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주관하고 교과부,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39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12~14일 실시됐다. 13일 서울 상계동 상원중학교에서 열린 화재 진압훈련 모습.
상원중 교사들이 소방호스를 이용해 화재진압을 시연하고 있다.
상원중 학생들이 분말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일선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들은 훈련기간 동안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 지진. 화재 대피훈련, 학생건강안전 대응훈련, 실험실습실 폭발 등 취약분야 대응훈련, 국민안전의식 지수측정, 각 학교별 안전문화 행사 등을 개최한다.