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투자 효율성이 최하위권이라는 분석이 경제연구소에서 제기됐다. 공교육에 대한 투자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해법으로 제시됐다. LG경제연구원는 최근 발행한 ‘LG주간경제’에 2000년, 2003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를 분석한 보고서 ‘우리나라 교육투자 효율성 낮다’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등교육 학업성취도 OECD국가를 포함한 41개국 중 2위(2003년 PISA)를 차지했으나 이는 주입식 원리와 단기적 성과주의에 입각한 교육의 결과라는 지적이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연구원이 교육투자의 효율성을 공교육 부문과 사교육을 포함한 경우로 나눠 비교한 결과 공교육의 투자대비 성과는 2000년, 2003년 공히 대상국 중 2위를 차지했으나 사교육을 포함했을 때는 19위(2000년), 17위(2003년)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원 측은 GDP대비 2.88%(OECD평균 0.66%)달하는 사교육비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연구원은 공교육의 높은 교육성취도 역시 상당부문 사교육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아 사교육으로 인한 학업성취도 상승효과를 제거
강정호 경성대 교수는 최근 유아체육부산연수원에서 열린 지도자자격강습에서 ‘유아체육의 필요성과 트레이닝 지도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오진경 이화여대 박물관장은 6월 30일까지 전남 영암군 구림마을 내 영암도기문화센터에서 ‘풍경으로 쓴 영암견유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배훈 한국교원대 총장은 28일 중국 광서사범대학교와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최근 ‘외국인근로자 자녀 특별학급’ 설치 학교 주변 불법체류자(불체자) 단속과 관련, 불체자 자녀의 교육권 보장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005년 현재 외국인근로자 자녀 중 취학연령대(7세~18세)의 자녀 수는 17300여명(추정). 이 중 외국인학교 재학생 7800여명, 국내학교 재학생 1500여명을 제외하면 80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방치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이미 2003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로부터 “모든 외국인 어린이에게 한국 어린이와 같은 교육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받은 바 있다. 권고 이후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해 외국인의 경우 출입국사무소장이 발행 한 ‘사실증명서’나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로 입학할 수 있도록 했지만 불체자 자녀의 경우 이마저도 높은 벽이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김준식 관장은 “제도적으로 취학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주변 환경이 불안한 불법체류자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며 “불체자 자녀 교육권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우리보다 앞서 불체자의 문제를 고민해 온 선진국들은 불법체류부모는 엄격하게 단속하지만 자녀의 교육권은 적
Q 출산 후 200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육아휴직을 하고 6월 1일 복직 해 10월 31일까지 근무 한 뒤 11월 1일부터 1년 휴직을 했습니다. 육아휴직의 경우 최초 1년 이내 기간은 근속기간에 산입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근속기간 산입이 어떻게 되나요? A. 육아휴직 기간 중 최초 1년 이내 기간의 근속기간 산입(교육공무원법 44조)에 대한 해석은 ‘육아휴직 신청일로부터 1년’이라는 해석과 ‘최초 육아휴직한 날로부터 근무기간을 제외한 순 휴직기간 1년’이라는 해석이 맞서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에 최근 교육부는 교육공무원법 44조를 바탕으로 국가공무원법 71조 2항 제4호(육아휴직), ‘공무원수당 등의 업무처리지침’ 등을 참고하여 ‘휴직일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을 ‘순 휴직기간 중에서 1년 이내의 기간’이란 유권해석을 밝힌 바 있습니다.(교원정책과-1550 육아휴직기간의 근속기간 산입에 따른 질의 회신, 2006. 4. 7) 따라서 귀 선생님의 휴직 중 200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5개월)와 11월 1일부터 2005년 5월 31일까지(7개월)는 근속기간에 포함되는 최초 육아휴직 1년의 기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직을 허
