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지난달 31일 이석연, 남기송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 변호사는 법제처 법제관,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을 지냈으며 경실련 사무총장,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대표 등을 맡고 있다. 특히 이 변호사는 사학법재개정 헌소에 앞장선 바 있으며 2003년부터 교총 교권변호인단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남 변호사는 중앙일보 ‘법과경영’ 자문위원, 한라산업개발법률고문을 역임했으며 2001년 이후부터 계속 교총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두 변호사는 “교총이 추구하는 기본적인 가치에 동의하고 있다”며 “교총과 교사의 사회적 위치를 넓히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16일 교총은 고려대 홍후조 교수(사진)를 교육·교원정책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교육과정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은 홍 교수는 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인하대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큰 흐름 찬성, 부작용 보완 필요" 인수위가 내놓은 방안은 큰 흐름에서는 맞다고 본다. 수능과목을 줄이는 것이나 영어시험을 연중 여러 번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의도는 좋다. 하지만 대입시과목을 갑자기 줄인다고 해서 바로 사교육비 경감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고 학교에서는 수능에서 제외된 과목의 수업이 파행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 또 영어시험의 상시화로 입시준비가 영어만큼은 저학년 때부터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학부모 입장이나 학교 현실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은 것 같다. 입시안 발표이후 사회, 과학 과목 선생님들의 우려가 많은데 지금처럼 수능과목은 유지하면서 대학에게 반영할 과목을 선택하게 해야 학생들이 과목에 대한 편식을 하지 않을 것이다. 등급제 유지, 폐지와 관련해 논란이 있는데 백분율, 표준점수, 등급제를 모두 공개해 대학이 선택하도록 한 것이지 폐지가 아니다. 대학이 등급제는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 우려하는데 일부 대학에서는 여전히 등급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수시전형에서는 최저긍급제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여전히 유효한 제도다. 김남형 서울 잠실고 교감 "영어시험 상시화 교실공백 우려" 인수위가 발표한 대입자율화 3단계 방안 중 영
전국 중·고교 교장들이 교육재정 GDP 대비 6% 확보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중등교육협의회는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제92회 동계연수집회’를 갖고 교장공모제 즉각 중단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유영국 학교정책실장을 비롯 전국 중·고교 교장, 교육전문직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에서 중등교육협은 “학교경영 지도자인 학교장을 무자격자로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규정했다. 결의문을 통해 교장들은 “학교라는 특수한 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연수가 필요하다”며 “무자격 교장공모제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참석자들은 교육재정과 관련해 “과밀학급 해소, 의무교육 완성 등 교육현장의 숙원사업을 이루고 높은 수준의 교육 실현하기 위해서는 재정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교육재정의 GDP 대비 6% 확보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문에는 ▲개정 사립학교법 재개정 약속 이행 ▲교권침해 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 요구 등의 내용도 함께 포함됐다. 이와관련해 최수철 회장(서울 강서고 교장)은 “그동안 교원들을 개혁을 대상으로 여겨 교권을 약화시킨 것이
