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8 (수)

  • -동두천 22.4℃
  • -강릉 21.9℃
  • 연무서울 23.8℃
  • 박무대전 22.8℃
  • 구름많음대구 22.6℃
  • 맑음울산 23.4℃
  • 맑음광주 23.8℃
  • 맑음부산 23.6℃
  • -고창 23.5℃
  • 흐림제주 23.5℃
  • -강화 22.6℃
  • -보은 22.5℃
  • -금산 21.5℃
  • -강진군 22.5℃
  • -경주시 22.4℃
  • -거제 24.4℃

포토뉴스

조수미와 함께 하는 음악의 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숲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소중한 자연 유산이다.  또 없어서는 안 될 지구의 허파다. 모든 생명의 건강과 활력은 숲에서 온다. 그러기에 숲 속을 걷는 사람들은 얼굴을 찌푸리면서 걷지 않는다. 우리 나라 산림의 역사를 돌아보면 한국의 조림왕으로 불리는 임종국 선생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벌거숭이 축령산을 가꾸는데 1958년부터 1976년까지 꼬박 20년 세월을 바쳤다.



20년, 30년 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뛰놀던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이곳 정원은 숲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나무를 심는 게 나라사랑으로 여긴 선배들이 있었기에 한국 여기저기에 수목원이 생겨나고 있다.



이곳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여름밤을  수 놓을 감동의 무대로 8월 31일 오후 7시부터 조수미와 함께 하는 가든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물과 빛, 불꽃이 아우러진 멋진 향연이 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행복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