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박건호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9일 오전 본청 브리핑룸에서 관내 자율형 사립고 13개교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자립형사립고 13교 중 8교는 청문을 거쳐 교육부에 지정 취소 동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동의할 경우 해당 학교는 2020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되지만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자사고 학생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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