내 발음은 원어민과 얼마나 같을까? 궁금하면 경남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호종) 경남교육포털(www.gnedu.net) 신개념 사이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20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이 프로그램 중 ‘Dr. Speaking’을 통해 학습하면 자신의 영어발음 파형과 원어민(native Speaker)의 파형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소개 수준의 ‘초급1단계’부터 일상대화가 가능한 ‘고급2단계’까지 총6단계로 구성된 ‘Dr. Speaking’은 각 단계별로 10~30개의 사례중심의 예문이 제공되며 예문을 듣기→듣고 따라하기→대화하기 순으로 따라하면 된다. 또 프로그램은 발음에 따른 적합도를 점수로 보여줘 반복학습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Dr. Speaking’을 통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정희은(창원 상남초 5년) 학생은 “처음에는 발음이 안맞아 점수가 낮았는데 파형의 모양을 보면서 발음을 맞춰나가다 보니 이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이버 영어교육 프로그램 내에는 듣기(Dr. Listening), 쓰기(Dr. Writing)영역 콘텐츠도 함께 탑재돼 있어 학습자 특성에 맞는 영어학습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의정비 결정과 관련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지방 시·도교육위원회에서 의정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결정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4일 폐회한 서울시의회에서도 교육위원 의정비 개정 조례안을 처리하지 않고 다음 정례회로 넘겼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시의원 의정비는 회기를 120일에 맞춰 계산한 것인데 교육위원의 회기는 최대 60일 밖에 되지 않아 같은 수준으로 의정비를 책정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최근 서울시의원과 같은 6804만원의 의정비를 책정한 ‘서울특별시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의 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시의회 임시회에 넘긴바 있다. 현행 지방교육자치법에 따르면 교육위원의 급여와 대우는 지방의원에 준용하도록 돼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도 지난 달 20일 ‘교육위원 유급제 도입 운영지침’에서 이같은 사항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위원회 김귀식 의장은 “의정비는 액수보다는 처우와 대우에 관한 문제로 복잡다단한 교육문제를 결정하는 교육위원회의 위상을 회기일수로 차이를 두려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의정비 액수보다는 교육위원회의 올바른 처우와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학교 주변 불법 미니게임기 등 유해환경 제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3일 청소년위원회가 발표한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집중점검·단속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불법으로 운영되는 학교 주변 미니게임기는 2,209건. 불법게임기는 사행심 및 폭력성 유발, 교통사고 위험 노출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신체적 위해요소라는 것이 청소년위원회의 판단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위원회는 문방구, 당구장, 커피숍 등 일반업소에서도 게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 ‘싱글로케이션(Single Location)제’의 보완을 문화관광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게임기를 영업자 외부에 설치할 경우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처벌규정이 없다는데 주목하고 처벌규정을 신설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영희 위원장은 “청소년유해감시단을 통한 불법 미니게임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문광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통해 어린이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 주변 불법 게임기 설치 및 운영을 근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길 부산외대 교수(일본어학부)는 최근 독도, 종군위안부, 강제징용자 문제 등을 정리한 ‘청산하지 못한 한일관계사’를 발간했다.
리강룡 경북 구미 경북외고 교장은 최근 문학잡지에 개재했던 원고를 모아 시조평론집 ‘생각의 텃밭에 핀 꽃을 찾아서’를 발간했다.
오원균 대전 서대전고 교장은 10일 사학연금회관 회의실에서 대전 공·사립 중·고교장단 총회에서 단장으로 선출됐다.
양재득 경기 김포 사우초 교사는 21~27일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곽동경 (사)대한영양사협회장은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아동의 먹거리와 건강-과자, 가공식품, 패스트푸드의 이해 : 현황과 대책’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42년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전직교사가 퇴직금 전액을 대학에 기탁해 화제다. 주인공은 98년 고산초등학교에서 평교사로 정년퇴직한 김홍자 여사(68). 김 여사는 11일 퇴직금 전액에 해당하는 3억원을 계명대에 전달했다. 결혼이후 부군이 홍익대 미대에 합격하고도 가정형편 때문에 꿈을 접어야 했던 일이 늘 마음에 걸렸다는 김 여사는 뇌경식으로 불편한 몸으로 참석한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돈 때문에 학업을 이어갈 수 없는 학생을 한 명이라고 구제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우 계명대 총장은 “한 평생 후학을 위해 헌신하셨고 이렇게 스승의 사랑을 다시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김 여사와 부군의 중간함자를 따 ‘홍재장학재단’을 만들어 학생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