올해 공무원 보수가 총액대비 2.5% 인상된다. 하지만 공무원 개인의 실적과 성과에 따라 지급되는 성과급 비중은 커져 같은 직급에서도 성과에 따라 보수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공무원 보수는 기본급이 1.8% 인상됨에 따라 보수가 1.5% 늘었으며 성과급이 1% 올라 모두 보수총액으로 보면 올해보다 2.5% 인상됐다. 수당과 관련해서는 범정부인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가족수당의 지급기준이 조정돼 배우자에 대한 수당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늘었으며 부양가족 중 셋째 자녀부터는 월 3만원의 가산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자녀를 출산한 이후에만 지급되던 월 50만원의 육아휴직수당을 출산 중, 임신기간에 휴직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아울러 공무원의 승급일과 관련해 승급대기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그동안 분기별로 승급되던 것을 매월 1일로 조정했다. 하지만 담임교사 수당인상, 보직교사수당 인상 등 교육계 현장의 요구는 이번 개정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한편 교원 성과급은 2월 중앙인사위원회의 지
교총은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평가와 한국교육의 발전방향 연구’ 정책자료를 통해 차기정부의 주요 교육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의 질관리를 통한 학습권과 교육권 보장 △학교와 노동시장의 시스템 적합화 △대학의 자율성 보장 △교육의 사회적 자본 형성 기능 강화 △평생학습 진흥을 통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증진 등 다섯 과제가 그것. 교총은 “형평성과 수월성은 교육의 두 바퀴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가 형평성에 너무 초점을 맞춘 정책을 집행해 학부모, 학생, 학교와 교육단체의 반발을 불러왔다”며 “정부는 잘하는 학교는 더 잘하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학생의 학습권과 부보의 교육권이 보장되는 교육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졸자의 44%가 실업자가 되는 것은 경제부진도 한 원인이지만 학교와 노동시장의 시스템의 적합화 부족도 이유가 된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중등교육에서 직업교육체제 혁신과 확립을 통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전문직업인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학교육과 관련해서도 교총은 “정부가 대학행정을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고 재정지원을 풍부하게 해 자율적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전제하고
한국교총은 7일 ‘참여정부의 교육정책 평가와 한국교육의 발전방향 연구’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교총은 “참여정부는 교육의 두 바퀴인 형평성과 수월성 중 형평성에만 맞춘 교육정책을 집행했다”며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고 정부 주도의 하향식 교육정책을 집행한 것이 정책실패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교원정책=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교원 우대의 법적근거마련’, ‘근무여건 및 교원복지 개선’, ‘교원 승진, 전보제도 개선 및 학교장 임용제도 다양화’, ‘교원의 수업 적정화 및 연수기회 확대’, ‘교원수급안정성 제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참여정부는 2004년 ‘우수교원확보법제정’, ‘교원승진제도 개선 방안 마련’, 2005년 ‘교원 수업시수 감축 및 업무경감 방안 발표’ 등의 업무를 추진했다. 하지만 ‘우수교원확보법’은 제정되지 않았으며, 학교담임 수당 등은 인상되지 않아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수 능력 개발을 위한 지원은 여전히 답보상태다. 오히려 교원평가와 교장공모제의 무리한 추진으로 교원단체와의 갈등을 야기했으며, 교원승진임용제도개선방안은 지역 간, 학교 간 교육격차 확대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근무여건 개
제11대 인천교총 회장에 윤석진 십정초 교장이 당선됐다. 인천교총은 6~13일 치러진 인천교총 회장선거에서 총 7458명이 투표 해 3875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윤석진 후보가 3476표를 얻는데 그친 안태홍 후보를 이기고 회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교총가족 복지구현, 교총 위상강화, 교원 근무여건 개선, 교권 보호 및 교원전문성 신장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한 윤 회장은 인천교총생활체육위원장, 인천교총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윤 회장과 함께 출마했던 박등배 관교중 교감, 윤영란 양지초 교감, 구해환 대건고 교감, 박승란 용일초 교사, 최귀열 재능대 정보통신과 교수 등이 부회장에 선출됐다. 11대 인천교총 회장단의 임기는 2008년 1월1일부터 3년 간이다.
