등 관계 학회들이 체제 개편에 대한 재고를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새 짝꿍이 마음에 들어선지 몹시 흐뭇해 하는 표정에 교실에는웃음꽃이 폈다. 19일 서울에서 가장 먼저 개학을 맞은 노원구 상계동 청원초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
한국교육개발원은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학생의 권리와 학교교육의 사명,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란 주제로 학생 권리 신장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정동섭 한국교총 학교교육지원본부장(오른쪽)은 학생권리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살펴본 학생권리와 학교교육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권리 신장을 위한 법령 개정 방안 및 체벌에 대한 대처 방안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한국교총 이남봉 부회장, 고경만 중등교사회 회장, 김경윤 한국교총 사무총장 등은 18일 행안부 이지헌 성과후생관을 방문해 2011 교원처우 개선 관련 한국교총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이남봉 부회장은 2년간 동결된 보수의 인상 및 교원들을 위한 각종 수당의 단계적 인상·신설을 촉구했다.
한국실과교육학회(회장 이시원)는 12일 한국교총 녹컨벤션홀에서'녹색 미래의 생활양식과 실과교육의 가치'란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교총 분회장 및 교원단체발전연구회 95명은 한국교총을 방문해 김항원 교육정책연구소 소장으로부터 교육현안에 대한 교총의 활동 상황 등을 듣고 있다. 김항원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수업공개 횟수, 교장공모제, 성과상여금 등 교육현안 별로 교총의 활동 상황 등을 설명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체육회는 초등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4~5일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0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회를 실시했다. 5일 서울 석촌중 김평재 교사가 투포환 기본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유덕수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장이 단거리 스타트 기본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안양옥)은 4일 2층 외솔홀에서 학생인권조례안 제정 추진 관련 외부단체와의 공동대응 제1차협의회를 열었다. 한국교총은 조례 제정 추진 반대에 대한 입장 전달 및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교원단체·시민사회단체·청소년단체·학부모단체를 중심으로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서울시강남교육청은 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13개 영어캠프중심학교에서 초등 3~5학년 1071명을 대상으로 영어체험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3일 서울대치초에서 원어민교사가 카드 게임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있다. 학생들이 '크레페'요리를하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강남교육청은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주 동안 체험 중심의 영어캠프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남교육청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반 편성을 하여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내실 있는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 춤을 추며 즐겁게 수업을하고 있는 학생들.
26일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김상곤 경기교육감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원사기 진작 정책 추진의 필요성 및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등 교육현안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촉구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과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간담회를 가진 후 양측 대표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