“취임 후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을 때 한창 발랄하게 뛰어 놀아야 할 어린 학생이 힘없이 병석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가족들 또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것을 보면서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사진)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마련된 71억 원의 기금으로 11월 말 현재 397명의 학생들에게 27억8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그 중 55명의 완쾌돼 학교로 돌아갔다”며 “이 운동에 참여해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의 기관․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중장기 발전 100대 사업’에 대해 말씀 해 주십시오. “‘대구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은 다양한 지역의견수렴을 통해 만든 임기가 끝날 때까지(2009년) 추진할 총 100가지 사업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대구교육의 4대 교육 시책인 ▲새롭게 생각하는 학습자 양성 ▲바르게 행동하는 생활인 육성 ▲건강한 학교 공동체 건설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 창의성 교육 내실화, 더불어 사는 삶의 의지 고양, 전문성을 발휘하는 교직원상 구현 등이
한국교총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23~25일 강원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 30대 젊은 교사들이 참가하는 ‘2030 겨울캠프’를 연다. 대상은 35세 이하 교사들이며 스키 및 보드강습과 수업기법 개선 연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2월 17일부터 선착순 100명이 마감될 때까지다. 신청을 하고자하는 교사들은 한국교총홈페이지(www.kfta.or.kr) 아래 쪽 배너모음 중에서 ‘2008년 2030 겨울캠프’를 클릭하고 들어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02-570-5554, 5556(한국교총 조직국)
한국소년탐험대는 ‘국토 걸어서 남북 종단 대탐험’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생이다. 탐험 코스는 2007년 12월 31일 제주도를 출발, 해남, 광주, 논산, 천안, 수원, 서울을 거쳐 2008년 1월 20일 임진각에 이르는 총 길이 525㎞ 구간이다. 참가한 학생에게는 대한민국 국토종단 완주증서와 메달, 장한 어린이 기관 및 단체 상등 표창이 추천 된다. 탐험대 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토를 걸어서 종단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1만2000명의 학생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 유적탐구, 자연관찰과 극기훈련, 수상훈련 등의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2-2297-5577(홈페이지 www.child.or.kr)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선생님과 학원 강사 중 선생님을 더 신뢰하고 있으며 과외수업보다는 학교수업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은 높지만 국가보다는 개인을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14일 전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설문한 ‘청소년 가치관 조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선생님과 학원 강사 중 누가 더 믿음이 가나’에 대한 질문에 선생님(37.1%)이란 응답이 학원강사(14.1%)보다 높았다. 또 ‘과외수업이 학교수업보다 나은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응답(51,4%)’이 ‘긍정적인 응답(48.6%)’보다 많아 여전히 공교육을 사교육보다 믿음직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에 대해서는 ‘다소 그렇다(46.9%)’와 ‘매우 그렇다(21.6%)’ 등 긍정적인 답변이 부정적 의견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나라가 위급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질문에는 ‘별로 그렇지 않다(44.6%)’와 ‘전혀 그렇지 않다(16.1%)’가 긍정적 응답(39.4%0보다 높게 조사돼 개인지향적 성향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이번 설문에서는 단일민족주의가 약
한국교총은 지난달 29일 제134차 교권위원회 및 제72차 교권옹호기금운영위원회를 열고 부산 A중학교 B교사의 형사소송 피항소 및 행정소송 지원 등 5건의 교권사건에 1250만원의 소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 A중 B교사 형사소송 피항소 및 해임처분 취소 행정소송 건=B교사는 2006년 재단이 무자격자인 행정직 공무원을 학교장으로 임용하자 이에 대한 반대활동을 전개해 학교장으로부터 형사 고소됐으며, 4월 학교 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당했다. 현재 형사고소 건은 1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았으나 해임조치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서 기각돼 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이 청구돼 있는 상태다. ▲대전 C초 故 D교사 유족보상금지급 관련 행정소송 건=D교사는 지난해 학교 주최 워크숍에 참석했다가 식사 중 인근 바닷가에 실족사 했다. 이에 유족측은 공무인 워크숍에 참석했다 일어난 사건이라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공무상 사망으로 인한 유족보상금 지급을 청구했으나 부결됐고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현재 공단이 항소를 준비 중이다. ▲대전 E초 F교감 외 학생체벌 손해배상 피소 건=2004년 11월 F교감이 체육시간에 수업태도가 불량한 한 학생을 지도하며 머리 부분을 가볍게 접
최성화 경북 청송 진보초 교사는 5일 교육부 주최 제4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개인학습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수 충남 서산 서령고 교사는 최근 문화방송이 공모한 ‘가족사랑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